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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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
魔法少女にあこがれて


파일:마법소녀동경.jpg

장르
마법소녀, 백합
작가
오노나카 아키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스토리아 대시
레이블
뱀부 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3. 3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1. 02.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악의 조직 에놀미타
4.2. 마법소녀 트레스마지아
5. 바깥 고리



1. 개요[편집]


타케쇼보의 웹코믹 사이트 <스토리아 대시>에서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쿠미카의 미각>의 오노나카 아키히로.


2. 줄거리[편집]


나, 히이라기 우테나는 마법소녀를 정말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이야

어느날 변신할 힘을 줄것 같은 마스코트 같은 녀석을 만나고 이상한 마법에 걸렸어!

이걸로 나도 마법소녀로--라고 생각했더니 네? 이 모습은 뭐야?

악의 조직의 여간부라니 어떻게 된거야!?

이제 나 어떻게 되는거야~~!!?

마법소녀 팬인 마음씨 착한 내성적인 소녀가 가학적으로 대변신!!?

정의와 악의 격렬한 SM 플레이(!?) 시작입니다!!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마법소녀동경.jpg


파일:마법소녀동경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편집]



4.1. 악의 조직 에놀미타[편집]


  • 히이라기 우테나 / 마지아 베제
본작의 주역. 원래 마법소녀를 동경하던 평범한 여학생이였지만, 베나리타에게 속은 뒤 협박당해[1] 결국 그대로 악의 여간부가 되어버렸다. 전용 무기겸 마술은 '풀스타 도미네치오(지배의 채직)'[2]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진성 새디스트. 마법소녀들을 좋아하는 것도 순수한 마음보다는 그녀들이 적과 싸우면서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낀 것이다. 여학생 시절엔 이런 본능을 자각하지 못했으나 본인이 직접 마법소녀들과 대립하면서 새디즘에 완벽히 눈을 떴다.
전투력은 고점 기준으로는 세계관 최강자급 기본적인 재능 자체는 별 2개로 보이지만,[3] 흥분이 절정에 달하면 얼굴에 별이 증식하는 수준으로 늘어나 얼굴만 보더라도 20개까지 늘어난다. 나름대로 강력한 키위와 코리스 둘다 별이 단 3개이며 본인도 평상시엔 2성으로도 마법소녀들과 나름 티격태격할 정도는 가능한걸 보면 흥분시에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
약점으로는 흥분할 때 강해지는 것과 반대로 '어리거나 젊은 소녀'외의 상대로는 의욕이 안나고 그러면 말그대로 기분이 저점을 찍어서 싸울 생각 자체를 못한다. 단순하게 의욕을 못내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싸울 힘이 하나도 안나오는 일종의 정신병 수준. 에노르메와 1대1을 할때 이상할 정도로 반항도 못하고 밀린 것도 사실 에노르메가 자신이 좋아하는 유아~청소년 나이대가 아니라 찌들대로 찌든 처녀 나이대의 여왕님타입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제한적[4]으로 '뇌내 필터링'으로 메꿀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뇌가 과부하가 되어서 전투이후 한동안은 무기력해진다.
로드를 쓰러뜨린 뒤 베나리타에 의해 총사령관직을 계승했으나 딱히 방침이 없는채 뇌내 필터링의 피로로 고생하다가 아즈루를 만나 정신력을 회복한 뒤로는 '적당히 투닥거리다가 적당히 도망친다.'를 방침으로 결정.
이후 낙제점을 받아 보충수업을 받던중 같이 낙제점을 받은 아즈루의 시선에 쫄아서 삥을 뜯긴다고 생각했다.

  • 베나리타
마법소녀에게 나타나 변신 능력을 주는 마스코트 캐릭터...처럼 보이던 에놀마타의 일원이자 실세.[5] 우테나에게 마법소녀의 파트너인것처럼 다가가 그녀를 변신시킨 뒤 자기 조직에 들어오지 않으면 팔로워 20만명 가량인 자신의 SNS에 올리겠다는 걸 빌미로 그녀를 영입한다.
마지아베제에게 특히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를 통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로드의 반역소동도 사실 모두 베나리타가 유도한 것이었으며 시스터 기간트도 사실 로드가 아닌 베나리타의 측근. 마지막엔 간신히 풀려나 홀로 퇴각하던 로드에게 모든 사실[6]을 알려준 뒤 시스터 기간트를 통해 로드를 처분 한다.

