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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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0724_151509_(1).jpg

1. 개요
2. 설명
3. 10개의 한자
4. 성능
5. 설정 오류
6. 여담



1. 개요[편집]


마법천자문의 아이템.


2. 설명[편집]


6권 후반부에서 이랑에 의해 최초로 언급되고 7권에서 등장했으며, 1부가 끝날때까지 나온 1부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 견공과 미현인이 만든 물건으로, 작품이 최후반부로 갈 때까지 실제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1][2] Ds판에선 금지된 마법까지 써가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한 가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3000년 전에 대마왕의 폭거에 의해 이 세상에서 사라진,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10개의 한자마법을 복구하는 기능. 복구가 될 때마다 천자패에 글자가 하나씩 별모양의 선을 따라 생겨나는데, 한자가 늘어날 때마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산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13권에서 조도사는 이게 별모양이 아니라고했다.마귀 마(魔) 마법을 풀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초기 설정이 있었기에 악마화가 미약하게나마 된 삼장이 치료를 위해 지니고 다녔다. 그리고 템빨 종결자가 되었다.[3] 21권 이후로 현재는 언급은 커녕 존재조차 사라졌다.[4]

처음 만들어졌던 이유이자 사용 목적은 진현인이 108요괴의 힘을 통해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계획을 실행할 때, 혹시라도 진현인이 108요괴에 잡아먹히는 일을 막기 위함이었다.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진 108요괴를 제어해야 할 물건이기에 가장 선하고 강력한 한자 10글자를 새겨넣어 아주 강력한 항마도구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애초에 미현인과 선현인이 이 계획을 막아서지 않았던 이유가 이 마법천자패의 존재 때문이었다.[5]

실제로 진현인이 108요괴의 통제에 실패하고 잡아먹히려 하자, 마법천자문에 장착되어있던 마법천자패가 빛을 발하며 108요괴를 진현인으로부터 강제 분리시키고 다시 천자문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었다. 이대로 갔으면 대마왕의 탄생 따위는 없이 그저 계획 실패로 끝날 일이었으나, 갑자기 난입하여 무지성 포격을 갈긴 천계군 때문에 천자문에서 천자패가 떨어져나가며 108요괴가 완전히 해방, 대마왕이 탄생하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만다.[6]

3. 10개의 한자[편집]


마법천자패에 봉인된 10개의 한자는 다음과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개로 줄었다.
  • 친구: 벗 우() - 악마화에 걸린 삼장을 위해 저팔계에게서 천자패를 받기 위한 싸움끝에, 지금껏 하늘나라 공주라는 이유로 오공 일행과 거리를 두던 샤오와 오공 일행이 진정한 친구가 되자 나타났다. 7권에서 등장. 비밀의 사전에는 魔를 억제는 하지만 완치는 못하는 단계라고 한다.
  • 믿는 마음: 믿을 신() - 믿음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두겠다면서 토생원이 오공 일행들 사이에 교묘하게 파둔 함정 때문에 동자가 마법천자패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지만 끝까지 동자를 믿는 오공의 마음에 나타났다. 9권에서 등장. 여담이지만 이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19권에서 혼세마왕이 호킹과 연락하기 위해 통신(通信)마법을 사용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한다. 물론 봉인이 풀렸으니 사람들의 기억속에도 돌아온거라고 하면 말이 된다. 사실 한자 하나하나가 나타날 때마다 공중에 아주 대놓고 광고하듯이 등장하기에 별로 이상할 일은 아니다. 물론 그 때 호킹이 묶여있긴 했으니 얘기가 다를 수도 있지만. 비밀의사전엔 마법장벽을 뚫을수 있는 단계라고 나온다.
  •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마음: 용기 용() - 호킹의 압도적인 힘 앞에 끝까지 굴하지 않고 오공이 한방 먹이자 나타났다. 10권에서 등장. 오공의 주먹이 호킹의 갑옷을 부수는 순간 글자가 나타나고, 그 글자를 보며 호킹이 오공을 인정하는 장면은 하나의 명장면. 이때의 간지가 엄청나다.
  • 공경하는 마음: 공경할 경() - 토생원이 기장도사를 배신한 것을 뉘우치며, 용기의 눈물을 자신의 말라버렸던 눈물로 다시 피워낸 뒤 자신이 기장도사에게 걸었던 굳을 고() 마법을 해제하자 나타났다. 11권에서 등장.
  • 참는 마음: 참을 인() - 오공이 강해지기 위해 공부를 하며, 놀고 싶은 마음을 참는 데에서 나타났다. 11권에서 등장.
  • 끊임없는 배움: 배울 학() - 오공이 조도사가 만든 환상을 거치는 시험을 통과한 뒤 공부하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자 나타났다. 12권에서 등장. 오공과 삼장이 떨어져있음에도 이 두 개의 한자가 연타로 복구되자, 삼장은 이를 보고 마음 속으로 손오공에게 시샘이 날 정도라고 하며 웃는다. 여담으로, 다른 9개의 한자에 비해 흐릿하게 나타났는데 기장도사는 오공의 배움이 아직 부족한지, 아니면 배움이 끝이 없는 것 때문인지로 추측하고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라는 말을 한다.
  • 부모님을 향한 마음: 효도 효() - 욕심의 동굴에서 악한 기운을 들이마신 견우가 평소에 어머니를 무시하고 기계에만 몰두하던 아버지 견공에게 갖고 있던 서운함과 실망감, 분노가 폭발해 견공을 공격하려 했으나, 삼장을 통해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소중한 오르골을 부수고 기계를 완성하려 했다는 견공의 진심을 깨달으면서 나타났다. 14권에서 등장.
  • 간절히 바라는 마음: 바랄 희() - 삼장의 악마화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샤오의 마음에 반응해 나타났다. 15권에서 등장.
  •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정 정() - 삼장의 악마화가 풀린 뒤, 쌀도사와 삼장이 서로에게 미안했던 감정들을 토로하자 나타났다. 16권에서 등장. 그리고 이후 쭉 마지막 글자가 등장하지 않다가…
  • 곧은 마음[7]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 - 대마왕과의 최후의 결전인 천마대전 종반에서 대마왕이 세상의 모든 한자들을 지워버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대마왕 타도를 위해 끝까지 싸우자 나타났다. 21권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 사라진 글자라면서 지금까지 수없이 부수로 나온건 넘어가자.[8][9] 믿을 신() 자와 마찬가지로 이후에 단어마법으로 2번 더 등장한다. (전심전력(), 이심전심())

