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슈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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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Roy / マシュー・ロ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27세. 잉글랜드의 항해사. 특기는 포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난폭하고 배려심이 적으며, 에드먼트 길버트에게 고용되어 옷토 스피노라에게 붙여준 인물이다. 옷토를 제독으로 인정하지 않고 결투를 벌였으나, 실력과 결과에 승복해 옷토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옷토 휘하에서 에스파냐의 최신예함을 훔치는 등 다양한 공을 세워 옷토의 오른팔로 큰 힘이 된다.
옷토와의 결투에서 패해 부하로 들어가는데, 옷토와 마찬가지로 길버트에게 여러모로 견제를 당하고 있어 길버트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마슈는 무력은 뛰어나지만 지식은 적어서 에스테반 페론이 옷토에게 설명하거나 옷토가 직접 마슈에게 설명하기도 한다.
옷토에게 배의 돛이나 선체를 꾸며보자는 건의를 했다가 아까운 돈만 쓴다고 하자 그러니까 제독에게 여자가 없다며 말을 흐리며 말하기도 한다.
북해의 술을 조사하겠다는 의뢰를 받아서 옷토와 함께 술의 지식에 대해 내기를 하는데, 옷토와 함께 런던에서 위스키를 마시다가 술독에 빠져 정신차리지 못해서 의뢰를 잊고 있다가 카타리나 헤노트가 한 소리하자 정신차렸다.
세비야에서 술에 취한 와중에 선원들을 끌어모아 항구를 기습하는데, 카탈리나 에란초가 배를 훔쳐 달아난 상황이라 배를 지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에스파냐 함대에 배치될 최신예 갤리온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술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탈취한 군함의 함명을 자기 멋대로 주신(酒神) 바커스로 명명했다.
정작 본인은 술에 취해 기억하지도 못해서 다음날 아침이 되면 어 왜 배가 좋아졌지? 라고 했으며, 옷토는 이 일 때문에 마슈에게 당분간 금주령을 내렸고, 옷토에게 칸디아에 맛있는 술이 있다며 칸디아의 전통주를 마시러 갔다가 알고보니 술이 매우 비싸서 술값을 크게 치루는 줄 알았으나, 나중에 돈을 갚으러 갔을 때는 가격표를 잘못 올린 것 뿐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배가 건조되어 옷토가 에스파냐의 함대를 공격하기 위해 신대륙으로 가는데, 카탈리나가 마르티네스를 공격하기 위해 에제키엘을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면서 옷토가 이를 받아들이고 철수하자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에제키엘이 이 때 옷토가 놓아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정정당당하게 일전을 겨룰 것을 요청해 전투를 벌이면서 옷토가 에제키엘의 함대를 격파한다.
예전에 굶어죽을 뻔 했지만 박사 월프가 구해줬다고 한다.
카탈리나 에란초 스토리에서는 카탈리나가 프레트 페로에게 속아 본의 아니게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후작의 루치아 납치를 수행하는데, 수상함을 느끼고 추적했다면서 카탈리나에게 마슈를 통해 마르티네스와 페로의 대화를 우연히 들으면서 옷토의 명령으로 마르티네스의 중요한 비밀을 알았기에 루치아를 제거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카탈리나에게 말한다.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는 옷토에게 살바도르가 알제 해적의 수령이 되었고, 해적들에게 약탈당하는 도시들을 해방하는 해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는 남극 항로를 준비하는 것에서 우수아이아에서 등장하는데, 라 이카이카의 안내를 받아 프랜시스 드레이크, 옷토와 함께 남극 항로로 향하지만 실패했다. 에드먼트 길버트가 누이 일행의 도움으로 유령선에 빠져나왔지만,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거만을 떠는 것을 보고 옷토의 지시로 길버트를 독방으로 끌고 가서 가두며, 옷토와 함께 동남아시아에서의 일을 끝내자 런던으로 돌아가서 최고급 스카치를 마시자고 한다.
