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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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말말말
3. 선수들의 투표
3.1. The 2014 MLB Poll
3.2. The 2015 MLB Poll
3.3. The 2018 MLB Poll
3.4. The 2019 MLB Poll
4. ESPN All-Time MLB TOP 100
4.1.1. 방법론
4.1.2. 톱 100
4.1.3. 트라웃에 대한 코멘트





1. 개요[편집]


마이크 트라웃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말말말[편집]


다른 마이크 트라웃 문서 내용과 중복되지 않는 내용만 모아 본다. 한 사람의 평가가 복수인 경우에는 발언 시기가 더 오래된 것이 위로 가도록 정렬하였다.

  • 윌리 메이스
    • “내가 볼 땐, 데릭 지터와 가장 닮았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즐거워 한다. 로이 캄파넬라는 ‘우리는 모두, 아이들의 스포츠를 하는 어른들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마이크는 그런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

  • 알 칼라인
    • “나는 트라웃이 하고 있는 것들을 정말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정말 놀랍다. 그는 강한 선수이다. 잘 달리고 파워도 좋다. (2012년 7월임에도) 그는 나에게 약간이지만 미키 맨틀을 떠올리게 한다. 당신은 파워와 스피드를 함께 가진 트라웃 같은 선수를 본 적이 없을 것이다.” #

  • 조지 브렛
    • “나는 그가 아마도 최고의 야구 선수라고 생각한다. ... 그를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뭔가? 타격, 파워, 주루, 수비, 송구. 그가 할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 #


  • 레지 잭슨
    • “트라웃이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는 르브론 제임스 같다. 그는 상대팀 선수일지라도 보고 싶은 그런 녀석 중 하나다.” #

  • 조 모건
    • “마이크 트라웃은 팬을 위해 플레이한다.” #

  • 크레이그 비지오
    • “마이크 트라웃. 그는 조금 더 나은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게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1]

  • 짐 토미
    • “2018년 5월 18일, 지금 당장을 기준으로 해도 가장 뛰어난 선수.” #


  • 이반 로드리게스
    • “트라웃은 5툴 플레이어가 아니다. 나에게 있어 그는 10툴 플레이어다. 현재 단연코 야구 최고의 선수다.” #

  • 로저 클레멘스
    • “트라웃과 비견되는 선수가 많다는 걸 안다. 내가 그의 바디 타입을 볼 때, 미키 맨틀이 생각난다. 그가 공을 공략하는 방식은 피트 로즈를 닮았다. 피트도 타석에서 좋은 눈을 자랑했고, 마이크도 그렇다. 외야 수비하는 걸 보면 커비 퍼켓이 생각난다.” #

  • 에릭 번즈
    • “믿기 힘들 정도의 재능에, 한시대에 한명 나오는 선수다. 작년에 코디 벨린저가 트라웃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오래 어깨를 겨룰 수는 없을 것이다.” #

  • 피트 로즈
    • “나는 우리가 투지있는 플레이를 하는 뉴 브리드인[2] 선수들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생각한다. 현재 뛰어난 젊은 선수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브라이스 하퍼, 마이크 트라웃이나 레즈의 몇몇 선수 같은.” #[3]
    • “마이크는 정말 자신감 있는 선수다. 그는 자신이 능하다는 걸 안다. 나로서는 그건 좋은 특성이라 본다. 그의 어프로치는 조금은 나의 어프로치와 닮았다. 나는 그와 같은 많은 능력은 가지지 않았다. 그는 매번 볼을 강하게 치려 노력한다.” #

  • 프레드 린
    •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트라웃을 사랑합니다.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고, 타격 능력도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그는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

  • 데일 머피
    • 마이크 슈미트는 내 시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피트 로즈키스 헤르난데즈도 그랬다. 그 외에도 많았다.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은 그들 모두보다 낫다. 트라웃과 비교하면 모든 게 공평하지 않다. 그는 누구보다 앞에 있다. 그 전에 이렇게 어린 나이에 최고의 선수가 된 경우는 없다. 트라웃은 20살 시즌에 역사적인 성적을 올렸으며, 이후 매년 그렇게 해왔다.” #




  • 팀 새먼
    • “보 잭슨은 내가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놀라운 선수였다. 선수로서 그는 슈퍼맨이었다. 그래서 난 트라웃의 비교 대상으로 그를 꼽았다. 하지만 난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보 잭슨은 21살인 트라웃이 보여주는 Plate Discipline(존 통제력)과 어프로치를 같은 나이에 갖고 있지 못했다. 그리고 나에게 되물었다. ‘트라웃은 이미 보 잭슨보다 더 낫나? 내가 슈퍼맨이라 여겼던 그 사내보다?’” #
    • “내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

  • 모 본
    • “나는 정말 마이크 트라웃을 좋아한다. 나는 매니 마차도를 좋아한다. 나는 브라이스 하퍼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정말로 마이크 트라웃을 좋아한다. 이 선수는 경기에 열중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플레이한다. 마이크 트라웃에 관해 아는 것 하나는 그가 승리하기 위해 필드에서 모든 것을 하며 열심히 플레이한다는 점이다. 이 선수는 매일 승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며 나는 그가 430M 달러 계약을 한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

  • 치퍼 존스
    • “내 아이들이 보고 배워서 그처럼 되었으면 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앞으로 다음 10년 혹은 15년 동안 야구의 얼굴이 될 마이크 트라웃이다. 내 말은 ... 내가 가졌던 다음의 경기 철학을 이 사내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매일 경기에 나가 우리를 승리로 이끄는 1/9 공식을 행했다. 트라웃과 같은 타자는 경기 마다 5타석 정도 나오며, 수비에서 3~4번의 기회를 가진다고 볼 때, 경기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는 8~9 차례 정도이다. 본인이 맡은 포지션에서 순조롭게 수비하고 5번의 좋은 타석을 소화하면, 임무를 해낸 것이다. 1/9 공식을 이행한 것이다. 그는 팬들의 환호를 목표로 하지도 않으며 거만하게 행동하지도 않는다. 마치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듯이 경기를 하는 선수이다.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만으로도 그는 자연스럽게 존경심을 얻고 있는 것이다.” ##
    • “트라웃은 아직 Goat가[4] 아니다. 너무 젊다. 그가 건강하게 40살까지 선수 생활을 한다면 ... top 10 all time!” #

  • 마리아노 리베라
    • “나는 마이크 트라웃에 대해 엄청난 존경심을 갖고 있다. 그의 일을 어떻게 다루는지와 그가 야구를 얼마나 존중하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

  • 데릭 지터
    • “그를 보면 흥미롭습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의 공격 수단을 갖고 있죠. 출루, 높은 타율, 홈런 등. 그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 “트라웃에 대한 평가가 과장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그는 필드 곳곳으로 상상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을 때려낼 수 있다. 그는 지금도 잘하지만, 미래에는 더욱더 잘할 것이다. 그에게선 향상을 갈망하는 모습이 보인다.” #
    •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의 트라웃을 지켜보라. 정말 밝은 미래를 가진 선수다. 앞으로 얼마나 잘할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하는 대로만 꾸준하다면 그는 여기서 아주 오랫동안 빛날 것이다.” #

  • 알렉스 로드리게스
    • “트라웃은 훌륭한 부모님을 가졌다. 그는 믿기 힘든 DNA를 가졌다. 그와 얘기해 보면, 그는 빅리그에 입성할 때와 전혀 다름이 없다. 프리게임 인터뷰에서 그는 그의 타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메라가 켜진 상태에서 했던 것만큼 꺼졌을 때도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그는 여전히 엄청나게 겸손하고 굶주려 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역사적인 시작을 했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의 최고점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역대 최고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 #
    • “시대별 최고 선수(generations in different eras)를 생각할 때, 조 디마지오윌리 메이스, 켄 그리피 주니어, 배리 본즈가 떠오른다. 그리고 오늘날에 떠오르는 이름은 마이크 트라웃이다. 그는 리키 헨더슨이 생각나게 하는 점을 갖고 있다. 미키 맨틀이 생각나며, 어떤 때는 켄 그리피 주니어가 생각난다.” #

  • 미겔 카브레라
    • “트라웃은 게임을 매우 빨리 바꿀 수 있다. 그가 (타이거즈가 아닌) 다른 팀과 경기하는 모습을 보는 게 더 좋다. 우리 팀을 두들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트라웃은 매우 특별하며, 우리는 그가 야구란 게임에서 행하는 것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
    • (2013년 7월 중순에 트라웃이 미겔 카브레라를 최고의 야구 선수라 생각한다고 답했다는 것을 듣고) “그는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제 생각에는 트라웃이 현재 최고의 야구 선수예요.” #
    • (2013년 MVP 수상 소감 중) “트라웃은 리그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갖고 있어요.” #

  • 클레이튼 커쇼
    • 미겔 카브레라는 의심의 여지 없이 최고의 타자죠. 하지만 최고의 선수는 트라웃입니다.” #
    • “트라웃은 믿기지 않는 타자다. 아마 최고의 타자일 것이다. 트라웃이 홈런 3개를 치고 우리 팀이 이긴다면 그것도 괜찮다. 누구도 트라웃을 상대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웃을 잡고 나면 즐거워진다.” #
    • 브라이스 하퍼가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식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내 아들은 마이크 트라웃처럼 플레이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
    • “야구의 얼굴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마케팅 같은 것에 관한 일체에 정말로 관심 없거든요. 하지만 제가 팀을 하나 만들기 시작한다면, 일단 마이크 트라웃부터 데려올 겁니다.” #

  • 브라이스 하퍼
    • “트라웃은 믿기지 않는 재능이 있다. 애리조나 가을리그(AFL)에서 그와 플레이했는데, 그는 힘이 빠져 있는 상태였고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올해(2012년) 올라올 것이라 알고 있었고 훌륭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는 게임 체인저다. 그는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한다.” #
    • “모두가 알고 있듯이 트라웃은 슈퍼스타가 될 거예요. 그는 오랫동안 야구를 할 것이며, 팬들이 볼만한 많을 것들을 이룰 것입니다.” #
    • “마이크 트라웃은 믿기 힘든 야구 선수이다. 그는 최고의 야구 선수는 아닐지라도, 최고 중 한 명이다. 나는 그의 플레이 방식과 허슬에 대해 매우 존경하고 있다.” #
    • “트라웃을 좋아한다면, 그를 좋아하는 것이다. 나를 좋아한다면, 나를 좋아하는 것이다. 우리 둘 다를 좋아한다면, 야구가 뭔지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미친 것이다. 트라웃이 최고의 야구 선수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를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나는 내가 ... 좋은 선수란 것을 알고 있다. 트라웃도 그렇다. 우리는 앞으로 20년 동안 만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을 도취시키고 싶다. 트라웃은 그럴 것이다. 나도 그게 가능하길 바란다.” #
    • (트라웃과 하퍼 자신을 비교하나?) “전혀 안해요. 트라웃도 그렇지만, 제가 존나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깐요.” #
    • “최고의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
    • “트라웃은 야구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이고, 이게 논쟁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 “여전히 최고는 트라웃입니다. 굳이 머리 아프게 생각할 이유가 있나요” #[5]
    • “그는 위대한 선수다. ... 그의 재능은 일생에 한 번 나오는 수준이다. 항상 그가 나오는 TV를 봐라. 가능한 한 그가 여기서 해내는 매우 인상적인 것들을 감상하라.” #
    • “그는 모든 하루하루마다 올바른 방식을 행한다. 그는 야구란 게임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결코 변하지 않는다.” #
    • (트라웃이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라는데 동의하느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경기를) 안 본 것임에 틀림없다.” #
    • 트라웃에게 나는 이렇게 말했다. ‘FA 때, 나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계약을 따 낼 것이다. 그래야 니가 나보다 더 받아낼 수 있을 테니까.’” #

  • 조시 도날드슨
    • “그를 훌륭한 선수라 생각한다. (생략) 나는 그를 아주 높이 평가한다.” #
    • “마이크 트라웃은 더럽게 좋은 야구 선수다.” #

  • 크리스 브라이언트
    • “마이크 트라웃과 알버트 푸홀스 정도의 레벨의 성적을 내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그들은 매년 그것을 하고 있다. 그건 정말 굉장히 빌어먹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매우 쉬워 보이게 만든다.” #