  • 아라가 키위 / 레오팔트
마지아베제보다는 살짝 이전에 영입된[7] 에놀미타의 일원. 복장컨셉은 밀리터리이며 복장에 맞게 폭발물을 만드는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가입 이유는 '마법소녀가 자신보다 인기있는게 싫어서 죽여버리겠다.'라는 이유(...).
처음엔 베제에게 시비를 걸며 먼저 덤비지만 베제의 전구 마물에게 간단히 구속당한 뒤 전기고문으로 조교당하고 그녀에게 귀엽다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함락되어 메가데레가 되어버린다.
키위는 다른 일원들과 달리 별이 전무한 0성이라 전투력은 낮은 편인줄 알았으나... 반란조와 전투중 밝혀진 바에 의하면 어엿한 3성 전투원[8] 이때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화기를 만들어내며 화력조절이 가능하며 코스츔이 고양이스러운 느낌으로 바뀐다. 문제는 몸이 마력을 못버틸 정도로 허약체질이라 평소엔 스스로 힘을 억누르고 있는 것. 작중 묘사로는 전력으로 싸울때 몇분 버티지도 못해서 이 안에 못 쓰러뜨리면 자멸한다.
반란조를 격퇴한 뒤에는 특별히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베제와 같이 베나리타에게 어느정도 선에서 소원을 빌 수 있게 되었는데, 그녀가 부탁한건 다름아닌 아지트 내의 모텔 건설(...). 복잡하지도 않고 공을 세운걸 인정받아 바로 통과되었다.
여담으로 도발에 약한데다가 색욕에도 솔직한 성격인데 의외로 머리는 좋은 천재타입. 베제가 마법소녀들 때문에 잡념이 생겨 공부를 못할 때도 태연하게 '이리 쉬운거 한번보면 이해하지 않냐'라고 대답할 정도이다. 가르치는데도 재능있는지 재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도 레오팔트의 특강으로 베제가 재시험을 합격하는데 성공했다.

  • 모리노 코리스 / 네로 아리스
9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작중에서 말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여느때처럼 길을 지나가던 베나리타를 우연히 목격한 코리스가 귀여워서 베나리타를 붙잡았는데, 그런 코리스를 베나리타가 그대로 조직원으로 영입했다. 변신 복장은 유녀답게 앨리스를 모티브로한 풍성한 복장이며 마법은 인형의 집.[9] 전반적으로 뛰어난 능력이지만 아리스의 본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다가 잠도 많아서 집중력이 끊기면 결계도 풀린다는게 문제.
무뚝뚝해보이지만 인간에게든 물건에게든 정이 많은 성격[10]으로 오래 써와서 많이 헐어버린 인형들도 바느질을 몰라 기울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붕대를 감거나 또는 터진 그대로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베제의 기행에 관해서는 관련 지식이 없기도 하고 딱히 큰 문제를 만드는 인물은 아니라고 여기기 때문에 별 생각 없다.

  • 로드 에노르메
에놀마타의 초창기 조직원 4인방중 한명. 후술할 부하 세명을 데리고 다른 마을의 마법소녀들을 전부 쓸어버린 뒤 베나리타의 귀환령에 따라 복귀하는데, 이때동안 마법소녀 한명도 제대로 해치우지 못했다며 베나리타와 베제일행을 비난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보유마법은 마물생성으로 이론상 무한한 마물을 만들 수 있으며 에노르메 이상의 마력을 가지지 못하면 마물은 해치워도 죽지않고 오히려 주변 마물과 합쳐져 강해지려 한다. 에노르메의 마력이 '4성'인만큼 높은지라 시너지가 좋은 편.
다만 무지카와 부루메는 베제에게 격퇴되고 이후 에노르메보다는 베제가 낫다는 부루메의 독단으로 에노르메를 배신, 기간트는 레오팔트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했고 본인도 각성한 베제에게 능력까지 역으로 이용당하면서 베제 일행과 전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궁디팡팡을 당한채 쫓겨났고 이후 베나리타에게 실상[11]을 들은 뒤 사실 베나리타의 첨병이었던 시스터 기간트에 의해 압사당한다. 결국 에노르메는 처음부터 끝까지 베나리타가 베제를 각성시켜주기 위한 연극의 말로 이용당했던 것

