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폴로(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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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의 주인공.
2. 소개[편집]
신암행어사 차원 출신의 주민으로[1][2], 한때 남부럽지 않은 폴로 가문의 장남이었으나, 왕국의 라오티 왕자가 레이 왕자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 월향의 어머니가 누명을 써 살해당하고 월향마저 누명을 쓸 뻔한 것을 막아 증언을 한 탓에 라오티에게 보복을 받아 고아가 되어 동생들을 먹여살리고 있다.イタリア、ベネチアの商人。両親は処刑され弟妹を養っている。仕事を求め東方航海船に乗り込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상인. 부모가 모두 처형된 탓에 동생들을 부양하고 있다. 일자리를 찾아 동방항해선에 승선했다.
오즈하우스 문양이 담긴 엠블럼을 가지고 있는데[3], 과거 아버지가 아시아를 방문한 기념으로 레이 왕자에게 선물받은 쥬신의 물품으로 용감한 용사가 자신의 신분을 보여주는 증표로 썼다고 하며 엠블럼으로 동생들과 함께 자주 쥬신 용사 놀이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편집]
마르코 폴로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면, 그가 태어나기 전에 쥬신이 아지태에 의해 멸망하고, 현재 시점에서 아지태는 문수와의 전쟁으로 이미 죽은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아시아의 바다 위에서 나온 괴물 앞에서 이건 바다의 신기루라고 말하면서 죽을 걱정은 하지 말라면서 선원들을 진정시켜보지만 본인이 괴물에게 먹힐 뻔 하다가 먹히기 전에 간신히 지푸라기 인형과 바꿔치기했다. 이후 괴물이 배를 파괴하고 마르코 폴로의 몇 개월 전 이야기가 나온다.
몇 개월 전 배고파하는 동생들을 위해 콘수프를 하거나 알바를 구하는 다정한 장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집의 잔을 팔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폴로 가문과는 엮이기 싫어서 결국 팔지 못한다. 배에서 갑판 청소를 하다가 바다에서 괴물과 만난다.
현재로 돌아와서 해변에 혼자만 깨어나고 배른 부순 괴물이 자신을 노려보는 걸 보게 된다. 배에 타기 전 서양의 지인이 아시아는 위험한 곳이라며 폴로에게 돈을 벌기 위해 배를 타는 거는 좋지만 아시아는 절대 가지 말라는 충고를 듣는다.
아시아의 마을에 도착한 폴로는 용모가 다른 본인을 신경도 쓰지 않고 위의 괴물에게도 무반응한 사람들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때 한 남자의 딸이 빚 때문에 팔려나가는 걸 보고 도와주려 하지만 과거 두 번 다시 정의를 내세우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고는 몸을 숨긴다. 이후 점술사를 만나서 서양으로 가는 항해일지를 물어보는데 그 점술사는 점술사가 아니고 영주의 요리사라 하며 요리사가 영주에게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영주에게 간 폴로는 영주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며 서양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월향이라는 맹수가 탈출한 걸 듣게 되고 배를 부순 건 영주가 한 짓이라는 걸 알아챈다.[4] 이후 영주가 함정을 발동시켜 해골이 가득한 함정에 빠지고 괴물들이 다가오면서 도구로 위에 올라가려 하지만 괴물의 가시에 어깨가 찔린다. 그 후 괴물들에게 포위당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월향이 다가온다.
월향이 폴로의 마패를 집어들면서 이 마패를 어디서 손에 넣었고 거짓을 말한다면 찢어 죽이겠다고 말한다. 폴로는 서양에서 왜 폴로 가문이 왕가에게 미움받냐는 질문에 폴로는 마패를 꺼내면서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레이 왕자가 아시아 방문 기념으로 받은 마패이고 쥬신에서 용감한 용사가 자신의 신분을 보여주는 거라 말한다. 어릴 적 라오티가 레이 왕자를 떨어뜨려 죽이는 걸 보게 되고 레이 왕자가 키우던 짐승이 범인으로 몰리고 그 짐승은 죽게 되고 새끼도 죽을 위기에 처할 때 본인이 라오티가 레이를 죽였다는 증언을 한다. 그후 라오티는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혼란을 초래했다며 집도 타고 부모님도 처형당한다. 부모님의 무덤에서 두번다시 남일에 관여하지 않겠다. 결심하면서 짐승의 새끼는 도망친다. 계속 찾으면서 열이 낫지 않자 고향으로 보내라는 의사의 충고에 신부가 아시아로 갈 때 새끼도 같이 보낸다.
