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마 마유
덤프버전 :
Cute 
Cool 
Passion 
1. 캐릭터 소개[편집]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얀데레 아이돌. 히로시마 지역 영업 추가로 등장했다.
간혹 얀데레 네타가 씌워지는 오가타 치에리, 시부야 린이 대부분 팬덤의 창작인 반면, 마유는 아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공식 설정이 얀데레다. 때문에 다른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와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카드 이미지에 팬들이 장난으로 옆에 마유를 살짝 그려넣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장면이 호러물로 바뀐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마마유'. 큐트 쥬얼리에서도 한번 나온다. 본토에선 이름이 같은 실존 아이돌인 와타나베 마유의 애칭인 마유유와 혼동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원래 다른 사무소에서 독자 모델을 하고 있다가[1] 프로듀서를 위해 그 모든 걸 포기하면서까지 프로듀서의 회사에 입사했다는 무섭다면 무서운 경위를 가진다. 처음부터 프로듀서에게 냅다 운명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2]로 프로듀서 일직선 러브. 다른 아이돌들과 사이가 좋아지는 걸 의식하는 듯한 대사의 경우는 훌륭한 얀데레의 표상이다. 이때는 눈의 하이라이트마저도 없어진다.
복장은 리본이 강조되어 있는데 특훈 전엔 빨간 리본을 양손에 묶고 황홀의 얀데레 포즈[3]를 하고 있고, 특훈 후엔 그 리본을 마이크에 묶어서 채찍처럼 들고 다닌다. "이 리본이 프로듀서씨에게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라든가 "쭉 이 운명의 붉은 리본이 이어져 있어요" 등의 대사집을 봤을 때 운명의 붉은 실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리본을 팔에 묶거나 팔찌같은 손목장식을 끼운다거나 하는 식으로 왼쪽 손목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왼쪽 손목을 베는 리스트컷 증후군이 아닌지 하는 추측이 떠돌고 있다.[4]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은 부분인지는 몰라도 공식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 외 다른 특징이라면 머리띠를 늘 하고 있다. 머리띠는 자주 바뀌지만 머리 모양의 변화는 전혀 없다. 일본계 창작물들에서 흔하게 있는 일이지만 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는 다른 아이돌들과[5] 비교되는 부분. 예외적으로 영원의 인연 카드에서는 머리띠가 아닌 면사포를 쓴다.
동 타입의 코시미즈 사치코 등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완전 S의 품격을 가진 인물이다. 프로듀서에 대해서는 순애이긴 한데, 일반 팬층과 동료들에게는 어떤 아이돌로 인식되어 있는지는 재등장 전까진 알 수 없었으나... 2012년 10월 할로윈 가챠로 재등장. 극장에서 안즈에게 조언해 주는 착실한 모습이나 "프로듀서와 관계없는 일에는 꽤나 괜찮은 아이" 라는 에미의 말을 종합해보면 평소에는 동료들에게 제법 좋은 이미지로 통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데레스테에서 사에도 언급한다. 막상 게임상의 대사는 "흡혈귀…영원한 아름다움과 젊음으로 당신의 곁에…", "당신을 위해서라면 마녀라도 되겠어요 우후…", "마유만을 봐줘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P와 함께 있을 때면 본성이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할로윈 가챠에서 재등장 이후 4개월만에 다시 발렌타인 가챠로 등장. 극장에서는 지난 할로윈 때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얀데레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듀서와 함께 등장. 정황상 프로듀서의 머플러와 자신의 머플러는 세트인 듯 하다. 프로덕션 매치 상위보상으로 SR 승격. GPS를 프로듀서 차에 달아두어 감시하는 게 밝혀졌다.
