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롯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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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롯시
マルコ・ロッシ
Marco Rossi
파일:2rHBTmtpbW2igomGc6a8uU.png
성명
마르크리우스 데니스 로시
マルクリウス・デニス・ロッシ
Marchrius Dennis Rossi

연령
25 세 (메탈슬러그 3)
생일
2005년 4월 13일
신장
180cm
체중
75kg
혈액형
A형
취미
컴퓨터 프로그래밍

좋아하는 음식

중국식 면류
계급
중위(메탈슬러그 1) / 대위(메탈슬러그 2) / 소령(메탈슬러그 3-)[1]
직위
정규군 페레그린 팰컨스 / 제 1 중대
출생지
미국 아이다호
좋아하는 것
자작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것, 명상
싫어하는 것
음식점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
중요한 것
자신의 취미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
특기
컴퓨터 프로그램에 맞먹는 속도의 계산 능력, 내려야 할 지하철 역 지나치기, 취권 흉내내기
말버릇
시간 있으면 원인이나 알아봐
심심하면 소스 코드[2]나 읽어라!(ヒマがあったらソースを読め)

별명
진짜배기 해커
성우
미국
에릭 서머러
일본
미야케 켄타(네오지오 히어로즈 얼티메이트 슈팅)
후쿠야마 쥰(파치슬롯)
1. 개요
2. 설명
3. 능력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마르코 롯시/ROSSI.jpg
파일:NRJJC7j.png
메탈슬러그 6
메탈슬러그 X 엔딩 중에 나오는 일러스트

최고의 권총 사격 솜씨를 자랑하는 균형 잡힌 능력의 병사.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주립 공업부 하이 스쿨을 거쳐 사관학교의 특수기술전문학교에 진학한다. 졸업 후에는 특수부대 페레그린 팰컨스(통칭 PF대)의 일원이 된다. 가혹한 훈련으로 유명한 패레그린 팰컨즈에서 두각을 나타내 중위로써 리더를 맡게 된다.

모덴 원수의 쿠데타에서 뿔뿔이 흩어져 있던 정규군 병사를 모아 PF대를 재결성. 레지스탕스군의 리더로서 스스로 최전선에 나서 용감하게 전투를 계속한다. 친구인 타마와 콤비로 모덴군을 무찌르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공로자가 된다. 이 공적으로 현재 소령까지 진급했다. 사실상의 대장으로서 타마와 함께 PF대를 통솔한다.

제2차 쿠데타를 사전에 분쇄하는 비밀작전에 참가하여 재편성 도중인 PF대를 이끌고 모덴의 야망을 다시 깨부쉈다. 그 후 제대를 희망하나 수리되지 않아, PF대의 전선지휘관으로써 모덴군 잔당의 소탕 임무에 종사하고 있다.

대체로 온화한 성격이지만 친구와 동료를 빼앗은 모덴군에 대해서는 분노를 가감없이 드러낸다. 특수부대의 능력이 뛰어난 에이전트이나 취미는 컴퓨터인 인텔리전트. 취미로 만든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실수로 군 중추 컴퓨터에 침입, 몇 겹의 보안을 뚫고 최하층까지 감염되어 핵 미사일이 발사될 뻔했지만 이것은 죽어도 말하지 않는 그의 비밀이다.

메탈슬러그 3 시점의 배경 스토리[3]

계급은 소령. 메탈슬러그 하면 흔히 생각날 4인방(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 중 가장 계급이 높다.[4] 그리고 유일무이한 메탈슬러그 시리즈 개근 플레이어 캐릭터.[5]

상징 아이템은 흰색 헤어밴드와 붉은 군용 조끼. 기묘하게 튀어나온 엉덩이턱과 뾰족한 코를 보면 동양인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서양인이다.[6] 진지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설정을 보면 예상외로 얼빠진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7][8] 하지만 임무 수행 중에는 한없이 진지한 군인으로서의 표본이기도 하다.[9] 이런 모습은 메탈슬러그 3D에서 잘 드러난다.[11] 사실상 공과 사가 명확히 구분되는 캐릭터[12]. 적으로 싸운 자더라도 위기에 처하면 일단 도와주려고 하는 인간적인 면도 있다.[13]

이름의 유래는 '엄마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마르코'.[14]

타마가 20세에 대통령 구출을 치룰 정도의 엄친아형이라면 마르코는 노력형 타입. 그래도 천재 캐릭터이긴 하다.

