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 리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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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서브 히로인
2.3. 기타


1. 개요[편집]


魔剣士リーネ2 Makenshi Leane2
まくらカバーソフト(makuracover)에서 2017년 발매한 마검사 리네의 후속작.

적군에게 붙잡혀야만 NTR씬을 볼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성왕시스템 기능이 추가되어 아군인 성왕[1]에게 NTR당하는 히로인을 봐야한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연[편집]


  • 아레스

파일:마검사리네2.아레스.png


  • 성왕 바로크

파일:마검사리네2.바로크.png
거병 초기에 합류한 '한때 성왕 계승 자격이 있던' 왕족. 재산과 권위는 있지만 딱히 능력이 있는건 아닌데다,
선왕이 계승하면서 계승자격을 잃었던 것도 있어서 지방의 유력자로서 있다가 아레스의 군의 후원자로서 합류한다.
한번에 몰아쳐야 할 시기에 병사들을 대대적으로 휴가보내는 등, 내부의 트롤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그뿐인 남자였으나, 반란군이 추대한 성왕후보가 성왕에 즉위하면서 계승 자격을 회복, 동시에 성왕으로 등극한 직후 암살자에게 암살당하면서 영영 성왕을 잃었다고 좌절한 상황에 틈을 노려 분위기를 장악해버린다. 아레스의 군이 그런 모랄빵 상태에서
이후 외부에서 대군이 쳐들어오는 상황에서 수도인 다이아몬드 시티의 안정화를 위해 귀중한 여장수들만 전부 데려가고 만다.
속으로 의심쩍어 하지만 일단 눈앞에 적들을 막기위해 국경에서 한달가까이를 소비하는동언
게임 내에서는 아군 여장수들을 노리느라 발목잡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고, 설정상 군사적으로도 정무적으로도 능력은 한 없이 부족하고, 사치와 자신의 씨를 뿌리는 것정도 밖에 관심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통찰력을 지녔으며 통치철학도 있는 남자기도 하다.
이 인간의 사치에 아레스가 쓴소리를 하자 역으로 팩트로 후려까자 아레스가 아무 반박하지 못했을 정도.
다만 그러한 군사, 정무방면 능력부족과는 달리 '혈통이 끊길 일 없게 하기위해'라는 대의명분하에 하렘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수컷으로서의 능력은 존경스러운 영역에 있는 양반이기도 하다.
실제로 즉위하기 전에도 아내만 4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좀 더 많은 여자를 가지고 싶다고 아레스 앞에서 자랑하질 않나
수시로 여장수들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대고 신분에 관계없이 왕족인 리네에게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일삼는
엿개
하렘에 불려오는 여장수들은 10대 중후반인데 성왕으로 즉위하기 전에도 추잡한 외모와 언행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최악이였지만 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최악이였는데

하렘에 끌려간 여장수들도 아레스를 두고 농락이라도 하려는듯
히로인이 스스로 마음을 열때까지는 처녀를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내심 안심하는

고작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스스로 브라를 벗어버리고 한달도 안되어 마지막 팬티마저 벗고 알몸이 되가는 히로인을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지경.
조금만 구하는게 늦어지면 어떤 히로인든 하렘에 들어간지 한달만에 바로크에게 처녀를 바친다.


아레스가 외적을 거의 다 물리치고 영토를 수복한 시점에서는 최대한 많은 아가씨를 임신시켜 성왕가를 부활 시킨다는
억지를 부리며 영토를 돌아다니며 거주하는 도시마다 여자들을 하렘으로 끌고가 임신시키는 막장스런 행보를 보인다.
엔딩이 가까져오면 이미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한 인원만 세자리 수가 되어버린다.

이 시점에서 여장수들은 바로크에게 조교가 끝나 모두 바로크의 암캐가 되어버린다.
한 때 주인공 아레스와 전장을 누비며 티격태격하거나 애정을 보이던 히로인들이
이젠 바로크의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임신하고 싶어하며 쾌락을 못 참고 자위를 하는등 아레스는 신경조차 쓰지않고
노라나 도로시처럼 끝까지 마음이 넘어가지 않은 히로인들조차 바로크와의 섹스 자체는 기분 좋다는걸 인정하며
가슴을 흔들거나 팔에 안기며 아양을 떠는 절망스러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외적들이 전부 소탕된 이후엔 결국 새로운 적에 의해 암살 당했지만
기회를 얻자마자 평소에 여색을 밝히던 본성을 거림낌없이 휘두르며
자기 딸아이 뻘인 아가씨들을 하렘에 끌어들여 마음껏 변태같은 짓을 하며 수백명을 임신시켰고
후계자도 아레스가 아니라 결국 바로크의 집안이 이어 받았으니
성왕가를 잇겠다는 목적과 어린 여자들을 마음껏 임신 시킨다는 추잡한 욕망까지 이룩한 성공한 악당의 케이스라고 봐야한다.

