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냅/카드일람/1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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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블 스냅/카드일람 1. 개요[편집]
마블 스냅의 카드 중 1에너지의 카드들을 모아놓은 문서.
2. 목록[편집]
2.1. 스타터, 시즌 패스[편집]
2.1.1. 나이트크롤러[편집]
무난하고 든든한 1마나 카드. 1풀에서는 어떤 덱에 채용해도 이상할 것 없는 카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자리가 부족해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를 1마나에 기용하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카드를 낼 수 없는 구역에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다. 단, 2풀부터는 킬몽거에 카운터를 당하고 카드 한장의 파워가 낮기 때문에 굿스터프 카드로는 잘 채용되지 않고 이동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덱에서만 채용된다.
여담으로, 최고 카드 품질인 인피니트 등급으로 가장 많이 업그레이드된 카드라고 한다.
2.1.2. 앤트맨[편집]
조건을 채우면 1에너지 4파워 카드가 된다. 지속 덱이나 카자르 위니 덱에서 쓰인다.
카드를 낼 때 카드를 움직이면 잔상을 남기며 크기가 작아지거나 커지는 효과가 있다.
2.1.3. 미스티 나이트[편집]
1에너지 2파워 바닐라 카드. 초반에는 나이트크롤러에 밀려 자주 채용되지 않으나, 3풀에서 패트리어트 덱이나 하이 에볼루셔너리덱에서 쓰인다.
2.1.4. 퀵실버[편집]
첫 턴에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1턴을 쉬지 않게 해 준다. 다만 첫 턴의 핸드 한 장을 퀵실버로 확정하고 시작하는 셈이라 키 카드를 뽑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뭐라도 내도록 유도하는 게 좋은 애거사 덱 외 보편적인 덱들에서는 채용률이 낮다.
벤 브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카드가 게임 시작하자마자 얻는 스타터 덱에 포함된 비화에 대해 밝힌 바가 있다. 베타 테스트 당시 많은 유저들이 1턴을 쉬는 것을 불안정하다 느껴,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도와줄 수 있는 멀리건 시스템을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멀리건은 마블 스냅의 개발 의도와는 동떨어진 시스템이라, 멀리건 대신 퀵실버를 추가해 1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실제로 퀵실버가 기본 카드로 주어진 뒤 멀리건 시스템을 요구하는 의견은 크게 줄었다고 한다.
정식 출시 이후 퀵실버를 써보니 정작 1턴 퀵실버 플레이는 사실 큰 효용이 없는 플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쌓인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퀵실버를 덱에서 빼버리고 동시에 1턴을 쉬는 것에 대해서도 딱히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유저들의 불만을 플레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소시킨 마블 스냅 개발팀의 혜안이 엿보이는 부분.
2.1.5. 호크아이[편집]
다음 턴에 같은 구역에 카드를 내는 것으로 1에너지 4파워가 되는 카드. 파워 자체는 우수하지만 상대와 같은 구역에 낼 것을 요구하는 가오갤 카드[1]에게 카운터당할 수 있다.
호크아이를 내면 구역에 녹색 빛 장판이 깔리며 다음 턴 이곳에 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시각적 안내 효과가 있다.
2.2. 1풀[편집]
2.2.1. 노바[편집]
파괴시키면 광역 버프를 부여하는 카드. 초반에 미리 던져도 되지만, 주로 카운터 카드를 피해 후반에 깜짝 광역 버프를 부여하는 플레이가 선호된다.
노바가 파괴되었을 때 이미 공개된 카드에게만 파워를 부여하기 때문에 카드를 낸 순서에 따라 같은 턴에 냈음에도 버프를 받지 못할 수 있어서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버키 반스, 데드풀같이 파괴와 상호작용이 있는 카드를 활용할때는 노바를 먼저 내고, 기타 카드를 낸 후 파괴를 처리해야 버프가 정상적으로 부여되니 더더욱 주의하자.
22년 6월 29일 패치로 +2 파워 부여가 +1로 감소했다.
23년 1월 11일 패치로 기본 파워가 2에서 1로 감소했다. 패치 이후에는 선공권을 가져오기 힘들기에 아머나 코스모 등의 카운터를 맞을 확률이 더 늘어난 셈. 이 패치 이후 파괴 덱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늘었고, 주로 세라 컨트롤 덱, 실버 서퍼 덱에서 킬몽거와 함께 사용된다.