월향에게 본인이 어릴적부터 갖고 있던 물건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월향이 무엇을 알아차린 듯 주변의 괴물들을 다 쓸어버린다.
이후 폴로를 지키겠다면서 안는 월향의 말에 당황하면서 월향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때 마패가 번개를 내뿜으면서 폴로와 월향을 순간이동시킨다.
기절하다가 일어난 폴로는 낯선 고층빌딩들과 건물이 있는 걸 보고 당황한다. 여기는 어디이며 월향은 어디간건지 궁금해하는 폴로에게 트럭이 다가오자 자신도 모르게 트럭을 두동강내고 자신의 손이 변한 걸 알게 되고 경찰들이 다가오고 폴로는 당황한다.
2화에서 도쿄에 도착한 마르코는 경찰들에게 쫓기면서 도망친다. 이것은 꿈이라며 깨보려 하지만 깨지 않는다. 이 때 야쿠자들이 탄 어린이집 차를 애들이 있는 줄 알고 동생들을 생각하면서 떨어진 차를 막는다. 야쿠자들에게 잡히면서 고문을 당하지만 마르코는 굴하지 않고 야쿠자에게 칼에 베이려 하지만 월향이 구해준다. 월향이 야쿠자들을 베면서 상황을 끝내자 당황한다. 월향과 타워 위로 올라가면서 도시의 풍경을 살펴본다. 월향이 안자 마르코가 전에 구해주었던 동물이 월향임을 알아채린다. 이 때 월향과 합쳐지면서 손 한 쪽이 변하면서 내려가는데 비행선과 야쿠자가 다가온다.
3화에서 야쿠자를 공격하는데 야쿠자가 자신의 동생들이 위험한 사진을 들고 있었다. 동생들을 돌려받고 싶으면 열쇠를 꺼내면서 이 열쇠와 맞는 열쇠를 구해 오라고 말한다. 마르코는 응하지 않고 야쿠자와 싸우는데 야쿠자가 자신의 팔을 사마귀처럼 변형시키자 놀란다. 이 후 밀리다가 손이 커지면서 야쿠자를 쓰러뜨린다. 비행선 위로 올라가서 동생들은 어디 있냐고 분노한 채로 물어보지만 열쇠를 가져오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듣는다. 이 후 동생들이 죽어 있는 걸 보자 분노해서 비행선을 터뜨리고 타워 위에서 울부짓는다.
4화에서 도쿄에서 길을 가다 한 대학생을 만나는데 대학생과 동생 이야기를 하자 대학생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다는 말을 한다. 그 때 대학생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지고 뒤에서 괴물이 나타나서 괴물이 나타나고 곤충인간 야쿠자도 마르코를 뒤쫓아서 대학생을 들고 도망치다 자신이 다니던 교회를 발견한다. 월향에게 뒤를 맡기면서 교회 안으로 들어가자 자신과 알고 지내던 폴레냐 신부를 발견한다. 신부에게 검을 받으면서 검으로 월향을 죽여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마르코가 상대할 악은 시간과 공간의 모든 것을 장악한 악이라고 신부가 말한다. 이 때 원시인들이 나타나서 마르코 앞에 선다.
5화에서 신부가 원시인들에게 검을 맞고 쓰러지자 신부가 아버지의 동료들을 찾으라면서 신부와 니콜로가 차원을 넘나들었고 마르코 때문이 아닌 다른 이유로 죽은 것이라고 한다. 백이 뭐냐고 신부에게 물어보지만 신부가 원시인에게 죽는다. 이 때 원시인이 니콜로와 비슷한 해골을 들고 있는 걸 보자 분노한다. 월향과 원시인이 계속 싸울 때 마패가 빛나고 월향이 원시인을 쓰러뜨리고 월향에게 자신이 어머니를 잃은 이야기와 마르코의 가족이 죽은 이야기, 전에서도 이 자리에서 월향이 마르코를 못 본 체 했다는 말과 월향이 마르코를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 때 원시인이 월향을 공격하자 신부가 준 검과 마패를 합쳐서 칼로 원시인을 마무리한다. 이 때 빛이 나타나면서 마르코는 우주 공간으로 순간이동한다.