드림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후반전 최종라운드에서 오토하와 스즈호와 같이 팀을 짜고 등장했다. 유닛명은 할로윈 파티. 결판을 내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음엔 반드시 이겨주겠다"며 벼르는 등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상당히 라이브의 분위기가 살벌한 편이다. 게다가 이 파티를 격파할 경우의 대사는 "져버렸어. 져버리면 칭찬 받을 수 없어…져버리면…"[6]. 다른 캐릭터들이 짠 유닛들은 패배해도 즐거웠다든지 다음에는 안 진다든지의 투지를 불태우거나 긍정적인 대사를 하는 데 비해 마유 혼자서 프로듀서에게 칭찬받을 수 없다며 상당히 주눅든 듯한 어두운 대사를 하고 있다. 반대로 마유가 승리하였을 경우에는 프로듀서가 기뻐해 줄 거라면서 정말로 기뻐한다. 역시 프로듀서 일직선 얀데레답다. 이후 다음에 개최된 드림라이브 이벤트에서도 동일한 유닛으로 재등장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다음엔 이겨주겠다느니하는 살벌함은 줄었으나, "(프로듀서가)당신들을 주시했다고요? 좀더…좀더 잘해야 겠네." 라는 대사를 하면서 마유다운 모습을 보인다.
한편 같은 얀데레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의존성이 높은 동료 아이돌에 대한 경쟁심리 묘사도 많다. Love∞Destiny가 백미었는데, 멤버 대부분이 P에게 달라붙는 묘사가 많은 지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관점에선 안전하다 생각했던 동료 아이돌에게 빈집을 털린 기억이 있다보니, 夢をのぞいたら에서도 다이너마이트 바디의 최연장자 어린이를 럽데 피해자 콤비와 함께 경계하는 모습도 나왔다.
픽시브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얀데레 상태의 마유를 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가끔 얀데레가 아닌 마유의 팬아트가 올라오면 "貴重な病んでないままゆ(얀데레가 아닌 귀한 마마유)" 태그가 붙을 정도. 이 태그가 붙은 일러스트는 대체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메가데레로 그려진다. 지금은 점점 이런 모습이 주가 되는 분위기. 그래도 얀데레라는 속성이 워낙 독보적인 속성이다 보니 타카가키 카에데 처럼 2차 창작들로 인해 팬들이 인식하는 캐릭터의 본질적인 면이 바뀌지는 않을 듯 싶다.
특이한 점은 픽시브에서나 2차 창작 만화에서나 마유의 몸매를 매우 되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워낙 거유 아이돌이 많은 신데마스에서 78이라는 가슴 사이즈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적어도 78로 보일 정도로 작게 그리지는 않는 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평균 C컵-D컵 정도로 추측 중이다.
워낙 엄청난 컨셉 때문에 팬들이 과장된 이미지로 기억하곤 하지만 마유는 기본적으로 재앙급의 하드 얀데레보다는 아래인 소프트 얀데레다. 언행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뿐, 일단은 기본적으로 착하고 성실한 소녀다.[8] 다른 아이돌들을 잡아먹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역으로 야근한 P에게 커피를 주고 싶어하는 아이돌에게 취향에 맞는 캔커피를 귀띔해주는 면모도 있다. 또한 코우메의 "저 아이" 얘기를 들었을 때 혼자만 울기도 했다.
앞서 말했듯 마유의 캐릭터성도 있고 다수의 2차 창작이 눈빛이 무시무시한 마유를 그려서 다들 마유 2차 창작하면 얀데레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마유의 특징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공격력이 강하지만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마유가 프로듀서에게 대쉬했다가 예상 외의 반격을 받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는 만화도 많다. 그 외에도 얀을 죽이고 데레를 살려서 그냥 가끔 기정사실 만들기 같은 가벼운 수작만 부리는 귀여운 아이로 그리는 것도 자주 보이고, 같은 아이돌 동료와 노는 모습을 묘사한 것도 많다. 이 때는 프로듀서가 얽히지 않으면 착한 아이라는 점을 살려 교우 관계가 원만한 훈훈한 장면이 많고, 아예 커플링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코시미즈 사치코나 호시 쇼코가 그 대상인 경우가 많다.[9]
그 외에는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같은 선배 아이돌이었던 코히나타 미호 혹은 같은 기숙사에 거주중이면서 타입이 같은 코바야카와 사에와 어울리는 묘사가 많다.[10]
데레스테 유닛 이후 호죠 카렌과도 접점이 많아졌다. 럽데에선 서로만을 견제하다가 타다 리이나에게 빈집을 털린 이후 동맹을 체결하고 서로의 SSR에도 같이 나오는 등 친해진 모양. 夢をのぞいたら에서도 빈집털이의 씁쓸한 기억을 공유하면서 경계 대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도 있다.