  • 호세 알투베
    • “트라웃은 꾸준하다. 그는 매해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홈런, 도루 등 모든 것을 쉽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그게 아님을 안다. 그가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 전부를 가능한 한 놓치지 않고 정말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그가 (내가 있는) 2루에 도착하면, ‘어떤 어프로치로 플레이 해?’라고 묻는다. 그러면 그는 최고의 대답을 해주려 노력한다.” #
    • “트라웃은 야구에서 가장 큰 이야기이다. 그와 같은 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정말 좋다. 기다릴 수 없다. 그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올스타전 인터뷰) #
    • “트라웃은 어디에서든 인상적인 무언가를 한다. 나에게 그는 빅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다. 오늘 같은 날(올스타전)에 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에 운이 좋다고 느낀다.”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물론 엄청난 선수입니다. ... 트라웃의 타격 방식은 언제나 같습니다. 항상 준비되고 계산된 타격을 보여주죠. 타격은 물론 수비도 뛰어나요. 무시무시한 선수입니다.” #
    • “그는 멋지죠. 물론 놀라운 선수입니다. 그는 항상 그의 계획을 세우죠. 공격과 수비에서 많은 방법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를 피하려고 볼넷으로 거른다면, 그는 도루를 할 겁니다.” #

  • 조이 보토
    • “내 경쟁 상대는 미겔 카브레라, 마이크 트라웃, 폴 골드슈미트다.” #
    • “트라웃은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 틀림없이 할 수 있다. 항상 모든 옵션을 가지고 있다.” #
    • “최고의 타자들은 모든 걸 할 수 있다. 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그에게 어떤 것이든 요청해도, 그는 그걸 할 수 있을 것이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다. 그는 모든 면에서 최고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 약점조차도 아니지만 – 평균에 가까운 어깨다. 그것이 나를 매우 신경쓰이게 한다. 그는 여전히 스로잉이 좋지 않지만, 정확한 송구를 한다. 그는 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다. 그는 최고의 주자에 대한 대화를 할 때 나오는 선수다. 그는 중앙 필드에서 플레이하고, 아마 올해(2018년)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게 될 것이다. 트라웃은 오랫동안 분명히 최고였다. 내가 야구에서 최고의 타자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잠깐 했던 때도 있었다. 그 후 그가 나타나 나에게 ‘정말 유감이에요.’라고 알려주었다.” #[6]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다. 그는 모든 면에서 최고다. ... 그는 정말 알기 쉽게 오랜 기간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


  • 무키 베츠
    • “트라웃은 매해 최고의 활약을 해낸다. 그는 매우 꾸준하다. 그는 야구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명이다.” #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다른 것들은 제 생각엔 저도 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가 가진 파워는 저에게 없어요.” #


  • 잭 그레인키
    • “트라웃은 그가 메이저 리그에 입성 한 이후로 최고의 선수였으며, 최고의 선수가 아닌 적이 없었다. 그가 그렇게 좋은 이유는 아마도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항상 최고의 선수다. 그가 슬럼프일 때조차도 그는 여전히 최고 중 하나다.” #

  • 데이비드 프라이스
    • “2015 시즌 올스타전에서 그의 플레이를 앉아서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더군요. 저는 그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죠. ‘이봐, 지금 뛰고 있는 리그보다 상위 리그는 없다는 거 알아? 니가 지금 지루함을 느껴도 올라갈 수 있는 상위 리그는 없다고.’ 어쨌든 그는 우리와 계속 플레이해야 할 겁니다. ... 그는 확실히 슈퍼맨처럼 보이네요.” #

  • 펠릭스 에르난데스
    •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를 꼽자면?) “모든 선수들이 다 힘들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이크 트라웃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타자다.” #


  • 제이콥 디그롬
    • “트라웃은 필드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훌륭한 타자다.” #

  • 저스틴 벌랜더
    •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타석에서 들어서는 걸 보고 싶지 않은 한 명을 꼽으면 트라웃이다. 만약 실수한다면, 그는 끝내버릴 것이다. 지구상 최고의 선수다.” #

  • R.A. 디키
    • “(돈 내고라도 보고 싶은 전현직 선수는?) 여기에서 베이브 루스, 루 게릭 그리고 미키 맨틀을 봤으면 좋겠다. 오늘날 선수로는 마이크 트라웃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 마크 테세이라
    • “만약 마이크 트라웃이 2014 시즌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한다면, 제 생각에는 그가 야구의 얼굴 리스트 맨 위에 설 것입니다. 앤드류 맥커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야구를 빛낼 훌륭한 젊은 선수들이 있죠.” #
    • “트라웃은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 “트라웃에 대해 인상적인 점이 뭐냐고? 진지하게 모두. 그는 5툴 플레이어이다. 그는 빅마켓에서 젊은 선수로 뛰고 있다. 그리고 그는 MLB의 스타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그는 (노력을 덜 기울이고) 해이해지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초등학교나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저런 모습이 니가 야구를 할 때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다음 세대의 모든 야구 선수들이 트라웃이 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하기를 원한다. 놀라운 재능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지만, 일부는 1루까지 빈둥거리며 온다. 또 다른 일부는 베이스 주변에서 조깅하거나 홈런을 치고는 2분 동안 베이스를 돈다. 나는 마이크처럼 하는 것을 좋아한다.” #

  • 데이비드 오티즈
    • “트라웃보다 더 나은 선수는 없고, 인격적으로도 그렇다. 둘 중 어느 것이 나은지 나는 모른다.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가 커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LA에서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쪽은 지구에서 3시간의 시차가 있는 곳이다.” #

  • 폴 골드슈미트
    • “내 아들이 트라웃의 저지를 입고, 그가 하는 것처럼 플레이하길 원한다. 선수로서의 스킬 때문만은 아니다. 그가 행하는 방식,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 플레이하는 자세도 닮길 바란다.” #

  • 놀란 아레나도
    • “트라웃은 그의 타석에서 하는 모든 것이 정말 앞서 있다(He’s just so advanced in everything he does with his at-bats). 그는 완벽한 파이브-툴 플레이어다. ... 그는 이런 높은 레벨에서 모든 것을 한다. and you don’t really see that in this game anymore.” #
    • “지금은 마이크 트라웃의 시대다.” #

  • 앤서니 렌던
    • “마이크 트라웃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스피드, 도루 혹은 환상적인 캐치 등 경기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매경기마다 트라웃은 하이라이트를 제조한다. 라인배커 같은 몸을 가진 선수다.” #

  • 잔 세구라
    • “트라웃은 항상 옳은 방법으로 열심히 경기를 펼쳤다. 우리는 2010년 low-A 시즌을 같이 뛰었는데, 나는 그가 땅볼을 치고 타석을 벗어나 1루로 정말 빠르게 달리는 것을 보았다. 당신이 그 아이의 플레이를 봤다면, 메이저 리그 레벨에서 슈퍼스타가 되리라는 것을 즉시 알았을 것이다.” #

  • 프린스 필더
    • “그 녀석은 정말 어린 나이에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보면 즐겁다.” #

  • 댄 하렌
    • “난 선수들을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최고 야구 선수는 트라웃이라는 것이다. 트라웃이 아메리칸리그 MVP라는 것은 의심 여지가 없다.” #


  • 카를로스 코레아
    • “트라웃의 Plate Discipline(존 통제력)은 매우 인상적이다. (생략) 나에게 트라웃은 현재 최고의 선수이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것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면서도 매우 겸손하기 때문이다.” #


  • 류현진
    • “나는 처음에(데뷔해인 2013년) 마이크 트라웃이 누군지도 몰랐다(순간 김광현이 폭소를 터트린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상대가 LA 에인절스였는데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하고 나니 경기 후 기자들이 모두 마이크 트라웃과 상대한 소감만 물어보더라. 마이크 트라웃이 작년에 신인왕 수상한 선수인데 상대해 보니 어떤 것 같냐고 묻기에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공 잘 보는 것 같다’라고만 대답했다(웃음). 난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꾸 마이크 트라웃을 의식했느냐고 물어봐서 조금 짜증도 났다. 마이크 트라웃은 딱 한 곳에 약점이 있다. 그곳에만 던진다. 그런데 내가 아레나도한테 약했던 것처럼 상대성이 있는 것 같다.” #

  • 브랜든 필립스
    • (2013 올스타전에서) “단 한 명의 선수를 뽑아야 한다면? 마이크 트라웃.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다. 그는 때릴 수 있고, 던질 수 있으며, 수비도 가능하다. 또한 써브웨이 광고도 있다.” #
    • (트라웃의 실링은 얼마나 높을까?) “정말 좋은 질문이다. 그는 실링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는 매우 진귀하다. 지난 시즌(2013 시즌) 그를 상대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누구도 그의 약점을 찾을 수 없었다. 그건 엄청나게 무서운 것이다.” #

  • 제이슨 워스
    • Q.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서 당신 외에 3명의 최고 외야수를 꼽는다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모두 합쳐서 말인가?”
Q. 그렇다.
“그렇다면 우선 마이크 트라웃을 꼽고 싶다. 물론 아직 나이가 어리고 메이저리그 경력도 짧아 속단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야구를 향한 그의 집념이나 열정 등 트라웃의 플레이를 매우 좋아한다. 다음은 토리 헌터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 예전 같지 않지만 전성기 때의 그는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
Q. 알렉스 고든은 어떤가?
“그도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아, 누가 있더라? (잠시 생각하다) 아, 카를로스 벨트란를 꼽고 싶다. 양대 리그를 합쳐 마이크 트라웃과 토리 헌터 그리고 카를로스 벨트란을 최고의 외야수 3인으로 꼽고 싶다.” #


  • 브라이언 도저
    • “트라웃은 야구란 게임에서 최고의 선수이다. 내가 본 야구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파워, 스피드, 수비 등 그는 그가 하는 모든 것에서 최고다.” #
    • “그는 믿기지 않는 선수다. ... 그를 지켜보면 즐거워진다.” #

  • 마커스 스트로먼
    • “내 생각에는 마이크 트라웃은 사상 최고의 야구 선수다. 내 생각에 그는 진정으로 최고의 야구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 그는 스윙에 구멍이 전혀 없다. 그는 훌륭한 어프로치를 가지고, 볼을 쳐낸다. 그리고 그의 존 판단 능력은 미친 수준이다.” #


  • 데릭 홀랜드
    • “트라웃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치곤, ‘좋았어, 이제 견적 나오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다시 만났을 땐, 제 말로 죄송, ‘시X! 뭐야?’ 그는 바뀌어 있어요. 그는 매타석에서 조정을 거치는 선수입니다. 내 말은, 모두가 조정을 하긴 하지만 그는 정말 ... 다른 종자예요. 그는 특별한 선수입니다.” #

  • 프레디 프리먼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베이스 패스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것.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모든 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트라웃을 현재 가장 위대한 선수로 만든다.” #
    • “트라웃은 우리가 죽은 후인 100년 뒤에도 이야기될 인물이다.” #

  • 토드 프레이저
    • “트라웃은 상대를 끌어당기는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그를 좋아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그가 3루에 진출하면 나를 모고 웃는다. 무엇 때문에 웃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는 그저 존나 웃음을 짓는다(he’s just freaking smiling). 나도 웃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그가 당신을 물들이는 방법이다.” #


  • 요르단 알바레즈
    • “모두가 메이저리그에서 트라웃이 최고의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당신도 알고 있지 않는가?” #


  • 헌터 펜스
    • “미스터 한결같음(Mr. consistency). ... 투수들이 어디에 던져야 할지 모를 것.” #
    • “스피드와 파워를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미키 맨틀이고, 야구의 얼굴이라는 점에서는 데릭 지터다.” ##


  • 커티스 그랜더슨
    • “나는 항상 ‘그래, 트라웃이 오늘은 뭐했어?’라는 식으로 묻는다.” #

  • 케빈 키어마이어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7]) “트라웃이지. 당신은 TV로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그가 뛰고 있는 시대의 누군가와 비교하겠지만, 누구도 그의 뒤에 존재할 뿐이지. 정말로 놀라운 일이야. 그는 정말 쉽게 성취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결코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어. 솔직히 짜증날 정도야.” #

  • 제이크 오도리지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트라웃이지. 그는 누구나 그렇게 되길 바라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야. 그는 모든 걸 평균 이상으로 해내지. 그는 달리고, 훌륭한 수비를 하고, 명백하게 경이로운 타격을 보여주지. 잘하지 못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 수 있는 선수라고.” #


  • 브래드 밀러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트라웃이지. 사람들은 그에 대해 더이상 거의 이야기하지 않아. 왜냐면 그는 이미 최고의 선수거든.” #

