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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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4회차 삶 34권 16화 막바지, 결계 내부로 진입한 백웅을 향해 자신(드라큘라)를 풀어주려고 온 것이냐고 묻더니 강력한 사신(邪神)의 힘이 느껴지는데 혹시 동류인 것이냐 하자 봉인을 풀어준다면 그대로 백웅의 적수를 핏빛 말뚝에 꿰어죽여주겠다고 회유한다.

24회차 삶 34권 17화, 백웅이 멀린의 부탁대로 봉인을 깨는 것을 그만두자 그 멀린을 상대로 꾀를 겨루어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말하더니 자신(마룡 드라큘라)은 성좌가 제자리를 찾을 때가 가까워지면 봉인에서 저절로 풀려나며 만약 그 때가 되면 명계로 가서 백웅의 영혼을 씹어주겠다고 위협하나 오히려 백웅에게 아무리 명계에서 찾는다 해도 자신(백웅)의 영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잠시 당황한다.

27회차 삶 45권 10화 막바지, 제갈사의 조언을 들은 백웅이 벨로프 수도사가 있는 곳으로 오면서 음신지력으로 얼음을 깨부수자, 멀린과 함께 이를 감지하면서 자신(드라큘라)를 풀어주려고 하는 것이냐고 묻고 이대로 자신(드라큘라)의 봉인을 풀어준다면 백웅의 적수를 핏빛 말뚝에 꿰어죽일 것이라고 백웅이 봉인을 풀 수 밖에 없게끔 설득한다. 그러자 백웅은 드라큘라가 원하는대로 봉인을 풀어줄 것이지만 그 대신 드라큘라는 자신(백웅)이 제시한 계약에 맺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미 봉인은 거의 풀렸고, 그렇기에 이대로 나가서 백웅을 해치우는 것도 일도 아니라며 성을 내나, 백웅이 음신지력을 사용해 깨진 봉인을 다시 강화시키는 것을 보고는 별 수 없이 계약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그 내용이 무엇이냐고 묻자 백웅은 우선 3회 한정으로 자신(백웅)의 명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고 인간을 함부로 해쳐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계약조건이라고 말하자 참 귀찮은 조건을 붙인다고 말하고[1] 계약을 할 것이냐고 묻는 백웅에게 계약을 맺을 테니 꺼내달라고 말하자, 백웅은 곧바로 드라큘라를 봉인에서 해방하고 이후 계약상의 헛점[2]을 이용해 백웅을 향해 공격하지만 이미 백웅은 음신지력으로 얼음을 파괴할 당시 이혼대법을 사용해 드라큘라의 백(魄)를 전부 다 긁어온 상태라 무의미한 행동이나 다름이 없었고, 곧바로 백웅이 전개한 이혼대법 탈혼에 백웅에게 영혼을 강탈당한다.[3]

28회차 삶 52권 10화, 제갈사의 조언[4]을 들은 백웅이 27회차 삶 때 그랬던 것처럼 멀린과 사투를 벌이고 있던 자신(드라큘라)를 구해주자, 자신(드라큘라)를 풀어준 보답으로 목숨만은 살려줄 터이니 이대로 꺼지라고 말하나 오히려 백웅에게 이제부터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것은 그쪽(흑룡 드라큘라)이라고 말을 듣고 일방적으로 관광당한다. 그렇게 백웅에게 관광당하던 도중, 도대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5], 백웅은 자신(백웅)이 바라는 것이자 소원은 바로 네놈(드라큘라)이 살려달라고 비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두들겨 패버린다.

그렇게 백웅에게 한참 일방적으로 맞으면서 살려달라고 빌자 이에 백웅은 웃으면서 목숨은 살려줄 테니 이대로 부하가 되어라고 말하자 그대로 백웅의 부하가 될 것으로 맹세하고 백웅을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28회차 삶 52권 11화, 백웅을 태우고 아라사 제국 수도 근처에 도착하자 이 이상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말한다.[6] 그러자 백웅은 혹시 크리슈나에 대해 아는 것이 있냐고 묻자 모른다고 답한다.