신데마스 178화에서 노천온천에 갔다가 프로듀서가 실내에 딸린 온천에 있다는 걸 알자…SR 이미지와 연결. 즉, 마유는 남탕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11]
극장 381화에서 P의 책상 밑에서 버섯을 키우는 쇼코와 대화한 이후로 쇼코와 엮이거나(470화) 같이 P의 책상 밑에서(472화) 지내는 때가(652화) 늘어나고 있다.(723화) 한편 비슷한 속성을 가진 보노노와 함께 책상 밑에 기거하는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갖다붙여 "언더 더 데스크"라는 기묘한 유닛이 탄생했다. 데레마스에서는 이 유닛도 꽤나 메이저하게(625화) 등장하는거(569화) 같으나, 데레스테에선 이런 관계 묘사가 아직 되지 않았다. 차후 이벤트 등으로 데레스테에서도 이 조합이 등장해 이들의 이야기가 묘사되길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극장 712화를 보면 호노카가 P와 이후 일정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자 다가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질문한다. 호노카는 자기 자신의, 아이돌로서의 예정표와 관리에 대해 말했지만, 마유는 체중도 매일매일 기록하고 있다는 호노카의 말에 감탄하며 "체중은 매일 어떻게 조사하세요? 직접 물어보나요? 아니면 체중계에 올라가 달라고?"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P에 대한 얘기로 받아들였다. 참고로 딱히 질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이런 설정과 연계하여 극장에서도 다양하게 존재감을 내비추고 있다.
또한, 소프트 얀데레 특성상 평소에 프로듀서와 관련된 망상을 자주 하는 바람에, 비슷한 망상계 아이돌인 키타 히나코와도 엮인다. 정확히는 7차 총선으로 인해 히나코의 성우가 배정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데레스테에서는 Trust me에서 같은 유닛에 편성되어 뜨개질(+망상)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드림 어웨이'라는 유닛을 결성해서 ギュっとMilky Way라는 유닛곡까지 나왔다.
사이리움은 큐트 베이스인 분홍색과 붉은색이 같이 사용된다. 큐트에서 자신의 타입색과 다른 색이 함께 사용되는 셋 중 하나.[12]
마유조아(또는 마유좋아)(まゆすき)라는 밈이 마유를 좋아하는 프로듀서 사이에서 흥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작품 외적으로 PABAT 2018에 이 캐릭터를 찬양하는 BMS가 나오기도 했다.
2. 총선거에서[편집]
2차 총선거에서 중간발표 5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에서는 6위였던 칸자키 란코가 10만표 이상의 몰표를 얻어 1위로 올라서면서 6위로 하락. 이 선거에서 아나스타샤를 맡게 된 우에사카 스미레가 마유의 배역을 맡고 싶어했다고 한다. 성우 본인이 원하던 것도 있고, 마유가 정말로 총선거에서 5위 안에 안착했더라면 정말 우에사카 스미레가 마유의 성우가 됐을지도 모른다.
2014년 4월 치러진 3차 총선에서는 10계단 떨어진 16위, 그 다음해 4월에 치러진 4차 총선에서는 12계단 떨어진 28위를 기록했다. 2016년에 치루어진 5차 총선에서는 한계단 상승해 27위를 기록.
한참 하향세를 보이더니 2017년 6차 총선 중간발표에서 전체 6위, 타입 내 1위(!)를 기록했다! 다른 큐트 아이돌들이 총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이루어낸 성과였기에 더욱 값진 일이었다.[13] 다른 큐트아이돌들 중 특별히 푸시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아이돌은 없었기에 타입 내에서는 마유가 푸시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나 최종적으로는 무관의 여제 타이틀을 때주기 위한 카에데p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에 타카가키 카에데가 푸시받았다. 마유의 최종 결과는 중간발표와 동일하게 전체 6위, 큐트 1위.
7차 총선에서는 중간순위에서 전체 6위, 큐트 3위를 기록하고 데레스테 측에서 월한정 카드로 픽업되어 5위 진입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막판 타카후지 카코와 이치노세 시키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7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마유보다 위에 있던 사치코는 더 떨어졌기 때문에 큐트 3위는 무사히 유지. 이번에도 앨범권에 들었다.