마르코의 뛰어난 해킹 실력을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 최후반부에서의 라그네임 탈출 장면. 외계인 컴퓨터 해킹을 한번에 성공해서 문을 열고 탈출한다.[15]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이런 설정을 간과하고 메탈슬러그 4에서 타마와 에리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화이트 베이비 바이러스 백신 제작을 위해서' 라고 설정하는 희대의 바보짓을 저지른다. 다만 발매할 때에는 뒤늦게 이걸 의식하고 '주인공 엄호'라는 설정으로 대체하고 실제로 주인공을 호위하거나 겨우겨우 보스를 처리하고 난 후 다음 미션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마중나오는 걸로 나온다. 4에서는 주제가 사이버 전쟁인만큼 해커 출신답게 당연히 참전한다.

캐릭터 자체 인기는 그저 그렇지만, 그래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영원한 마스코트 겸 주인공이라서 제작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피오 제르미와 더불어 그 인지도와 푸시가 상당한 편. 메탈슬러그를 오래 해본 사람이라면 정감이 갈 수밖에 없는 캐릭터다.[16]

KOF 2002 UM에서 에리와 함께 배경 카메오로 나왔다.

KOF XIII에서도 신전 스테이지 뒷배경으로 카메오 출연도 했다.(해당영상의 2분 35초의 두번째 라운드에서 왼편의 절하는 사람들에서 등장)[17]

KOF XIV에서 피오와 함께 이카리 팀 엔딩에 등장.

메탈슬러그 어택의 어나더스토리 스페셜-2 심야의 할로윈 파티 컴플리트 엔딩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앨리스가 취향인 듯 하다. 그리고 이걸 타마가 에리한테 알리려 하니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며 입막음 한다. 일종의 확인사살인듯.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사망 시 보통은 비명을 지르지만, 유일하게 마르코는 No!라고 외친다.

플레이어 캐릭터 9인방 중에서 고유 개인 모션 동작[18]이 마르코만 유일하게 아예 없다. 프로필에서 보이는 얼빠지는 모습[19]과 달리 마르코의 진지한 성격을 감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코는 남자 공용 모션(졸기, 무전기에다가 외치기, 수통 꺼내서 마시기 등)만 있다. 마르코의 이런 면은 전투 시 모습에서도 강조되는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마르코는 가장 진지한 모습으로 싸우며 헤비머신건을 쏠 때는 눈을 부릅뜨고 쏘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20]

더불어 아군 캐릭터 중에서는 모덴을 가장 증오한다.[21] 마르코 다음으로 모덴을 가장 증오하는 사람은 피오[22]와 타마.[23] 그 외 인물들(에리, 트레버, 나디아, 랄프, 클락, 레오나)은 적군 세력의 수괴로서 적대시하는 정도. 피오와 타마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그냥 적으로서의 악연 정도라면(특히 이카리 팀은 용병이기 때문에 더욱) 마르코는 유일하게 모덴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3. 능력[편집]


메탈슬러그 6부터 고유능력은 기본무기 데미지 2배.[24](이지에서는 헤비 머신건투 머신건, 하드에서는 핸드건)[25] 초보자 특화 캐릭터로, 따로 다른 무기를 획득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메탈슬러그 6이나 7에서 가장 다루기 쉽다는 평을 받는다. 아예 터보를 켰다면 사실상 흩뿌리기 없는 헤비머신건이다. 6에서는 하드 모드의 탄수 반감 때문에, 7에서는 무기가 없거나 보존해야 하는 이유로 핸드건만으로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 꽤 많아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

또한 7과 XX에서는 버스트 샷이라는 특수능력이 추가되었는데 요약하면 유사 풀오토 연사. 버튼을 계속 누르는 것으로 이동을 고정한 상태로 좌우로 자동 연사가 가능해진다.[26] 피오의 능력과 궁합이 좋다. 대신 발동하면 근거리에서도 베기가 안 나간다. 하지만 칼질을 하고나서 버스트샷을 발동시키면 칼 캔슬이 된다. 이거 외에도 별에 별 게 되는데…

  • 버튼 연타 버전
기본적으로 앉아서 쐈을때 수준과 동일 연사력을 갖는다. 또한 연타+방향키로 찔끔찔끔 이동하면서 쏜다.(파워 건은 헤비머신건레이저 건에서만 지원한다)

  • 버튼 지속 버전
기본적으로 이동 고정한 상태로 좌우로 쏴대며 근거리에서 베기가 안 나간다. 파워 건은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로켓 런처에너미 체이서같은 화면내 발사 탄수 제한을 무시하고 여러발 쏠 수 있다.