28회차 삶 58권 12화, 백웅전국옥새로 드라큘라의 위치가 루마니아의 페리치레 레스토랑에 있음을 파악한 백웅이 찾아오면서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네자 처음에는 누구냐는 반응을 보이다가 이내 곧바로 28회차 삶 기준 500여년 전에 만났던 백웅을 알아보고는 설마 또다시 자신(드라큘라)에게 복종하라는 요구를 하려고 찾아온 것이고 이에 백웅은 분명 28회차 삶 기준 500여년 전 때 자신(백웅)의 부하가 되어서 죽는 날까지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는 걸 생각하면 아직 그 맹세는 유효한 것인데 뭔 소리하는 거냐고 말하고 왜 하필 이럴 때 온 것이냐고 잠시 곤혹스러워하다가 '그동안 자신(백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유의 시간을 만끽했을 테니 복 받은 줄 알라'라고 말하는 백웅을 향해 자신(드라큘라)는 더 이상 세상일에 끼어들고 싶지 않으니 제발 돌아갈라고 사정한다. 드라큘라로부터 제발 돌아가달라는 사정을 들은 백웅은 왜 그러냐는 반응을 보이자 종말까지는 앞으로 17년 정도 남았고 종말이 다가오더라도 이를 막을 방법이나 힘이 없으니 마지막 순간까지 편하게 있다고도 가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7]

이에 백웅은 동료의 가치는 단순히 힘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힘이 약해도 다른 방면에서 쓸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도 정 그렇다면 드라큘라의 삶에 간섭을 하지는 않겠으나 그 대신 자신(백웅)의 부탁하는 몇 가지 정도는 반드시 들어주는 것은 어떻겠냐고 묻지만 이 이상으로 백웅과 관련되기 싫다고 말하나 백웅이 28회차 삶 기준 500여년 전 때 했던 맹세[8]를 거론하자 무슨 부탁을 하려는 것이냐고 묻고 백웅은 드라큘라의 과거사에 대한 것, 그리고 누구의 사도인지 대해 말하고 자신(드라큘라)의 과거사[9], 그리고 자신(드라큘라)를 사도이자 흑룡으로 시킨 존재는 니랏사 다그[10]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그렇다면 사도가 되기 위해 사악한 적군을 전쟁으로 죽이는 것만으로도 인신공양이 가능했던 것이냐고 묻자 그냥 붙잡아다 몸을 말뚝에 꿰여 죽였다고 말한다.[11]

드라큘라의 과거사를 들은 백웅은 그렇다면 지금 드라큘라는 니랏사 다그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답하면서 사도가 된 이후로 니랏사 다그는 단 헌번도 자신(니랏사 다그)에게 그 어떠한 명령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도무지 믿기 힘든 사실[12]을 들은 백웅은 정말로 그런 것이냐고 묻자 애초에 니랏사 다그는 약해빠진 인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자신(드라큘라)을 사도로 삼은 건 어디까지나 그냥 심심하니 장남감이 만들려는 생각으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13]