  • 피터 보저스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이것은 아주 쉬운 문제입니다. 트라웃이 빅리그에 콜업되었을 때부터 그가 무엇을 했는지 보셨을 겁니다. 그는 19~20살의 나이에 10년차 베테랑처럼 타석에 서서 그의 어프로치를 매일 유지했고, 최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줬습니다.” #

  • 알렉스 콥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상대했을 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선수는 데릭 지터입니다. 그의 빅 리그 유니폼을 입은 그를 보고 그가 타석에 들어서서 나를 상대한다. 흠... 미겔 카브레라는 아마도 최고의 타자일 것입니다. 하지만 ... 트라웃. 흔해 빠진 대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인 걸요.” #


  • 스티븐 수자 주니어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앤서니 렌던과 같이 뛰었습니다. 그는 믿기 힘든 수비 능력과 부드러운 타법을 가지고 있죠. 그는 트라웃과 같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아닙니다만, 경기를 매우 쉽게 풀어나가죠. 최고의 야구 선수인 트라웃이라고 답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죠. 하지만 커브를 상대로 누군가를 뽑자면, 렌던을 선택하겠습니다.” #

  • 크리스 아처
    •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원정온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에릭 호스머는 아주 좋은 선수죠. 몇 번 그와 대결한 적이 있죠. 하지만 트라웃이 아니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

  • 조지 스프링어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하나만 꼽으라고요? 트라웃의 모든 걸 원합니다. 트라웃의 퍼포먼스는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을 플레이하는 것 같아요. 그는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로서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어요. 그는 정말 다른 행성에 있습니다. 그의 파워, 스피드, 컨택 능력, 인성과 팀동료로서의 소양까지. 누구든 ‘모두가 마이크 트라웃처럼 되길 원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

  • 브랜든 로우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정말로 하나만 해야 하나요? 그가 가진 전부요. He can not know a pitch is coming, and I feel like he still takes a swing where I take a step back on defense, where I’m like ‘Oh, man, that is scary,’” #

  • 마이크 무스타커스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할 수만 있다면, 그의 모든 경기를 취하고 싶다.” #

  • 마이클 브랜틀리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모두요. 이렇게 대답해도 되나요? 모두요. 그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저는 모든 걸 원해요.” #

  • 데이비드 달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트라웃은 그의 어프로치를 벗어나지 않아요. ” #

  • 위트 메리필드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그는 절대 존 바깥의 공에 손대지 않는다고 보여질 정도다. 그는 바보처럼 굴지 않는다.” #

  • 맥스 먼시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어떤 종류의 스윙을 하든지, 트램폴린에서 발사되는 것 같다.” #

  • 야스마니 그랜달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트라웃의 한계를 모르겠다.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 그는 굉장히 잘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이다.” #

  • 스티븐 보그트
    • “나는 (팀이 오클랜드이기에) 1년에 19번 트라웃을 상대해야 한다. 그가 해내는 것들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그는 매 경기마다 모두를 날려버린다.” #

  • 러셀 마틴
    • “야구만 플레이해 줘서 고맙다. 그가 풋볼로 처음부터 200야드를 진출한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트라웃이 몇 살인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전성기 선수처럼 플레이한다.” #

  • 마이클 본
    • “저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앤드류 맥커천, 맷 켐프, 마이크 트라웃 같은 선수가 좋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힘과 스피드만이 아니라 수비, 송구, 무엇이든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저는 직접 봐서 압니다. 그들하고 같이 경기를 하거든요.” #

  • 미겔 사노
    • “저는 마이크 트라웃처럼 될 수 있습니다. (웃음) 그럴 리가. 그처럼은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저도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

  • 알렉스 브레그먼
    • “트라웃과 함께 뛰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정말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올스타전 인터뷰) #
    • “트라웃은 다른 행성에서 왔다.” #
    • “올스타전에서 마이크 트라웃, 크리스 세일 같은 슈퍼스타와 얘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
    • (트라웃의 스킬 중 가장 부러운 것 하나는?) “그는 언제든지 원할 때에 센터 필드로 홈런을 때릴 수 있죠. He swings at whatever pitch he wants to swing at, and he hits it wherever he wants to hit it, That’s a fun superpower to have.” #
    • “타율 3할을 원했다면, 3할을 쳤을 것이다. 야구는 OPS 게임이다. 모든 타자들은 현재 OPS를 챙긴다. 타율은 챙기지 않는다. 몇몇은 챙기겠지만, 타율은 중요하지 않은 오래된 스탯이다. 중요한 건 OPS, runs created, WAR다. 마이크 트라웃의 숫자를 보라. 어떤 선수가 .340을 치고, 트라웃은 3할 언저리를 친다. 단타 위주의 .340보다 트라웃의 숫자가 더 낫다. 야구는 OPS 게임이다.” #

  • 크리스 메들렌
    • “마이크 트라웃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를 뛰었을 뿐이지만 에인절스의 리더입니다.” #

  • 라이언 힐리
    • “나는 아직도 젊은 녀석이다. 그래서 혼자 있는 것이 좋다. 만약 마이크 트라웃이 헬로라고 나에게 말하면,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How are you, sir?’” #[8]

  • 브랜던 라이언
    • “트라웃은 자신을 의식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그는 존재감을 갖고 있다. 그는 타석과, 베이스 그리고 센터 필드에서 존재감이 있다.” #
    • “트라웃의 힘은 놀랍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저에게는 눈에 띄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그는 힘이 좋아요. 홈런과 다른 것들을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것저것 합쳐보면, 그는 다른 차원의 짐승이요, 다른 차원의 운동 선수죠. 사람들은 스탠드에서도 그것을 볼 수 있겠지만, 바로 까까이에서는, 와우.” #


  • 콜 해멀스
    • “트라웃과 푸홀스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아웃을 잡기 위해서는 좋은 공을 던져야 했다.” #


  • 에반 롱고리아
    • “(메이저 리그 선수 누구와라도 하루 동안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면, 누구로 경기하고 싶나?) 나는 에인절스 슬러거인 마이크 트라웃이 되고 싶다. 그는 믿을 수없는 선수로,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다. 누구라도 직접 본 선수 중에서는 최고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루 동안 그가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는 것을 재밌을 것이다. 그는 경기를 매우 쉬워 보이게 하는데, 그게 흥미로운 부분이다. 외부에서 보는 많은 사람들은 “메이저 레벨에서의 모두는 야구를 쉬워 보이게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다른 메이저 리그 선수를 설명할 때, 그가 야구를 쉬워 보이게 한다고 말하는 것은 다른 레벨의 것이다.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what goes through his head and if he actually feels that way, which I know he probably doesn’t. Everybody grinds and everybody feels like they’re struggling, but I think it would be fun just to experience that.“ #

  • 지오 곤잘레스
    • 브라이스 하퍼와 마이크 트라웃은 경탄스러운 야구 선수이다. 그들은 왜 아이들이 지금 야구를 하길 원하는지, 그리고 왜 야구가 그들을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왜 야구가 그들을 신경쓸 필요가 있는지를 알려준다. 나는 하퍼를 얻는 팀은 오랜 시간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

  • 매니 마차도
    • “트라웃은 공을 골라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가 뛰어난 타자인 이유 중 하나죠. 선구안이 정말 좋아요. 보통 스트라이크에만 방망이가 나갑니다. 아주 드물게 스윙을 하죠. 트라웃은 공을 잘 골라내기 때문에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고, 발도 빨라서 스스로 안타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한 경기 한 경기, 시즌과 시즌에 걸쳐 이어지는 꾸준함도 대단합니다. 지난 7년 간 모두가 봐온 거죠. 트라웃은 단 하루도 허투루 넘기지 않습니다. 트라웃은 스피드, 컨택트 능력, 장타력, 도루 능력까지 다 갖춘 선수입니다. MLB 최고 선수 중 한 명이고 이미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다는 걸 증명해냈죠. 게다가 훌륭한 인성까지 갖췄고요. 이런 선수들은 응원하고 싶을 수 밖에 없습니다.” #

  • 로빈슨 카노
    • “선수들은 항상 업다운을 겪는다. 마이크 트라웃만이 매년 훌륭한 숫자를 남기는 선수 같다.” #

  • 맷 채프먼
    • “트라웃은 단 한번의 스윙으로 경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선수다. 그를 상대로 플레이하는 건 항상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내가 보기에는, 그는 빅리그 최고의 선수다.” #

  • 윌 미들브룩스
    • “트라웃은 당신이 본 어떤 선수보다 더 겸손한 선수 중 하나다.” #








  • 헤라르도 파라
    • “사람들은 마이크 트라웃과는 누구와도 비교하는 것을 싫어한다. 마이크 트라웃은 단 하나이기 때문이다.”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마이크 트라웃처럼 되고 싶다. 나는 그런 레벨이 되고 싶다. 위대해지고 싶다.” #
    • “트라웃은 MLB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며, 나는 처음부터 그의 커리어를 감탄하며 바라봤다. 그는 진정한 롤 모델이다.” #

  • 카일 프리랜드
    • “트라웃은 야구의 얼굴 중 하나이자, 우리가 보아온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다.” #

  • 보 비셋
    • “매년, 트라웃은 올타임 최고의 시즌들 중 하나를 기록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

  • 딜런 시스
    • “마이크 트라웃은 아마도 역대 최고의 선수일겁니다. 그를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잡는다면 자신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확실히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를 매우 존경합니다. 그에게 아웃 카운트를 잡는 것은 자랑할 만한 일이죠. 그러나 마운드에서 ‘젠장, 마이크 트라웃이잖아’라고 생각하면 그를 상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저는 그저 제가 할 일에만 집중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

  • 윌리 칼훈
    • “스프링캠프에서 상대팀 선수로 마이크 트라웃을 만났을 때 설렜고, 그의 경기를 지켜봤을 때는 정말 놀랐다. 공격 수비에서 빈틈이 보이지 않았다.” #

  • 닉 센젤
    • “트라웃은 매우 훌륭하다. 그는 아마 나 정도로 빠를 것이다.” #

  • 네이트 피어슨
    • “(빅리그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요. 그는 단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입니다. 종종 그를 상대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 경기 상황보다 경기 마치고 그와 대화를 나누고 싶고, 내 피칭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

  • 김광현
    •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선수는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더니) 메이저리그에는 유명한 선수들이 많다. 그런데 예를 들면 농구의 마이클 조던이라든지, 골프의 타이거 우즈라든지 그런 모델처럼 야구에서도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모델이 있더라. 그런 타자들과 상대해보고 싶다.” #

  • 박효준
    • “정말 꾸준한 것 같다.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어느 정도 모습은 유지한다. 그리고 그 슬럼프를 금세 털어낸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 바로 그런 부분이다.” #

  • 손아섭
    • “마이크 트라웃이나 호세 알투베 같은 선수를 보라. 파워에 정확성, 주루, 수비력까지 모두 갖춘 선수들이다. 트라웃, 알투베처럼 ‘완성형 타자’가 되는 게 야구선수로서 내 마지막 꿈이자 목표다.” #

  • 예원진(키움 히어로즈)
    • “손아섭 선배와 트라웃처럼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 #

  • 김호령
    • “경찰 야구단에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메이저리그 영상도 많이 봤다. 특히 마이크 트라웃을 좋아해서 많이 찾아봤다. 예전 같으면 못 쳤을 공인데 이젠 쳐서 많이 놀랐다. 예전보다 폼이 좋아졌다.” #

  • 익명의 선수들
    • “트라웃은 모든 순간이 놀라운 선수다.”
    • “역대 최고의 선수다. 우리가 그를 보고, 상대하는 것은 곧 그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이다.”
    •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트라웃이다. 그의 12년 4억3000만달러 계약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고? 그렇다.” #

