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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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CULOGO WHITE.png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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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닥터 스트레인지
(2016)


토르: 라그나로크
(2017)
블랙 팬서
(2018)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캡틴 마블
(2019)


기타
단편 영화
팀 토르
팀 토르 2
팀 대릴
디지털 시리즈
WHIH 뉴스프런트 캠페인 2
코믹 북
시빌 워 서곡
시빌 워 서곡 인피니트 코믹
닥터 스트레인지 서곡
질럿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서곡
스파이더맨: 홈커밍 서곡
토르: 라그나로크 서곡
블랙 팬서 서곡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서곡
앤트맨과 와스프 서곡
캡틴 마블 서곡
어벤져스: 엔드게임 서곡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서곡
페이즈 1 · 페이즈 2 · 페이즈 4 · 페이즈 5 · 페이즈 6















페이즈 3
PHASE THREE


파일:페이즈 3.jpg

진행 기간
2016년 ~ 2019년
작품 개수
영화 11편

1. 개요
2. 작품
2.1. 영화
2.2. 디지털 시리즈
3. 핵심 요소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hase_3.pn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번째 페이즈이자, 인피니티 사가의 세 번째 페이즈. 총 11편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 등 영화 외의 매체의 경우엔 페이즈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나무위키에서는 《앤트맨》 이후의 작품들을 모두 페이즈 3에 포함하기로 한다.

2014년 10월 28일, 페이즈 3 영화들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그 중 인휴먼즈는 영화화 계획이 무산되고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그 외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앤트맨과 와스프가 계획에 포함되었다.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시즌임과 동시에 실질적인 클라이막스로, 어벤져스의 분열부터 세계적인 재앙, 그리고 어벤져스의 재결성, 그리고 그 이후의 사회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인피니티 사가의 종료 이후 새로이 전개될 멀티버스 사가의 주요 소재인 멀티버스를 소개함과 더불어 더 많은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세대교체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2.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연도
제목
감독
구분
2016

파일:Captain America Civil War poster.jpg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루소 형제
캡틴 아메리카 3편

파일:닥스1.jpg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스콧 데릭슨
닥터 스트레인지 1편
2017

파일:Guardians of the Galaxy Vol.2 poster.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제임스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

파일:홈스파1.jpg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존 왓츠
스파이더맨 1편

파일:thor-ragnarok-poster-main.jpg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타이카 와이티티
토르 3편
2018

파일:15f254953a64b2f6d.jpg

블랙 팬서
Black Panther
라이언 쿠글러
블랙 팬서 1편

파일:new infinity war poster.png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루소 형제
어벤져스 3편

파일:앤트맨2.jpg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페이턴 리드
앤트맨 2편
2019

파일:캡틴 마블_o.jpg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애나 보든 & 라이언 플렉
캡틴 마블 1편

파일:엔겜.jpg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루소 형제
어벤져스 4편

파일:파프롬 홈1.jpg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존 왓츠
스파이더맨 2편

본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페이즈 3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었지만,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하이 이벤트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페이즈 3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페이즈 3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


2.2. 디지털 시리즈[편집]




3. 핵심 요소[편집]


페이즈 2가 페이즈 1에서 등장한 히어로들로 인해 변해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다면, 페이즈 3는 앞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주연이 될 신규 히어로들이 탄생하고 세계관이 멀티버스로 더욱 확장해 나가는 단계다. 또한 세계관을 확장해나감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처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다루는 작품도 제작되기 시작했다.

또한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와 달리 클리셰를 파괴하거나 매력적인 빌런들도 등장하는 등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매우 호평 받는 페이즈이기도 하다.

유독 가족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가족의 죽음 때문에 히어로들을 분열시킨 빌런, 가족을 도구로만 이용하는 막장 아버지, 여친의 아버지랑 싸우는 히어로, 가족싸움으로 크게 다치는 천둥신, 아버지의 잘못으로 피를 보는 아들, 가족을 희생시켜 우주의 균형을 가져온 악당, 가족을 구하기 위해 불가능을 시도하는 남편, 가족이 살 터를 찾기 위해 지구에 숨어살았던 아버지 등.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호크아이는 가족을 잃고, 아이언맨은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고, 토니가 블랙 위도우에게 가족이 있었냐고 묻자 스티브는 우리라고 답한다. 그리고 후반부까지 메인 주제가 가족하고 연관된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우주적인 규모의 스케일을 가진 빌런들이 많이 나온 시즌이기도 하다. 다크 디멘션의 지배자인 도르마무나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려던 에고, 단신으로 아스가르드를 파괴한 수르트,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하고 전 우주의 인구 절반을 죽인 타노스까지 이전보다 훨씬 위협적인 적들이 등장한다.

한편으로 페이즈 4에서 나올 멀티버스에 대해서 조금씩 떡밥을 쌓기 시작했다. 앤트맨의 소우주,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에인션트 원이 알려주는 멀티버스 개념,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강의하는 내용이 멀티버스이기도 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시간여행에 대한 개념이 멀티버스로 설명되었다. 또한 거짓말이긴 했지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도 미스테리오가 멀티버스를 언급하였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멀티버스가 주요 소재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이렇게 빌드업한 멀티버스 소재는 다음 페이즈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1]


4. 평가[편집]


연도
제목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IMDB[2]
네이버 영화
평론가 평점
[3]
스코어[4]
유저 점수
신선도[5]
관객 점수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75/100
8.3/10
90%
89%
7.8/10
7.50/10
닥터 스트레인지
72/100
8.1/10
89%
85%
7.5/10
7.03/10
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67/100
7.7/10
85%
87%
7.6/10
6.00/10
스파이더맨: 홈커밍
73/100
7.5/10
92%
87%
7.4/10
7.00/10
토르: 라그나로크
74/100
7.8/10
93%
87%
7.9/10
6.13/10
2018
블랙 팬서
88/100
6.3/10
96%
79%
7.3/10
6.67/1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68/100
8.7/10
85%
91%
8.4/10
7.09/10
앤트맨과 와스프
70/100
7.0/10
87%
75%
7.0/10
6.13/10
2019
캡틴 마블
64/100
2.9/10
79%
45%
6.8/10
6.86/10
어벤져스: 엔드게임
78/100
7.8/10
94%
90%
8.4/10
7.82/10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69/100
7.5/10
90%
95%
7.5/10
6.56/10

명실상부 MCU의 최전성기로, 페이즈 3은 그 어느 때보다 영화들의 평균 흥행성적이 매우 높다.[6] 스토리 측면에서도 엔드게임을 향해 달려가면서, 그러면서도 영화 하나 하나의 이야기도 잘 풀어내고, 작중 나온 떡밥 상당수를 잘 회수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페이즈 3부터는 "마블엔 좋은 빌런이 없다." 는 혹평이 사라졌는데, 제모부터 시작해서 에고, 벌처, 헬라, 에릭 킬몽거, 미스테리오, 그리고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보스인 타노스에 이르기까지 평가 높은 빌런들이 잔뜩 나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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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즈 4에 이르러 로키(드라마)에서 멀티버스의 개념을 공식화하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멀티버스를 실제로 적용 및 표현하면서 세계관의 거대한 확장을 알렸다.[2] 7.5 이상 볼드체.[3] 7.5 이상 볼드체.[4] 75 이상 볼드체.[5] 90 이상 볼드체.[6] 작품 당 평균 10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