2.2.2. 로켓 라쿤[편집]
못해도 2파워로 본전, 성공하면 1에너지 4파워로 대박이라 가볍게 던지는 용도로 사용한다. 대신 1에너지 카드라 엘렉트라, 킬몽거에 취약한 건 단점이다. 그래도 가볍게 괜찮은 파워를 낼 수 있어서 가끔 2, 3풀 위니 덱에서 기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상대 카드를 예측하기 쉽고 킬몽거를 피하기 쉬운 6턴에 다른 카드와 섞어서 내는 경우가 많다.
효과를 발동하는데 성공하면 온갖 중화기들을 꺼내서 난사하는 이펙트가 나온다.
2.2.3. 블레이드[편집]
1에너지 3파워로 1풀의 1에너지 카드 중 가장 강한 파워를 가진 카드이자, 가장 저렴한 버리기 카드에 버리는 카드를 조절할수도 있어 버리기 덱이라면 풀을 가리지 않고 투입된다. 고스트 라이더와 같은 턴에 낼 수 있는 둘뿐인 카드인 것도 장점.[2]
1풀 위니 덱도 자주 채용하는데, 스트롱 가이를 미리 내 두고 6턴에 블6레이드를 포함해 다른 저마나 카드들을 와르르 내는 플레이가 상당히 강력하다.
2023년 9월 패치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카드만 버리도록 조정되었다. 이로써 버리기덱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2.4. 스쿼럴걸[편집]
카드 1장으로 모든 구역에 1파워를 하나씩 추가할 수 있다. 이것만 내도 아이언하트의 버프를 최대로 받을 수 있고, 한 번에 1코 카드 3장을 추가하기 때문에 카자르나 블루 마블 같은 광역 버프 카드와 궁합이 좋다. 카니지를 활용하는 파괴덱, 토큰이 바닐라 카드임을 활용하여 패트리어트덱에서도 쓰인다.
생텀이나 데인저 룸처럼 카드를 직접 내기 껄끄러운 구역에도 슬쩍 발을 걸칠 수 있다는 점에선 유리하지만, 역으로 우주 왕좌 같은 구역이 나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리를 3개나 차지하기 때문에 토큰을 다른 카드와 연계하여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총 파워 경쟁에서는 밀리기 쉽다.
2023년 9월 28일 패치로 본체의 파워가 2로 증가했다.
2.2.5. 아이언 피스트[편집]
이동 덱에서는 간단하게 확보 가능한 이동 트리거로 쓰인다.
턴 제한, 아이언 피스트 본체의 생존 여부[3]와 관계 없는 효과라 일단 내기만 하면 다음 카드를 언제 내든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출현 효과는 아이언 피스트보다 먼저 발동하기 때문에 출현 효과가 발동한 뒤 왼쪽으로 이동한다. 이를 이용해 구역에 이미 나와있는 멀티플맨이나 벌처에게 헐크버스터[4]를 합체시키고 이동시키거나, 카드가 3장 있는 구역에 울프스베인을 내고 버프를 최대치로 받은 울프스베인을 옆자리로 빼내는 것도 가능하다.
샤나의 효과로 소환될 경우 샤나를 옆으로 밀어낸다.
2.2.6. 엔젤[편집]
효과 발동에 성공하기만 하면 공짜 2파워 + 덱 1장 압축이 가능하지만, 그 전에 손에 잡혀 버리면 아무 쓸모없는 바닐라가 되기 때문에 리스크 대비 리턴이 지나치게 낮다. 파괴덱조차 전혀 채용하지 않는 카드다.
1턴에 카드를 내고 2턴에 칼같이 카니지로 먹더라도 그 전에 엔젤이 손에 잡힐 확률이 42%에 달한다. 유저들이 유달리 첫 턴에 손에 자주 잡힌다며 '퀵실버'라는 오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2.2.7. 엘렉트라[편집]
위니 저격 카드. 1풀에서는 1에너지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 많아서 좋은 카운터 카드로 사용할 수 있지만, 2풀부터는 킬몽거에 밀려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파괴하는 대상은 반드시 공개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공인 경우 설령 그 턴에 상대가 엘렉트라와 같은 위치에 비용이 1인 카드를 냈어도 내 엘렉트라가 공개되는 순간엔 상대 카드가 공개되지 않아 효과가 불발된다.
2.2.8. 욘두[편집]
상대 덱의 카드 하나를 파괴하는 카드.
