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제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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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시 《마법사의 제자》를 원작으로 한 2010년 영화이다.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를 만든 존 터틀타웁과 제리 브룩하이머,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뭉쳤고 제이 바루첼, 알프레드 몰리나, 테레사 팔머가 출연했다. 모니카 벨루치도 등장시간은 짧지만 중요한 역할로 출연한다.
2. 예고편[편집]
3. 포스터[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 발타자르 블레이크 - 니콜라스 케이지
- 데이비그 "데이브" 스터틀러 - 제이 바루첼, 제이크 체리(아역)
- 맥심 호바스 - 알프레드 몰리나
- 레베카 "베키" 반스 - 테레사 팔머, 페이튼 리스트(아역)
- 드레이크 스톤 - 토비 켑벨
- 베넷 저로우 - 오마르 벤슨 밀러[1]
- 베로니카 골로이센 - 모니카 벨루치
- 모르가나 르 페이 - 앨리스 크리지
- 올리버 - 로버트 카프론[2]
- 내레이션 - 이안 맥셰인
- 멀린 - 제임스 A. 스테픈스
- 선 록 - 그레고리 우
- 애비게일 윌리엄스 - 니콜 에힝거
- 중국인 여성 - 와이 칭 호
- 지하철 강도 - 제이슨 R. 무어
- 안드레 - 에단 펙
- 알가 - 아드리엔 레녹스
- NYU 직원 - 매니쉬 다이알
6. 줄거리[편집]
공돌이였던 주인공 데이브가 어렸을 적에 만났던 마법사 발타자르에게 마법을 배워, 봉인당했다가 부활하려는 사악한 마법사 모르가나에 맞선다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공돌이인지라, 막판에는 테슬라 코일과 마법을 써서 모르가나를 때려잡았다(...). 그 뒤에는 모르가나와 싸우다 죽은 발타자르를 마법을 사용해 살려내기도 하는데, 그 연출이 아무리 봐도 마법으로 제세동하기(...).
7. 평가[편집]
평가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8. 흥행[편집]
1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에 손이분기점은 3억 달러를 넘지만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입이 2억 달러를 조금 넘어 흥행에 실패했다.
9. 기타[편집]
- 폴 뒤카의 교향시와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주인공이 마법으로 위의 제자가 했던 짓과 똑같은 짓을 하다가 물에 빠져죽을 뻔한 장면,[3] 움직이는 중국 용[4] 에게 쫒기는 장면이 나온다.
[1] 존나좋군?으로 유명한 배우이다.[2] 여담으로 베키 역의 페이튼 리스트와 함께 윔피 키드 실사영화에 출연했었다.[3] 본작의 제작사인 디즈니가 뒤카의 교향시를 바탕으로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만든 유명한 단편 애니메이션이 있기에 오마주로 넣은 듯하다.[4] 용이라기 보다는 날개달리고, 다리가 6개, 날개가 4개이며, 불을 뿜는 드래곤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