  • 그외
두더지메카가 판 구멍에 빠졌을때와 스노우맨 플레이어가 되었을 때 버튼 지속으로 바로 빠져나가며 모빌새틀라이트를 다른 파워 건들처럼 보존하는게 가능하다.


4.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편집]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등장한다. 같은 회사 출신이다보니 원작 재현을 충실히 잘 했는데(일례로 등장 시 낙하산을 타고 온다던지) 문제는 재현을 매우 충실하게 해 놓아서 사기 캐릭터가 되고 만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런앤건 게임인 메탈슬러그 출신인지라 기술들도 메탈슬러그의 요소들을 재현한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즉, 남들은 손발 휘적거리는데 혼자 총질하고 노는 것이다. 여튼간에 게임내의 최고 니가와 대마왕.


메탈슬러그 하면 떠올리게 될 헤비 머신건.

아이언 리저드. 헤비머신건 재탕인 원작과 달리 구경을 매우 크게 늘려놓은 M72 LAW 같은 별도의 발사 장치에서 발사체를 사출한다. 성능은 사실상 열풍권과 어둠쫓기 같은 지면 장풍이다.

햐쿠타로를 출격시키는 초필살기.


동료인 에리 카사모토타마 로빙, 피오 제르미가 찬조출연하는 승리 포즈.[27]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수류탄 던지고, 아이언 리저드 깔아두고 헤비 머신건 쏘고 이러면 정말 답이 없다. 수류탄의 경우 커맨드도 심플하고 던져서 닿으면 바로 폭발, 안닿아도 얼쩡대다가 폭발하고 투척 궤도도 높아서 피하기가 힘들며, 아이언 리자드는 느리긴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깔아두기용으로 제격이다. 헤비 머신건의 경우 총기류인지라 당연히 남들처럼 느릿느릿 하게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쏘면 바로 박히는 '히트스캔' 장풍인 것이다. 딜레이캐치 면에서는 최강.

거기에 기본기도 악랄한데, 남들은 기본기가 자기 신체 부위(당연한 이야기지만 , 다리)를 사용하는데 마르코는 펀치 기본기를 쓰면 그 무한탄창 딱총을 써댄다. 다행히도 원작처럼 화면 끝까지 판정이 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체의 피격 판정과 공격 판정이 따로 노니까 팔이나 다리를 쓰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카운터 맞을 위험이 덜해진다는 것. 점프 기본기도 핸드암인데, 특히 점프 C는 역가드 판정이 엄청난 주제에 2히트 짜리라서 1타는 정가드, 2타는 역가드, 혹은 1타는 역가드, 2타는 정가드라는 미친 이지선다도 가능하다. 그 김가불이 점프A와 근접C를 조합해야 가불에 가까운 이지선다가 되는데 마르코는 그냥 점C 하나로 다 해먹을 수 있다.

근접전도 만만치 않다. 킥 계열 기본기도 성능이 준수하며 '컴뱃 시프트'라는 연계 필살기 시리즈들이 줄을 섰다. 마르코는 전훈 만큼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근접전에서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 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반격기커맨드 잡기까진 없다는 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기술 시전 전, 후 딜레이가 좀 심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마저도 숙달되면 의미가 없어진다. 단, 플레이어블 캐릭터라고 답이 없는 슈팅 놀이까지는 불가능하다.

초필살기도 사기적인데, 메탈슬러그를 소환해서 깔아 뭉개는 공격을 시전하거나 주포를 발사하는 컨트롤이 있는데 당연히 메탈슬러그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므로 캐논 발사건 육탄전이건 사실상 '전체 화면 초필살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나마 메탈슬러그가 좀 느리긴 하지만 또 이걸 정방향, 역방향으로 소환하는 초필살기가 둘 다 존재해서 별 문제가 안된다.

