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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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external/www.tv-aichi.co.jp/box_neo6.jpg
이름
マーエン
현지화명
마엔
소속
네오테러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일본판 성우
사이토 치와
국내판 성우
한경화[1]



1. 소개[편집]


빛의 속도로 파괴하는거다!


충전한 거 내놓던가.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악당.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다엔의 딸'이라고 자칭하는 네오테러의 고위 간부로 마루, , 시카의 새로운 상관. 사망한 다엔의 뒤를 이어 3간부를 지휘한다. 그 정체는 다엔이 비밀리에 만들어 놓은 초재해 발생용 슈퍼 컴퓨터이다. 평소에 홀로그램으로 3간부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본체는 비밀 장소에 존재한다. 네오테라의 기지가 다엔(오부치)의 자폭으로 인해서 이미 폭발해 버렸기 때문에 초재해를 일으키기 위해서 3간부들과 함께 자주 다른 곳으로 본부를 옮기고는 한다. 10살 정도의 여자아이의 모습이지만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간부들처럼 기계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여자아이답지 않게 제멋대로에 잔학무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 뒤에 '~인 거다!'를 붙이는 버릇이 있으며[2] 거대 초재해 메카 즈케인을 이용해 초재해를 일으킨다. 3간부들이 말을 안 들을려 하면 충전한 에너지 내놓으라며 협박하기도 한다.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먹은 거 뱉어내라는 뜻이다.

알게 모르게 부하들때문에 고생하는 면이 많은데 시카가 실수로 카드를 망가뜨리는 바람에[3] 식물이 없어지는 초재해가 일어나다 말고 채소만 없어지질 않나, 극장판에서는 누벨 은하역을 파괴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3간부들이 메탈 트레인의 경로에 바위를 설치해서 계획이 틀어질 뻔하는 등,[4] 이시구로 에이지와 흡사한 면이 많다.

38화에서 3개의 드릴을 가진 초 거대 즈케인인 오메가 즈케인으로 지구에 거대한 초재해를 일으켜 멸망시키려 했으나 결국에는 갓 스트라이커의 스트라이커 어택으로 인해 오메가 즈케인이 파괴되면서 폭사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었으며 40화에서부터는 비행형 즈케인을 이용해 계속 지구에 초재해를 일으켜 여전히 레스큐포스를 괴롭히지만, 46화에서는 즈케인들이 전부 파괴되자 크라이시스 메이커를 이용해 초재해를 일으켜 인공지능을 맛가게 하는 방식으로 괴롭힌다.

종반부 49화에서 레스큐 포스와 최종 결전을 치를 때 슈퍼 레스큐 맥스가 마지막 크라이시스 메이커인 슈퍼 울트라 에너지 스타터에 의해 생성된 검은 먹구름을 파이널 레스큐 슈퍼 맥스 블래스터로 격파해 버리자 파이널 레스큐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3간부들 앞에서 본성을 드러내고서 드디어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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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엔의 딸 마엔이라는 신분 자체가 사실은 페이크이였고, 현재 마엔의 지금 모습은 나노 컴퓨터 바츠가 본래 인간들에게 지구가 파괴되어 가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시 육체였다.[5]

그 이후에는 3간부들을 필요없다며 갖다버리고 자신의 몸 안에서 바츠가 지금까지 육체로 이용되었던 마엔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각성한 후 지금 본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행적은 바츠 문서를 참고.

51화에선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본인은 안 나오고 3간부들이 에너지 부족으로 한 소녀[6]를 마엔으로 착각했을 때 아주 잠깐 나왔다.[스포일러]


2.2.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폭렬 MOVIE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편집]


닥터 마두를 꼬드겨 마하 트레인을 대상으로 납치 테러를 일으키게 하며 마하 트레인에 갇힌 사람들의 구조를 방해한다. 허나 닥터 마두가 레스큐 포스에게 패배하자 열받으면서 등장 종료.[7] 작중 비중은 그렇게 크진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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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낸시와 같은 성우.[2] 특히 주인공측의 대사인 "폭렬적으로 진압하라!!!"를 패러디한 "폭렬적으로 파괴하는 거다!"는 거의 매 화 나온다.[3] 테이프로 급하게 고치긴 했으나 당연히 이게 제대로 작동될리가 없었다.[4] 그 후, 3간부들은 괜히 나섰다가 마엔에게 혼날 까봐 닥터 마두의 식당에 가서 밥이나 먹고 있었다. 닥터 마두가 패배하자 살았다며 기뻐하는 건 덤.[5] 정체가 밝혀지는 이 에피소드 시작 때 남미에서 마엔과 비슷한 형상이 그려진 석판이 발견되었다는 신문보도가 들어오면서 마엔이 더 어마어마한 존재라는 떡밥을 던졌었다.[6] 하필 마엔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한 소녀였다. 그 탓에 에너지 부족으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을 리가 없을 3간부가 사물을 제대로 보질 못 하는 탓에 헷갈렸고... 더빙판에선 아예 마엔과 같은 성우가 연기했기에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스포일러] 허나 3간부들은 이미 마엔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후 소녀의 구조를 부탁한 일을 계기로 3간부들이 갱생하게 되었는데 결국 죽어서는 3간부들이 갱생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셈.[7] 닥터 마두의 패배를 보고 "어쩐지 생긴 것도 어설프더라니, 이게 뭐야!"라는데 정작 초반에는 멋진 메탈 트레인이라고 했었다... 닥터 마두를 꼬드기기 위해 거짓말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