링컨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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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후 103년 만에 16-17 FA컵에서 아마추어 팀으로 8강에 올라간 팀이다.[2]
별명이자 팀의 상징이기도 한 임프스(Imps)는 링컨 임프라는 전설에서 따 왔다.[3][4]
2. 역사[편집]
1884년 창단 되었다.
이 팀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알려진건 16-17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8강에 진출하면서인데 64강에서 입스위치 타운과 2-2로 비기고 재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32강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3-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는데 16강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인 번리 FC를 1-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이후 8강에서 아스날 FC에게 0-5로 지면서 돌풍은 멈췄다.
FA컵에서의 돌풍이 클럽에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FA컵 8강 탈락 이후 5부리그인 잉글랜드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을 하면서 EFL 리그 2로 승격했다.
17-18 시즌 EFL 리그 2에서 7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4위 엑시터 시티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1차전 홈 0-0 2차전 원정 3-1을 기록하여 탈락하였다.
18-19시즌 EFL 리그 2에서 42라운드 23승 15무 4패로 2위팀(베리 FC)과 승점 10점 차이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EFL 리그1으로 승격이 확정 일보직전이다.
18-19시즌 EFL 리그 2 43라운드 트란메어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리그 2 우승과 EFL 리그 1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1 시즌 리그 1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1월까지는 가볍게 자동승격 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무승부가 많아지며 헐 시티 AFC와의 2강 구도에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와 선덜랜드 AFC가 우승 경쟁에 참가하며 자동 승격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 되었고 현재 4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해 4위 선덜랜드와 승격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대결하게되었다.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선덜랜드 AFC를 상대로 2:0 승리로 앞서나갔고 이어진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먹혔지만 후반에 1골을 넣으며 패배했지만 1,2차전 합계 3:2로 승격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블랙풀 FC이였는데, 1:2로 역전패를 하는 바람에, 60년만의 2부리그 승격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여러모로 16-17 시즌의 기적 이후 클럽이 완연한 상승세로 올라선 모습이다.
2.1. 리그 소속 기간[편집]
- 1부/프리미어 리그: 없음
- 2부/EFL 챔피언십: 1892-1908, 1909-1911, 1912-1920, 1932-1934, 1948-1949, 1952-1961 (34시즌)
- 3부/EFL 리그 1: 1921-1932, 1934-1939, 1946-1948, 1961-1962, 1976-1986, 1998-1999, 2019- (35시즌)
- 4부/EFL 리그 2: 1962-1976, 1979-1981, 1986-1987, 1988-1998, 1999-2011, 2017-2019 (4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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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라이언스 프리미어 리그 포함.[2] 팀 창단 133년 만에 FA컵 8강에 올라갔다.[3]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탄이 임프 둘을 영국 북부에 보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도록 했는데, 링컨 대성당에 이르러 천사와 맞닥뜨렸고, 둘 중 하나는 겁도 없이 천사에게 돌을 던졌으나 다른 하나는 무서워서 숨었다. 이에 천사는 자신에게 대든 임프 하나를 돌로 만들고, 다른 하나는 도망치도록 놔뒀는데, 현재 대성당 근처에 자주 바람이 부는 이유가 그 때 도망갔던 임프가 자기 동료를 찾기 때문이라는 전설이다.[4] 여담으로 영국령 속령인 지브롤터에는 이름의 유래가 같은 클럽 링컨 레드 임프스 FC가 있다. 지브롤터 최고 강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