하스스톤의 노움페라투와 마찬가지로 실성능에 대해 논란이 많은 카드인데, 욘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유저들은 별 필요 없는 카드가 날아가면 오히려 상대에게 덱 압축을 시켜 주게 되고, 키 카드를 태운다 하더라도 어떤 카드가 터졌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탈출' 시스템이 있는 마블 스냅은 1큐브로 빤스런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범용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카드로 취급한다.
하지만 파괴 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욘두의 효과 또한 카드를 파괴한 것으로 취급해 데스의 비용이 줄어들고 널의 파워가 오르므로 자주 채용된다. 1풀 유저가 파괴 퀘스트를 깨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바운스덱, 카마르 타지, 바 시니스터, 시니스터 런던 같이 효과를 여러번 발동 할 수 있게 될 경우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바 시니스터가 화제의 구역일 때 일부러 욘두를 가지고 가서 바 시니스터에 욘두룰 내고 상대 덱에서 카드 4장을 파괴 시켜버리고 킬몽거로 구역을 다시 비우는 트릭을 쓰기도 한다. 12장으로 덱이 구성되는 게임 특성상 매우 치명적인 전술이다.
2.2.9. 주시자 우아투[편집]
게임 시작 시 전용 이펙트가 나오며, 오른쪽 구역을 터치해 확대하면 무슨 구역인지 알 수 있다.아직 공개되지 않은 구역을 터치해 확대하면 무슨 구역인지 알 수 있다.효과 발동 시: 난 모든 것을 보는 자다.(I see all.)
2023년 10월 3일 패치로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었다.[5] 이전보단 낫지만 여전히 리턴이 처참하여 픽률이 낮다.
2.2.10. 코르그[편집]
상대 덱에 1/0 쓰레기 카드를 1장 넣어주는 위니. 저렴하게 상대의 플랜을 꼬아버릴 수 있어 덱을 타지 않고 무난하게 굿 스터프로 넣을 수 있다. 주로 1풀에서 쓰이며 2풀부터는 아이스맨에게 밀리지만 다크호크 덱에서는 상대의 덱을 늘리는 효과를 보고 채용한다.
2.2.11. 포지[편집]
자체 파워는 매우 허약한 대신 다음 카드에게 파워를 몰아주는 카드. 멀티플맨, 미스터 시니스터, 브루드 같이 자신을 복제하는 카드나 데드풀, 휴먼 토치, 블랙 팬서 같이 스스로 파워가 증가하는 카드와 시너지가 좋다.
본래는 에너지 2, 다음 카드에 +2 파워 부여하는 카드였다가, 2023년 +3 파워 부여로 상향 되었다. 상향 이후에는 브루드와 함께 사용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였다. 결국 2023년 10월 12일 패치로 비용 1이 된 대신, +2 파워 부여로 돌아왔다.
2.3. 2풀[편집]
2.3.1. 선스팟[편집]
손패가 꼬이거나 해서 턴을 그냥 넘겨야 할 때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1에너지 카드 치고 기대 화력이 매우 높아서 애용되는 카드다. 특히 인피너트나 쉬헐크와의 궁합은 발군. 까다로운 지역에 미리 선스팟을 깔아놓고 그 지역에 스톰으로 수몰지를 만든 후 아무것도 안 내고 다른 지역을 먹은 후, 턴을 쉬어 선스팟을 성장시켜 두 지역을 가져오는 방법도 유용하다. 다만 그만큼 상대의 엘렉트라나 킬몽거의 이득도 크게 올라가게 하는 카드라 아머와 같이 파괴 면역을 부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보호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1에너지 카드임에도 이후 에너지를 남기면서 플레이할 것을 요구하는 카드라 쉬지 않고 카드를 까는 저코스트 위주의 위니 덱과 궁합은 그렇게 좋지 않다.
초반에 뽑히면 바로 내놔서 조금씩 에너지를 남기며 차근차근 성장을 시키는 것이 정석적인 사용 방법이고, 4~6턴 같은 후반에 나오더라도 손패 운이 안 좋아 딱히 낼만한 핵심 카드가 안 나왔다면 적당히 선스팟 하나만 내고 한두턴만 쉬어도 10파워가 넘는 카드가 되므로 갑자기 엄청난 화력을 뽐내기도 한다. 고로 에너지를 아낄 수만 있다면 어느 타이밍에 내놓아도 평타는 치는 카드.
2023년 4월 패치로 기본 파워가 1에서 0으로 너프되고 키티, 네뷸라등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채용률은 좀 낮아졌지만, 여전히 쓸만한 카드다.
