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블랙 베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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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시즌 17 실버 라이닝
4. 어록


1. 개요[편집]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이자 카오스교의 수장

2. 설명[편집]


미노의 형으로, 그에게 진리의 눈동자를 전해주었다. 주로 집회에서 연설을 하거나 아이들을 고문하며 붉은 달이 떴던 밤, 라스교의 많은 교인들과 함께 레비야탄에 물든 윙첼과 링클에게 죽었다고 윙첼 자신이 직접 이야기했으나, 시저지 전쟁 편의 '링첼'의 회상에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졌다. 사실 그가 죽은 이유는 링클레터가 하얀방 의식을 함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을 막아서는 교인들을 쳐죽이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사리분별이 안될 정도로 미쳐버렸다고 생각한 교인들이 핑크스미스의 처형부대인 '스핑크스'를 불러 윙첼과 링클레터를 공격하였는데, 그 공격을 마리스가 대신해서 맞았기 때문에 사망한 것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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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죽지도 않았을 뿐더러, 탈리스만에 합격한 나까무라철수라는 자의 피부를 벗겨내고 뒤집어써서 그를 연기하고 있었다.
거기다, 세비야스 핑크와 메제르의 자식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노의 형이자 아버지. [1]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7 실버 라이닝[편집]


416화, 다크메시아가 세비야스 핑크, 메제르, 마리스를 내놓으라고 선포하자 긴장한다. 링클이 그들은 법정에 세워 벌을 받아야 한다며 계속 거절 의사를 보이자 결국 링클 일행과 다크메시아는 전투에 돌입하고 링클이 상처입은 모습을 보고 족쇄를 풀어 그들 또한 전투에 돌입하려고 한다.

418화, 맥심의 지시로 총이 머리에 겨눠진채 인질극을 벌였으며 다크메시아가 목적을 포기하지 않고 돌아가지 않자 메시아를 섬길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말을 끝으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4. 어록[편집]


메시아. 그대들을 섬길 수 있어서 무척이나 영광이었습니다.

시즌 17, 4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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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소리인가하면 핑크스미스에서 악령을 담을 그릇으로 쓰기위해 보다 강한 육체를 가진 인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메제르가 마리스와 성관계를 가져 미노를 낳았다. 그리고 인격을 둘로 나눈 뒤에 악령을 집어넣고, 작중에서 등장하는 인격인 미노를 동생으로서 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