8차 총선 중간순위에서는 전체 타입 6위, 큐트 타입 2위라는 성적을 보여줬다. 7차 총선에서 추격을 허용했던 시키가 큐트 타입 1위를 차지하면서 꽤 화제가 되었는데 남은 총선 기간 동안 어떤 변수들이 일어날지가 관건. 최종 성적은 총합 8위에 큐트 3위로 작년과 대동소이한 성적을 지켰다.
6차부터 11차까지 줄곧 10위권 이내를 수성중이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에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쿠마 마유/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쿠마 마유/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애니메이션에서[편집]
애니 방영 이전, 큐트 키비주얼에 등장해서 출연을 확정했다. 마유의 캐릭터성 중 제일 중요한 얀데레를 애니에서 어떻게 나타낼까 주목받았다. 프로듀서와의 연애 묘사를 하면 과격하고 극단적으로 나가기 십상이고, 묘사를 안 했다간 마유의 캐릭터성은 사실상 소멸해버리기 때문. 때문에 중심 캐릭터가 아니라 조연 정도 위치로 나올 것이라든가, 여러 명의 프로듀서가 등장하는 것으로 해결하지 않을까 여러 추측이 있었다. 그러던 중 제작진 인터뷰에서 프로듀서와의 연애 라인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갈 거라는 말도 있었고, 그냥 팬 서비스 정도로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고 별 역할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 추측들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는데, 완벽하게 확인 사살 된 것은 14화지만 1쿨에서도 각종 작중 묘사와 마지아와에서의 SR 카드 '밤의 일면' 스토리와 연계가 있는 듯한 발언이 나와 8화 즈음에서는 팬덤에서는 이미 담당P가 따로 있다는 것을 확정하는 분위기가 돌았다.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가장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이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적어도 죽은 눈은 아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눈에 비하면 눈이 풀린 것은 있다고는 하지만…
5.1. 작중 행적[편집]
1화 인트로 부탁할게 신데렐라 무대에서 출연. 코히나타 미호, 코시미즈 사치코와 함께 있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꽤나 인기 있는 축에 속하는 듯. 해당 라이브 장면에서 색상배치 실수로 흰색 옷이 살색으로 한 프레임 정도 나오기도 했다.[14]
3화에서 라이브 무대에 서는 선배로 본격 등장했다. 특유의 죽은 눈이 강한 인상으로 자리잡았단 평가. 이 장면에서 타케P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마유P는 다른 P가 따로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생기기 시작해다. 잘 보면 라이브 무대와 라이브 팜플렛 사진을 제외한 모든 장면, 즉 공식적이지 않은 모든 자리에서 왼손이 교묘하게 안 보이게 연출되고 있다. 그리고 라이브 무대나 화보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드러나는 왼손을 보면 특별히 커플링 같은 건 없다. 팬들의 추측으론 마유의 얀데레적 성격으로 인해 리스트컷 증후군이 아닐까 생각 하기도 한다. 2차 창작쪽에선 프로듀서를 만나기전에는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줄곧 고립된 생활을 하다 프로듀서를 만나고 나서 한줄기의 빛을 발견하고 어둠을 극복한다는 설정이 많다. 현실에서 연예인들이 비슷하게 연애 중인 것을 숨겼다가 실수로 들키는 사건이 종종 있다는 것이나, 마유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연출.
8화에서는 346프로덕션의 기숙사에서 모습을 살짝 비췄다. 코히나타 미호와 함께 앉아 식사 중이었다. 1화나 3화 라이브도 함께 했고 꽤 친한 사이인듯. 덤으로 8화 매직 아워에서 코우메의 언급에 따르면 누군가 기숙사 부엌에서 밤 사이에 버섯 소테를 만들려고 했는지 버섯을 다져놓고 자리를 잠시 비웠다고 하는데, 8화의 불과 몇 일 전에 나온 마유의 SR카드를 생각하면 범인은 누구인지 뻔하다.