4. 성능[편집]


마법천자패에 한자가 생겨나면서 발산되는 힘의 크기는 총 7가지로, 다음과 같다.
  • 3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단순한 마법으로는 깨부술 수 없는 마법 장벽을 쓸 용(用) 마법으로 전개 - 열 개(開) 마법의 연계로 열어내었다.
  • 6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악한 존재가 접근하려 할 때 대항 항(抗) 마법을 자동적으로 발산해 반항하는 기능이 개방되었다. 이 기능이 개방되면서 대마왕측 인물이 천자패를 빼앗으려고 시도를 할 때마다 험한 꼴을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마왕이 마법천자패를 빼앗으려고 할 때는 대항 항(抗) 마법의 상위 마법인 저항(抵抗) 마법으로 저항한다. 혼세마왕을 천세태자로 되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낸 기능.[10] 이걸 이용해서 흑심마왕에게 가지라고 던져 실험용 쥐로 써먹는 우리 손오공[11] 우운장도 집는 것을 실패했는데 이때 탐욕마왕은 흑심마왕이 말한게 정말이었냐고 반응한다. 옥황상제에게도 던져줘보자 다만 대마왕측 인물들도 늘 못 만지기만 하는 건 아닌게, 천자패를 가진 다른 사람을 납치하는 수법을 쓴다. 즉 악인의 맨손으로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 8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에는 사악한 힘에 대항하는 것을 넘어 병 고칠 치(治) 마법으로 사악한 힘을 정화하는 능력을 얻었다. 이 능력으로 6권부터 지속되던 삼장의 악마화가 완전히 풀려났다. 이후 9개로 넘어갔을 때에는 삼장의 간절한 마음과 겹쳐져 삼천 명이 넘는 천계 군대의 악마화를 한번에 해제하거나, 고작해야 열 명 남짓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대피(待避) 마법을 광역으로 시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쯤 부터 삼장의 말에 의하면 제멋대로 움직인다.
  • 9개의 한자가 모였을 때는 해골병사들에 갇혀있었던 순수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할 구(救) 마법을 얻어 대마왕 측의 전력을 크게 줄였을 뿐만 아니라, 대마왕의 부활을 감지하고 경계할 경(警) 한자마법으로 사이렌을 소환하여 오공 일행에게 위기를 알렸다.
  • 10개 모든 한자가 모였을 때 대마왕의 폐기(廢棄) 마법으로 사라진 한자 마법을 강제로 복구시켰다. 또한 무언가를 위함의 시작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게 만드는 사랑 애(愛) 마법을 각성시켜 진현인의 마음 속의 어둠을 몰아내고 108요괴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5. 설정 오류[편집]


