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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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ser
마우저

파일:Mauser.png
기업명칭
원문: Mauser Jagdwaffen GmbH
국문: 마우저 사냥용 무기 유한회사
설립일
1811년 7월 31일
설립자
빌헬음 마우저
페터 파울 마우저
업종명
총기 관련 제조업
소재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바덴뷔르템베르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개발 총기류
4. 기타



1. 개요[편집]


독일의 유명 총기회사.


2. 역사[편집]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총기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하는 업체가 필요하게 되자 뷔르템베르크 왕국프리드리히 1세는 1811년 7월 31일에 왕실 조병창(Königliche Wafen Schmieden)이라는 이름으로 국영 총기회사를 설립했다. 이후에 총기회사의 기술자인 아우구스티누스 클로이스터에게 이전되어 민영화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 클로이스터에게는 7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페터 파울 마우저(Peter Paul Mauser)라는 아들이 있었다. 페터 파울 마우저는 1859년, 포병으로 군복무를 할 때, 군 관계자들에게 무기기술자로서 깊은 인상을 주었고, 파울 마우저는 형인 빌헬름 마우저와 함께 총기 개발자가 되었다. 1874년에 뷔르템베르크 정부에게 소총 10만 정을 생산을 수주받는 데 성공한 마우저 형제는 뷔르템베르크의 바레인 은행의 투자를 받아서 총기 공장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1874년 5월 23일에 오베른도르프에 3개의 공장을 세웠다.

페터 파울 마우저의 형인 빌헬름 마우저가 1882년 1월 13일에 사망했다. 파울 마우저는 실력을 인정받은 유일한 후계자로서 아우구스티누스 클로이스터에게 총기회사(왕실 조병창)를 물려받았으며, 형과의 공동자산인 총기공장들을 모두 독차지 할 수 있었다. 1884년 4월 1일에 페터 파울 마우저는 모든 자산을 통합하여, 주식회사인 <마우저 조병창>을 출범시켰다.

1887년 12월 28일에 파울 마우저는 주식을 전부 <루트비히 뢰베 & 컴퍼니>에 매각함으로서 회사의 경영권을 내려놓았지만 마우저의 수석기술자로서 계속 일했다. 1889년에 <마우저 조병창>은 벨기에의 소총회사인 <FN>을 인수하여 덩치를 키웠고, 1896년 11월 7일에 <루트비히 뢰베 & 컴퍼니>, <독일제철>, <라인-베스트팔렌 화약>, <로트바일-함부르크 화약>과 합병조치함으로서 <마우저 A.G>로서 다시 태어났다.

1897년에 완성된 마우저는 독일 제국의 대표적인 총기회사가 되었다. 이미 보오전쟁보불전쟁을 승리로 이끈 소총들을 설계한 회사로서 뛰어난 총기설계능력을 인정받았던 마우저는 독일제국시기에도 독일의 대표적인 총기회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마우저의 총기들은 청나라대한제국 그리고 일본 제국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국가들에게도 널리 쓰였다. 단순하게 수출뿐만이 아니라 면허생산권을 부여해서 각 국에서 생산되었는데, 특히 중국에서는 중일전쟁 시기 마우저가 개발한 소총이 쓰였다.

이렇게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마우저사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위기를 겪게 되었다. 마우저의 총기공장들은 연합군의 폭격기에게 주요한 표적이었고, 연합군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총기공장은 프랑스군에 의하여 압류되었다. 총기개발에 관련한 자료를 프랑스가 압류해가거나 전부 소각처리해서 총기개발에 대한 역량을 전부 상실했다.

하지만 마우저에게 부활할 기회가 찾아왔다. 1949년에 나토가 설립되고 1950년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코뮌테른의 위협이 현실이 되었다. 1955년 5월 23일에 (서)독일의 주권이 회복되고 나토가입이 확정되자, 자유진영은 서독을 최전방으로서 재무장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마우저는 프랑스정부로부터 압류되었던 Kar 98공장을 돌려받고 서독의 재무장을 위하여 소총을 생산함으로서 총기회사로서 부활했다.

그러나 마우저의 위명을 나치 독일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기 전으로 회복하는 데 실패했다. 마우저의 수석 총기 개발자들이 세운 H&K가 스페인으로 도피했던 마우저의 총기기술자들과 스페인에게 넘겼던 총기개발기술을 인수하여 서독의 차기소총사업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H&K가 G3라는 명품을 생산해내서 대전 이후 개발된 서독 최초의 제식소총자리를 차지한 이래로, 독일의 모든 제식소총은 H&K가 개발과 생산을 도맡아서 하게 되었다.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어 냉전이 종식되자 독일군을 포함한 세계의 군대들이 대규모 군축을 시작하자 총기의 수요가 대폭 감축되었고, 1995년에 철강회사이자 군수엄체를 겸하는 라인메탈에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라인메탈조차도 총기사업을 일시적으로 접어서 여러 회사들 사이에서 브랜드(마우저)가 계속 왔다갔다 했다가 라인메탈의 품으로 돌아온 마우저는 2004년에 라인메탈 A.G에 온전히 인수병합되어 사명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1] 그렇게 1811년부터 2004년까지 약 200년 가까이 되는 유서깊은 총기명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현재 마우저상표는 제식 소총 수준의 총기를 개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수렵용 소총이나 저격용 정밀소총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3. 개발 총기류[편집]
















4. 기타[편집]


일본어에서는 프랑스 회사로 알았거나 프랑스 독음의 영향인지 モーゼル(모제르)라고 읽는 법이 관용화되어서(マウザー(마우자)라고 제대로 읽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국내에서도 이 회사, 혹은 이 회사의 총기를 모젤, 모제르, 혹은 어정쩡하게 모우저라고 읽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심지어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그대로 '모제르-총'으로 등록되는 바람에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하는 네이버, 다음 국어사전에서 검색하면 모제르총으로 등재되어 있고, 마우저는 잘못된 표기라고 강조하는 상황까지 일어나기도 했었다. 다행히도 2012년 이후로는 수정되어 현재는 국어사전에도 '마우저-총'으로 등록되어 있다. 다만 '모제르-총' 역시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고 '마우저-총'의 비슷한 말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 모슬총(毛瑟銃)이라는 음차 표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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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로서는 아직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