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기/인간관계

  상위 문서: 마두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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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제일 별로인 거 아시죠?

배로나

사기꾼이 뭔 선생이야!!

오윤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두기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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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적대하는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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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천서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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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싶을 정도로 모시던 상사였지만 천서진이 청아재단에서 강제로 손을 놓은 이후로는 쭉 좋지 않은 관계다. 사실상 청아예고에서 천서진의 오른팔을 맡고 있다. 다만 천서진은 한 번 배신한 자는 또 배신할 수 있다고 여겨서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장기말로서만 신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시즌 1 17회에서 천명수의 유품을 박살내는 천서진을 수상하게 여겨 뒤를 캤고, 시즌 2 4회에서는 주단태의 사주를 받고 청아예술제 조편성에서 하은별과 배로나를 같은 조에 편성시키는 등 기회주의적 면모만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9화에서 하은별의 전용 화장실을 직접 철거하기로 결정했다는 대사로 보아 완전히 주단태 쪽으로 넘어가면서 서서히 손절각을 재고 있는 듯. 특히 시즌 2 13화 이후로 천서진이 몰락하여 이사장직에서 박탈당했으니 이미 손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시즌 3 2화에서 마두기가 심수련에 의해 해고 당했는데, 그러고도 천서진이 마두기에 대한 것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 걸 보면 천서진한테 있어서 마두기란 쓰고 버릴 패였다.

2.1.2. 주단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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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의 성적 조작에 협조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이. 그로 인해 완전한 충성을 맹세했다. 시즌 2부터는 주단태와 천서진이 약혼을 하면서 권력이 더욱 막강해졌기에 마두기는 이 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단태는 마두기를 썩어빠진 새끼라고 까는 등 그냥 돈만 주면 사족을 못쓰는 하찮은 인간 취급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후에도 주단태의 뇌물을 받아먹으며 청아예술제에서 주석경의 대상을 청탁받았으나, 결국 배로나가 대상을 받는 것을 막지 못하며 손절당하고 만다. 다만, 어찌됐건 청아예술제에서 배로나는 사망한 것이 되어 금상을 탄 주석경이 서울대학교 프리패스권을 어부지리로 얻었고, 이후로도 주석훈의 말을 법처럼 떠받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손절만큼은 겨우 면한 모양. 다만 시즌 3 2화에서 마두기 본인이 심수련에 의해 해임되면서 주단태와의 관계 자체가 사실상 끊겼다.

2.1.3. 오윤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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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대놓고 사기꾼이라고 까버릴 정도로 그를 혐오한다.

2.1.4. 구호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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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사이가 안 좋다. 마두기는 구호동의 정체가 로건 리인 것을 모르니 행동이 경박한 대다 촌놈 티가 나서 싫어하고, 구호동 역시 마두기의 행동이 너무 천박하기도 하고 학생들을 못살게 군 데다 자신을 교직원 내에서 은근히 왕따시켰던 마두기를 싫어한다.

2.1.5. 배로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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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화영중 교사 시절부터 제자이다. 자신의 치부를 아는 배로나를 아주 대놓고 박해하며 노골적으로 학교에서 쫓아내려고 한다. 실제로 시즌 1 막판에 드디어 배로나를 쫓아내긴 했지만, 시즌 2 첫화부터 배로나가 청아로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오윤희의 누명이 풀린데다가 하윤철과 결합했고, 윤철-윤희가 헤라팰리스로 재입주하고 헤라클럽에도 재가입했기 때문에 시즌 1처럼 배로나를 함부로 대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주석경을 비롯한 리틀헤라 멤버들이 배로나를 노골적으로 적대하긴 하지만, 오윤희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게 분명하고 하윤철도 오윤희를 비호해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2화 막바지에 천서진이 오윤희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힌 상황이었으나, 배로나가 미국에서 돌아와 청아예고에 재입학하면서 시작된 아이들의 학폭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전세가 역전되었다.