  • 버논 웰스
    • “비디오 게임에서 완벽한 선수를 만들려고 에디트하면 튀어나오는 선수다. 그는 그런 레벨에 있다. 마치 맨틀처럼.” ##

  • 댄 해런
    • “19살 때인 처음부터 눈에 띄었다. ... 나는 그처럼 힘과 속도의 조합을 갖춘 선수와 뛰어본 적이 없다.” #

  • 토리 헌터
    • “The golden child” #
    • “(2012년 8월) 그는 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일 것이다. 나는 이 녀석이 특별하다고 확신한다. 그는 5툴 플레이어다. 그런 선수는 많지 않다. 앤드류 맥커천이나 그 외 몇 명? 알버트 푸홀스는 명예의 전당에는 가겠지만, 그는 절대 5툴 플레이어는 아니다.” #[9]
    • “트라웃은 리키 헨더슨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
    • “트라웃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달린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그는 모든 것을 손쉽게 해낸다.” #
    • “트라웃은 겨우 20살 때, 이미 타석에서의 상황판단력(plate awareness)을 갖고 있었다. 난 트라웃에게 ‘너는 나에게 조 마우어라는 사나이의 이름을 떠올리게 하네.’라고 말해줬다.” #
    •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이름의 19살짜리 꼬마가 에너하임에 왔을 때, 나는 처음으로 내가 나이 먹은 사람이라 느끼게 되었다. 그는 엄청난 모든 피지컬 툴을 가졌지만, 그는 또한 듣고 배우기를 원했다. 내가 경기장에 와서 클럽 하우스에 들어가면, 그는 내 라커 오른쪽 옆에서 정보를 얻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 또한 항상 정보를 원했기 때문에, 그는 나 자신을 생각나게 했다. 나는 그에게 금융, 미디어, 경기에 관한 것, 여자 친구를 잡는 방법 등 무엇이든 이야기했다.” #
    • “트라웃이 왔을 때, 팀 전체의 역동성이 바뀌었다.” #
    • “트라웃이 정말로 되길 원해서, 그가 마케팅 팀을 갖고 모든 걸 한다면, 그는 야구의 얼굴이 될 것이다. 그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그의 아내와 함께 있길 원했고, 단순히 그걸 유지했다. 그것은 그의 선택이다. 다른 누구의 선택도 아니다.” #

  • 하위 켄드릭
    • “그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고, 종전보다 더 좋아지고 있다. 그게 무서운 점이다.” #
    • “트라웃이 계속 그 자세를 견지하기를 바랍니다. 4타수, 4삼진을 당하거나 4타수, 4안타에 3홈런을 치더라도, 그는 매일 똑같은 녀석입니다. 슈퍼스타임에도 그는 여전히 평범한 팀동료 중 하나죠.” #

  • 마크 트럼보
    • “그는 짐승이다.” #
    • “스무살의 나이에 메이저 레벨을 엄청난 속도로 지배하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 매일매일 정말 경외스럽다.” #
    • “종전에는 트라웃의 스피드가 그가 가진 최고의 툴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의 Plate Discipline(존 통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그가 가진 5툴 중 하나를 꼽을 수도 있겠지만, 그의 타격 뒤에 있는 모습과 그의 어프로치를 보면, 그게 압도적이란 말이죠.” #

  • C.J. 윌슨
    • “저는 선수들의 단점이 무엇인지 훤히 꿰고 싶어 합니다. 우리 팀도 포함이죠. 그런데 트라웃은 아무리 봐도 단점을 찾아낼 수가 없네요.” #
    • “정말 인상적인 것이 하나 있는데, 트라웃도 다른 많은 타자들이 그렇듯, 너무 강하게 스윙하거나 공을 쫓기에 급급할 때가 있다. 그는 즉시 알아채고, 곧바로 수정해낸다.” #
    • “트라웃은 모든 점에서 황홀하다.” #

  • 바비 윌슨
    • “우리 팀의 상대는 약점을 찾으려 하죠. 하지만 트라웃은 어디로 공을 던지든 다 날려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 크리스 이아네타
    • “트라웃은 크고, 빠르며, 강하고, 남들처럼 열심히 플레이한다. 그는 자신감과 침착함을 딱 맞게 갖고 있다.” #

  • 알버트 푸홀스
    • “아무런 압박감 없이, 베테랑처럼 한다.” #
    • “만약 트라웃이 거만해지면, 내가 그의 귀를 반대 방향까지 잡아당겨 줄 것이다.” #
    • “그는 위대한 선수다. 그가 건강을 유지하는 한, 위대한 커리어를 갖게 될 것이다. ... 그가 계속 건강만 하다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다.” #
    • (트라웃의 업적에 동기 부여가 되는가?) “나는 누구와도 비교될 필요가 없다. 내 숫자만 보면 된다. 내 직업은 건강하게 유지하며 경기장에 나가 플레이 하는 것이다. 누구도 나에게 동기 부여하진 않는다.”... (며칠 후 다른 인터뷰에서) “누군가 나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했다는 게 상상이나 가는가?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봐, 진심이야? 진짜로 나에게 그렇게 묻는 거야? 내 스탯 좀 봐. 마이크 트라웃이 커리어 첫 2년 간 굉장히 특별했다는 것은 알아. 하지만 내 스탯을 보라고. 나는 그걸 거의 14년 동안 했어.’ 내가 이룬 스탯에 유일하게 비빌 수 있는 선수는 배리 본즈이고, 누군가 실제로 내 스탯을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한다고? 너 씨발 나 놀리냐?” #
    • “트라웃과 같은 아이의 재능은 아마도 10이나 15년에 한 번인 재능이다. 하지만 그는 일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며 뼈 빠지게 일한다. 그것이 내가 가장 감탄하며 바라보는 점이다.” #
    • “그는 매우 특별한 아이다. 그리고 그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정말이야, 지난 2년은 단지 위대한 커리어의 시작에 불과할 것이다.” #
    • “트라웃은 특별한 선수다. 그와 같은 선수는 그렇게 자주 출현하지 않는다. 아마 30, 40년에 한 번쯤 나올 것이다. 이 도시는 트라웃 같은 젊은 선수를 볼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
    •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트라웃과 같은 유니폼을 입은 나는 축복받은 것이다.” #
    • “트라웃에 대해 딱 두 단어로 가장 쉽게 말씀드리면 ‘베스트 플레이어’죠. 그는 놀라운 선수입니다. 타석에서도 그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는 좋은 수비를 하고 어깨도 강하고 파워도 있죠. 사람들은 그를 두고 5툴을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데, 제가 보기에 그는 10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배쯤은 계산해 줘야 하는 거죠.” #
    • “가장 인상깊은 점? 덩치도 큰 녀석이 얼마나 잘달리는지. 그가 베이스를 향해 뛰어갈 때, 존나(freaking) 라인백커(풋볼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태클을 걸며 방어하는 수비수)같이 뛰더란 말야.” #
    • “놀라운 것은 (2018년 5월 기준으로도) 아직 트라웃이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매년 계속해서 더욱 강해지고, 그의 손은 더욱 빨리지는 것 같다.” #
    • “트라웃은 50년 아니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
    • “언젠가 내 손주들에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2010년대 최고의 선수와 함께 뛰었다고. 그것이 바로 마이크 트라웃이다. 나는 세인트 루이스를 떠난 걸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
    • “(마이크 트라웃과 뛴다는 건 어때?) 매일매일, 대단하다. 그는 귀를 기울이는 선수다. 그 아이는 정말 특별하다. 나는 내 손자에게 ‘내가 이번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뛰었단다’라고 말할 것이다. (마이크 트라웃에 대해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트라웃은 아무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한다. 그가 클럽하우스에서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매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는 팀을 돕기 위해 매일 무언가를 가져다 준다. 그는 매번 이기고 싶어한다. 나는 내가 세인트루이스에 있을 때의 내 모습을 그를 통해 볼 수 있었다. 나도 그렇게 지냈다.” #
    • “트라웃은 내 인생에서 본 가장 위대한 선수다.” #
    • “트라웃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어 황홀하다. 그가 매일밤 특별한 것들을 정말 많이 해낼 것임을 알고 있었다. 트라웃과 같이 뛸 기회가 주워졌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트라웃은 자신이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트라웃에 대해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매년 더 나아지길 원하고 있다는 것과 어떤 것도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10] 여기는 태도다.” #
    • “(Q: 마이크 트라웃이 커리어 홈런에서 푸홀스를 넘어설까?) 당연하다. 트라웃의 페이스라면 당연히 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트라웃이 계속 건강을 유지하느냐다. 나를 넘어설 뿐만 아니라, 내가 쫓고 있는 내 앞의 많은 선수들도 넘어설 것이다. 모든 것은 신의 뜻과 트라웃이 얼마나 건강을 유지하냐에 달려있다.” #
    • “현재의 트라웃을 보는 것 같다. 매일 밤 그는 특별한 무언가를 해낸다. 그게 바로 마이클조던이 하는 방식이다.” #

  • 제러드 위버
    • “트라웃은 2009년 떠난 숀 피긴스 이후 처음으로 라인업 선두에서 우리에게 번뜩임을 주었다. 그는 출루를 하고, 도루를 하고, 득점을 하고, 믿기 힘든 캐치도 했다. 그런데 그는 단지 20살이다. 우리는 그가 콜업될 때까지 끔찍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우리는 그때 이후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내 의견일 뿐이지만, 이번 시즌 우리팀이든 다른팀이든 트라웃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는 없었다.” #
    • “그 녀석은 믿기지 않습니다. 그는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는 중입니다. 보고 경탄할 만한 것들과 지켜보기에 재미난 것들요. 저는 항상 모두에게 그가 야구장에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다닙니다만, 더욱 인상적인 것은 오히려 그가 아구장 바깥에서 행하는 것이죠. 그는 여전히 겸손합니다. 게다가 마치 아이가 그대로 어른이 되어 야구하는 것 같죠. 그는 야구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는 조금 무서울 정도로 언제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합니다.” #

  • 이안 킨슬러
    • “내가 트라웃에 대해 무슨 말을 하길 원하나? 그는 야구를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의 스윙에는 투수들이 이용하던 구멍들이 있었다. 매년, 그 구멍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그는 공을 쫓지 않는다. 그는 더 좋아지고 있다. 트라웃을 어떻게 멈추게 하냐고? (웃으며) 거르면 된다. 그의 수비 세이버메트릭스 수치가 낮다고 하는데, 그 통계들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구하는지 알지 못한다. 나는 단지 그가 다른 선수들은 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해낸다는 것만은 안다.” #
    • “트라웃은 보통 미디어 인터뷰에서 상투적인 말을 하고, 올드스쿨 스타일로 야구를 하며, 쇼맨십을 혐오한다. 그것이 그가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다. 그는 그의 머리카락을 홱 뒤집지 않는다. 그는 어디서든지 배트 플립을 하거나 흙을 던지거나 그의 가슴을 두들기지 않는다. 그는 그저 야구를 할 뿐이다. 그는 승리를 추구하고,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그게 끝이다.” #
    •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고 준비한다. 트라웃과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그의 정신적인 총명함이다. 그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항상 완벽해 보인다. 그는 항상 그 자신의 존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스포츠에서 보통 말하는 ‘The guy is in a zone.’ 혹은 농구에서 말하는 ‘This guy is unconscious shooting.’ 트라웃은 항상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것이 아마 다른 선수와 그를 구분짓게 하는 요소일 것이다.” #

  • 저스틴 업튼
    • “트라웃의 성공은 인상적이다. 재능이 있는 것은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매타석 단단히 걸어 잠그고, 투수의 실수를 거의 놓치지 않는 모습을 실제로 뒤에서 지켜보는 것은 항상 흥미롭다.” #


  • 오타니 쇼헤이
    • “선수로서 가장 좋은 것은 홈런을 치면서 삼진이 적은 것이다. 트라웃은 여기에 더해 볼넷까지 얻는다. 야구선수로서 목표로 해야 할 선수다.” #

  • 크리스 영
    • “트라우티의 운동능력은 축복 그 자체이고 경기장에 나가서 자신의 본능에 맡기는 타고난 유형입니다.” #

  • 콜 칼훈
    • “트라웃은 항상 무언가를 해낸다.” #
    • “트라웃은 지구에 준 선물이다.” #
    • “그는 많은 선수들과는 다른 레벨에 있다. 야구라는 스포츠는 결코 그렇게 쉽지 않다. 그러나 트라웃은 4타수, 1안타만 쳐도 슬럼프인 것 같다.” #
    • “야구 경기가 참 쉽지 않은데 이 선수는 매년 쉽게 쉽게 한다.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정말 특별한 재능이다. 그러니 지금은 그 재능을 즐기자.” #
    • “발전할 것이 더 이상 없어 보이는데도, 매년 더욱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믿기지 않아요. 트라웃은 생애 한번 나오는 재능이에요.” #
    • “2019년 7월말이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 트라웃이 MVP를 수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투표권이 없다. 내 말은, 그가 MVP를 수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때 여러 번 2등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내가 본 최고의 선수다. 모두들 그가 그걸 유지하고 또 유지하는 데에 놀라워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그만 감명받기로 했다. He's the best in the world, and he lives up to it every day.” #