6화에서 과거 마을 불량배들이 동생을 괴롭히자 마르코가 토끼 탈과 복장을 입고 불량배들을 혼내준다. 이름을 물어보는 동생의 질문에 급한대로 벽에 써져있는 이름으로 핑계댄다.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 토끼 탈을 쓰고 있는 평행차원의 하스티를 보자 당황한다. 하스티가 마르코의 이름을 말하자 내가 누구인지 아냐며 집으로 가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말한다. 이 때 하스티가 마르코의 목을 잡으면서 위로 올라간다. 백백교의 우주선이 공격하자 목성을 보고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는 거냐고 물어보자 하스티가 소형 로봇으로 손을 써놨다고 한다. 8분만에 벗어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며 하스티가 자신을 미래로 보내주겠다는 말과 마르코 폴로가 모든 차원의 위대한 탐험가이고 이 세계에서 하스티가 자신의 수호자로 임명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백백교가 모든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고 이 세계의 백백교는 유전학을 발전시켜서 악수들로 인류를 위협한다는 걸 듣는다.
7화에서 평행차원의 하스티에게 계속 끌려다니다 우주선에 들어가서 하스티는 누구냐는 질문에 하스티는 과학이 발전한 다륻 세계에서 왔다고 소개한다. 이 때 적들이 나타나면서 하스티가 전들을 쓰려뜨리면서 하스티의 맨얼굴을 본다. 하스티가 안드로이드라면서 설명하자 당황하면서 이 우주선엔 게이트가 있고 사령관을 쓰려뜨려야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말을 하자 쓰려뜨리겠다고 말하지만 마르코가 사령관을 죽일 수 없고 만약에 모든 세계가 한 달 안에 멸망한다는 말을 듣는다. 당황하는 마르코를 하스티가 데리고 사령부로 가는데 거기서 성장한 자신의 여동생을 보자 당황한다.
8화에서 동생에게 다가가지만 하스티가 동생을 공격한다. 왜 공격을 하는 거냐고 따지는데 하스티가 동생이 자신과 같은 AI라고 대답한다. 그 때 여동생의 몸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로봇이 나타나고 마르코를 공격하자 하스티가 마르코 대신 공격을 맞아서 하스티의 몸이 파괴된다. 로봇이 여동생의 말을 하자 과거에 니콜로와 신부가 쥬신에서 마르코를 발견하고 자신을 가족으로 삼았던 일을 떠올린다. 그리고 로봇이 계속 공격하자 어떻게든 버티자 로봇이 거대한 공격을 할 준비를 하자 위에서 마르코의 칼이 마르코에게 날아온다.
9화에서 과거 마르코가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왔을 때 니콜로의 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을 전쟁터로 다시 데려다 달라고 말하지만 니콜로는 전쟁터가 어울리는 아이는 없다면서 거절한다. 니콜로가 마르코를 진심으로 대하자 마르코도 마음을 연다. 하지만 니콜로가 처형당한다. 현재로 돌아와서 하스티가 빔을 쏴서 틈을 만들고 마르코가 분노한 채로 칼로 로봇을 마무리한다. 숨을 못 쉬는 마르코에게 하스티의 미니로봇이 다가와서 숨을 쉰다. 이 후 하스티를 자신의 망토로 가리고 하스티에게 모든 세계의 인류가 멸망하고 그 중에는 하스티의 도련님도 있는 것과 도련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이제부터 뭘 해야 할지와 누구와 싸워야 할지 물어본다. 그리고 하스티에게 인간이었던 네빌이 지구 절반 이상이 좀비로 변하는 사건 때 좀비로 변하고 로봇들이 좀비들을 죽인 것을 말한다. 그리고 네빌을 좀비로 만든 백백교를 없애기 위해선 뭐든 다 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백백교가 인류를 과학으로 현혹시키고 모든 차원에 녹아들었다는 말도 해준다. 백백교가 호모사피엔스부터 비롯되었다는 말을 듣자 당황한다. 그리고 하스티에게 백백교에게 대항하는 세력도 있을 거라면서 인류를 지키는 편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다.
10화에서 하스티에게 원미호에 대해 들으면서 게이트를 통과하면 한국에 갈 수 있을 거라 듣는다. 원미호가 백백교일지도 모른다면서 의심하지만 가기로 한다. 가족 생각이 대단하다는 하스티에게 마르코도 후회되는 게 많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게이트를 통과해 지구로 향한다.
11화에서 네스트 앞의 미군과 월향이 있는 곳 위에서 포탈이 열리면서 지구에 도착한다.