  • 뮤리엘

파일:마검사리네2 뮤리엘.png


  • 리네

파일:마검사리네2 리네.png

전작에 나오는 리네와는 이름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파일:마검사리네2.리네하렘.png파일:마검사리네2.리네하렘 2.png
" …… 미안, 아레스. 나, 역시 돌아가지 않을래 …… 좀 더 폐하에 힘쓰고 싶어 "

"나는 싸움도 상속인 만들기도,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완수하고 싶어. 어중간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
처음은 폐하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후궁에 들어왔지만, 여기에서도 노력해 보자고, 내 의지로 결정한거야 "

" 아직 나는 폐하를 충분히 기쁘게 해 줄 수 있지 않고, 엣치도 서투르고…… 아이도 좀 더 낳지 않으면 안돼……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스톰랜드 공국의 공주로써 바로크가 어릴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지라 바로크에게 마주치면 무조건 하렘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엔 리네 본인도 삼촌처럼 여기던 바로크의 앞에서 적잖이 당황하지만 바로크의 능숙한 애무로 빠르게 함락되어간다.
처녀를 빼앗기기 전까진 나름대로 자존심을 지키며 저항을 해보지만 바로크의 대물로 처녀를 빼앗긴 후
언제나 떳떳하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아레스 앞에서도 추잡하게 다리를 벌리고 바로크의 물건으로 느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바로크와 수차례 관계를 가지면 완전히 반해버려 뒤늦게 하렘에서 빼오려고 해도
성왕가의 번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아레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삼촌 뻘인 바로크의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한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성격인만큼 어머니로서 바로크의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고 다짐한다.
이 의무심때문에 바로크의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그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말하는 등 완전히 바로크에 빠져버린다.

엔딩은 2가지가 있는데 설정상 전작의 히로인 '리네'가
이때 생긴 아이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라 어떤 엔딩이든 리네는 임신을 하게된다.
해피 엔딩으로 가면 주인공 아레스와 무난하게 결혼에서 임신, 그러나 한번이라도 성왕과 관계를 가졌다면
아레스와 결혼을 해도 몇 개월전 이미 성왕에게 실컷 질내사정을 당한 리네는 임신한 상태,
뒤늦게 알아채려도 성왕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결혼을 파토낼 수도 없어
뻔뻔하게 남의 아이를 기르며 기뻐하는 리네를 지켜보는 호구가 되는 엔딩이 기다린다..
어느 쪽이 정사인진 몰라도 게임의 시스템으로 봤을땐 성왕의 아이쪽이 가능성이 높다.



  • 신티아

파일:마검사리네2 신티아.png

  • 베아트리스

파일:베아트리스.마검사리네2.png


  • 셀리아

파일:마검사리네2 셀리아.png
외딴 섬에서 살던 평민 출신의 순수한 시골처녀.
궁수로써 재능을 가지고 있다. 시골에서 순수하게 자란 탓에 강압적으로 나오거나 신분이 높은 사람한테 약한 면이 있다.
쫒기다가 다친 아레스를 정성껏 간호하면서 자연스래 연모하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이후 아레스가 성왕을 다시 세우려 세상으로 나가자 고민 끝에 아레스와 함께하기 위해 참모로 따라나선다.
게임 내에선 초,중반 원거리 딜러가 필요할때 든든한 동료가 되어준다.
다만, 후반엔 마법으로 다 쓸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다른 캐릭터와 똑같이 병풍이 되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처음 만나는 히로인으로써 아레스와 운명적인 만남과 순애보적 전개를 보여주며 인기가 높다.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서사가 잘 짜여져있고 많은 유저들이 셀리아의 루트를 선택하고 별 문제가 없다면
아레스가 모든 걸 버리고 셀리아가 살던 마을로 돌아가 결혼하는 순애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파일:마검사리네2.셀리아하렘.png파일:마검사리네2.셀리아하렘2.png

" 나..... 이제 몸도 마음도 바로크님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


" 아레스 씨, 괜찮다면 또 하렘에 되돌려 주세요. 나에게는 거기에서의 생활이 맞는지도 모릅니다.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민 출신인지라 성왕과의 섹스는 금지된다.
잠시 하렘에서 시녀 일을 하게되지만 곧, 성왕 바로크에 눈에 들어 펠라치오로 성왕의 성기를 세우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결국 성왕은 참지못하고 덮쳐버리고 처녀를 성왕에게 빼앗기게 된다.

이후 섹스 전 전희만 돋운다는 핑계로 질내사정만 하지않고 철저하게 성왕의 물건으로 조교 + 함락.
마지막에는 결국 성왕이 참지못하고 질내사정을 하고선 멋대로 셀리아를 귀족으로 신분상승을 시킨 뒤
거리낄 것 없이 셀리아와 아이만들기 섹스를 시작한다. 이미 마음까지 함락되어 같이 즐기는 셀리아는 덤.

강자에게 약한 성격 탓에 처음엔 아레스를 연모했지만
훨씬 높은 권력을 가진 성왕 바로크 앞에서 마음을 줘버려 아레스를 배신하게 되는 히로인.
간신히 하렘에서 구한다해도 이미 성왕의 대물로 철저하게 조교되어 아레스와 관계를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버린다.