  • 조나단 루크로이
    •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하나” #
    • “명백히, 트라웃은 누구보다도 낫다. 누구도 근접조차 하지 못한다. 내 말은, 옐리치, 벨린저라고 떠들지만 지난 6, 7년 동안의 꾸준함 – 물론 올해도 그렇게 하고 있다 – 정말로 누구도 하지 못하는 그 꾸준함이 그를 그만큼 훌륭하게 만든다.” #
    • “트라웃은 완벽한 야구 선수에 정말로 가깝다. ... 그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되어가는 길을 밟고 있다. ... 이제 27살이다. 굉장히 놀랍다. ... 배트 휘두르는 바람소리가 나를 놀라게 한 선수가 두 명 있다. 바로 트라웃과 지안카를로 스탠튼이다.” #

  • 리키 놀라스코
    • “트라웃은 미겔 카브레라와 같은 종류입니다. 그는 항상 긍적적이고, 함께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사람들의 긴장을 풀게 합니다. 정말로 재밌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그대로 어른이 된 선수처럼 즐겁게 플레이하죠. 그런 모습에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

  • 맷 슈메이커
    • “우리가 낚시를 하면 항상 먼저 물고기를 낚는 사람은 트라웃이다. 그는 그런 녀석이다. 못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
    • “매일 그가 하고 있는 것들은 정말 경탄할 만합니다. 그가 야구에서 하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것들입니다.” #

  • 타일러 스캑스
    • “현재 필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죠. 같이 지낼 때부터 알아봤어요. 미래에 슈퍼스타가 될 거라 짐작했죠.” #

  • 조 스미스
    • “그가 했던 것 중 일부는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 #

  • 개럿 리차즈
    • “트라웃은 늘 한결같다.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 그게 그의 장점이다.” #
    • “트라웃과 제가 빅리그에서 활동한지 8년째입니다. 그의 커리어 전부를 곁에서 보아왔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있죠. 그는 합당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부 해안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자고 있기 때문에 트라웃을 보지 못합니다.” #

  • 앤드류 히니
    • “딱 한번의 위대한 순간을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게 트라웃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는 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매일매일 그걸 해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문자 그대로 내일 야구를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그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

  • 휴스턴 스트리트
    • “세상에는 과장 광고가 많다. 왜냐하면 과장 광고가 많은 판매를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다수는 조작이다. 그것이 진짜인 것이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 진짜처럼 보이려 하는 것이다. 마이크 트라웃은 지금 그가 받고 있는 것보다 더 큰 명망을 받을 자격이 있는 소수의 사람 중 하나이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이번 세대의 품격 있는 슈퍼스타다.” #
    • “그의 존재는 야구를 위해 아주 좋다. 그리고 그는 내가 경험한 가장 인상적인 동료 중 하나이다. 그는 항상 겸손을 유지하며, 변하지 않는다.” #

  • 헥터 산티아고
    • “(스테로이드 시대보다) 피칭의 수준이 올라갔다. 더 이상 단지 패스트볼-커브볼 혹은 패스트볼-슬라이더-체인지업 패턴은 없다. 요즘 투수들은 6가지의 구종을 던진다. 지금은 히팅 포인트를 어디에 둘지 많이 어려워졌다. (10년 전에는) 더욱 많이 공격적이었고, 더욱 많은 선수들이 출루했다. 그리고 피칭도 조금 달랐다. 내 생각에는 트라웃이 그 시절로 가면, 150타점에, 130~150득점을 할 것 같다. 그 시대의 트라웃을 보는 것은 흥미로웠을 것이다.” #

  • 캠 베드로시안
    • “트라웃은 정말 훌륭하다. 그는 그저 그의 일을 매일매일 할 뿐이다. 당신도 볼 수 있는 그대로. 그리고 그것이 트라웃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다.” #

  • 제이미 바리아
    • “트라웃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선수다.” #
    • “트라웃은 지구상 최고의 선수다. 나는 그가 속한 팀의 일원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 그랜트 그린
    • “트라웃은 하나부터 열까지 믿기 힘든 타자다. (득점권 주자로서,) 투수들에게 문제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안다. 그는 그가 얼마나 좋은지를 안다. 모두가 그가 얼마나 좋은지를 안다. 그는 단지 그의 게임 계획을 고수하고, 성공시킨다.” #

  • 맷 조이스
    • “스테로이드 시대 선수들은 괴물들이었다. 그리고 트라웃은 괴물이다. 마이크는 자연산 괴물이다.” #

  • 데이비드 에르난데스
    • “트라웃은 대단한 워크 에씩(work ethic)을 갖고 있죠. 더 나아지려고 굉장히 마음을 씁니다. 매일 그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특별한 일이에요. ... 그와 대결해 본 적이 있는데, 재밌지 않았어요. 그와 상대할 때, 핀포인트 제구를 하는 건 기본이고, 거기에 그가 좋은 스윙을 하지 않기를 빌어야 해요. 그는 어떤 투구든 칠 수 있죠. 언제나요. 그리고 볼넷으로 걸어나가는 것을 주저하지도 않습니다. 25살에 그런 수준의 타석에서의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무섭죠.” #

  • 젯 밴디
    • “트라웃과 저는 비슷한 나이고, 마이너에서도 같이 있었죠. 그런 그가 넘버원 유망주로 갑자기 빅리그에 진출했고, 이제는 슈퍼스타가 되었죠.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그는 여전히 전과 똑같이 경탄할 만한 녀석이자, 겸손한 녀석입니다. 주변에 서 볼 수 있는 멋진 녀석일 뿐이에요. 훌륭한 동료입니다. 제가 커리어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했는데, 그때 더그아웃에 들어와 처음으로 악수하며 같이 사진을 찍은 게 마이크 트라웃이에요. 그것은 정말 특별한 기억입니다. 저는 절대 못 잊어요.” #

  • 클리프 페닝턴
    • “나는 조시 도날드슨이 MVP를 수상한 2015년과 폴 골드슈미트가 MVP를 수상해야 했던 2013년에 그들과 뛰었다. 그것은 굉장히 특별한 일이었다. 하지만 트라웃은 다른 레벨이다. 그가 나의 팀이라는 것이 기쁘다. 그가 못하는 것을 찾고 있는데, 아직도 찾지 못했다.” #

  • 벤 르비어
    • “그는 놀라운 운동선수이다. 그의 파워는 비현실적이고, 외야에서 공을 따라 다닌다. 그는 완전히 특별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겸손한 아이라는 점이다. 그게 모두가 그를 대단하다고 여기는 이유이다. 그는 과시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그의 일을 하고 그의 게임을 이야기하게 한다.” #
    • 카메론 메이빈과 저는 벤치에서 고등학교 때 야구가 얼마나 쉬웠었는지 수다 좀 떨었죠. 그런데 여기 메이저 리그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죠. 반면 트라웃은 그냥 타격하죠. 마치 미겔 카브레라처럼요. 그건 신이 내린 재능입니다. 그는 야구를 참 쉬워 보이게 하는 선수예요.” #
    • “2010년 마이너리그 올스타전에서 트라웃을 처음 만났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트라웃은 경기를 즐기지만 침착하다.” #
    • “2010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트라웃을 봤는데, 당연히 싱글인 것을 엄청난 스피드로 더블로 만들었다. 그게 트라웃이 탄생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
    • “트라웃은 무서워요. ... 그는 야구를 정말 쉬워 보이게 만들죠.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는 야구를 쉽게 하는 애들이 많죠. 그런데 트라웃은 그걸 메이저 리그에서 하고 있잖아요.” #

  • 카메론 메이빈
    • “하이라이트 화면에는 트라웃의 겸손함이 찍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멀리서 관찰하면, 팀 동료들은 굉장히 챙기고, 얼마나 응원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것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때, 그는 최고의 선수임에도 결코 기분 변화가 심하지 않고, 절대 기분이 안 좋지 않아요(he's never moody, never in a bad mood). 매일 항상 똑같은 녀석입니다. 그런 모습이 주변 사람들을 정말 상쾌하게 하죠. 특히 젊은 녀석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서 더욱 그렇죠.” #

  • 케일럽 코와트
    • “트라웃은 훌륭한 사람이며, 훌륭한 야구 선수다. 그를 정말 존경하고 있다. 함께 뛴 선수들 중 최고다.” #

  • 안드렐톤 시몬스
    • “트라웃은 초자연적인 인간.” #
    • “제가 내셔널 리그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뛸 때는 브라이스 하퍼를 자주 만나고, 트라웃은 그냥 TV로만 봤습니다. 그땐 하퍼와 트라웃이 비슷한 클래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나서 에인절스에서 매일 트라웃을 보게 되었고, 지금은 트라웃이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트라웃은 항상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하퍼는 기복이 있죠. 그게 둘의 차이점입니다.” #
    • “트라웃은 8년차예요. 8년을 즐겼죠. 저는 솔직히 그가 자신이 얼마나 좋은지를 아는가를 모르겠어요. 그는 단지 경기에 나가 플레이할 뿐이에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신발을 파는 전형적인 슈퍼스타의 모습이 없어요. 어떻게 그가 매우 겸손할 수 있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그것이 많은 재능을 다루는 방법이겠죠.” #
    • “트라웃은 나와 같이 플레이했거나 내가 눈으로 직접 본 선수 중 명백하게 최고다. 매일 매일 그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영광이다. 그리고 그가 항상 MVP 최종 경쟁을 하거나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 “트라웃은 정말로 재미있다. 그는 엄청나게 위대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정말로 친근하게 대한다.” #

  • 대니 에스피노자
    • “그는 꽤 태평스러운 타입이죠.” #
    •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를 봐왔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 때문에 특권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슈퍼스타들은 이런 특권의식에 거드름을 피우고 건방져 보여도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트라웃은 정반대다. 경기장에서 보는 트라웃은 건방지거나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모두 다 안다. 내겐 트라웃은 정말 인상적인 사람이다.” #
    • “2010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8살인 트라웃을 봤다. 그는 대학 라인백커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가 내야로 공을 쳤을 때, 나는 ‘맙소사, 어떻게 저런 움직임을 보일 수 있지?’라며 탄성을 질렀다.” #

  • C.J. 크론
    • “그는 항상 최고다. 필드에서 뿐만이 아니라 클럽 하우스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사인해 준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놈이다. 라커룸에서의 행동거지 및 항상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 등 매일 그를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즐겁다.” #

  • 잭 코자트
    • “그 평범한 사내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당신은 그가 그런지 자주 볼 수 없어요. 그는 누군가를 속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거짓된 사람이 아니예요. 그는 정말로 그일 뿐입니다. 그것이 슈퍼스타인 트라웃의 신선한 점이죠.” #

  • 패트릭 산도발
    • “트라웃은 그저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 그는 the G.O.A.T.다.” #

  • 케빈 듀란트
    • “농구 선수가 아닌 운동 선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

  • 프랭크 카민스키
    • “마이크 트라웃은 충분한 언론 보도를 받고 있지 않다. 그는 단연코 MLB에서 최고의 야구 선수다. 그것이 정말로 나를 신경 쓰이게 한다.” #

  • 샘 데커
    • “마이크 트라웃... 그 이름은 야구 역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 시에라 로메로
    • “절대 은퇴하지 않았으면 하는 선수를 한 명만 꼽으면, 마이크 트라웃이다.” #

  • 버드 셀릭
    • “트라웃은 특별한 선수다. 그라운드 위에서 위대한 트라웃은 그라운드 밖에서도 그만큼 위대하다. 트라웃은 다음 세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매우 행복한 일이다.” #

  • 토니 클락(메이저리그 선수 노동조합 사무총장)
    • “트라웃이 우리의 게임에서 하는 것들은 보기 드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안다면, 환상적일 것이다.” #

  • 짐 릴랜드
    • “나는 한 선수를 다른 선수와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트라웃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선수들을 트라웃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비교할 것이라고.” #


  • 에릭 웨지(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 “트라웃은 임팩트 플레이어다. 내 말의 의미는 그가 타석에서 하는 것, 그가 센터 필드에서 하는 것 그리고 그가 베이스 패스(각 베이스 사이를 연결하는 직선의 양쪽 3피트에 해당하는 공간)에서 하는 것이 게임을 바꾼다는 것이다.” #

  • 벅 쇼월터
    • “트라웃의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사랑한다. 그는 다양한 부문에서 충격을 준다.” #

  • 돈 매팅리
    • “마이크 트라웃은 에인절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


  • 네드 요스트(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
    • “트라웃은 내가 경기에서 가장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선수다. 그는 누구보다 오래 선수 생활을 할 것이다. 그만한 재능이 있다.” #
    • “그는 파워 히팅이 가능하고, 잘 달리며, 좋은 수비수이다. 그는 정말 특별하다. 당신이 트라웃을 볼 때, 그가 23살인 것을 간과한다. 당신은 지구상 최고의 야구 선수 중 하나를 보고 있다.” #
    • “트라웃은 야구장에서 어떠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다. 뛰어난 힘과 주력뿐만 아니라 정확한 타격과 수비도 갖췄다. 어린 나이에도 세계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