1부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이지만, 한편으로 도중에 작가가 한 번 바뀌어서 그런지 상세하게 들어가면 설정구멍 투성이다.
  • 6권에서 처음 언급될 당시에만 해도 마법천자패는 3천년 전 마귀가 되버린 왕자를 고치기 위해 천계가 찾아낸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실제 마법천자패는 108요괴를 봉인하기 위해 미현인과 견공이 만들고[12], 진현인이 사용한 다음, 견공과 선현인이 저팔계에게 맡긴 물건이었다. 게다가 손오공은 제작자인 견공을 찾아내는 데 그렇게 어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렇게까지 신비로운 아이템은 아니었던 셈.
  • 13권에서 견공이 한자를 복귀시킨 천자패를 보고 진짜로 작동할 줄 몰랐다며 놀라는데, 마치 천자패의 원래 기능이 잃어버린 한자를 되찾는 것이었다는 연출이다. 이것과 천세를 치료하기 위해 천계가 천자패를 찾았다는 6권의 언급을 종합해 보면, 원래 설정의 천자패의 궁극적인 의도는 잃어버린 한자를 되찾는 것이었고, 천계는 이 과정에서 천자패가 얻는 병 고칠 치(治) 기능을 이용해 천세를 고치려고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다만 하필 3000년 전 사건이 나오는 20권에 작가가 교체되어버린 탓에 진실은 저 너머에...
  • 20권에 따르면 10개의 한자는 원래부터 천자패에 새겨져 있었지만 대마왕이 손수 천자패에 있는 글자를 제거(除去)한 것인데, 18권에서 대마왕이 천자패를 처음 보고는 격노는커녕 전혀 감흥이 없다.[13] 두 번이나 엿을 먹은 다음에야 격분해서 빼앗으라고 할 뿐. 3000년동안 부활만 생각하다보니 까먹었다. 사실 이건 작가가 바뀐 것도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게다가 천자패는 대마왕의 봉인에 쓰였으면 쓰였지 대마왕의 부활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함에도 악역들은 자꾸 대마왕 부활을 위해 천자패를 빼앗으려 악을 쓴다.[14]다만, 이것은 마냥 부활을 위해서만은 아니고 봉인을 막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변명할 여지는 있다. 뿐만 아니라 대마왕이 마법천자패의 힘을 이용해 마법천자문을 흡수해서 힘을 전부 되찾고 더 강해진 걸 보면 부활에 필요하지 않다고 보기에도 애매하다.[15] 무엇보다 대마왕 본인도 10권에서 천자패를 가져오라고 시키기도 했으니. 여담으로 21권에서는 삼장에게 마법천자패의 힘이 깃든 것처럼 나오지만 알고 보니 대지여신의 힘이었다.
  • 8권에서 보리도사와 쌀도사가 극락중앙도서관에 찾아가 마법천자패의 책을 찾으려 하자, "3천년 전의 사건 이후 마법천자패에 대한 책은 모조리 금서가 되었다." 라며 퇴짜를 맞는다. 알다시피 마법천자패가 개발된 시기가 애초에 3,000년 전이었고, 그 뒤에 마법천자패에 대한 책이 금서로 지정되었다면 애당초 관련된 책을 찾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해당된 서적이 있었고, 보리도사가 보려던 순간 용왕과 염라대왕이 나타나서 잡아갔다. 덤으로 생사부도 볼 수 있는 특권까지 박탈당했다. 3,000년 전의 사건 이전의 언젠가에 미현인이 마법천자패의 설계도를 처음 짜서 옥황에게 보여주고 그때 그걸 도서관에 넣어 놨다가, 이후 개발하던 중 진현인에게 설득되어 재설계했다고 하면 말은 된다만.

6. 여담[편집]


  • 마법진이나 사탄 숭배의 마법패의 형태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기장도사가 미완성 상태의 천자패를 연구하다가 완성이 되면 어떤 모양이 나올지 추측한 후, 이게 평범한 별모양이 아니라고 조도사와 호들갑을 떠는데 이 부분은 결국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 마법천자문 DS 2 최후의 한자마법에서는 마법천자패의 마지막 한자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사랑 애 ()"로 타락마왕이 된 아차아태자가 자신을 향한 염라대왕의 사랑을 깨닫자 나타난다.