12화에서 네스트에 도착하자 월향을 공격하는 미사일을 튕겨내면서 월향에게 기억은 되찾은 거냐는 말을 듣지만 마르코는 아니라며 상황을 정리하자고 말한다. 가면 쓴 백백교가 나타나자 백백교를 보고 놀란다.
13화에서 백백교의 일원이 나타나자 검을 꺼내지만 못 움직이자 무슨 능력이냐며 당황한다. 그 때 지준이 나타나면서 백백교의 일원의 공격을 나타나면서 백백교와 미군을 날려버리는 걸 지켜본다. 장수찬과 박희진이 핵미사일을 막고 백백교가 도망가자 지준에게 원미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라며 칼을 겨눈다. 이 때 월향이 같은 편이라며 마르코를 껴안지만 뿌리치고 월향도 믿을 수 없어한다. 월향이 자신만큼은 마르코의 편이라고 말하자 일단은 월향, 하시우와 함께서울의 원미호에게 간다. 타워에서 원미호와 만나는데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을 듣지만 마르코는 쓸데없는 설명은 집어치우고 동생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본다. 동생들을 구하는 방법을 말하지 않으면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원미호에게 목성이 지구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을 듣지만 마르코가 칼을 꺼내면서 폭발이 일어난다.
14화에서는 박살난 건물 위에서 원미호의 멱살을 잡고 동생들이 어딨는지 말 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지만 원미호는 어차피 곧 재난이 닥칠 거라며 죽여도 상관 없다고 말하자 원미호를 놓는다 이 때 위에서 강숙희가 나타나서 공격을 하고 월향이 마르코를 안고 옆으로 피한다. 뒤이어 장수찬과 박희진도 원미호 앞에 나타나자 친위대라면서 싸울 준비를 하는데 하시우가 말리면서 하스티가 말한 슈퍼스트링 팀이라고 말한다. 싸움을 멈추고 동생을 찾으려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원미호에게 숙희와 수찬,희진과 같이 가라며 동생들은 이 차원에 있다고 듣는다.
15화에서 비행선을 타면서 원미호가 수찬과 희진을 일본에서 싸워던 똑같은 곤충인간이라고 듣지만 마르코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동생들만 구하면 되고 백백교를 쓰러뜨리면 동생들과 부모님도 살아날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본다. 숙희가 마르코에게 도끼를 겨누면서 너만 백백교에게 빼앗긴 게 아니라 말하자 마르코가 칼로 맞대응한다. 월향이 마르코의 칼과 숙희의 창을 빼앗으면서 싸움을 말리고 백백교를 쓰러뜨려도 사람이 되살아나지는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마르코가 월향이 교회에서 한 말을 생각하면서 마르코가 되살아난것처럼 말한게 아니냐고 말하자 월향이 대답을 못 하자 희진이 대신 설명한다. 희진이 이세계는 100개의 차원이 존재한다면서 마르코와 월향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고 둘은 같이 싸우던 동료였고 마르코는 백백교와 싸우다 전사한 거라는 말을 듣는다. 당황해하는 마르코에게 하시우가 백백교의 목표는 백의 세계를 만들기 위함이고 원미호에게 백백교는 최종적으로 고통과 불행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듣는다. 그 말을 들은 마르코는 백백교의 신도 날려버리기로 결심한다. 파리에 도착하자 모두와 함께 밑으로 내려가고 백백교는 숲으로 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마르코 혼자서 성으로 월향과 쳐들어가고 월향이 자신과 뒤를 맡기고 동생들을 찾으라고 말한다.
16화에서 성에 도착하면서 총을 쏘는 백백교 세력들을 반으로 갈아버리면다. 그 때 숙희가 정상적인 말을 하자 놀라면서 숙희와 월향이 싸우려고 하자 두고 가려고 하자 월향이 따라간다. 동생들이 있는 탑으로 향하면서 마르코가 니콜로에게 받은 편지에 동생들을 잘 보살펴주라는 말을 생각한다. 동생들이 있는 방에 도착하자 팔을 변형시켜서 백백교를 날려버리고 동생들을 껴안는다.
17화에서 동생들을 찾았지만 백백교가 밀려오고 주피터를 한 손을 변형시켜 쓰러뜨린다. 그 때 요괴로 변신한 주피터가 동생들을 잡고 날라가고 마르코는 지하로 떨어진다. 지하에서 물건을 찾던 수찬과 희진 앞에 떨어져서 수찬에게 도움을 청한다. 수찬을 잡고 주피터에게 날아가면서 돌진한다.
