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젠타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젠타는 1932년 6월 18일 제노아 CFC를 상대로 유벤투스 FC에서 데뷔했지만 유벤투스는 2대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당시 리그 연속 우승으로 순항중이었던 유벤투스의 스쿼드는 젠타에게 주전 자리를 허용하지 않았고 젠타는 2년 후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다.
젠타는 세리에 B 소속의 FC 파비아를 거쳐 1935년, 제노아 CFC에 입단했고 9월 22일의 볼로냐 FC 1909전에서 로소블루로서의 첫 경기를 치렀다. 1936-37 시즌에 제노아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고 이것이 젠타가 팀의 주전으로 차지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컵이었다.
1945년, 전쟁으로 치러진 제노바 지방의 임시 대회가 제노아의 우승으로 끝나자 상금으로 2만리라를 받았다.
1946년에 11시즌의 제노아 생활을 끝낸 젠타는 세리에 C FC 프라토의 선수 겸 감독이 되어 1시즌동안 감독직을 수행했지만 다시 선수가 되어 1950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1949년엔 프라토가 세리에 B 승격에 성공했다.
젠타는 1950년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한번 더 선수 겸 감독으로 뛰고 축구화를 벗었다.
2.1.2. 국가대표[편집]
젠타는 1938년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하지만 젠타의 출전 기회는 대회 내내 없었고 벤치에서 대표팀의 우승을 지켜보았다.
젠타의 국가대표팀 데뷔전은 1939년 3월 26일의 독일전이었고 이탈리아는 독일에 3대2로 승리를 챙겼다. 젠타는 동년 11월 26일에 한번 더 독일과 경기를 치렀지만 이번엔 2대5로 패했다.
젠타는 이렇게 A매치 2경기를 뛰었다.
2.2. 감독[편집]
젠타는 은퇴 후 여러 클럽에서 감독직을 역임했고 비르투스 엔텔라에서는 4번이나 감독직을 맡았다.
3. 수상[편집]
3.1. 선수[편집]
3.1.1. 클럽[편집]
- 세리에 A 우승 2회: 1932-33, 1933-34(유벤투스 FC)
-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1936-37(제노아 CFC)
- 세리에 C 우승 1회: 1948-49(FC 프라토)
-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1회: 1939-40(제노아 CFC)
3.1.2. 국가대표[편집]
3.2. 감독[편집]
- 세리에 D 우승 1회: 1972-73(US 그로세토 191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21:24:21에 나무위키 마리오 젠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