[1] 7권에서 여의필이 '마법증폭기이자 마법대포'라고 언급하기는 했었다. 실제로 마법천자패를 전개하고, 4명이 동서남북 마법을 사용하자 마법의 위력이 막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2] 비밀의 사전 2권에선 에너지탱크, 4권에선 미현인이 마법천자문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3] 이건 마법천자패라는 물건 자체가 작정하고 사기템으로 설정된 탓이 크다.[4] 다만 천마대전 이후 삼장의 언급으로 대충 유추할수 있는데, 옥황계의 마법천자문이 평범한 비석으로 변했으니 마법천자패도 동일하게 평범한 패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그 이후로 다시 팔계섬에 보관되거나... [5] 사실 진현인의 계획대로만 되었다면 진현인이 108요괴의 통제에 실패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었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천자문의 봉인을 완전히 해제한 것이 아니라 천자패의 힘으로 봉인을 일부만 해제하여 불시의 상황에도 108요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었기 때문. 이렇게 나름대로의 안전장치 또한 있는 계획이었으나, 이후 후술할 천계군의 초대형 트롤로 인해 대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6] 애초에 108요괴의 봉인을 해제한다는 미친 계획을 천계에서 받아들여줄 리가 만무했기에 이 계획은 거의 진현인의 독단으로 진행되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해당 계획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천계는 기겁하여 허겁지겁 군을 소집해서 무려 염라대왕의 직접 지휘 아래 계획 실행 현장으로 내려갔고, 도착하고보니 이미 108요괴가 풀려나서 진현인을 먹어치우고 있는 모습만을 발견한 것. 사실 해당 모습은 천자패가 108요괴와 진현인을 강제 분리하고 있던 모습으로, 그냥 뒀다면 아무 일 없었을 상황이었다. 그러나 염라대왕이 계획을 저지해야한다는 일념 하에 선현인과 미현인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일제 포격을 지시했고, 천자문에 떨어져내리는 엄청난 포격의 충격파에 108요괴를 붙잡고 있던 천자패가 천자문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며 108요괴가 완전히 해방되어버린다.[7] 19권 마지막 페이지에서 공개했던 주문. 하지만 이후 작가가 교체되면서 본편에서는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등장했다.[8] 당장 다른 열 개의 한자 중에서도 정 정(), 참을 인()에 마음 심 자가 부수로 들어가있다. 21권 이전에 등장한 마음 심 자를 부수로 한 다른 한자로는 두려워할 공(), 빠를 쾌(), 악할 악(), 잊을 망(), 느낄 감(), 미혹할 혹(), 징계할 징() , 성낼 노() 부수는 아니지만 같은 모양이 들어가있는 한자로는 창 창(), 숨을 은(), 들을 청()으로 무려 13개의 한자에 사용되었다.[9] 다만 한자 자체는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이 천자패를 구성하는 한자라는 것이 잊혀진 상태라고 하면 납득이 가능하다.[10] 혼세마왕은 17화에서 힘을 다 써버려서 지쳐버려 삼장이 다가왔을 때 또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긴 싫다며 거부했다.혼세마왕 의문의 1패[11] 바랄 희(希)의 부활로 병고칠 치(治) 마법이 발동해 악마화 되었던 삼장이 완전히 풀려났지만, 이를 믿지 못하던 샤오에게 상황설명을 하기 위해서 손오공이 삼장에게 줬을 때 반응과 흑심마왕에게 던져줬을 때 반응을 비교했다. 단, 손오공의 말에 오류가 있다. 삼장은 악할 악(惡) 마법을 맞기 이전에도 천자패에 반응하지 않았는데, 같은 이유로 삼장이 악할 악(惡) 마법만 풀린 게 아니라 완전히 나았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2] 미현인은 설계, 견공은 실제작 담당[13] 다만 천자패의 글자들이 아직 완벽하게 복원되지 못한 상태여서 방심했다고 하면 말이 된다. 그렇다해도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작가 교체의 문제고, 내적으로 보자면 바로 빼았지 않았다는 이상한 행동이다.[14] 애니판 한정으로 천자패가 대마왕 부활의 재료로 나오지만 실제 원작에서 대마왕이 부활에 실패한 것은 천자문 비석의 조각이 부족해서였다.[15] 대마왕의 사천왕이 마법장벽을 개박살내서 천자문 조각을 전부 모이게 한 걸 보면 마법천자문 조각을 모아 마법천자문을 세우고 마법천자패의 힘을 이용해 둘 다 흡수하려고 했다면 앞뒤가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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