2.3.2. 아이스맨[편집]
적당한 능력치에 상대를 방해하는 효과까지 있는 무난하게 좋은 카드. 6턴까지 있는 게임에서 비용 1 증가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예를 들어 5에너지의 프로페서 X나 세라를 6에너지로 만들면 사실상 의미없는 카드로 전락하며, 빅 하우스 같이 코스트 제한이 있는 구역이나 4턴에 닫히는 킬른에 4에너지 카드를 내려던 상대를 막아버릴 수도 있다.
비용이 6 이상인 카드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를 맞아도 비용이 그대로인 것이 아니라, 아예 대상 선택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만약 상대의 패가 전부 6코스트면 '대상이 없습니다!' 문구가 출력된다.
2.3.3. 에보니 모[편집]
1에너지로 4에너지급 파워를 낼 수 있지만, 에보니 모가 있는 구역엔 카드를 더 이상 낼 수 없고 4턴 이후에 잡히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단독으로 쓰기는 매우 까다롭지만, 그래도 1에너지 7파워는 엄청난 효율이고 에보니 모가 있는 곳으로 카드를 옮기거나 토큰을 까는 건 가능하기 때문에 페널티가 그리 크지 않은 이동 덱이나 일부 지역 컨트롤덱이 초반을 먹기 위해, 혹은 샌드맨 등으로 상대가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덱 구성, 2턴 내에 한 구역에 카드 3장을 깔기 쉬운 위니덱에 3턴에 내는 용도로 사용되곤 한다. 그나마 선스팟 같은 성장형 카드와 같이 내면 페널티를 어느 정도는 감소시킬 수 있다.
제로나 인비저블우먼과 연계하면 지속 페널티는 무시할 수 있지만, 3턴 안에 내야 하는 건 여전하다.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는 사우론인데, 지속 효과뿐만 아니라 모든 능력을 없애주므로 3턴 후에도 낼 수 있게되어 사실상 1코 7파워의 사기 카드가 된다.
22년 7월 19일 패치로 파워가 6에서 7로 증가했다.
2.3.4. 에이전트 13[편집]
손패 장수가 유지되기 때문에 공룡 덱이나 로키 덱에 주로 채용된다.
에이전트 13은 샤론 카터의 다른 이름으로, MCU의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인물이다.
2.4. 3풀[편집]
2.4.1. 고스트[편집]
무조건 후공을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카드. 부가설명에 적힌 대로 출현 능력이 나중에 발동해야 유리한 각종 출현 테크 카드들[6]을 쓰기 쉽게 만들어 준다. 반대로 자신이 선공이어야 유리한 테크 카드[7]를 사용하기는 힘들어진다.
자신과 상대 필드에 모두 고스트가 존재한다면 데어데블의 경우처럼 효과가 무효화된다.
2.4.2. 더 후드[편집]
본체는 파워가 음수지만 1에너지로 6파워를 낼 기회를 주는 카드. 후드는 카니지의 밥으로 사용하거나 이름없는 술집에 내는 등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현 효과는 구역보다 먼저 발동해서 루크의 술집이나 데스의 영역처럼 본체를 없애는 구역에 내면 사실상 페널티가 사라진다. 데몬은 1에너지 6파워라 파워 싸움에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에너지 7파워인 에보니 모가 심한 페널티를 갖고 있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성능의 카드로, 데몬을 이용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해서 3풀에서 인기가 좋은 카드 중 하나다.
2023년 6월 8일 패치로 파워가 -2에서 -3으로 감소했다.
2.4.3. 데드풀[편집]
힐링 팩터 설정을 파괴되어도 강해져서 다시 돌아오는 설정으로 구현했다.
3풀 파괴 덱의 키 카드. 킬몽거를 맞아도 돌아오고, 심하게 커서 샹치를 맞아도 돌아온다. 카니지와 베놈을 모두 투입하는 파괴 덱이라면 잡아먹을 대상이 마땅치 않아 노는 경우가 생기는데, 공백을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메꿀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헐크버스터나 포지로 능력치를 키워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계속 파괴되어야 하는 카드라 카드가 파괴될 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드는 데스와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만약 손에 있을 때 스콜피온을 맞아 파워가 0이 되면 2배가 되어도 0이라 돌멩이와 다를 게 없어진다. 1턴에 아끼기보다는 바로 데드풀을 내는 것도 전략이다.
2.4.4. 마리아 힐[편집]
에이전트 13과 유사한 카드. 비용이 2인 카드를 준다는 점만 다르다.