백웅의 요구대로 자신(드라큘라)의 과거사를 전부 말하고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나 백웅은 분명 드라큘라가 사도가 되고자 했던 이유 또한 종말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고 묻자 처음에는 그랬으나 흑룡인 상태에서 더욱 강대한 힘을 얻으려고 했으나 고대 마법사 멀린에게 걸려 기회를 잃고 크게 약화되어버리는 바람에 이제 자신(드라큘라)의 힘은 무력한 상태라고 말하자, 아까 전부터 드라큘라가 보이는 염세적인 태도에 짜증이 난 백웅에게 뇌신권으로 얻어맞는다. 그렇게 뇌신권으로 드라큘라를 갈군 백웅은 드라큘라의 사정은 자신(백웅)이 알바 아니고 종말은 막을 수 있으니 그러니 더 이상 볼멘소리 하지 말고 자신(백웅)을 따르라고 외치고 애초에 종말 때에는 옛 지배자들이 한꺼번에 강림하는데 뭘 할 수가 있고 해결이 되는 것이냐고 따지면서도 해보면 뭐라도 될 것이라고 말하는 백웅을 향해 자신(드라큘라) 또한 지난번 대웅제국이 크리슈나를 쓰러뜨린 것은 알고 있으나 그런 크리슈나조차도 종말과 비교하면 그냥 잔챙이나 다름이 없는 재앙에 지나지 않으니 종말은 결코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설령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현실도피 결코 최선이 아니고 아무리 17년 동안 요리 먹으면서 경치구경한다 해도 결국 종말이오면 전부 무의미해진다고 일갈하자 그저 남겨진 시간만이라도 소중히 쓰려는 것 뿐이라고 항변하나 백웅은 그저 포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아무리 입바르고 듣기 좋은 소리를 한다 해도 '포기했다는 사실과 현실'은 결코 달라지지 않음을 지적하고 자신(백웅)이면 현실을 바꿀 수가 있고 종말를 없던 걸로 할 수 있으니 자신(백웅)을 따라오라고 말하자[14] 이를 들은 드리큘라는 그대로 백웅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파우스트와 서방수호자, 멀린의 동향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자 드라큘라는 엄청나게 어려운 부탁을 한다고 잠시 투덜거리면서도 백웅의 부탁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28회차 삶 59권 1화, 그동안 모은 정보를 듣기 위해 백웅이 찾아오면서 따뜻한 용정차는 없는 거냐고 묻자 혹시 절강성 항주의 용정차를 말하는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그렇다고 말한다. 그러자 드라큘라는 루마니아 카페테레아에서 와서 항주 용정차를 요구하는 백웅을 디스 하고 옆에 있던 카르갈론[15]에게 용정차를 가지오라고 외친다. 그러면서 백웅이 그동안 파우스트와 서방수호자, 멀린의 동향에 대한 건 어떻게 되었냐고 묻고 조사한 바로는 파우스트는 연금술사 길드의 마스터 자리를 던지고 은거한지 오래된 탓에 최근 행적은 모르고 서방수호자는 여전히 봉인지 필라이스에 머물고 있고 멀린은 구 대영제국에 있던 콘월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냐고 하자 우선 멀린은 캄란의 스톤헨지에서 공양의식을 하고 있고[16], 서방의 수호자는 부하들을 시켜 일곱 개의 나팔을 찾게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방금 전 멀린이 공양의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공양의식을 그렇게나 오래 진행할 수가 있는 거냐고 의문을 표하자 드라큘라는 공양의식의 규모와 길이 바치는 제물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상대가 부름에 응하거나 소원을 들어줄 가능성이 커지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지금 멀린이 빌고자 하는 소원은 그만큼 막대한 것이기에 멀린 만한 대마법사가 공양의식을 오랫동안 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백웅에게 그동안 모은 파우스트, 서방의 수호자, 멀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드라큘라는 예전에 종말은 없었던 걸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건 무슨 의미냐고 묻자 백웅은 방법을 말해줄 수는 없으나 자신(백웅)은 종말이 닥쳐오기 전에 그걸 없었던 걸로 할 수 있는 비법이 있고 자신(백웅)의 이름을 걸고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거짓해명 하고 드라큘라에게 엄밀히 말해 이 비법은 구원받는 것이 아닌 좀 더 빨리 끝내는 것에 해당된다고 말하자 어느 쪽이든지간에 옛 지배자에게 포학스럽게 멸망 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낮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서 자신(드라큘라)은 언령으로 백웅에게 진실된 충성을 바침을 맹세하겠다고 선언한다.[17] 느닷없이 손에 문신이 생긴 것을 본 백웅이 당황하자 드라큐라는 방금 전 손등이 새긴 그것은 주인인 니랏사 다그가 내리신 삼두룡의 축복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축복의 효과는 알 수가 없은아 때가 된다면 백웅을 도울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백웅은 한때 자신(드라큘라)이 추구했던 인간의 구원을 다시끔 생각하게 했으니 종말까지 백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자 백웅은 최소한 최악의 결말만큼은 피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충성맹세가 끝난 후, 드라큘라는 지금 당장 멀린이 있을 캄란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18] 이에 백웅은 같은 조디악 멤버인 칼리오스토르나 바토리, 마테오 리치는 별로 세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드라큘라는 그건 어디까지나 백웅을 기준으로 보았을 시의 경우로 바토리는 중세시대 때 공포의 혈마법 마스터에 십자군전쟁 때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마녀로 악명이 높고 칼리오스토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력한 마도사라고 설명한다.

28회차 삶 60권 17화, 백웅미호의 현재 상태와 관련된 일로 찾아오자 현재 미호의 상태는 우로보로스의 뱀[19]과 같은 상황, 즉 꼬리에 해당되는 미호가 달기를 온전히 흡수하지 못했고 그 결과 달기가 역으로 미호의 정신을 몰아내버리는 거와 같은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이 방법이 없겠냐고 묻자 삼황 여와로부터 미호가 달기와 대등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받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백웅은 곤란한 반응을 보이고 다른 방법이 없겠냐고 묻고 미호가 서왕모를 죽이고 흡수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그게 무슨 방법이냐고 소리를 지르자 드라큘라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한다.[20]

