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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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2.1. WWE[편집]
WWE와 계약 맺기 이전엔 인디 및 일본에서 활동했고, 2004년 RAW에서 당시에 잠깐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의 대립 당시에 등장한 안전요원 무리에 섞여 엑스트라 출연을 한 적이 있다.
2005년에 WWE와 계약을 맺고 제휴단체인 DS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은 2006년 ECW부터였고, 켈리 켈리의 남자친구라는 설정으로 데뷔하며 매주마다 켈리 켈리가 옷을 벗으려는걸 막으며 천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오리지널 ECW에 해당되는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며 어느정도 승률을 올리게 된다. 테스트와 잠깐 연합을 맺기도 하고, 켈리 켈리가 CM 펑크를 더 좋아하게 되면서 서서히 마이크 녹스는 당황하게 되고, 마이크 녹스는 디셈버 투 디스멤버를 앞두고 엘리미네이션 챔버 참가자 자리를 두고 맞붙지만 패한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6)에선 랜디 오턴 & 에지 & 쟈니 나이트로 & 그레고리 헴즈와 팀을 짜 참가하나 멤버중 제일 존재감이 제로여서 광속 탈락된다. 디셈버 투 디스멤버 당일 켈리 켈리와 팀을 이뤄 케빈 쏜 & 애리얼을 상대하게 되는데 경기 시작전 켈리 켈리가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CM 펑크가 우승하길 바란다는 말을 하며 이말은 들은 마이크 녹스는 경기가 벌어지는 도중에 켈리 켈리가 애리얼 앞에 맥없이 당하고 마이크 녹스는 켈리 켈리의 태그를 거부한 채 가버리면서 경기는 당연히 패한다. 2일 후 12월 5일에 애리얼을 상대로 겨우겨우 승리를 거둔 켈리 켈리 앞에 정장차림을 입고 꽃다발을 가지고 나오며 사과를 하는 척 켈리 켈리를 붙잡고 플랫라이너를 날리며 둘사이는 완전히 남남이 된다.
2007년 2월 13일에 CM 펑크와 다시 맞붙지만 패하고, 이후로는 모습을 감춘채 제휴단체인 OVW & FCW로 내려가 활동하게 되고, 9월에 다시 복귀하며 오리지널 ECW에 속하는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는데, 전 여자친구였던 켈리 켈리가 레일라 엘과 대립중일 때 마이크 녹스는 레일라 엘의 혼성 태그팀 파트너로 등장하며 켈리 켈리와 다른 선수들[2]과 매일 맞붙는다.
7월부터는 핀레이와 대립이 형성되면서 맞붙으나 계속패하게 되고, 활동도중 부상당한 에반 본을 슬래미 어워드가 벌어진 날 공격한다.
RAW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와도 대립하고 스맥다운에서 알 트루스와 대립하기도 하다가 또 핀레이와 재대립까지 하게 되나 거의 날렵하고 위협적인 인상은 잠시 뿐 거의 패배가 많다.
수퍼스타즈 무대에서 자주 활동하는 일이 많아지고, 자버로 전락하며 찰리 하스와도 잠시 팀을 이루기도 했지만 2010년 4월에 WWE에서 방출당한다. 아이러니한건 WWE측에선 당시 이미지가 겹치던 선수인 스니츠키에 대해 이미지가 겹치는 마이크 녹스한테 푸쉬를 주기위해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있는데, 이 마이크 녹스도 오래 못가서 방출되었다. 이럴거면 스니츠키를 대체 왜 방출시킨건지 의문이 생길 정도.
2.2. TNA[편집]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2012년에 TNA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파이널 레졸루션 2012에 에이시즈 & 에잇츠 멤버로 등장해 디본 & D.O.C & CJ 오도일와 팀을 이뤄 사모아 조 & 커트 앵글 & 웨스 브리스코 & 개럿 비숍을 상대하나 패한다. 이후부터 넉스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계속 활동했으나 여기서도 어중간한 위치였고, 크레이지 스티브 & 랍 테리 & 레벨과 같이 메나쥬리를 결성하기도 했으나 이것마저도 별 주목을 받진 못했고, 2015년 2월까지 활동하며 그만둔다.
2.3. 프리랜서[편집]
안토니오 이노키의 게놈 페더레이션에 참가하다가 이후로도 인디에서 레슬러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은 하나 여전히 비중은 낮고, NWA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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