14화에서는 에피소드의 숨은 주역. 등장하여 타케우치P를 미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 마유가 타케P를 좋아하는 것인가 하는 듯한 느낌을 줬지만…사실 자신을 담당하는 프로듀서의 생일을 알아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타케P와 만나려 한 건 마유의 프로듀서와 입사 동기이기 때문. 마지막에 마유 담당P의 모습이 살짝 비춰지기도. 그리고 화면 밖의 마유P들은 헐 나 TV 출연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15] 1쿨 시점부터 이미 마유 담당P가 따로 있을 거란 예측이 확실시되기도 했고, 여러모로 이런 전개는 오해였단 결말로 끝나기 마련이라 대체로 딱 예상대로의 결과라는 평이 많은 듯. 하지만 자신의 프로듀서 사무실에 가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면 대상만 다를 뿐 그 기질은 건재하다. 아니, 사실 타케우치P에게 했던 짓들도 딱히 연애적인 의미가 아니었을 뿐이지 그 행동 자체는 분명히 스토커의 그것이었으니 반쯤은 오해도 아니었던 셈이다. 이런 식의 해석도 있는데... 그리고 깜짝파티 열어주려고 입사 동기를 스토킹한 걸 보면 본래 목표에게 안 할 리가 없고.
타케P와 마유P가 입사동기라는 사실이 새로 나오면서 마유를 입사동기에게 넘긴 유능한 타케P란 우스갯소리 도 나오는 중. 마유는 상기했듯 프로듀서에게 한 눈에 반해 모델일도 때려치고 달려가서 아이돌로 데뷔한 아이이기 때문에 타케P가 떠넘긴 것은 아닐 것이다.
또 한 가지, 해당 14화 마지막에 미시로 상무가 모든 프로젝트를 백지화한다는 발표를 하게 되는데 마유 부서는 그대로 뒀을 것이라는 농담이 흥했다. 만약 마유가 담당 프로듀서랑 찢어졌다면 상무를 담궜을 테니까… 번역
6. 신데렐라 걸즈 극장[편집]
ED キラッ！満開スマイル에서 같은 큐트 타입인 시마무라 우즈키, 후타바 안즈, 코히나타 미호, 사쿠라이 모모카와 함께 나왔는데 엄청난 귀여움으로 많은 마유P들을 열광케 했다. 본편에서는 2화 끝에 다쟈레를 치는 타카가키 카에데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동경하게 되었다는 컷 분량만 짤막하게 나왔다.[16][17]
본편 4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손에 장미꽃 한다발을 든 채 있다가 본인의 소원[18]이 이루어질지에 대하여 꽃점을 보기 시작하는데, 하던 도중 눈에 생기가 없어지며 광적으로 빠져든다. 그렇게 바닥에 꽃잎이 무성해질 때까지 꽃점을 보다가 프로듀서가 뒤에서 등장하자 바닥의 꽃잎들은 연출이라고 하면서 마유 특유의 웃음소리를 지으며 에피소드가 끝난다.[19]
본편11화에서 극장판 강철공연 키라링 로봇 결전! 글라시 제국 예고편에서 글라시 제국의 3대간부 구속의 마유로써 등장해 버닝 히어로 아카네를 리본으로 속박시킨다.
7. 담당곡[편집]
7.1. 솔로[편집]
7.2. 그룹[편집]
7.3. 커버곡[편집]
8. 피규어[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1:37:00에 나무위키 사쿠마 마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레스테에서의 커뮤를 보면 로리타 계열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의상들이 로리타 느낌이 강하다. 리본 속성은 로리타 계열이기도 하지만 마유 본인이 좋아하는 듯 하다. 이 때문인지 목소리 톤도 보기와는 달리 오가타 치에리에 버금갈 정도로 높고 여린 편이다.[2] 프로듀서에게 먼저 다가온 다른 아이돌은 이치노세 시키가 있다. 그 때 한 말은 "좋은 냄새가 난다"였다.[3] 포즈 자체는 망상녀의 특훈 전 레어 쪽이 원본과 더 비슷...하긴 한데 그 쪽은 일단 표정이 무섭다는 인상은 하나도 없다.(...)[4] 오가타 치에리 역시 비슷한 추측이 떠돌았었지만, 현재는 철저하게 부정된 상태다.[5] 카드마다 머리 모양이나 머리 길이가 다른 호죠 카렌이나 머리를 묶는 경우는 이치노세 시키와 키류 츠카사 등이 있고, 머리를 푸는 경우는 닛타 미나미와 카미야 나오등이 있다.[6] 원문: 負けちゃった…。負けたら…褒めてもらえない…負けたら…。[7] 아이마스 세계관 내에서 B78 사이즈 아이돌들을 그릴때마다 크기가 확연히 차이 나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갤에서는 '마법의 사이즈' 또는 '그 사이즈'라고 지칭한다. 