18화에서 칼로 요괴화된 주피터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주피터를 공격한다. 주피터가 파리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자 다른 사람들은 내버려 두라고 말하지만 주피터가 다른 말을 하자 잠꼬대 하지 말라면서 주피터를 주먹으로 내리친다. 밑에서 수찬과 숙희가 동생들을 잡는다. 마르코가 주피터를 계속 공격하지만 재생해서 동생 하나가 떨어지자 에펠탑으로 뛰어내린다. 숙희가 줄로 잡아채서 무사히 에펠탑에 착지한다. 백백교가 뒤에서 나타나자 희진이 백백교를 제압하면서 나타난다. 희진이 지하에서 발겨한 프랑스산 와인을 건너면서 다른 차원으로 가는 열쇠라고 듣는다. 이 때 주피터가 에펠탑만큼 커지자 마르코가 주피터 위로 올라간다.
잡지 19화에서 주피터 위로 올라가서 공격을 하고 동생을 구하려 할 때 주피터의 손이 마르코를 잡아서 마르코를 에펠탑으로 던져버린다. 희진이 시간을 끄는 동안 마르코가 일어나서 희진에게 받은 프랑스산 와인을 마신다. 와인을 마시자 검에서 불이 일어나서 검을 휘두르자 포탈이 열리고 거기서 원조 하스티를 포탈로 만나게 되었다. 하스티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하스티가 자신은 갈 수 없다면서 주피터에게 대항할 물건을 건내고 마르코는 취해서 밑으로 내려간다.
20화에서 하우스키퍼 차원의 캉타우의 안에 들어간 마르코는 목소리를 따라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캉타우를 조종한다. 처음엔 목소리를 의심하다가 목소리가 따르는 대로 캉타우를 조종한다. 주피터가 에펠탑까지 들자 목소리가 모닝스타로 반격하려고 하지만 동생이 있어서 모닝스타로 탑과 주피터를 떨어뜨리는 식으로 주피터를 제압한다.
21화에서 주피터가 발악으로 자폭을 하고 원미호에게 이대로 두면 파라만이 아닌 프랑스가 위험해진다는 말을 듣는다. 동생을 주피터와 떨어뜨리려고 하지만 시간이 없고 목소리의 주인인 카우카가 마르코와 교대해서 캉타우로 주피터를 우주로 끌어올려서 주피터를 던져 폭파시킨다. 주피터가 터지자 동생이 죽었다면서 헬멧을 벗은 카우카의 멱살을 잡는데 카우카가 동생은 죽지 않았고 다른 일에 휘말렸다는 말을 듣는다.
22화에서 원미호의 빌딩에서 동생들과 식사를 한다. 그리고 맨하튼에 마르코의 동생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자 전투복을 입고 싸울 준비를 한다.
23화에서 동생들과 식사를 한다. 그리고 하시우에게 주피터의 정체를 듣는데 주피터가 사실은 슈퍼스트링 팀을 창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신혜율이라고 듣는다. 혜율이 지구를 90번이나 지키지 못하면서 계속 차원이동을 하지만 계속 지구가 멸망하자 결국 백백교의 편에 붙었다는 말을 듣는다. 이 후 슈퍼스트링 팀과 함께 맨하튼에 가서 동생을 만난다. 동생을 말로 설득시켜서 데려가려 하지만 손에 가슴을 관통당한다.
24화에서 마르코가 동생에게 가슴을 관통하면서 계속 구타를 당하면서 동생에게 잡힌다. 마르코가 과거 자신이 아버지 니콜로가 마르코를 거두고 자신이 아버지와 동생에게 좋지 않았던 말을 했던 걸 떠올리며 동생에게 울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동생이 화내면서 마르코를 죽이려고 하자 지준과 장수찬이 구하지만 피가 계속 나고 있는 상태라 수찬도 어떡해야 할지 당황한다. 백백교와 악수들이 쳐들어오자 일단 마르코는 냅두고 슈퍼스트링 팀이 백백교를 막으러 한다. 이 후 월향이 마르코 앞에 나타난다.