또한 운영측에서도 그래도 작품에 나온적이 있어서 SNK격투게임 해봤다면 익숙한 김, 호타루, 빅과는 달리 마르코는 처음 컨버전된 데다가 컴뱃 시프트 파생기, 딜레이 있는 기술들 외 이런저런 이유로 상급자용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잘 다루기만 한다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이치몬지 햐쿠타로를 소환하는 초필살기가 있다. 쓰면 햐쿠타로가 나타나서 원작처럼 얼쩡 거리다가 돌연 예의 기공포를 사용하고 경례까지 원작대로 한 다음 튀는데 1차적인 문제로는 데미지가 게이지 1개 짜리 초필살기 치고는 대박인데다가, 부차적인 문제로는 언제 기공포를 쓸 지 시전한 마르코 유저조차 그 타이밍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즉 순 랜덤. 말인즉 마르코 본인도 신경 쓰기 힘든데 햐쿠타로도 신경 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막고 있으려고 해도 음식을 먹는 브렉퍼스트로 체력회복을 해 버리니 환장할 지경.

좀비가 되어 피를 토하는 초필살기도 존재하는데, 이게 보기는 재미있지만 성능이 악랄하다. 화면 끝까지 발사되는 원거리 장풍주제에 발동 후부터 장풍이 발사되기까지 상대가 멈춰있는 암전 상태가 된다. 사실상 발동속도가 빠른 것이나 마찬가지. 대신 데미지는 게이지 두줄짜리 치고는 딸린다. 피를 토한 후 곧바로 약 상자를 먹어서 원 상태로 회복하는 센스를 보여준다.[28]