출시 당시는 2 코스트 3파워, 기본 비용이 1인 무작위 카드를 생성하는 출현 능력을 가졌었다. 2023년 6월 14일 패치로 비용 1 또는 비용 2 카드 생성으로 변경되었고, 2023년 10월 3일 패치로 1코스트 2파워에 현재의 능력으로 바뀌었다.
2.4.5. 바스트[편집]
기본 파워가 낮은 카드와 궁합이 좋아, 위니 덱이나 네거티브 덱에 자주 채용된다. 아이언맨과 호궁합으로, 6에너지+a로 한 구역을 테크 카드만 맞지 않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하여 바운스덱, 3공 세레브로 덱에서도 채용된다.
23년 4월 19일 패치로 3풀로 강등되었다.
2.4.6. 음바쿠[편집]
엔젤과 비슷하게, 일반적인 게임에서 이 카드가 끝까지 뽑히지 않고 남아서 튀어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굳이 쓴다면 록조나 2공 세레브로 덱 정도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이 출시된 카드들 중 독보적으로 활용하기 힘든 효과인데, 디스트릭트 X 같이 무작위 덱 교체에서 튀어나와 뜬금 승리/패배를 만들어버리는 짤방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드랙스를 이어 마블 스냅 갤러리의 2대 갤주 카드로 등극했다.
만약 필드가 전부 꽉 찼을 경우, 화면 오른쪽 구석에서 음바쿠가 빼꼼 나타나 "음바쿠가 들어올 공간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23년 3월 23일 패치로 3풀로 강등되었다.
2.4.7. 제로[편집]
블레이드와 동급의 강력한 스탯이지만 다음에 내는 카드를 바닐라로 만드는 추가 효과가 붙어있다. 비용 대비 높은 스탯 대신 페널티를 갖고 있는 카드들과의 연계가 강력하다. 주로 3~4턴에 다른 카드와 섞여서 던지게 되는데, 그 다음 턴에는 10파워의 타이포이드 메리, 아투마나 14파워의 레드 스컬과 같은 강력한 카드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는 것이 좋다.
혹은 리자드나 에보니 모, 타이타니아와 조합하여 페널티 없는 초반 선공을 가져가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다음 번에 '내는' 카드의 효과를 지우는 판정이라 특정 조건에 따라 '낼 수 없는' 효과를 가진 인피너트나 3턴이 지난 에보니 모의 경우에는 연계가 불가능하다.
이 캐릭터는 코믹스의 ADAM 유닛 제로(Ambient-Energy Dampening Actualization Module Unit Zero)라는 캐릭터다. 켄지 우에도라는 캐릭터의 닉네임도 제로지만 이 카드는 아니다.
2.4.8. 퀸젯[편집]
준수한 능력치에 범용성 좋은 지속 효과를 가진 카드. 맨티스, 케이블, 콜렉터, 에이전트 13같이 카드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과 궁합이 좋아서 이런 카드들을 다 투입하는 공룡 덱에서 사용한다.
마블 스냅의 쉴드 요원들 카드는 대부분 무작위 카드를 생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요원들을 서포트하는 퀸젯답게 퀸젯 자체는 카드를 생성하지 않지만 요원들이 생성한 카드의 비용을 줄여주는 식으로 설정을 잘 반영한 효과를 갖고 있다.
딱히 카드를 생성하는 카드가 없는 스펙트럼 축 지속 덱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그냥 무난한 1에너지 지속 카드가 퀸젯과 하워드 뿐이기 때문이다. 노리고 쓰는 건 아니지만 구역 등으로 인해 무작위 카드가 패에 들어올 경우 소소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한때 타노스의 스톤들과 록조와의 연계가 지나치게 강력했고, 2023년 3월 패치에서 이 카드의 효과로 카드의 비용을 1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너프되었다.
2.4.9. 타이타니아[편집]
단 1에너지로 5파워를 채워줄 수 있지만 '누구든' 구역에 카드를 낼 때마다 편을 바꾸는 골치아픈 효과를 가지고 있다.
구역에 자리가 없다면 넘어가지 못하므로, 상대가 카드를 3장 이상 낸 곳이라면 넘어갈 걱정 없이 낼 수 있다. 반대로 상대가 카드를 2장 내고, 한번 더 낼 것 같은 구역에 일부러 타이타니아를 넘겨줘서 구역락을 시킨 뒤, 마지막 턴에 카드를 한장 내서 타이타니아를 다시 돌려받을 수도 있다.