  • 프레디 곤잘레스
    • “(2014년 8월 현재) 리그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는 아마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일 겁니다.” #

  • A.J. 힌치
    • “트라웃은 아마도 지구상에서 최고의 선수일 것입니다.” #

  • 크레이그 카운셀
    • “트라웃은 의문없이 톱 두세 명 중 하나다. 그래서 그것을 유념해야 한다. 게임을 감독한다면 그의 이름이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 #

  • 테리 콜린스
    • “트라웃은 위험하다. ... 그는 훌륭한 선수이고, 아마도 야구에서 최고일 것이다.” #

  • 밥 멜빈
    • “트라웃은 야구 최고의 선수이며, 그에 대해 많은 논의가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

  • 존 기븐스
    • “트라웃은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해낸다. 그는 생산적이다. 그는 매일 플레이한다. 에인절스 감독인 마이크 소시아는 걱정할 것이 없다. 그는 라인업에 매년 MVP 경쟁을 하는 트라웃을 매일 써내기만 하면 된다.” #

  • 데이브 로버츠
    • “트라웃은 최고의 야구 선수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상대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것은 그가 최근 컨디션이 어떠한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

  • 알렉스 코라(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 “완벽한 선수.” #
    • “트라웃은 누구보다 빨리 피치아웃을 인지한다. 그건 마치 배리 본즈가 하는 방식같다.” #
    • “올스타 게임에서 트라웃을 감독하게 되어 기뻤다. 첫타석에서 그는 2루수를 향해 강한 타구를 날렸고 1루까지 4.1초에 내달렸다. 홈경기 이점도 결정되지 않는 시범 경기인데도. 그는 경기를 올바르게 플레이하며 경기하는 것을 즐긴다. 그게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2루수 방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음에도 뱅뱅 플레이를 만들었다. 그가 움직인 방식이 인상적이다. ... 그의 몸과 경기를 하는 방식,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볼 때 라울 몬데시와 비교할만하다. 몬데시는 강하고, 목이 두껍고, 1루에서 삼루까지 날아다녔다. 매우 인상적이다. ... 엄청난 녀석이다. 내가 트라웃과 대화했을 때, 명백히 스캑스의 사망으로 인해 조직 전체가 힘들어 했겠지만, 그는 클럽하우스 안의 모든이에게 쿨하게 대했다. He was great with the families. 매우 예의바른 아이다. 그의 주변에 있는 것이 즐거웠다. ... 트라웃은 한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는 한결같은 태도를 보인다. 그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경기를 즐긴다. It’s always cool to see him play but let’s keep him in check.” #


  • 크리스 우드워드(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 “하이패스트볼을 잘 던지는 선수와 매치시켰는데 만루홈런을 맞아버렸다. 트라웃에 대한 악몽을 꾸게 될 것 같다.” #
    • “트라웃은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다. ... 그를 보면 배리 본즈가 생각난다.” #
    • “트라웃은 특별한 선수이다. 스페셜, 스페셜 선수. 그는 쉽지 않은 것을 쉬워보이게 만든다.” #
    • “트라웃은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다. 한 경기에서 그는 겨우 한 개에서 두 개의 칠만한 공을 얻어내는데, 그는 그걸 멀리 보내 버린다.” #

  • 스캇 서비스(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 “트라웃은 환상적인 선수다. 거기에 의문은 없다. 심지어 그는 훌륭한 인성의 소유자다. 그가 더 젊었을 적에 에너하임에서 그의 곁에 있어 봤다.[11] 우리가 트라웃과 첫 연장 계약을 하는 곳에 나도 있었다. 그건 $144.5 million의 공격적인 계약(aggressive deal)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트라웃에게 합당한 가격이라고 보았고, 나는 앞으로 트라웃이 야구 역사에 남을 더 큰 돈을 만지게 될 것이란 코멘트를 남겼다. 결국 우리가 옳았다.” #

  • 론 가든하이어(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
    • “트라웃을 보면 누가 떠오르냐고? 리틀리그를 폭격하던 12살 때 내가 생각난다.” #

  • 버드 블랙
    • “트라웃은 굉장히 훌륭한 만능 야구 선수다. 그는 수비를 하고, 주루를 잘 하며, 스피드를 갖고 있다. … 그는 많은 선수들이 해내지 못한 퍼포먼스의 레벨로 테스트를 합격했다.” # 동영상

  • 토니 라 루사
    • “트라웃은 모든 경기를 팀을 돕는 방법으로 플레이한다. 그는 엄청난 탁월함과 전문성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트라웃의 전성기에 에인절스가 그의 주위에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주려 노력하게 만드는 모티베이션 중에 하나다.” #

  • 익명의 감독
    • “이 선수는 너무 좋아서 믿기지 않는다. 성실하며 팀 동료들도 잘 챙긴다. 이렇게만 계속 해준다면, 미키 맨틀윌리 메이스 같은 역대 최고 선수들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

  • 마이크 소시아
    • “보기만 해도 즐겁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신의 공적이다. 우리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
    • “내 생각에 그의 도전은 ‘이봐, 나는 30홈런을 쳤지만, 40홈런을 쳐야 해. 나는 타율 .325이지만, .340을 칠거야. 나는 130득점을 했지만, 150득점을 할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트라웃은 그런 숫자들을 내려놓고 플레이한다. 트라웃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벗어난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 He's playing to his potential at a very young age. 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그는 올해와 같은 활약을 오랜 시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에 대해 흥분을 느끼게 하는 요소다.” #
    • “경험은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트라웃은 빠르게 습득한다. 그의 재능은 그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 “트라웃과 하퍼, 푸이그마차도를 보라. 이런 ‘5툴’ 플레이어들은 믿을 수 없는 재능을 지녔다. 그들은 이제 막 시작했고 앞으로 오랫동안 위대한 것들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밖에 뛰어난 영건 어깨들은 아직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1950년대 후반만 해도 다시는 그런 선수들이 나오지 못할 거라 했지만 끝내 새로운 스타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
    • “트라웃은 올바른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는 열심히 플레이하며, 허슬도 있다. 그는 훌륭한 스킬을 가지고 있고, 필드에 섰을 때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그것이 그가 100득점, 도루 그리고 평균 이상의 안타, 파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출루를 해내는 이유다. 그가 만들어 내는 플레이는 보기에 흥분된다.” #
    • “사람들은 하이라이트를 보고, 홈런을 보지만, 매일 트라웃이 하는 세세한 것들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가 얼마나 빠른지, 외야에서의 그라운드를 얼마나 커버하는지 그리고 그가 수비하는 방식, 그가 해내는 좋은 타석과 얻어내는 볼넷. 트라웃이 하는 모든 일들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나는 그 정도로 재능이 깊은 녀석을 본 적이 없다.” ##
    • “트라웃의 무서운 점은 그가 여전히 더 발전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
    • “우리는 선수에게 요구되는 모든 테스트에 합격하고 있는 젊은 선수를 보고 있다.” #
    • “트라웃을 보면 켄 그리피 주니어가 생각난다.” #
    • “현대 선수들은 더 빠르고 강하다. 투수는 매우 강한 공을 뿌린다. 항상 좋은 투수를 1이닝부터 9이닝까지 상대해야 한다. 팀이 경기를 지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또한 시대를 초월하는 것은 어렵다. 1960년대 또는 1970년대 선수들과 비비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트라웃은 (현대에 루징팀이란 어려운 조건 속에서) 1920년대나 1930년대 선수들과 비교되고 있다.” #
    • “트라웃이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 베이스 패스나 센터 필드, 타석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가 한 세대에 한 명 나오는 선수라 불리는 것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
    • “무엇이 트라웃을 특별하게 하는가. 그의 주루, 스피드, 수비, 타격 ... 하지만 그는 그 이상이다. 그는 훌륭한 동료이자, 훌륭한 리더이다. 나는 그가 우리 팀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
    • “매일 트라웃의 모습을 본다. 신인시절 스프링캠프에 온 트라웃을 본 첫 날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
    • “가장 큰 배울 점은 트라웃의 재능의 아니라 야구를 하는 방식이다. 그는 개인 기록을 좇지 않으며, 오직 팀 승리만을 위해 뛴다. 또한 팀이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내어 우리가 승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
    • “트라웃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있다. 그는 그의 툴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배웠다.” #
    • “트라웃은 매우 큰 재능이 있다. 그의 도전은 한결같을 것이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그의 목표는 해마다 달성되고 있다.” #
    • “트라웃은 이제 시작이다. 야구 선수로서 재능을 빼면 정말 평범한 사람이다. 그가 대단한 이유는 경기장에 나오는 매일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를 알고 실천하기 때문이다. 팀 동료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거기에 자신이 선물 받은 재능에 대한 훌륭한 관점을 갖고 있다.” #
    • “나는 야구에서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트라웃의 경력보다 일관성이있는 선수가 있는지 모른다.” #

  • 브래드 어스무스
    • “확실히 나를 포함해 모든 감독들은 자신들의 팀이 트라웃을 보유하기를 바란다. 트라웃은 감독들의 꿈이다. 그는 모든 것을 바르게 행하고, 가능한 최고의 레벨에서 게임을 플레이한다.” #
    • “모든 사람은 어떤 곳에서 개선을 할 수 있다. 심지어 지구 최고의 선수라도 그렇다. 그러면 그들은 ‘best-er.’가 된다.” #
    • “트라웃은 야구하는 것을 사랑할 따름이다. 그는 야구의 복잠성에 매우 관심을 보인다. 그는 항성 더 나아질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진정으로 야구의 모든 것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한다. 그는 최고의 주자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And he notices little things and will come in off the bases, for instance, and ask, ‘Hey, I saw something. Was that a good time to [run]?’” #
    • “트라웃은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어린지 잊어버린다. 그는 그가 뛴 모든 빅리그 시즌 동안 매우 좋은 공격력을 가진 선수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타자로서의 배우는 바가 있다. 그는 자신이 잘 치고, 칠 수 없는 걸 배우고 있다. 또한 투수들은 과거보다 지금 트라웃에 대해 훨씬 더 신중하게 접근한다.” #
    • “트라웃은 세대별 한 명인 선수다. 달리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
    • “트라웃은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있는 타자다.” #

  • 조 매든
    • “트라웃의 속도와 힘의 조합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그는 이례적인 영재이다.” #
    • “트라웃의 모든 게임은 다르다. 그는 굉장히 다른 레벨의 게임 체인저이다. 그 외에도 그는 내가 만난 최고의 나이스 가이 중의 하나다.” #
    • “완벽한 야구 선수.” #
    • “이미 마이크 트라웃은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자리매김했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커리어가 끝났을 때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기회를 가지고 있다. 내가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그를 감독하지도 않았지만, 그가 필드에서 펼치는 걸 멀리서 보아도, 육체적 재능, 힘, 속도, 그리고 강렬함(intensity)이 남달랐다. He’s a question asker. And it’s not like he knows everything. 그는 답을 찾고 있다. 그리고 그는 답을 찾으면서 주위의 말을 잘 듣는다.” #

  • 빌 모지엘로(트라웃이 싱글A 때 뛰었던 시더 래피즈의 감독이자, 더블A 때 뛰었던 아칸소 트래블러스의 감독)
    • “나는 트라웃보다 뛰어난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그는 2011년에 그 전보다 더 큰 발전을 했다. 그것은 그의 지능과 워크 에식 덕분이었다.” #

  • 채드 트레이시(2017년 트라웃이 리햅 경기를 한 66’ers의 감독)
    • “트라웃은 엄청난 워크 에씩을 갖고 있다. 그는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넌다. 트라웃은 여기에 일찍 타격 연습을 위해 나오며, 오늘밤 만날 투수들의 보고를 받기 위해 타격 코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에 그는 우리의 수비 코치에게 가서 특정 타자를 상대할 때 수비 위치를 어디로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그의 워크 에씩은 그렇게 우리의 젊은 선수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된다. 마지막으로 8회에 우리팀이 12-1로 앞서고 있을 때, Mike busted his butt down the first baseline to beat out a double play in an “A” ball game.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트라웃을 트라웃답게 만드는 것이다.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다.” #