하지만 유제니가 학폭 진실을 밝히면서 다시 전세가 역전됐고, 이후 오윤희와 강마리의 강력한 요구로 음악계 원로들이 청아예술제 심사위원으로 오면서 배로나가 청아예술제 대상을 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1] 그리고 화재경보 때문에 배로나가 난입한 관객들 때문에 밟혀죽게 생기자 그걸 분주하게 막았다. 나름 인간성의 발로였을까? 하지만 배로나가 죽은 후인 시즌 2 8회에서 학생들에게 배로나 책상 위에 놓인 조화를 치우라고 은근히 선동했는데, 주석훈의 반발에 바로 깨갱하며 동조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건 굳이 배로나가 아니라도 주석훈, 주석경 남매나 하은별 같이 편애하는 존재가 아닌 이상, 치우라고 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시즌 2 11화에서 배로나가 극적으로 살아돌아 왔고, 시즌 3에서 청아재단의 새로운 이사장이 그에게 해임 처분을 내리고 학교장 추천제도를 없애면서 주석경의 서울대 프리패스는 무산되고 배로나와의 만남은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게 됐다.

2.1.6. 유제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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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중 재직 시절에는 강마리의 재력에 혹해 유제니를 편애했었고, 청아예고로 이직한 후에도 하은별만큼은 아니지만 리틀 헤라클럽 일원인만큼 나름대로 잘 대해줬다. 하지만 시즌 2에서 유제니가 배로나와 화해하고 친구가 됐다는 이유로 하은별, 주석경, 이민혁을 위시한 같은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지만 이를 방관하기만 했다.

더군다나 4회에서 청아예술제 예선에서 유제니를 고의적으로 탈락시키는 수작을 부린 데다 8회에서는 죽은 배로나의 책상 위에 놓인 화환들을 치우게 했으니 배로나를 애도하는 유제니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적대적인 인물이 됐다.

2.1.7. 주석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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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기 본인은 주석훈이 자타가 공인하는 우등생이자 주단태 회장의 아들인만큼 최애대상으로 생각할만큼 총애하고 있지만, 정작 주석훈 본인은 배로나를 노골적으로 괴롭히고[2],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아부를 일삼는 마두기를 처음부터 좋게 보지 않았다. 바깥으로 꺼내지 않아서 그랬을 뿐... 거기다가 시즌 2 8회에서는 학생들에게 배로나 책상 위에 놓인 조화를 치우라고 은근 선동하기 까지 했으니 주석훈이 그에게 느낀 혐오감은 극에 달했을 듯 하다.

2.1.8. 강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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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중 교사 시절의 VIP. 하지만 시즌 2 초반에 유제니의 집단괴롭힘을 방관하면서 강마리에게 단단히 찍혀버렸다. 거기다가 강마리의 오랜 후원자인 송희수 회장을 필두로 한 이하 삼마마라고 불리는 사모님들이 "제니를 괴롭히는 녀석들은 단단히 혼쭐을 내주겠다"고 했으니.... 그러나, 시즌 3 2화에서 심수련이 그를 해고시켰으니 강마리가 응징할 필요가 없어졌다.

2.1.9. 하윤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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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럽 중 자신과 접점이 제일 없는 인물. 그러나 하은별의 친부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시즌 2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그 때는 하윤철이 마두기를 신경 쓸 때가 아니었다. 마두기 본인은 모르지만 하윤철은 배로나의 친부이기 때문에 마두기 입장에서 하윤철은 최악의 상대이자 최대 응징 상대이다. 당연히 배로나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마두기는 하윤철을 두려워했을 것이며, 심수련에 의해 무산되었지만 만약 하윤철을 만났다면 심하게 구타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3]

2.1.10. 심수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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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상이 많아 그렇지 기본적으로는 선한 인성을 가진 심수련도 마두기를 대놓고 쓰레기라고 부르며 완전히 혐오하는데, 마두기는 오윤희 모녀에겐 깔보고 무시하면서 심수련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현재 이 인물이 심수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만약 심수련이 직접 손을 쓴다면 마두기는 그날로 완전히 끝날 수도 있다.[4] 그리고 강옥교, 천서영 모녀가 심수련에게 자신들의 지분을 모두 넘기기로 합의하면서 이제는 이사장으로 모시게 될뻔했으나 심수련이 마두기의 모든 만행을 알게 되버리면서[5] 파면 되었다.