방해 덱에선 그린 고블린 등과 연계해서 쓰인다. 상대가 2장을 낸 구역에 타이타니아 > 그린 고블린 순으로 내면 그린 고블린이 먼저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카드를 한 장 내더라도 그린 고블린은 넘어가고 타이타니아는 내 필드에 남게된다.
아니면 2턴에 제로-타이타니아 연계로 안정적인 선공을 먹는 방법도 있고, 슈리와 같이 사용하면 1코 10파워라는 강력한 카드가 될 수도 있다.
마지막 후공에서 타이타니아가 마지막에 뒤집히게 배치하면 타이타니아가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깜짝 딜 카드로 쓸 수 있다.
2.4.10. 휴먼 토치[편집]
3풀 이동 덱의 키 카드로, 원래도 단일 카드의 스탯을 올리는 헐크버스터와 포지를 쓰는 이동 덱에서 잘 연계하면 스탯이 크게 상승한다. 대신 킬몽거와 샹치의 먹잇감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카운터에 신경을 써야 한다.손에 집을 시: 타올라라!
사실 휴먼 토치에 포지나 헐크 버스터로 따로 투자하지 않고 1이동만 성공해도 노패널티 1코 4파워 카드가 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클록이나 헤임달의 효과로 단체로 카드를 이동시킬 때 따라다니기만 해도 어느새 파워가 불어나 있는 게 강점. 과투자만 하지 않으면 샹치의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고, 다른 카드를 이동시킬 때 따라다니기만 해서 키운 거라 킬몽거에 잘려도 크게 아쉬울 건 없다.
이동 덱은 효과 발동 방식이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손패에 따라서는 에너지를 애매하게 남기는 플레이를 해야할 때도 있는데, 휴먼 토치는 1에너지이기 때문에 그럴 때 가볍게 던져주기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2.5. 4풀[편집]
2.5.1. 스노우가드[편집]
단 1코스트로 손패 2장을 확보하며 자잘한 구역 컨트롤도 챙길수 있는 카드. 콜렉터, 공룡 등 손패를 얻을수록 강해지는 카드와 궁합이 좋고 손패를 바꿔주는 로키와의 궁합도 좋다.
2023년 9월 5일 패치로 리워크되기 전에는 하스스톤의 마녀숲 늑대인간 카드처럼 매 턴마다 출현 능력이 바뀌는 카드였다. 이 시절의 스노우가드는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로 평가가 나빴다.
매: 카드가 공개된 순간부터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모든 구역의 능력을 지운다. 즉, 낸 턴과 다음 턴까지 2턴에 걸쳐 적용되는 효과이다. 방해되는 구역을 무효화하거나 상대의 구역 이용을 방해하는 등 활용도가 높지만, 스노우가드를 낸 순간 이 카드를 가져왔다는 것을 상대도 알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마지막 턴이나 그 전 턴에 낸 경우, 구역을 지우는 효과는 _드라큘라, 캡틴 마블처럼 "게임이 끝날 때 발동하는 카드"를 처리하기 전에 사라진다._ 즉, 매 효과 만료(=모든 구역 효과가 되돌아옴) -> 드라큘라, 캡틴 마블 등 발동 -> 최종 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름 없는 술집 등의 "지속 구역"의 효과가 되돌아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링크[8]
곰: "N번째 턴이 되면","이 구역에 카드를 내면" 같은 조건이 달린 구역의 효과는 발동시킬 수 없다. 발동시킬 수 있는 구역도 적고, 설령 발동시킬 수 있는 구역이더라도 모든 구역의 효과는 양쪽 플레이어 모두 효과를 받기 때문에 효과를 활용하기는 어렵다. 굳이 사용하자면 내 손에 카드를 추가해주는 구역에 내서 공룡 파워를 올린다던가, 서브테라니아에 내서 내 다크호크 파워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2.5.2. 스파이더햄[편집]
상대 손 가장 왼쪽에 있는 카드를 바닐라 카드인 돼지로 바꿔버린다. 변신되는 카드가 공개되기 때문에 상대 덱을 유추할 수 있다. 현재 파워와 비용을 가진 돼지로 변신시키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효과를 받은 헐크처럼 패에서 파워가 증가하는 카드는 파워가 증가한 상태로 돼지로 변하며 웨이브 등으로 비용이 변해있다면 변해있는 비용이 유지되며, 세라 등 지속적으로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받고 있다면 줄어든 비용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한번 더 비용 감소 효과를 받게 된다.