  • 존 대니얼스
    • “힘과 스피드의 조합과 뉘앙스, 스킬 등을 전혀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트라웃은 재능과 스킬 둘 다 가지고 있죠. 그것이 그를 매우 위험한 선수로 만듭니다.” #
    • “항상 눈에 띄는 것은 야구를 위해 태어난 바디입니다. 다른 누구와도 다릅니다.” #
    • “그는 정말로, 우리 중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최고의 야구 선수입니다. 저는 그가 FA로 나왔을 때 동부 지역 팀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
    • “나는 어떤 선수든 '이적 불가'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현실은 누군가 어떤 선수를 원하고, 정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면 그들의 제의를 들어야 한다. 마이크 트라웃같은 선수가 아니라면 오늘날 경기에서 진정한 의미의 이적 불가 선수는 없다” #

  • 빌리 빈
    • “누구도 트라웃 근처에도 오지 못한다. 나는 박스 스코어에 가서 매일 그가 무엇을 했는지 볼 것이다. 매우 많은 카테고리들을 살펴보아야 하기에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맹세컨대, 그는 나를 다시 8살 아이로 돌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메이저리그 선수다. 트라웃은 게임에서 최고의 선수다. 그는 A-로드와 그리피 주니어 이래로 내가 본 가장 흥미진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선수를 찾는 것은 0.1 퍼센트의 찬스와도 같다. 그건 15, 20년에 한 번이나 나오는 것이다.” #
    • “이상적인 세상에서라면 162경기를 모두 뛰는 선수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 그런 마이크 트라웃스러운 선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there are only so many Mike Trouts around). 그러니 우리는 특정한 강점이 있는 (물론 약점도 있는) 선수를 둘 혹은 셋을 모아 ‘온전한 1명의 선수’를 만들어 내는 (플래툰 기용) 방법을 택했습니다.” #
    • “트라웃은 제가 본 선수 중 최고입니다. 당신의 지구(division)에 그가 있다면, 정말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팬의 입장에서 보면, 그를 보면 정말 경이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
    • “에인절스는 지구를 걸었던 사람들 중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

  • 브라이언 캐시먼
    • “트라웃이 이루고 있는 것들은 믿을 수가 없을 정도다. 그는 역사적인 선수이다.” #

  • 데이비드 프로스트(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 “우리의 기회는 트라웃을 드래프트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그것을 날려 버렸다.” #

  • 익명의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야구 임원
    • “{오늘날 야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the greatest player)는 누군가?} 마이크 트라웃. (무엇이 그를 그렇게 위대하게 하는가?) 그냥 그를 지켜봐라. 그럼 보일 것이다.” #

  • 익명의 단장
    • “트라웃은 기본적으로 현실판 로보캅이다.” #

  • 익명의 단장
    • “대다수 팀들은 특정 선수를 절대 트레이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하곤 합니다. 트라웃은 그 중에서도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선수이죠. 트라웃을 노리는 팀의 단장은 최고 수준의 젊은 빅리그 선수와 유망주들을 준비해야만 에플러 단장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트라웃의 대가로 넘어가는 선수들을 제한하지도 않겠죠. 두 팀에게 모두 바람직한 트레이드가 될 테니까요.” #

  • 익명의 AL 부단장
    • “그가 수비에 공을 들이면, 아마도 좋아질 것이다. 그는 괴물이니깐.” #

  • 익명의 메이저 리그 경영인
    • “트라웃은 100년에 한 명 나오는 선수.” #

  • 익명의 NL 임원(A National League executive)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그는 문자 그대로 역대 최고의 야구 선수다.” #

  • 익명의 야구 임원
    • “트라웃은 항상 그가 하는 것 너머에 관한 것들에 주의를 기울인다.” #

  • 제리 디포토
    • “판타스틱.” #
    • “트라웃의 활약상은 매우 특별하다. 상식을 파괴하는 선수가 늘 나오기 마련인데, 최근 2년(2012~2013년) 동안 트라웃이 보여준 활약상이 딱 그런 예다. 분명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차원의 야구를 하기 때문에 우리 팀에 늘 도움이 된다.” #
    • “트라웃은 엄청난 선수이다. ... 트라웃이 지금 야구 역사에서의 표준에서 많이 벗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아마 아직 커리어 하이 시즌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는 벌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경력을 모방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아직 보통 선수들의 전성기 연령조차 아니다.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다.” #

  • 맷 클랜탁(에인절스 부단장, 2015년 10월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으로 취임)
    • Q. “에인절스 프론트의 누구라도 트라웃이 이렇게 터지길 기대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팀에서 트라웃이 이렇게 일찍부터 팀에 기여할 줄로 생각했습니까?”
    • “나는 우리가 젊은 선수들을 볼 때, 그들이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 적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선수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욱 현실성이 있죠. 하지만 마이너 리그였지만, 마이크 트라웃은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높은 수준에서 뛰고 있었고, 정말로 특별한 메이저 리거가 될 잠재력을 보여줬죠. 그리고 마이너 리그의 각 단계를 계속 밟아오면서, 어린 나이에 빅리거로 뽑히게 만들었습니다. 매우매우 적은 선수만이 트라웃만큼의 어린 나이에 데뷔할 수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트라웃만큼 잘하는 선수는 정말로 한줌이죠. 그리고 그런 선수는 올타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 서는 역사적인 선수가 되는 경향이 있어요. 아직도 그가 가야할 길이 멀죠. 하지만 그의 퍼포먼스는 확실히 유망합니다.”
Q. “당신이 에인절스에서 일한 첫해인 2012년에 트라웃은 리그를 파괴했습니다. 그때 트라웃에게 눈에 띄는 점이 있었나요? 특히 일반 팬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요.”
  1. “간단히 말해서, 매일 그를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어요. 그는 매일 필드에서 최고의 선수였고, 그는 항상 기억에 남을 만한 무언가를 했죠. 3년 동안 그를 지켜볼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제가 가장 즐겼던 것은 그를 알아간다는 것과 그가 경기를 대하는 자세, 준비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집중했고,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족에게 매우 충실했습니다. 당신도 볼 수 있었듯 그의 부모님들은 올스타전 MVP 시상식에서 그와 함께 있었고, 연장 계약 사인하는 당시에도 연단에 있었죠. 그는 꽤 단순한 사람이지만, 그것은 모두 승리를 위해서 그렇습니다.
종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지난 몇 주간(2014년 올스타전 전후) 트라웃과 데릭 지터가 자주 비교되었죠. 그들은 필드에서 꽤 다른 선수들입니다. 포지션이 다르고, 신체 유형이 다르며, 스킬 세트조차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터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그들 사이의 가장 큰 유사점은 그들은 항상 승리에 집중하며 준비한다는 거죠. 트라웃은 그가 끝내기 안타를 쳤든 혹은 다른 누군가가 쳤든, 제일 먼저 필드로 뛰쳐나옵니다. 그는 승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수고 그것은 주변을 물들이죠. 우리 클럽 하우스의 많은 선수들이 지금은 똑같은 방식으로 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순위에 크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죠.” #

  • 빌리 에플러(에인절스 단장)
    • “트라웃은 트레이드 대상이 아니다. 그는 챔피언십 코어의 큰 조각으로서, 임팩트 플레이어다.” #
    • “트라웃과 데릭 지터의 공통점은 게임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팀동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기며, 경쟁자들과 야구하는 것을 즐기죠. 그리고 보통 그들은 미소짓고 있습니다. 하루에 98.5% 정도?” #
    • “그는 누구보다도 더 야구를 즐깁니다. 고등학생이 야구를 즐기는 것처럼 야구를 하는 그를 보면 매우 원기가 북돋습니다.” #
    • “트라웃은 정말 단순합니다. 그는 (특히 감정을 보일 거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아무런 감정 표현 없이) 사무적이에요.” #
    • “트라웃은 굉장한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
    • “내가 내 눈으로 본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이자, 훌륭한 사람 중 하나다. 훌륭한 대사(Great ambassador)이자, 총체적인 롤모델이다. 그렇다. 그는 놀랍다.” #

  • 로이 할렌벡(밀빌 고등학교 코치)
    • “트라웃은 겸손하고,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정말 칭찬입니다. 그는 그 자신보다도 팀동료를 더욱 자주 언급하는 사람입니다.” #
    • “트라웃의 겸손함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간단하게 말해, 그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이 없었다. 우리는 항상 이렇게 말하곤 한다. 누군가 우리 아이들의 플레이를 전혀 보지 않고 단지 라커룸에 걸어다니는 것만 보았다면, 그는 누가 1라운드에 뽑힌 아이인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 “트라웃이 유일하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승리다. MVP가 아니다. 숫자도 아니다.” #
    • “트라웃은 결코 내성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매우 외향적이고, 친절하고, 정말 정력적인 녀석입니다. 그의 인생에서, 그는 항상 그가 하는 것들을 대단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는 매우 겸손하고 잘난 체하지 않죠.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는 자신감이 넘쳐요. 하지만 절대 오만한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

  • 마이크 톰슨{트라이-스테이트 아스널(Tri-State Arsenal) 여름 리그 팀[12] 코치}
    • “트라웃이 15살일 때, 그는 17살들이 뛰는 팀에서 플레이했습니다. 거기에서도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타구 소리를 들으면 차원이 달랐다니깐요.” #

  • 알프레도 그리핀(에인절스 주루코치)
    • “트라웃은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대단한 선수.” #

  • 디노 에벨(에인절스 벤치코치)
    • “(마지막으로 트라웃의 좌절한 모습을 본 때는?) 그런 적이 절대 없다. ... 알았어. 잠깐만. 삼진 3개를 먹으면 누구나 좌절하지. 어쩌면 그도 그럴지도. 하지만 트라웃은 당신이 전혀 본 적 없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그가 삼진을 3개 먹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면, 살짝 웃으며 ‘오케이. 감 잡았어. 다음에 저 투수 상대할 때까지 기다려 봐.’라고 해. 얼마나 자주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투수가 트라웃을 잡아냈을 때, 그는 보통 클럽 하우스로 돌아와 비디오를 돌려보곤 ‘이제 잡을 수 있어.’라고 그런다니깐. 그는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매일 플레이한다.” #
    • “2012년에 우리는 함께 비행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트라웃에게 이렇게 말했죠. ‘저기 양키스에 데릭 지터라는 선수가 있다는 거 알지? 그게 너야.’” #
    • “트라웃은 승리와 더 나이짐을 원한다. 이것이 그 녀석을 움직이는 것이다.” #
    • “천 경기가 넘어도 트라웃의 자세는 처음 그대로다. 심지어 더욱 좋아진 것 같다. 그는 누구에게나 웃으며 인사한다. 매일매일. 팀이 지고, 자신이 4타수, 무안타를 쳤어도 나쁜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다. 지금까지 마이크 트라웃 같은 녀석은 본 적이 없다.” #

  • 돈 베일러(에인절스 타격 코치. 1979년 에인절스 소속으로 MVP 수상)
    •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웃은 아직도 조정을 하고 있는 젊은 선수이다. 믿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는 아직도 나아지기를 원하고 있다.” #

  • 에릭 힌스케(에인절스 타격 코치)
    • “트라웃이 소환하는 이름들을 보면 미쳤다.” #
    • “대단한 재능과 위대해지려는 욕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 녀석 ... 그것이 마이크 트라웃이다. 그는 엘리트다. 그는 많은 투구를 쫓지 않는다. 그는 아마도 리그에서 최고일 것이다. 그는 투구를 일찍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이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면 먹으려다 뱉어낸다. 그는 특별한 선수이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의 주변에 있는 것이 영광일 뿐이다.” #

  • 제레미 리드(에인절스 타격 코치)
    • “트라웃의 능력은 단순하다. 놀라움을 계속하는 것. 그는 필드 안에서도 밖에서도 MVP다. 최고가 되기 위한 그의 투지는 매일 새로운 경지로 그를 이끈다.” #

  • 피오치(에인절스의 근력 및 컨디셔닝 수석 코치)
    • “트라웃은 엄청난 만능 운동선수다. 근력과 순발력, 속도가 모두 뛰어나며 학습 능력도 좋고, 친화력도 좋고, 겸손하고, 미래나 과거를 걱정하는 대신에 현재에 머물며, 항상 모두를 위해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물론 상대 투수는 예외다.” #

  • 릭 스미스(에인절스 트레이너)
    • “그는 235~240파운드의 몸으로 어디든 갈 수 있을 거예요. 그의 스피드, 민첩성, 폭발성 등이 저를 놀라게만 합니다. 그리고 펜스에 도달할 때, 펜스 위로 3피트 볼을 잡기 위해 도약할 때 보여주는 그의 공간 인식도 빼놓을 수 없죠. 정말 타고 났습니다.” #