드라큘라가 제시한 또다른 방법을 상세히 들은 백웅은 그렇다고 해서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하자 드라큘라는 확실히 그렇기는 할 것이고[21] 서왕모가 죽게 되면 본체인 여와는 강력한 화신을 잃은 여파로 전면으로 나서지 못할 만큼 매우 약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현재 기신이 된 미호천마 사공린, 긜고 백웅의 힘을 합치면 미호의 반감을 억누르고 설득해 창조주인 서왕모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고 선택은 백웅의 몫일 것이나 나중에 서왕모 앞에 가게 된다면 이러한 선택도 있다는 걸 알아두라고 충고하자 백웅은 상담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면서 아수라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29회차 삶 67권 10화, 백웅을 보자 어디에서 온 고인냐고 묻는다. 그러자 백웅은 자신(백웅)을 오제 소호 금천사도백웅이라고 밝히면서 혹시 그쪽이 삼두룡 니랏사 다그의 사도인 드라큘라인 것이냐고 묻자 도대체 어떻게 자신(니랏사 다그)이 모시는 분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냐고 놀라자[22] 백웅은 그 증거로 28회차 삶 때 니랏사 다그가 부여해준 삼두룡의 축복을 보여준다.

드라큘라에게 28회차 삶 때 니랏사 다그가 부여한 삼두룡의 축복을 보여준 후, 백웅은 자신(백웅)과 드라큘라 사이에는 충성을 바쳐야 하는 인과율이 이어져있다고 말하자 침묵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자신(드라큘라)는 백웅에게 충성맹세를 한 것을 인정하겠다고 말하면서 백웅에게 다시 충성을 맹세할 것을 선언한다. 그러자 백웅은 방금 전 삼두룡의 축복이 꺼져있다고 말했는데 그 말은 현재 삼두룡의 축복은 기능하고 있지 않음을 뜻하는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하고[23] '혹시 축복의 회복시킬 수 있는 거냐'고 묻는 백웅에게 그건 니랏사 다그만이 할 수가 있는 것이기에 자신(드라큘라)로써는 불가능한 일이고 혹시라도 축복을 매개로 해 니랏사 다그에게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해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24] 백웅, 제갈사와 함께 동영으로 향한 후 결계를 지키는 수십 명의 음양사들이 공격하려는 것을 보고는 곧바로 충격파를 내뿜으며 쓸어버린다.

29회차 삶 67권 11화, 백웅,제갈사와 함께 교토에 도착한 후 눈앞에 보이는 스사노오의 형상을 본 백웅이 지금 쳐도 되겠냐고 묻자 지금 눈앞에 보이고 있는 저 형상은 본체가 아닌 힘의 현현에 지나지 않고[25] 딱 봐도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요새가 틀림이 없으니 정찰부터 먼저 하겠다고 권속인 박쥐 떼를 내보낸다.[26] 박쥐들의 능력에 대한 것을 들은 백웅인간을 쓸데없이 희생시킬 필요가 없으니 박쥐를 되돌리라고 말하자 방금 전 소환한 박쥐들을 다시 불러들인다.

교토 내부로 진입한 후 백귀야행을 모은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하급 요마와 요괴무리들을 모아서 부하로 만든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고 말하자 백웅은 그런 것 같다고 답한다. 황궁 내부로 진입하자 일격에 결계를 때려부순다.

29회차 삶 67권 14화, 백웅과 함께 낙양에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괴물과 합공하던 중 더 이상 살 가망이 없다고 할만큼의 중상을 입는다. 이를 본 백웅이 목갑에 넣으려고 하는 그 순간 이미 백웅이 마(魔)를 새겼음[27]을 알아채고는 이렇게 된 거 자신(드라큘라) 또한 백웅에게 귀속되겠으니 자신(드라큘라)의 이름을 받아달라고 말하자 백웅은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드라큘라의 이름을 받아들인다.

30회차 삶 69권 17화, 멀린을 협박해 비비안의 수정구[28]을 얻은 백웅을 향해 풀어줄 것처럼 하더니 결국 자신(뜨라큘라)를 이용해 먹은 것이냐고 따지자 백웅은 나중에 풀어주겠으나 대신 나한테 평생 복종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자 꺼지라고 외친다.

제갈사가 '가시말뚝으로 꿰어죽인 적국의 군병드의 영혼이 마도의식에 의해 인신공양되었다'는 언급으로 볼때 모티브는 실존 인물이자 그 유명한 소설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3세로 추정된다.