  • 시스터 기간트
에놀미타의 초창기 조직원중 하나로 능력은 신체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 별 3개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며 별의 위치는 왼쪽 눈물점 자리.
베제 일행이 로드의 제안을 거부하자 로드의 명으로 그들을 습격하는데, 아리스의 인형의 집 마저 거대화로 그대로 박살내고 그들을 몰아붙이나 결국 놓쳐버렸다. 이후 시가전에선 레오팔트와 일기토를 하게 되는데, 처음엔 0성인 그녀가 뭘 할수 있냐며 덤덤히 몰아붙이나 레오팔트가 자신의 진짜 힘을 개방하자 서로 치킨런을 달린 끝에 결국 싱크홀에 빠져버리고 레오폴트의 뻥카에 쫄아 리타이어... 한 줄 알았으나 이 모든게 연극이었다. 사실 베라니타의 첨병으로 로드를 뜻대로 조작하기 위해 베나리타가 안배해둔 것이었으며 멀쩡한 모습으로 기지를 빠져나가려는 로드를 가로막으며 그녀를 손으로 짓눌러 처분한다. 이 직후 베제가 베나리타를 찾아 왔을땐 간발의 차이로 들키기 전에 능력으로 베나리타의 머리사이즈정도보다 작아져서 그의 머리 뒤에 숨었다.

  • 아코야 마타마 / 로코 무지카
11화 말미에 등장한 에놀미타의 초창기 조직원으로 그 동안은 다른 마을에서 루베루와 함께 마법소녀 사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별의 갯수는 목에 3개. 능력은 음파공격.
원래는 그저 아이돌이 되고 싶던 소녀였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심지어 스스로 조차 음악에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무시당하고 살자 그 시선을 바꿔보자는 베노리타의 꾀임에 넘어가면서 가입했다.
이후 콤비인 부루메와 같이 베제 일행과 전투를 벌이나 베제와 아리스의 능력으로 부루메가 인형의 집에 갇혀버리고 부루메의 목숨으로 협박당하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베제의 말대로 옷을 전부 벗어버린채 음악을 부르는데, 여전히 거기서 거기인 가사는 둘째치고 이때까지 무의식적으로 지녀오던 압박감또한 그대로 벗어버린 덕분에 본인이 원래 지니고 있던 뛰어난 음악 재능 덕분에 엄청난 미성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성공, 이후 어차피 가봤자 로드에게 처맞기밖에 더하겠냐며 부루메를 데리고 베제일행에 합류한다.
이후엔 베제가 마법소녀들을 처분해버린 것에 대한 벌 겸 두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특별히 만든 방음실을 토대로 만든 아리스의 결계에 둘을 그대로 가둔 뒤 베제의 명령에 의해 반자의 반타의로 부루메와 서로 첫키스를 나누게 되고 가위치기직전까지 가버린 끝에 그제서야 만족한 베제에 의해 풀려난다.
22화에선 루베루와 함께 메인으로 나오는데, 루베루와 같이 평범한 모습으로 노래방에 가지만, 역시나 다시 부담감이 더해지며 노래 실력은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 이에 알몸으로 노래불렀던걸 떠올리며 '수치심을 느끼면 잘 부를수 있을거 같다.'라는 이유로 노래방 식탁 위로 올라가 아랫도리를 속옷까지 벗으며 이를 루베루에게 노출한채 다시 노래를 부르는데,[12] 이때문에 서로 감정이 격화되서 변신 + 이 파동을 느낀 마법소녀들이 쳐들어온 탓에 이 것을 그대로 노출당한다(...). 그 뒤 어찌저찌 전투에 들어가지만 본인의 음파 공격은 시르파의 배리어로 음파가 반사되고 부루메는 부루메대로 공략당해서 핀치에 몰린다. 하지만 감정의 격화를 역이용해서 로코의 그림자에 루베루가 들어가 2중으로 감정이 격화[13]되는걸 이용해 합동기로 마젠타와 시르파를 단숨에 리타이어 시킨다. 그 상태에서 '없애진 말고 딱 그 직전의 고통만 주면 만족한다.'라는 베제의 방침에 따라 후퇴.