원작에서 보여준 행적을 보면 전투쪽 능력이 뛰어난 걸로 보이는데 오리진에서는 뜬금없이 탐험용 B급 항해사로 나왔다. 포격 기술이 다양하게 분화된 오리진에서는 침수 디버프를 거는 포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 프랑코는 화재와 혼란 디버프를 거는 포격, 기지는 싸움 유발 디버프와 광역 포격 스킬로 차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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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27세. 잉글랜드의 항해사. 특기는 포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난폭하고 배려심이 적으며, 에드먼트 길버트에게 고용되어 옷토 스피노라에게 붙여준 인물이다. 옷토를 제독으로 인정하지 않고 결투를 벌였으나, 실력과 결과에 승복해 옷토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옷토 휘하에서 에스파냐의 최신예함을 훔치는 등 다양한 공을 세워 옷토의 오른팔로 큰 힘이 된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옷토와의 결투에서 패해 부하로 들어가는데, 옷토와 마찬가지로 길버트에게 여러모로 견제를 당하고 있어 길버트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마슈는 무력은 뛰어나지만 지식은 적어서 에스테반 페론이 옷토에게 설명하거나 옷토가 직접 마슈에게 설명하기도 한다.
옷토에게 배의 돛이나 선체를 꾸며보자는 건의를 했다가 아까운 돈만 쓴다고 하자 그러니까 제독에게 여자가 없다며 말을 흐리며 말하기도 한다.
북해의 술을 조사하겠다는 의뢰를 받아서 옷토와 함께 술의 지식에 대해 내기를 하는데, 옷토와 함께 런던에서 위스키를 마시다가 술독에 빠져 정신차리지 못해서 의뢰를 잊고 있다가 카타리나 헤노트가 한 소리하자 정신차렸다.
세비야에서 술에 취한 와중에 선원들을 끌어모아 항구를 기습하는데, 카탈리나 에란초가 배를 훔쳐 달아난 상황이라 배를 지킨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에스파냐 함대에 배치될 최신예 갤리온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술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탈취한 군함의 함명을 자기 멋대로 주신(酒神) 바커스로 명명했다.
정작 본인은 술에 취해 기억하지도 못해서 다음날 아침이 되면 어 왜 배가 좋아졌지? 라고 했으며, 옷토는 이 일 때문에 마슈에게 당분간 금주령을 내렸고, 옷토에게 칸디아에 맛있는 술이 있다며 칸디아의 전통주를 마시러 갔다가 알고보니 술이 매우 비싸서 술값을 크게 치루는 줄 알았으나, 나중에 돈을 갚으러 갔을 때는 가격표를 잘못 올린 것 뿐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배가 건조되어 옷토가 에스파냐의 함대를 공격하기 위해 신대륙으로 가는데, 카탈리나가 마르티네스를 공격하기 위해 에제키엘을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면서 옷토가 이를 받아들이고 철수하자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에제키엘이 이 때 옷토가 놓아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정정당당하게 일전을 겨룰 것을 요청해 전투를 벌이면서 옷토가 에제키엘의 함대를 격파한다.
예전에 굶어죽을 뻔 했지만 박사 월프가 구해줬다고 한다.
카탈리나 에란초 스토리에서는 카탈리나가 프레트 페로에게 속아 본의 아니게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후작의 루치아 납치를 수행하는데, 수상함을 느끼고 추적했다면서 카탈리나에게 마슈를 통해 마르티네스와 페로의 대화를 우연히 들으면서 옷토의 명령으로 마르티네스의 중요한 비밀을 알았기에 루치아를 제거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카탈리나에게 말한다.
2.2.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는 옷토에게 살바도르가 알제 해적의 수령이 되었고, 해적들에게 약탈당하는 도시들을 해방하는 해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2.3.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는 남극 항로를 준비하는 것에서 우수아이아에서 등장하는데, 라 이카이카의 안내를 받아 프랜시스 드레이크, 옷토와 함께 남극 항로로 향하지만 실패했다. 에드먼트 길버트가 누이 일행의 도움으로 유령선에 빠져나왔지만,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거만을 떠는 것을 보고 옷토의 지시로 길버트를 독방으로 끌고 가서 가두며, 옷토와 함께 동남아시아에서의 일을 끝내자 런던으로 돌아가서 최고급 스카치를 마시자고 한다.
원작에서 보여준 행적을 보면 전투쪽 능력이 뛰어난 걸로 보이는데 오리진에서는 뜬금없이 탐험용 B급 항해사로 나왔다. 포격 기술이 다양하게 분화된 오리진에서는 침수 디버프를 거는 포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 프랑코는 화재와 혼란 디버프를 거는 포격, 기지는 싸움 유발 디버프와 광역 포격 스킬로 차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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