운 좋게 상대의 키 카드를 돼지로 바꿨다면 승기를 크게 잡을 수 있다. 반면에 인피너트, 에거사, 기간토, 레드 스컬, 센트리 등 페널티 효과를 가진 카드를 돼지로 바꿨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도 있다.
돼지의 기본 능력치는 0/0이다. 즉, 모비우스 M. 모비우스를 낸 플레이어는 돼지를 0코스트로 낼 수 있게 되며, 상대가 돼지를 낸 구역에 섀도우 킹을 내서 0파워로 만들 수도 있다.
2023년 9월 5일 이전에는 손에서 가장 비용이 높은 카드를 돼지로 바꾸어 상대의 플랜을 망가뜨리는 카드였다. 고코스트 카드는 키 카드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무위로 만들어 버려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2023년 7월 20일 패치에서 1/1 -> 2/2로 변경되었으며, 9월 5일 패치로 현재의 효과가 되었다. 이후 9월 14일 패치로 1/1로 돌아왔다.
2.6. 5풀[편집]
2.6.1. X-23[편집]
파괴 덱의 펌핑 요원. 울버린과 비슷하게 파괴되면 부활해 재배치되지만, 파워를 얻지 않고 대신 다음 턴 에너지를 얻는다.
파괴 덱의 템포를 빠르게 늘려줄 수 있으며, 파괴 덱의 필살기인 널-졸라 콤보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대신 아무런 파워 이득 없이 부활해서 구역을 옮겨다니는지라 파괴될 때마다 파워 이득을 보는 울버린과 다르게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2.6.2. 고스트 스파이더[편집]
2023년 6월 시즌 패스 카드.
이동 덱의 무난한 트리거 카드다.
7월 20일 패치로 1코스트 2파워로 변경되었다.
오딘으로 효과를 다시 발동시키면 오딘 이전에 낸 카드를 끌어온다.
2.6.3. 네뷸라[편집]
2023년 5월 시즌패스 카드.
이 카드를 낸 턴을 제외하고, 상대방이 이 카드를 낸 구역에 카드를 내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파워가 2씩 오른다. 상대방에게 구역을 강요하는 만큼 다른 가오갤 멤버들과의 궁합은 찰떡으로, 특히 에너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스타로드, 그루트와 궁합이 좋다. 스톰이나 프로페서 X 등으로 상대가 아예 카드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것도 좋다.
카운터 카드는 말할 것도 없이 킬몽거. 그냥 던져두기만 해도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어 아머로 지켜주면 좋다. 단순히 킬몽거를 낚기 위해 이 카드를 투입하는 덱이 있을 정도. 샹치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데 샹치에게 맞고 터질 정도로 커지려면 무려 4턴이나 해당 구역을 버려둬야 하기 때문이다.
매우 사기적인 성장치를 갖고 있으나, 메커니즘 상 후술할 키티 프라이드에도 완벽히 카운터당한다.
2.6.4. 니코 미노루[편집]
주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를 데몬으로 바꿉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를 파괴하고 카드를 두장 뽑습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를 오른쪽으로 한 구역 이동시킵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에 +2 파워를 부여합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의 구역을 바꿉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그 카드를 복사하여 내 손에 추가합니다.
- 출현: 내가 다음 카드를 낸 후에. 이 카드의 파워가 2배로 증가합니다.
2.6.5. 블랙 나이트[편집]
블랙 나이트가 나온 상태로 처음으로 카드를 버리면 그 카드가 가진 파워와 동일한 파워를 가진 에보니 블레이드를 손에 추가한다.
에보니 블레이드는 비용 4에 기본 파워 0인 아무 효과도 없는 카드지만 블랙 나이트의 효과로 파워가 부여된 상태로 패에 추가된다.
인피니트나 기간토같은 달성이 힘든 조건을 가진 대신 파워가 높은 카드를 버려서 그 카드의 파워만 가지는 식으로 사용한다.
2.6.6. 에코[편집]
상대의 지속 카드를 무효화하는 카드이지만, 이를 실전에서 실현하기는 꽤 까다롭다. 에코를 미리 깔아둬야 지속 카드를 막을 수 있는데,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에코가 깔린 구역에 지속 카드를 내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예측해서 내자니 선공을 잡아야 하는데다, 지속 카드는 출현 카드에 비해 위치를 덜 타는 편이라 저격하기가 힘들다. 또한 상대가 페널티성 지속 카드를 내서 역이용할 여지도 존재한다.[9]
따라서 이 카드는 지속 덱을 카운터치는 용도보다는, 자신의 플레이를 방해받지 않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일단 에코를 소환해 놨다면 상대가 코스모, 구스, 아머, 프로페서 X 등으로 방해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모는 출현 효과를 봉인하는 특성상 인챈트리스나 로그로 카운터가 불가능한데, 에코는 코스모에 대한 방호구역을 만들어 준다.