같은 작품 출신인 마즈피플보다 조금 더 강하다. 그리고 무겐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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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군의 계급체계 참고.[2] 물론, 컴퓨터 상의 소스를 일컫는다. 마르코가 천재 해커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쪽이 더 캐릭터와 잘 맞는다.[3] 출처: 월간 네오지오프리크 2000년 4월호참조[4] 메탈슬러그 6부터 참전한 랄프 존스대령으로 마르코보다 계급이 한 단계 더 높지만, 이 쪽은 정규군 소속이 아닌 이카리 용병단이므로 여전히 정규군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고위직이다.[5] 타마는 4편에서 빠지고 에리와 피오는 2편에서 합류, 그중 에리는 타마와 같이 4편에서 빠지고, 트레버와 나디아는 4편에만 등장, 랄프와 클락은 6, 레오나는 XX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반면 마르코만 1편부터 XX편까지 모두 나온다. 즉,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순수 개근 캐릭터로 범위를 넓히면 타마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말.[6] 다만 다른 이들에 비하면 그나마 외모 쪽으로 혼동이 덜하다.[7] 특기가 무려 내려야 할 지하철역 지나치기, 취권 흉내내기 등등.[8] 심지어 장난삼아 만든 바이러스가 핵을 쏠뻔하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고, 좋아하는게 인터넷상에서 다른사람이 자신의 챗봇과 키보드배틀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9] 트레버 스페이시와 월터 라이언이 가장 존경하는 군인이 마르코. 덤으로 친구인 타마도 사적으로는 성실한 그를 놀릴 때도 있지만 전투원으로서는 깊은 경의를 표한다.[10] 3D의 파이널 미션은 무려 미션 11이다.[11] 3D는 1회차의 미션1부터 미션5까지는 마르코 단독으로만 진행되는데(에리는 미션6, 타마는 미션8, 피오는 미션9부터 플레이 가능) 마르코 단독으로만 진행되는 만큼 그의 성격이나 전장에서 모습 등이 정말 많이 나왔다. 부하 정규군에게 보고를 받을 때 침착하게 듣는 면모를 보이며, 그와 동시에 모덴군을 좀 무모할 정도로 공격하다보니(마르코 단독 미션이 무려 미션 5까지다. 다른 작들 같으면 거의 파이널 미션 임박 미션인 미션 5다. 3D는 미션이 정말 길다보니[10] 원작의 미션 5 같은 미션은 미션 9이다.) 이를 모를 리가 없는 에리에게 한소리를 먹고 제대로 찔려서 뜨끔하기도 하며,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토를 다는 루미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등... 철천지 원수 모덴(모덴이 자신의 스승을 죽였다.)과 그를 돕는 오거마와 대치했을 때에도 필요한 말만 하는 등 말을 필요이상으로 하지 않는다.[12] KOF에서는 랄프 존스가 이와 비슷한 면을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메탈 6부터는 둘이 같이 나온다.[13] 3D 엔딩이 그 대표. 오거마에게 함께 탈출하자고 제안했지만 오거마는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마르코의 도움을 끝내 거부한다.[14] 피오 제르미도 마르코의 친구인 피오리나 페피노에서 따왔다.[15] 피오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성공한 뒤 땀을 닦아내면서 긴장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이 나오며, 타마와 에리는 실패하고 컴퓨터를 발로 차서 연다. 그 탓에 스피드런으로 하자면 마르코가 유독 납치당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16] 전투할 때는 진중하고 승리했을 때는 환하게 웃는 승리포즈가 나오다보니, 플레이하다보면 정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마르코와 달리 타마는 선글라스를 쓰다보니 표정이 자세히 안 나오는 아쉬움이 있으며, 트레버는 표정이 조금 다르다.[17]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코브라 석상 위에 피오도(2분 39초) 있고 마즈 피플도(2분 30초) 등장한다.[18] 피오의 샌드위치 먹기, 타마의 담배갑 버리기, 에리와 나디아의 껌 먹기, 트레버의 투 헤비머신건 고유 승리 포즈, 랄프의 두건 다시 묶기, 클락의 손 풀기, 레오나의 KOF 포즈 등.[19] 초기작인 2, X, 3 프로필이 대표적이다.[20] 이는 3D 프롤로그 영상에서도 강조되었다. 2H(3D에서는 DM=더블 머신건으로 불리지만 2H랑 같은 무기다.)로 모덴군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그들을 응징하고(모덴군들이 자신이 매복한 창고에 들어오는 것을 소리로 감지한 뒤에 기름통 근처에 위치하자 바로 나와서 기름통 폭발과 연계해서 공격한다.) 모덴군들을 완전히 쓸어버린 뒤에는 무덤덤하게 터벅터벅 걸어서 현장에서 나간다.[21] 모덴과 악연의 시작인 1에서 마르코의 스승인 춘 유우테츠가 모덴에게 딸을 인질로 잡혀 아이언 노카나를 조종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마르코가 자기 손으로 스승을 죽이게 했다. 하지만 그런 모덴인데도 불구하고 그와 대면했을 때도 평정심을 유지했으며(1에서는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하이두에서 추락한 모덴을 하이두가 폭발하기 전까지 단검으로 찌를 수 있으며, 찌르면 점수도 준다. 모덴의 악행에 대한 단죄 차원에서 넣은 부분으로 보이며 타마 역시 마르코처럼 모덴을 찌를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7, XX 엔딩에서는 모덴이 도중 용암에 빠질 뻔 했을 때 손을 내밀어서 그를 구해주는 등 인간으로서 지킬 바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마르코 입장에서는 당장 죽여도 시원치 않을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품들에서 원수를 대우하는 자들의 케이스를 보면 마르코는 진짜 대단한 참군인이다.[22] 모덴을 살인마라고 할 정도로 정말 증오한다.[23] 1부터 함께한 친구이기 때문에 마르코와 모덴의 악연을 모를 리가 없다.[24] 3D 제외. 3D에선 조준범위가 다른 3명보다 넓다. 피오, 타마, 에리의 경우 능력을 강화하면 마르코의 조준범위와 같아진다. 단, 이것도 초반에만 해당한다.[25] 딱총 및 헤비머신건의 데미지는 1이므로 마르코의 경우는 딱총 및 헤비머신건 데미지가 2인 셈. 치트 등을 사용하여 기본무기를 바꿀 경우, 그 무기도 데미지가 2배. 빅 샷건이나, 슈퍼 그레네이드 같은 걸로 바꾼다면 무시무시해지고, 빅 플레임 샷 같은 걸로 바꾼다면 보스나 대형 구조물들이 순식간에 통구이가 되어버린다. 허나 잔테츠 소드의 경우는 랄프가 앉아서 베는 것이 공속 4배이므로 비추.[26] 이 기능으로 상대하면 모빌새틀라이트의 절약도 가능한데다가 적이 근접하더라도 근접공격을 하지않고 계속 사격이 가능해서 멀리 있는 적이나 병기 공격에도 매우 좋다.[27] 자세히 보면 여성 캐릭터들의 무릎 보호대가 그냥 생략되었다.[28] 그러나 좀비로 변하는 것도 마르코 발 밑에 원작의 미라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 마르코의 발을 물고 감염시켜서 변신시키는 것이다. 본래대로라면 좀비가 아니라 미라로 변해야 하므로 고증오류이긴 하지만 격투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