  • 아네모 네모 / 루베루 부루메
11화 말미에 등장한 에놀미타의 초창기 조직원으로 그 동안은 다른 마을에서 로코와 함께 마법소녀 사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별이 몇개인지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이나 작중 묘사를 보면 2~3성 즈음. 능력은 욕망과 트라우마[14]에 영향을 받아 그림자를 조종하거나[15] 그림자 사이에 숨어 이동할 수 있는 능력.
로코와 둘이서 마지아베제 일행을 밀어붙이나 레오팔트가 그녀의 특성을 역이용해 섬광탄으로 그림자의 범위를 제한시키고 그 장소를 아리스와 베제의 합동결계로 가둬버려 그대로 인질이 되버린 탓에 로코가 항복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후 로코를 따라 마지아베제측에 반강제로 가담하게 되는데, 마법소녀를 아예 처분했다는 것에 대한 앙심 + 둘이 사이가 좋으면서도 티격태격되는 것에 대한 마땅찮음에 빡친 베제는 그들을 '로코를 만족시켜야만 빠져나갈수 있는 방'[16]에 가둬버리고 결국 베제의 강요로 로코와 첫키스에 더불어 유사성행위까지 하며 화해한다.
22화에선 로코와 같이 주역으로 나오는데, 자신의 노래 재능을 깨우친 로코와 달리 음침한 자신이 계속 로코를 따라갈 수 있겠냐며, 로코에게 자신이 필요한지 비관적으로 생각하는데, 로코에게 가라오케로 이끌리고 다시 참담해진 로코의 음악실력을 보며 현타를 느끼다가 '역시 노출하면 음악실력이 좋아지는거 같다.'라며 일방적으로 말하고 아랫도리를 전부 벗은채 하반신을 드러내는 로코를 멍하니 봐버리다가 흥분하는 탓에 로코와 같이 강제로 변신해버린다. 이후 이 여파를 느끼고 찾아온 마법소녀들과 싸우던 와중 공중전으로 몰고가는마젠타 탓에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밀리기만 하다가 감정이 격화되어 강제변신된걸 떠올리고 자신이 로코의 그림자에 숨어 로코의 노출을 직관하는 것으로 서로 감정격화를 일으키는 전법으로 강화된 합동기를 날려 마법소녀 일행을 일격에 리타이어 시킨다.


4.2. 마법소녀 트레스마지아[편집]


  • 하나비시 하루카 / 마지아 마젠타
트레스마지아의 리더.
착하고 순수한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주인공 타입의 소녀. 리더지만 정작 주인공인 베제가 아즈루랑 자주 엮이는 탓에 비중은 낮다. 심지어 그나마 있는 비중도 극초반에 베제와 1대1을 할때 빼고는 전무한 수준.

  • 미나카미 사요 / 마지아 아즈루
블루 포지션의 마법소녀. 마물에게 습격당한 여자아이를 구해주고, 마젠타와 만난 것을 계기로 마법소녀가 되었다.
원래는 순결한 무녀이자 마법소녀였지만 은근히 마조 본성이 있었는지 베제(우테나)와 엮인 뒤로 여러 플레이를 당하면서 조교당하는 듯한 낌새를 보이더니 10화에선 정신적 각성을 이룬듯 했다가 결국 쾌락을 버티지 못해 함락되어 베제에게 '님'까지 붙이며 더 괴롭혀달라며 조른다. 다행히(?) 이 모습을 경멸한 베제는 이런 아즈루를 비난한채 싸늘한 눈으로 보며 그대로 돌아갔고 결국 그 이후 폭포수행까지 해가며[17] 각성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즈루 상태로 마을을 수복하다가 우테나를 만나 마사지를 받는데 폭주한 우테나의 마사지에서 묘한 느낌을 받으며 우테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 카오루코 / 마지아 사르파
사투리를 쓰는 옐로 포지션의 마법소녀. 평상시엔 방어, 보조계 마법을 쓰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건틀렛을 사용하는 파워타입으로 힘으로는 일행 중 가장 강한 듯 하다. 도발을 잘해 쉽게 사람 말에 넘어가는 키위와는 학교에서도, 변신한 다음에도 상성은 최악.
순수한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거친 성격이며 전투광 기질이 있다.
22화에서 로코와 무지카의 합동공격에 패배를 겪으면서 강화 플래그가 섰다.

  • 바츠
마법소녀의 마스코트로 베나리타를 원래대로 돌리고 싶어한다.


5. 바깥 고리[편집]




