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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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마대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마대(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기병대로 마초와 같이 아군에 합류한다. 등장 시기도 늦고 능력치도 2군급에 일기토마저 없기 때문에 입지가 넓지는 않다. 단 노가다를 안 했을 경우엔 마초보다 1낮은 레벨 40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써먹을 만하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도 마초와 같이 한수전투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클래스는 전차대. 다른 전차대인 양란이나 고상에 비해 능력치도 좋고 일기토 등의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주력 부대로 활약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 비중이 많은 성내 전투에서 이동 속도와 전차대 지형 적성이 나쁜 게 단점이다. 이동 속도는 그나마 질풍마차를 끼워주면 성에서도 이동력이 4까지 나오지만 지형 적성은 남만기병 수준이다. 거기에 숲 돌파가 안 되기 때문에 최종전인 낙양전투2에선 위쪽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아군 기병대들이 이동력 6~7로 날아다닐때 성 진입해서 4칸씩 쫄래쫄래 따라가는 걸 생각하면... 그나마 남만기병과는 달리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남만기병은 숲 통과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지라 여러모로 최종 멤버로 쓰기엔 애매한 점이 있다. 어디까지나 최종 낙양 전투의 이야기이므로 키우려면 얼마든지 주력으로 밀어줄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서량기병인 적으로 나온다. 마초가 무력 특화라면 마대는 통솔력 특화라 방어력이 높다. 운이 50 미만이라 열화된 상태라 고순과 대동소이하다. 사실모드에서 백제성 전투 중 방덕과의 일기토로 사망한다. 가상모드에서는 역시 백제성 전투에서 방덕과 관우 같은 충의지사가 조조군에 넘어간 것에 대하여 배후에 뭔가 있지 않을가 하고[1] 수상하게 생각하며 떡밥을 뿌리는데, 여기서 관우 혹은 방덕을 붙여놓으면 대화가 있다. 하지만 관우/방덕이 상황을 설명해도 마왕 어쩌고하는 믿기 어려운 사실인지라 마대는 반쯤 미친 소리로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끝. 그 후, 오장원 전투에서 조운, 마초, 황충, 위연처럼 전사하지는 않고 퇴각만 한다.

여담으로 만렙이 되면 주작 난사로 죽이기 힘든 무장인데 원래 서량기병은 기합 먹인 책사의 주작 2방에 퇴각하는데 마대는 지력이 특화까진 아니어도 일반 서량기병보다 높아 미묘하게 체력이 4~8 정도가 남는다. 정확히는 만렙시 체력이 404인데 주작 대미지가 198~203 정도라 난수 2방이 안 뜬다. 은근히 상대하기 귀찮은 부분.

파일:조조전 온라인 마대.png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형만 따온 식으로 전차계가 되어서 등장했다. 민첩이 56으로 낮고 병종 성장치도 낮지만 특성과 보물을 잘 활용하면 전차계 특성상 평지에서는 활약 가능하다. 다만 평지를 제외하고는 그다지이라 섬멸전에서나 보이는데 그나마도 평지에서의 성능은 발군이지만 같은 전차계에 더 좋은 특성의 동탁에게 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적으로 나왔을 때 동탁도 아닌 전차라고 무시하다가 아군이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2.3. 연희 시리즈[편집]


마대(진 연희무쌍) 문서 참조.


2.4. 삼극희[편집]


다른 마씨들이 기타 세력에 속하는데 혼자 촉군에 속해 있다. 복장부터 남들과 달리 혼자 녹색이다.


2.5. 삼국 이터니티[편집]


스마트폰 카드게임 삼국 이터니티에서는 동관전투 이벤트에서 키울 수 있는 특전 카드로 등장. 노출도 높은 쭉쭉빵빵 트윈테일 미소녀로 나온다.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귀요미다.


2.6. 삼국지W[편집]


3성에 무력을 90이나 주는 아스트랄함을 보였다.