25화에서 과거 마르코와 월향이 다른 차원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마르코는 칼에 찔러서 죽어가고 있었고 마르코가 죽자 사라져버린다. 현재에서는 월향이 마르코 앞에 나타나면서 백백교와 싸운다. 마르코가 죽어가자 야크가 마르코를 맡으면서 영혼을 담보로 하는 치료를 시작한다. 그리고 마르코의 검이 나타나는데 어떤 남자가 나타나면서 마르코의 검을 집으면서 검의 마패를 꺼낸다.
3.2. 테러대부활[편집]
마지막화 쿠키에서 동방 견문록을 쓴 저자로 언급된다. 신혜율이 동방견문록을 어디서 얻었냐는 원미호의 질문에 마르코 폴로 본인에게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4. 능력[편집]
월향과 합체해서 신체능력이 올라가는 능력이 있다. 그 외에도 오즈하우스 마패와 신부가 준 칼이 합쳐진 칼도 있는데 이 칼은 마르코 폴로의 곁으로 알아서 돌아오기도 한다. 이 칼은 마르코가 프랑스 술을 마시자 다른 차원과 연결이 가능해진다.
5. 대인 관계[편집]
폴로가 오래전에 구해었다. 다시 만났을 땐 폴로와 월향이 합쳐지면서 한 몸이 되어버렸다.
- 니콜로 폴로
- 마르코 폴로의 동생들
초면인데도 기꺼이 도와준 인연이다.
자신이 직접 기록한 동방 견문록을 넘겨주었다.
6. 기타[편집]
- 주간 소년 선데이 신작 소개 이미지를 보면 팔이 변형된게 특징. 스틸컷5 에서 하스티를 만났다.
- 마르코가 과거 다른 차원에서 백백교와 싸우다 전사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마르코가 문수의 환생일 가능성이 올라갔다.
- 마르고 폴로가 기존의 슈퍼스트링 팀 멤버들을 제치고 본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납득을 전혀 못하고 있다. 마르코 폴로도 테러대부활 쿠키에서만 언급된 게 전부인 데다가[5] 숙희와 릴리아를 너프까지 시키면서 무리하게 밀어주려다가 비판만 받은 비비의 사례도 있어서 마르코 폴로와 월향을 밀어주려고 다른 주역 캐릭터들도 너프를 받아서 밸런스 붕괴가 또 나오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그리고 기존의 주역들을 제치고 주인공으로 선정된 만큼 마르코 폴로도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작품의 평가가 좋을 것이다. 아직은 초반부지만 처음부터 대놓고 밀어주기 위해 개연성도 다 박살나고 주역들도 너프를 먹고 서사도 부족한 비비와는 달리 마르코 폴로는 초반부지만 아직까지는 개연성이 무너지지도 않았고 명백히 악당이었지만 미화받은 비비와는 다르게 마르코 폴로는 적어도 악인은 아니다. 20화까지는 아직까지 전투력 부분에서 밸런스 붕괴라든지 타 캐릭터를 깍아내리는 건 다행히도 나오지도 않았다.[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55:55에 나무위키 마르코 폴로(슈퍼스트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서양 사람으로, 쥬신 제국이 있는 아시아에는 평소 가본적이 없다.[2] 8화에서 과거 쥬신으로 보이는 곳에서 니콜로가 홀로 있는 마르코를 구하면서 가족으로 삼게 된다. 마르코 폴로 역시 쥬신에서 태어난 걸로 보인다.[3] 특이하게도 과거 쥬신의 암행어사들이 사용하던 마패와는 다른 문양이다. 원 모양과 끈장식 자체는 똑같은 편. 신암행어사 외전에서 낙뢰로 인해 새겨진 오즈하우스의 로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 괴물이 마을은 공격하지 않으며 요리사에게 동료 애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동료들이 있는 걸 알고 있고 영주의 잔이 폴로 본인이 이탈리아에서 팔려고 가져온 잔이었다.[5] 어벤져스와 저스티스 리그만 하더라도 주인공 역할은 팀이 맡지, 언급도 한 번 밖에 없는 신캐가 맡지 않는다. 본편이 어디까지나 개별 작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가 모인다고 예고를 한 상황이라서 더더욱 이해를 할 수 없다. 기껏해야 마르코 폴로가 조력자 또는 세 번째 선지자로 나올거라 예상을 했어도 주인공으로 나올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6] 요괴 주피터는 사실상 카우카와 캉타우가 처리했고 숙희나 희진은 주피터 상대로 별로 상대는 못했지만 그건 마르코 폴로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