효과 발동 시 에코를 상징하는 손바닥 무늬가 효과를 받는 카드에 찍혔다 사라진다.
2.6.7. 키티 프라이드[편집]
매 턴마다 1마나를 소모해서 파워를 불릴 수 있는 카드. 비스트나 팔콘으로 올려도 파워는 늘어난다. 루크의 술집과 마찬가지로 오르키스 포지, 복제소, 에이전트 콜슨 등의 효과로 패가 꽉 차있을 경우에는 필드에 남아있는다.
카드를 낼 때마다 파워가 오르는 안젤라, 비숍, 구역을 꽉 채울 때마다 이득을 얻는 엘사 블러드스톤과 궁합이 좋다. 키티를 필드에 남겨 놓으려면 6턴에 반드시 1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므로, 6에너지 카드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첫 출시 시에는 이 카드를 수동으로 손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이 때에만 파워가 2 오르는 효과였다. 그러나 키티 프라이드가 있으면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출시되자마자 금지 카드가 되었다. 결국 이 버그를 고치지 못해서 카드가 수정되었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배포되었으며 금지 이전에 구입한 플레이어에게는 토큰 8,000개와 키티 프라이드 프로필 아바타가 지급되었다.
상술한 각종 시너지 카드의 트리거 용도로 쓰이면서 단독으로도 상당히 강화된다는 점 덕분에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보여, 7월 20일 패치로 기본 파워가 0에서 2로 증가하는 대신 돌아올 때마다 +2에서 +1로 변경되었다.
이후 9월 29일 패치로 파워가 다시 0이 되었다. 돌아올 때의 능력은 +1 그대로. 이제 매 턴 키티를 반드시 내더라도 단독으로는 최대 5파워만 볼 수 있게 되어 시너지 카드와의 조합이 더욱 중요해졌다.
2.6.8. 하워드 더 덕[편집]
이 카드를 내고 난 후 정보를 확인하면 내 덱의 가장 위쪽에 있는 카드를 볼 수 있다.
능력은 이게 끝이지만 다음에 뽑을 카드가 무엇일지 모르고 카드를 내는 것과 알고 내는 것은 의외로 플레이에 차이를 준다. 보통 유리한 쪽으로 게임을 굴릴 수 있지만, 반대로 모르는 게 약이라고 괜히 다음 뽑을 카드를 고려해서 플레이했다가 구역이나 상대 카드로 인해 덱이 셔플되어 플랜이 꼬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제대로 쓰려면 시너지가 나는 카드를 투입해야 하나, 1코스트 바닐라 카드를 투입하여 덱의 고점이 낮아지는 리스크 대비 리턴은 애매하다는게 문제. 덱 가장 위쪽 카드를 구역에 추가하는 주빌리, 덱 가장 위쪽 카드의 텍스트를 적용시키는 아이언 래드와 조합하여 사용하라는 것이 본래의 기획의도였으나, 차라리 하워드를 쓸 바에 고코스트 카드를 더 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낫다.
따라서 현재는 스펙트럼 축 지속 덱에서 아이언 래드를 투입할 때 소소한 시너지를 볼 겸 퀸젯 대신 넣는 정도로 쓴다.
[1] 로켓 라쿤, 스타로드, 그루트, 드랙스, 가모라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계열 출현 카드[2] 콜린 윙도 고스트 라이더와 같이 낼 수는 있지만, 가장 낮은 비용의 카드를 버리기 때문에 시너지가 잘 안 난다.[3] 데스의 영역으로 효과만 발동하고 파괴되거나, 루크의 술집으로 손으로 돌아오는 등 필드에 아이언 피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4] 같은 구역의 카드와 합체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합체된 카드가 아이언 피스트의 효과를 받아 이동된다.[5] 변경 전: 1/2 – 이 카드가 손에 들어오면 공개되지 않은 구역을 볼 수 있습니다.[6] 상치, 인챈트리스, 킬몽거, 발키리 등[7] 코스모, 저거노트, 에어로,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등[8] 해당 링크의 설명과 달리, 캡틴 마블이 이동하기 전에 매 효과가 끝나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였다.[9] 레드 스컬, 리저드, 에보니 모, 타이포이드 메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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