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 군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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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Obey Me! 에서 등장하는 장소. 사진에서 보라색으로 빛나는 성이 마계 군주의 성이다.
1.1. 마계 군주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편집]
차기 마왕 디아볼로와 디아볼로를 보좌하는 집사인 바르바토스가 거주 중이며 리틀 D들도 살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마계 군주의 성이 그저 평범한 성일 리가 없다. 탄식의 집보다 훨씬 복잡하고 괴담도 많으며 아예 인간이 봉인된 초상화도 존재하기도. 이런 흉흉한 점들이 부각돼서 그렇지 값나가는 물건이 굉장히 많은 듯 마몬의 손이 근질거리게 만드는 곳. 이로 인해 마몬은 바르바토스에게 경고를 받기도 한다.
탄식의 집과 차원이 다른 것 중에서 손꼽히는 건 당연히 괴담. 모두 하나같이 엄청난 흉흉함을 자랑한다. 괴담들 중에서 예시를 들어보자면 하나는 성의 지하에는 거대한 미로가 있고 그 곳에서 악마를 잡아먹는 괴물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하에 바르바토스의 고문실이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본편을 진행하다보면 지하미로 괴담은 사실로 밝혀진다.
1.2. 길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길[편집]
탄식의 집이 저택의 범주를 벗어나는 스케일을 자랑한다면 마계 군주의 성은 성 답게 정석적으로 정신 나간 스케일을 자랑한다. 흉흉한 소문(...)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의외로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성처럼 충실하게 있을 건 다 있다.
1.2.1. 실내[편집]
마계 군주의 성에 방문하게 되면 90% 이상은 메인 홀에서 볼일을 다 마치고 장소를 이동한다. 비중은 탄식의 집이나 RAD보다 적지만 떡밥을 투척하게 되면 초대형으로 투척하는 장소.
1.2.1.1. 메인 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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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군주의 성에 방문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장소. 보통 MC와 형제들이 방문하면 이 곳에서 디아볼로나 바르바토스가 맞이 해준다. 무도회장이나 행사 장소로 쓰이기도 하는 걸 보면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넓은 듯. 정식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데빌 튜브에서 볼 수 있는 영상 중에 성우들끼리 대화하는 간단한 영상에서 주된 배경으로 쓰이기도.
1.2.1.2. 복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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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조각 등 각종 예술품들이 있다. 대부분 다 보물인 듯. 이 곳에서 보물 찾기를 진행하기도 했었으며 꽤 흉흉한 물건들도 존재 하는데 초상화 중에서 아스모 때문에 인생을 종친 '헬레네' 라는 인간 여자가 갇힌 것도 있다.[1] 심지어 갇히기만 한 게 아니라 헬레네가 복수한답시고 다른 형제들을 지하 미로로 전이 시키기도.
여러 모로 이 곳도 수난을 좀 당한다. 포즈가 바뀌어 두 번 다시 원래 포즈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조각상도 존재하고, 누군가가 슬쩍하기도 한다고.
1.2.1.3. 주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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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최신식 설비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주로 바르바토스와 대화를 하게 되며 가끔 루크가 방문하기도.
1.2.1.4. 객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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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실이며 침대 사이에 심장모양의 꽃병이 있다. 같은 객실이 여러 개 존재하는 듯. 이 곳에서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죽음의 공 피하기 대회
1.2.1.5. 디아볼로의 방[편집]
디아볼로의 소탈한 성격답게 으리으리하지는 않지만 인테리어가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본편보다는 데빌그램에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
1.2.1.6. 바르바토스의 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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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토스의 방.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 악마 답게 꽤나 초현실적인 배경. 바르바토스의 능력으로 시간 여행을 하려면 이 곳에 방문해야한다.
1.2.1.7. 지하 미로와 감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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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미로. 감옥도 있는 꽤나 무시무시한 곳. 소문으로 온갖 마물들이 돌아다닌다고. 물론 본편에서 지하 미로에서 마물이 돌아다닌다는 괴담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고, 원해서 간 건 아니지만 미로에서 헤매게 될 때 정체불명 해골도 발견 됐다.
레비아탄의 애완 동물 이었던 헨리 1.0이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레비아탄이 직접 지하 미로에 풀어놓은 건 아니지만. 헨리 1.0이 어떻게 지하 미로에 흘러 들어갔는 지는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다. 헨리 1.0이 지하 미로에 흘러 들어온 지 많은 시간이 지난 듯.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헨리 1.0은 평범한 뱀 크기였는데 지금은 형제들 정도는 우습게 한 입에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해졌다.
감옥은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닌 듯. 잠깐이지만 벨페고르가 구금되는 장면도 있다.[2]
1.2.2. 실외[편집]
행사가 끝나고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주된 목적은 꽁냥거리기.
1.2.2.1. 호숫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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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디아볼로가 티타임을 즐기는 곳이다. 이 곳에서 디아볼로와 루시퍼, 바르바토스가 함께 있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면 십중팔구 떡밥을 투척하기도.
1.2.2.2. 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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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장미가 핀 곳. 호숫가에 비해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 편. 보통 이 곳에서 디아볼로와 꽁냥거리거나 아주 가끔 바르바토스와 꽁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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