2.1.11. 이규진, 고상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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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의 부모. 마두기가 이민혁의 성적을 마사지해주고, 서울대반에 끼워준 것을 보면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관계는 돈독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시즌 2 13화에서 이 부부가 황금부동산에서 천수지구 땅 투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자들에게 까발려 뒤통수를 쳤다.

2.1.12. 이민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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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기의 제자. 문제는 이민혁이 공부할 의지가 없다보니, 마두기가 아무리 도와줘도 받아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 2 13화에서 이규진과 고상아의 땅 투기 사실을 기자들에게 폭로하면서 관계가 악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후 시즌 3 2화에서 심수련에 의해 해임당하면서 관계 자체가 끊겼다.

2.1.13. 유동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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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2화에서 딱 한 번 만났다. 그러나 시즌 2에서 유제니를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것을 방관한 적이 있기에 이 사실을 유동필이 알았다면 마두기는 유동필 손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심수련에 의해 흐지부지되었다.

2.2. 애매한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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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주석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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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을 위해 시험 답안지를 빼돌리고, 주석경의 학교폭력 혐의를 모조리 눈감아주고, 청아예술제 조편성에서 주석경에게 유리하게 조를 짜는 등 하은별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주석경을 편애하였다. 천서진의 몰락이 가시화된만큼 남은 분량에서는 하은별, 유제니의 몫까지 편애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애대상인 주석훈만큼은 아니겠지만... 결국 청아예술제에서 주단태의 로비대로 대상은 주지 못했지만 나름 수를 써서 금상까지는 얼추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주단태는 그 정도는 도움 없이도 가능했을 것이라며 일축했지만 청아재단 새로운 이사장이 학교장 추천제도를 없애고 각종 비리 사실까지 알고 마두기 본인은 해임되면서 주석경의 서울대 프리패스는 무산되었다. 결국 주석경은 청아예술제 대상, 은상 수상자는 물론 청아예고에서 입지가 떨어진 하은별까지 몰아내려고 주단태와 계략을 짜고 일단은 성공적으로 이 세 사람을 경쟁선에서 제거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주석경의 만행을 심수련, 주석훈이 알게 되자 심수련이 주석경을 퇴학처리하면서 계획은 완전히 실패했다.

2.2.2. 하은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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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의 손녀이자 상사의 딸이다 보니 대놓고 하은별을 이탈리아어로 감탄사를 써 가며 띄워 주고 아부하는 등 편애를 일삼는다. 하지만 시즌 2 4회에서 주단태의 지시를 받고 청아예술제 조편성에서 하은별을 배로나와 같은 조에 편성했고, 시즌 2 8회에서 하은별이 '가짜 소프라노 딸'이라고 조리돌림당하고 왕따 당하는 것을 방관하고, 전용 화장실도 철거하는 등 하은별과 손절한다.

이후 시즌 3 2화에서 심수련에 의해 해임 통보를 받으면서 접점이 없어지는 듯 했으나... 13화에서 알바 자리에서 쫓겨난 뒤 멘붕한 하은별에게 일당 100만 원을 주겠다며 접근해, 트로트 곡들을 녹음하게 하면서 하은별에게 나름 도움을 준다.

2.2.3. 리틀 헤라클럽 외 청아예고 학생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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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제자들. 하지만 마두기는 헤라클럽 학생들만 일방적으로 편애하고[6], 얘들한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2.2.4. 조호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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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의 명령으로 자신에게 돈가방을 준 것 외에는 접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