[1] 그러면서 3회 한정 명령 절대복종을 통해서 자해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말한다.[2] 계약조건에 백웅을 해하면 안되는 것을 넣지 않는다.[3] 이때 멀린은 거악이 소악을 잡아먹었다고 말하고 백웅의 행적을 주시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4] 현재 상황을 지켜봐야 하니 아라사 수도 근처에 있는 동방정교회 무리들과 합류하고 흑룡을 깨우라는 것[5]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백웅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6] 아라사 제국 수도 근처에 내부로 칩입자를 감지하는 탐지 결계가 쳐져있다.[7] 그러면서 인간인 척 살아오면서 인간의 삶을 유희로 즐겼고 이 유희 속에서 안정감을 찾았으니 제발 돌아가달라고 재차 말하는 한편, 어차피 자신(드라큘라)는 백웅보다 약하니 이대로 데려가보았자 도움이 안될 테니 그냥 두라고 말한다.[8] 이름을 건 맹세[9] 한때 루마니아의 대공으로 있었으나 종말에 대해 알게 된 후, 마법의식을 이용해 인간이상의 사도가 되는데 성공했지만 그 순간 고대마법사들(멀린처럼 정령과 룬의 힘을 주로 다루는 이들을 말한다)의 손에 걸려 봉인당했다고 한다.[10] 성단을 윤회하는 백색 연기로 불리는 삼두룡으로 몸 크기는 거성 알키오네보다 100배나 더 큰 우주의 동쪽에서 악명이 높은 존재라고 한다.[11] 옛 지배자로부터 보다 높은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을 써야 하는 마도사의 조언을 들어서 그렇다고 한다.[12] 니랏사 다그가 사도인 드라큘라에게 그 어떠한 명령도 내리지 않았다.[13] 이를 들은 백웅은 설마 하니 옛 지배자라는 존재가 사도를 대충 만들고 신경조차 안 쓰는 경우가 있는 거냐고 황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정도로 니랏사 다그가 강대한 존재일 거라고 생각했다.[14] 정확히는 죽어서 다음 생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종말을 보지 않는 것[15] 부하겸 집사라고 한다.[16] 공양의식의 목적은 알 수 없고 거행한지 수십년 정도 되었다.[17] 이때 갑자기 백웅의 손에 세 줄기의 길다란 문신이 나타났다.[18] 멀린이 공양의식을 하고 있는 곳에 조디악 멤버 중 최강이라고 할 수가 있는 베루스가 호위를 위해 그곳에 있어서 그렇다. 아하스 베루스는 조디악 멤버의 나머지 12명이 합공을 한다 해도 결코 이기지 못하는 서방 어둠의 세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존재라는 것도 말해준다.[19] 미드가르드의 뱀이라고 불리는 신화시대의 마수가 자기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형상을 부르는 것이다.[20] 삼황 여와는 태초에 자신의 음신인 달기를 떼어내 버린 후 곧바로 새로운 화신인 서왕모를 만들었는데 이는 힘이라고 하는 면에 있어서는 서왕모가 더 강할지 몰라도 미호와 다르게 인과의 종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서왕모를 죽여 그 힘을 미호가 흡수하면 완전히 새로운 힘으로 흡수되기에 도리어 달기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균형이 추가하는 것와 같다.[21] 우로보로스의 뱀이라고 할 수 있는 종속관계는 해결되지 않기에 억지로 저울추를 올려서 달기를 찍어누르는 것이다.[22] 니랏사 다그가 굉장히 먼 성단에 머무르고 있어서 드라큘라가 밝히지 않는 이상은 정체가 드러날 일이 없어서 그렇다.[23] 정확히 말하면 현재 백웅에게 남아있는 것은 축복의 흔적으로 그렇기에 축복을 발동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24] 니랏사 다그가 삼황오제라고 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의 초고대의 악신인데 그런 악신이 분노를 하는 날에는 도저히 뒷감당할 수 없어서 그렇다.[25] 용맥에서 얻은 힘을 샇으려는 도중에 나타난 환영과도 같다고 말한다.[26] 드라큘라의 권속인 박쥐가 인간을 물게 되면 물린 인간은 드라큘라의 명령을 받는 권속이 되고 권속이 된 인간은 육체능력도 상승하고 공포나 고통도 느끼지 않고 폭발도 가능하다. 드라큘라의 반응으로 한번 박쥐에 물려 권속이 된 이는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평생 드라큘라의 노예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백웅은 마룡이다고 속으로 혀를 찼다.[27] 29회차 삶에서 백웅이 안면지주의 이름을 받은 것을 말한다.[28] 이전 생애에서 멀린이 백웅에게 대영제국 총독부에 포진한 마도사 무리를 쓸어버리고 금요를 탈환하는 용도로 준 것으로 마도사의 마법과 결계 그리고 차원 결계를 파괴하는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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