[1] 처음엔 베나라타가 마법소녀마다 있는 마스코트 캐릭터인줄 알았으나 사실 악의 조직에 소속된 존재였던 것. 정확히는 작중에 이 '마스코트'에 해당하는 종족은 맞으나 모종의 이유로 변질해 악의 조직과 결탁한 것이라 일단 변신체 자체는 '마법소녀'가 맞다.[2] 채찍에 맞은 물체를 괴생명체나 저주걸린 물건으로 바꾸는 능력. 우테나의 새디즘이 녹아든 마술이기 때문에 마법으로 발현된 것들은 모두 SM플레이와 관련이 있다. 첫화에 나온 꽃은 촉수물&속박물&본디지 2화에 나온 인형은 간지럼&속박 플레이, 3화에 나온 여우가면은 본디지&눈가리개 플레이등인게 대표적.[3] 사실 이게 좀 애매한게 간부들의 강함을 표현해주는 '별'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는데, 우테나는 얼굴에 두개 양 눈에 1개씩 총 2개 뿔에도 첨단부에 각각 1개씩 총 2개가 있어서 평상시에도 6개나 되는 문양이 있는데, 얼굴 외에는 인정받지 않는 건지 마티아의 말이나 부루메의 기술등에 당한걸 고려하면 2개로 판정받는 모양.[4] 적어도 필터링을 돌릴만한 '유아스러운 부분'이 존재해야한다. 에노르메의 경우엔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주제에 세계정복 운운하는게 정신연령이 '유아'나 다름없다는 이유로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여담으로 이 때의 필터링은 말그대로 시각까지도 바꿔버리기 때문에 필터링 발동중의 베제는 상대를 어른이 아닌 유아로 보므로 서로 보는 시점이 안맞다.[5] 본인의 말이나 바츠의 말을 보면 일단 원래 태생은 마법소녀의 파트너 역이 되는 종족이 맞는 모양이나 모종의 이유로 동족을 등진 것으로 보인다.[6] 사실 로드의 잠재력은 조직원 중에서도 최하위였으나 로드 몰래 베나리타가 대량의 마력을 강제로 주입하여 강해보이게 만든 것이었다. 이때문에 원래라면 스스로의 재능인 마력의 최대치자체는 감소하지 않아야 했으나 로드는 전투중에 계속 베제에게 힘이 흡수당하면서 별도 같이 사라진다.[7] 무지카와 부루메의 말을 보면 이 둘이 레오팔트보다는 살짝 먼저 영입되었으며(이들까지가 가칭 선배/반란조.) 그 뒤에 레오팔트가, 레오팔트가 영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베제가 영입되었다.[8] 다만 다른 이들과 달리 별의 위치가 가슴골과 목 사이에 있어서 평소엔 옷에 가려 안보인다.[9] 말그대로 아리스가 가진 인형과 집을 기반으로 한 결계를 형성해 상대를 가둘수 있다. 몇가지 전제조건(일단 상대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기억조작의 경우 해당하는 역할의 인형들이 예를들어 부부관계로 기억을 조작하려면 부부역할을 해줄 남녀인형이 필요하다. 치유도 마찬가지로 의사모양 인형과 의사놀이용 장난감이 필요하다. 일단 이렇게 인형과 장난감이 갖추어져있기만 하면 그에 관련된 지식은 알아서 채워지는 듯. 또한 한도 이상의 크기나 충격은 감당할 수 없어서 이 경우 인형의 집이 박살나 상대가 풀려난다.)이 필요하지만 기억 조작, 치유, 감금등등 만능성이 높다는게 특징. 베제의 말을 보면 굳이 '인형의 집'이 아닌 '공간'을 갖춘 무언가이기만 하면 되는 듯. 베제가 직접 만든 방음시설 미니어처를 가지고도 마법 사용이 가능했다.[10] 이는 어머니마저 일때문에 집을 자주 비워야해서 교우관계를 제대로 다지기 힘들어 애정결핍때문에 이렇게 된 것.[11] 사실 로드 에노르메는 자체 마력은 '1성'으로 에놀마타중에서도 최하위권이었다. 그녀가 4성이 된건 어디까지나 베나리타가 몰래 힘을 불어넣었던것 뿐이었고 결국 제 것이 아닌 힘이기에 베제에게 그대로 전부 흡수당해버려서 베제에게 풀려난 시점에선 원래 힘인 1성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12] 굳이 루베루를 데려온 것도 다른 동료나 생판 남보다는 루베루만 있다면 안심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13] 로코는 노팬티 상태인 것에 대한 해방감과 그게 루베루에게 직시된다는 것에 대한 수치심. 루베루는 로코의 음부를 본다는 부끄러움과 이를 통해서라도 로코를 진실로 빛나게 해줄수 있다는 만족감.[14] 과거엔 소심한 성격과 무뚝뚝해보이는 외형탓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혼자서 그림자 피하기 놀이나 하면서 지냈었는데, 이런 자신에게 처음 다가온 마타마가 마치 태양처럼 빛나는걸 보고 그녀에게 그대로 빠져버렸다. 이때문에 평소엔 그녀에게 독설을 내뱉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그녀에게 필요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열등감과 초조감을 가지고 있었다.[15] 이를 이용해서 주변 행인들을 강제로 조종해 로코의 노래를 응원하게 만들었다.[16] 밤새 직접 자료를 사고 용접까지 하는등 직접 미니어처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아리스가 결계를 발현했다.[17] 다만 이를 위해 학교를 빠졌는지 이후에 우테나와 같이 보충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