2.7.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마대(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2.8. 토탈 워: 삼국[편집]


바닐라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Make Them Unique 적용 시 추가되는 클론 무장이다. Total Unique Pack를 추가로 적용하면 고유 선봉장으로 등장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마대.png
등장 초반부에는 실력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젊은 장수의 이미지로 등장했었다. 마등이 참수당한 후 유일하게 탈출해 마초에게 사실을 알리고 장안을 침공했을 때 종요와 일기토를 한 뒤로 공기 신세다. 이후 장비와 마초가 대결한 가맹관 전투 당시 마초보다 앞서 선봉장으로 출전했는데 위연에게 거짓퇴각 후 활을 쏴서 팔에 부상을 입히는 성과를 거두지만, 장비와의 대결에서는 무기를 놓치고 바로 깨지는 신세. 이후 시간[2]이 지나면서 경험을 쌓아 제갈량의 남만 원정 부터는 경험이 많은 중견 장수로 등장한다.

위연을 죽이기 전에 했었던 대사인 "여기에 있다!!"가 마대하면 떠오르는 대사로 잘 알려져있다. 삼국지대전, 진 연희무쌍 등에서도 마대의 18번 대사로 나온다. 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삼국무쌍 6에서도 나온다!


3.2. 삼국전투기[편집]


마초의 사촌동생. 제법 큰 덩치를 가진 인물로 기반 패러디는 불명.

가맹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병으로 누운 방덕 대신 가맹을 치러 가는 마초를 따라간 것으로 나온다.

가맹관 문 앞에서 마초가 소리를 치는 걸 보고 양백이 비웃자 마대는 아무도 안 나올 줄은 형님도 알고 있다고 양백에게 설명했다. 서량의 금마초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서쪽에서 떨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상대를 주눅들게 하려는 마초의 노림수라는 것. 그런데 진짜로 성문을 열고 누군가 나오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비와 마초가 호각으로 맞붙는 모습을 보고 형님과 맞짱을 뜰 상대가 존재했다니 믿을 수 없다며 놀랐고, 이에 양백이 장비도 모르다니 어디 산에서 살다 왔냐고 마대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양백이 유비군에는 장비같은 놈이 둘이나 더 있다고 말하자 더 크게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양백이 애초에 힘으로 누를 수가 없는 상황이니 머리로 이겨야 하는데 바보같은 짓을 한다며 궁시렁대자 속으로 당신이 머리 쓰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며 양백을 까기도 했다.

이후 마초가 유비군으로 귀순하자 함께 유비군으로 귀순했다. 마초가 방덕에게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을까 묻자 알아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중 전투 편에서는 활약이 없었으나 한중 전투 편 막바지에 제갈양, 마초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묘사됐다.

이릉 전투 편에서는 별 활약이 없으며 마초의 곁을 지킨 것으로 묘사됐다.

남만 전투 편에서는 옹개 정벌 파트에서는 출연이 없었으나 맹획을 정벌할 때는 어느 순간 끼어 있던 것으로 묘사됐다. 장익, 왕평과 더불어 맹획군 영격을 맡는 듯 싶었으나 실은 이것이 제갈양의 페이크로 분노한 조운이 맹획군을 싸그리 털어버리자 장익, 왕평과 함께 뒤처리를 맡은 것으로 묘사됐다.

오장원 전투 편에서는 양의의 명에 따라 한중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망쳐온 위연을 사로잡았다.

전투외편 2편에서는 239년 기준 평북장군으로 묘사되며 왕평, 장익 등과 함께 촉의 파워 랭킹 6위로 묘사된다. 깨알같이 콧수염이 생긴 건 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조조의 서량정벌전 파트부터 등장하며, 이후 유비의 입촉 파트까지 마초와 함께 등장하다가 이후 등장이 뚝 끊기다가[3] 제갈량 사후 위연을 처단하는 장면에서 간만에 재출연하고는 극에서 퇴장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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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방덕의 항복은 마왕 제갈량 사태와 무관하다는 게 깨알같은 개그.[2] 실제로는 한 10년 정도. 작화의 변화가 워낙 커 한 20년은 더 먹은거 같지만 유비 휘하로 귀순한 시점이 젊은 시절의 끝물, 남만 원정이 중년기의 초입이라고 생각하면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실제 마대가 180년대생 정도라고 무난히 가정하면 유비의 입촉 때 대략 30세, 남만 원정 때 대략 40세가 되니까 작화 고증이 대체적으로 맞는다.[3] 제갈량의 1차 북벌 파트에서 제갈량이 참가할 장수를 선발할 때 이름이 호명되긴 하지만 얼굴은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