덤으로 하렘에서 시간이 지나면 모든 히로인은 성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데, 특히 셀리아는 임신 확률이 높다.
셀리아는 하렘에 잠시 놔둬도 어느새 4개월에 접어든 보테배...
어쩌면 성왕과 속궁합이 좋은지도..?


  • 칼라

파일:마검사리네2 칼라.png


  • 매리언

파일:마검사리네2 매리언.png

귀족 출신의 과학자 + 공돌이 타입의 캐릭터.
공학자로써 자존심이 매우 강해 말하다가도 곧잘 화를내거나 당황하는 등 허당끼가 있다.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츤데레 기질이 다분해서 연인이 되기전엔 아레스한테 틱틱대는게 다반사.

아레스와의 대화에서 성왕 바로크의 음탕한 행실을 이유로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 보면 주인공의 훌륭한 조력자,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소 매리언을 눈여겨 보던 성왕 바로크는 곧 아이 만들기를 시작한다.
밖에선 자존심이 매우 강해 일말의 노출조차 용서하지않고 아레스조차 쩔쩔매는 도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하렘에 들어가자 바로크의 카리스마에 굴복, 순식간에 처녀를 바친다.

얼마 후, 아레스가 하렘을 찾게되면 성왕 바로크의 품에서 아이처럼 들린 채 관계를 가지는 매리언을 보게된다.
평소 공학자로써 긍지높던 자존심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성왕의 대물에 박혀 느끼는 매리언의 모습에 경악하는 아레스.
성왕 바로크의 섹스에 반해버려 아빠와 딸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거부감없이 아이만들기에 응하게 된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보테배와 함께 임신확정.
더 이상 아레스에게 츤츤대는 여자애가 아니라 바로크한테 몸과 마음을 바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레스를 향했던 사사로운 마음은 접게된다.
전형적인 외강내유 캐릭터.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출산 후 간신히 하렘에서 데리고 나와도 전처럼 성왕 바로크를 험담하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하렘에서 그와 몸을 섞은 경험을 그리워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 노라

파일:마검사리네2 노라.png


  • 클로에

파일:마검사리네2 클로에.png


  • 도로시

파일:마검사리네2 도로시.png


2.2. 서브 히로인[편집]


  • 마르티나

파일:마검사리네2 마르티나.png
성왕 직속 후계자인 르트비히의 아내. 나이는 29세.
일찍이 르트비히와 약혼하여 둘 사이에 아들을 한명 두고 있다.
배우자의 품성을 닮아 현명하고 올곧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하지만 성국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첩자의 배신으로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을 잃고 충격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적국이 기세를 몰아 침략을 해오고
현장에 있던 바로크의 의견을 따라 남성 참모들은 적군을 상대하러 변방으로 이동,
여성 참모들과 함께 정권 안정화를 위해 수도 다이아몬드 시티로 향하게 된다.

이후 아레스와 참모들이 간신히 침략을 막아내고 한달 만에 수도로 돌아오게 되면...

[스포일러 열기/닫기]
파일:마검사리네2 마르티나 하렘.png

" 어떤 분 입니까! 마음대로 안에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

" 특히 남자 분은, 이 후궁에 출입은 엄금입니다! "


" 나의 역할은 성왕 폐하의 상속인 만들기를 시중 드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

르트비히 생전엔 상상하기 힘든 대담한 복장으로 후궁의 집사장을 하고있다.
당연히 아레스와 그 일행은 경악, 경위를 묻게되자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이 죽고 나름대로 슬픔을 달래기 위해
생전 르트비히의 목표였던 성왕의 세상을 실현 하고자 자신이 스스로 하렘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 후, 오직 바로크의 성욕을 위해 여성 히로인들을 하렘에 집어넣거나 , 성왕의 밤일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하는 등
철저하게 바로크의 수족이 되어버린다. 주인공인 아레스를 딱히 배척하진 않지만
원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 유저에게 큰 배신감과 복잡한 마음이 들게하는 캐릭터.

그나마 집사장의 위치에 있어서 성왕에게 섹스는 요구 받지않는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하렘에 히로인이 많아져 성왕의 성교횟수가 일정 수를 넘게되면 결국 마르티나까지 범해진다.

일단 마르티나도 귀족 출신이고 하렘에선 마음만 먹으면 성왕의 아이를 만들 의무가 있기 때문에
틈틈히 성왕과 몸을 섞으며 함락 되어가다 결국 남편인 르트비히를 저버리고 성왕과 아이 만들기에 응해버린다.


  • 사브리나

파일:마검사리네2 사브리나.png


  • 웬디

파일:마검사리네2 웬디.png


  • 파멜라

파일:마검사리네2 파멜라.png


  • 베트리누스

파일:마검사리네2 베트리누스.png
전작에서 히로인들의 순결을 잠시 지켜주던 특수한 마법복을 제공해줬던 늙은 마법사의 젊은시절이다. 잘 보면 입고있던 옷이 '자기가 소싯적 입고있다가 후발 참여 히로인에게 물려줬던' 옷과 동일한것을 알 수 있다.

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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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후반에 악역으로 돌변하기때문에 마냥 아군도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전부 적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