본토에서도 꽤 유명한 밈이다.[8] 오히려 프로듀서 관련된 내용이 아니면 소녀틱한 면이 더 강한 데다 겁도 많은 존댓말 캐릭터다.[9] 어째 공식에서 대놓고 붙여준 타다 리이나와는 2차 창작에서 접점이 별로 없다. 이쪽은 이미 메이저한 커플링들이 많아서인듯 싶다.[10]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 마유는 미야기 출신이며, 346 프로덕션 기숙사에 거주중이다. 미야기는 후쿠시마와 인접해 있으며, 후쿠시마에서 온 호시 쇼코가 기숙사에서 거주중인 것을 감안하면 마유도 본가가 센다이에 있어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11] 정확히는 남탕이 아니라 프로듀서 방에 붙은 개인온천욕실. 어떤 면에서는 이게 더 위험하다.[12] 하나는 큐트 베이스 색상과 함께 연두색 사이리움 두 개가 십자 모양으로 같이 사용되는 오가타 치에리, 다른 하나는 자신의 솔로곡에서 계절별로 다른 색이 사용되는 코바야카와 사에.[13] 타입 내 2위 세키 히로미는 9위, 3위 아베 나나는 10위 턱걸이였다. 5차 총선 신데걸이었던 시마무라 우즈키는 타입 내 7위까지 밀려있는 상태였다. 이 선거로 히로미는 성우 배정이 매우 유력시되었다.[14] 당연히 이는 BD에서 수정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멀쩡한 복장으로 돌아온 마유보고 작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15] 사실 제작진 입장에선 이미 마유 담당P가 있다는 복선도 충실히 깔아뒀고, 마유P의 모습을 직접 비춰 확인 사살을 하면서도 목소리나 얼굴이 안 나오게 연출한 걸 보면 이런 드립이 나올 여지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연출했을 가능성이 크다.[16] 다만 이때 카에데는 바다를 소재로 한 다쟈레를 2개나 치고는 슬럼프라고 하면서 살짝 낙담해있던 상태였다.[17] 이후 데레스테의 반짝! 만개 스마일 이벤트 커뮤에서 마유가 안즈에게 雨(あめ、아메)じゃなくて、飴(あめ、아메)です(비가 아니라, 사탕이에요.)라는 말장난을 한다. 당시의 장면이 현실화된 순간.)[18] 마유의 소원이라고 하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무엇인지 알 것이다.[19] 들고 있던 장미꽃다발이 눈에 띌 정도로 대폭 작아졌다.[サクヤビメ] 미무라 카나코, 코시미즈 사치코, 오가타 치에리, 사쿠마 마유, 코바야카와 사에[20] 타카가키 카에데, 혼다 미오, 후지와라 하지메, 아라키 히나, 키타미 유즈, 사쿠마 마유, 무라카미 토모에, 세키 히로미, 오가타 치에리[21] 아베 나나, 혼다 미오, 호죠 카렌, 타카후지 카코, 사기사와 후미카, 이치노세 시키, 사쿠마 마유, 난죠 히카루, 키타 히나코 [22] 혼다 미오, 호죠 카렌, 유메미 리아무, 유사 코즈에, 사죠 유키미, 이치노세 시키, 사기사와 후미카, 사쿠마 마유, 나탈리아 [23] 도묘지 카린, 시라사카 코우메, 코히나타 미호, 사쿠마 마유, 츠지노 아카리[24] 사기사와 후미카, 이치노세 시키, 카미야 나오, 타카모리 아이코, 사쿠마 마유 [エフェメラ] 모치즈키 히지리, 사쿠마 마유, 오가타 치에리, 타카모리 아이코, 요리타 요시노[25] 2014년 11월 24일자 113회 데레라지에 마키노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들려줬는데 이 곡을 듣고 후쿠하라 아야카가 눈물을 흘렸다.[26] 나중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오퍼 단계부터 피아노를 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제작진측에서 제기되었고 마키노가 이를 승락하면서 성사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수록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는 마키노의 음대 동창생 친구라고 한다. 즉 역대 아이마스 커버곡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돌 성우 본인이 반주를 한 노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