  • 론 로닉(에인절스 3루 코치)
    • “그는 아이처럼 플레이하죠. (미소지으며) 아직도 그가 10대 유망주였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녀석인 것처럼 보여요. 트라웃은 처음 몇해는 자신의 던지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콜 칼훈의 도움으로 트라웃은 첫해부터 작년(2016년)까지 롱 토스 훈련을 매일 했습니다. 갑자기 트라웃의 송구가 크게 향상된 것을 보았습니다. 트라웃은 작년에 정말 좋은 스로어(Thrower)가 되었습니다.” #

  • 브랜든 곰스(LA 다저스 피칭 코디네이터)
    • “투수의 강점과 타자의 약점을 잘 매칭시켜야 합니다. 제가 91마일 패스트볼을 던지면서 존 하단과 밖으로 던지는게 강점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근데 그 방식을 트라웃에게 적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닐지도 몰라요. 즉, 트라웃을 상대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연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 빌 브뤼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카우트)
    • “사람들은 미키 맨틀이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였다고 한다. 트라웃은 빅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이자, 강한 힘을 가진 선수다. 그는 우타자임에도 1루까지 4초 이내로 도착하며,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는 앞날이 창창하다.” #



  • 경력이 오래된 한 에이전트
    • “(2013 시즌을 마친 현재 3억 달러 계약도 나오지 않았지만) 트라웃은 12년간 최대 총액 4억 달러 계약도 가능할 것.” #

  • 그렉 모하트(트라웃 드래프트 당시 에인절스의 북동부 스카우트)
    • “그는 내가 실제로 본 17~19살 선수 중 가장 강했다. 배리 본즈 등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스카우트 생활을 시작한 게 1984년인데,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보아왔지만, 저렇게 빠르고 강한 17살 선수를 본 적이 없다. 호세 칸세코 정도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는 약물이었다. 트라웃은 자연산 괴물이다.” ###
    • “트라웃은 힘이 넘치고 매우 빠르죠. 그저 빠른 선수나 그저 힘만 좋은 선수를 우리는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동시에 갖춘 경우를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게다가 마음가짐은 굉장하지만 이러한 재능을 못 가진 선수들은 또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그런데 이 친구는 이미 인성까지 제대로 타고났죠. ... 트라웃에게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제가 어떤 선수에게 그런 말을 남길 수 있을까요?” #
    • “제리 디포토가 처음 에인절스에 단장으로 취임한 후, 트라웃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했었죠. 저는 ‘최고의 운동 선수, 이시대 세계 최고의 선수, 지구상 최고의 선수’라고 써줬습니다.” #
    • “17~18살 때의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 라파엘 팔메이로, 배리 라킨과 플레이해 봤지만, 누구도 16살인 트라웃보다 아래였다.” #
    • “나는 미키 맨틀과 계약했다고 생각한다.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윌리 메이스같은 타입의 선수가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트라웃을 묘사할 때 올타임 레전드들(the all-time greats)을 언급하는 것에 대하여 미쳤다고 한다. 그러나 트라웃은 이미 그들이 했던 그대로 하고 있는 중이다.” #
    • “내가 스카우트 리포트를 작성한 선수 중 명예의 전당감이라고 생각한 선수는 단 두 명뿐이었다. 맷 하비와 트라웃. 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를 드래프트 하지 않길 기도했다. 트라웃이 고교 졸업반이었을 때, 그의 모든 경기를 보았다. 트라웃이 나올 때마다 ‘내야 뜬 공이나 쳐, 내야 뜬 공.’이라고 말했는데, 내야 뜬 공을 치면 모든 사람들이 그 스피드를 볼 수 있었다. 삼진 아웃이 나로서는 더 좋았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의 스피드를 볼 수 없으니깐. 나는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고, 다른 누구도 동일한 것을 보지 않기를 바라기만 했다.” #

  • 에디 베인(트라웃이 드래프트될 당시 에인절스의 아마추어 스카우팅 디렉터)
    • “트라웃은 야구를 쉬워보이게 만든다. 두드러진 것 중 하나는 그의 얼굴에서 보이는 것이었다. It's, Wow, we're getting snow cones after the game! 그건 플레이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이었다. ... 때로는 잠이 오지 않을 때, 인터넷을 켜서 2009년 드래프트를 띄운다. 그걸 본 나는 그저 ‘와우’라는 탄성을 뱉을 뿐이다.” #
    • “나는 남들이 미키 맨틀과 어떤 누구를 연관시키면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그 아이(트라웃)는 맨틀처럼 보인다.” #
    • “트라웃을 뽑은 우리들조차도 그가 불과 20세의 나이에 그렇게 잘할지 몰랐다. 아마 꿈을 꾸듯 잘 풀려도 27~30살에야 그 정도 성적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런 예상조차도 남들이 들으면 ‘너네 미쳤니?’라고 했을 것이다.” #
    • “1순위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놓고, 2순위로 트라웃을 두었는데, 잘못된 결정이었다. 트라웃이 1순위였어야 했다. 스트라스버그는 꽤 좋은 선수지만 트라웃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
    • “트라웃은 배리 본즈와 같다. 그에게 그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 아베 플로레스{에인절스 선수 육성 담당(2008~2011), 양키스와 미네소타 스카우트}
    • “젊은 선수 중에서도 트라웃은 정말로 특별한 녀석이었다. 그의 옆에 섰을 때, 그가 얼마나 크고 강해보였는지. 그의 피지컬을 보면, 곧 파워가 붙을 것이라 알 수 있었다.” #

  • 팀 미드(에인절스 홍보부 부사장)
    • “내부적으로, 우리는 항상 ‘선수가 너무 많은 대중적 압박을 받게 놔두지 말라.’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 사람들은 위대한 선수의 플레이를 보게 되면, 그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위대한 선수들과 비교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 트라웃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I think the sky’s[13] the limit for him).” #

  • 스캇 보라스
    • “I think [Trout’s] a very special cup of tea, for which he is deserving of a completely different brew.” #

  • 크레이그 랜디스(트라웃의 에이전트)
    • “무대 앞에서도 뒤에서도, 보이는 대로입니다. 트라웃은 제가 본 가장 정중하고 겸손한 스타 중 하나입니다.” #
    • “내가 리틀 리그에서 트라웃이 뛰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가 지금과 똑같은 녀석이라고 말한다. 그가 10살이었을 때, 그는 최고의 선수였다. 그리고 경기에서에 이기고 피자와 아이스크림을 동료들과 함께 먹는 것이 그가 원하는 전부였다. 그것이 그의 완벽한 하루였다. 메이저 리그에서도 같다. 트라웃의 완벽한 하루는 게임에서 이기고 그의 동료들과 승리를 즐기는 것이다.” #
    • “트라웃의 첫인상으로는 속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는 너무 빨랐다. 진짜 초고속이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제 그가 최고의 야구 선수라는 사실은 꽤 보편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게임을 즐긴다. 그는 정말로 거기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트라웃은 경쟁심이 강한 녀석이다. 내 생각에 그게 그의 성공의 열쇠다. 그 압박감은 절대로 그에게 미치지 않는다. 그가 경기를 즐기기 때문이다. 그는 리틀 리그에 있었을 때처럼 플레이하고, 열심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뿐이다. 트라웃은 겸손한 나이스 가이다. 매우 수다스러운 사람은 아니다. ...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관적이다. 그는 오직 훌륭한 시즌만 보낸다. 그는 나쁘거나 평범한 시즌을 보낸 적이 없다. ... 트라웃은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는 매우 공손하다. 그는 매우 현실적이며 예의바르다.” #

  • 빈 스컬리
    • “그의 신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
    • “트라웃은 항항 더그아웃에서 웃고 있다. 정말 보기 좋은 야구선수다. 맨틀보다 크고, 때론 인생보다 크다.” #
    • 알버트 푸홀스, 레전드.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 곧 그리 됨.” #
    • “신이 야구선수를 만든다면, 그는 마이크 트라웃을 만들 것이다.” #

  • 밥 코스타스(NBC 스포츠 캐스터)
    • “트라웃에게서, 우리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를 보고 있는 중이다.” #

  • 빅터 로하스(LA 에인절스의 전문캐스터)

  • 마크 구비자(LA 에인절스의 전문 해설)
    • “사람들은 ‘글쎄, 트라웃은 개성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라고 말하죠. 그리고 저는 다음처럼 말하죠. ‘너희들이 그를 모를뿐이다. 그는 여전히 아이(kid)고, 아이처럼 행동하고, 그것이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매우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

  • 짐 보우든(전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이자 ESPN 칼럼니스트)
    • “사상 최초의 3억 달러 계약의 주인공? 아주 말하기 힘들지만, 트라웃을 택하겠다. 트라웃이라면 가능할지 모른다. 트라웃은 최근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로 자리하고 있다. 트라웃은 잘 치고, 홈런도 터뜨리고, 잘 뛰고, 상대의 홈런을 아웃으로 만드는 수비 능력도 가지고 있다. 내 말이 진실이 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
    • “이론의 여지가 없다. 트라웃은 이 시대 최고의 야구 선수이다. 아마도 윌리 메이스, 미키 맨틀, 리키 핸더슨, 스탠 뮤지얼, 행크 애런, 켄 그리피 주니어 정도가 비교 대상일 것이다. 출루율 부문에서 4년간 1위를 했고, 커리어 .305/.419/.645를 기록 중이다. 3번의 MVP를 받았고, 4번 MVP 2위를 기록했다.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고, 홈런성 타구를 곧잘 걷어내기도 한다. 그는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항상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으로 경기를 뛴다. 그의 경기를 보는 것은 항상 특별한 경험이다. 우리의 손자/손녀 또는 증손자/손녀들에게 우린 이런 선수를 봤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선수이다.” ##

  • 댄 오다우드(전 콜로라도 로키스 단장, 현 MLB Network 분석가)
    • “마이크 트라웃은 이 행성에서 최고의 선수다.” #

  • 마이크 디지오반나(LA타임스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행성에서 최고의 선수’이고,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

  • 덕 글랜빌(ESPN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의 홈런 캐치는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와 천장화를 그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와 같은 위대한 화가의 작품과도 같다. ... 이를 젊은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트라웃은 닌자 거북이가 될 수 있다. 텔레포트를 할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트라웃이 피자도 좋아하냐고? 오직 트라웃만이 그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

  • 마이클 클레르(MLB.com 기자)
    • “이제 다음의 사실을 인정할 때가 된 것 같다. 우주에는 인간보다 우월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 마이크 트라웃이 보여주는 폼은 말이 안 된다. 그가 외계인이 아니고서는.” #

  • J.P 훈스트라(‘사우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의 야구 담당 기자)
    • “에인절스에는 지구상 최고의 선수가 있다.” #

  • 댄 코놀리(볼티모어 오리올스 담당 기자)
    • “지구상 최고의 선수.” #

  • 밥 쿠엔스터(베이스볼 다이제스트 편집인)
    • “마이크 트라웃은 오늘날 최고의 야구 선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

  • 매트 스나이더(CBS Sports 야구 기자)
    • “트라웃은 우리 시대 야구의 얼굴이다.” #
    • “세대별 재능을 대할 때, 그 순간에는 위대함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쉽다. 트라웃의 위대함에 무감각하지 말라. 그는 초월적인 존재다.” #

  • 제리 크래스닉(ESPN 기자)
    • 데릭 지터가 은퇴했으니, 이제 마이크 트라웃이 메이저 리그 역사의 새 주인을 맡게 될 것이다.” #

  • 오거스트 파거스트롬(팬그래프 칼럼리스트)
    • “세계 최고.” (팬그래프, 마이크 트라웃 페이지의 2016년 프로필)
    • “마이크 트라웃이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탓에 우리는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자주 잊어버리는 듯 하다.” #
    • “(클레이튼 커쇼가 트라웃보다 낫나?) 그는 트라웃과 가깝지만, 아니다.” #
    • “(2023년 최고의 야구 선수는 ...) 31살인 트라웃. 나는 그를 뽑겠다.” #

  • 제프 윌슨(포트워스스타텔레그램 텍사스 담당 기자), 에반 그랜트(댈러스모닝뉴스 기자)
    •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 ##

  • 세스 버크먼(뉴욕 타임스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아마도 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타자일 것이다.” #

  • 마이크 루피카(MLB.com 기자)
    • “늘 그렇듯 트라웃의 개인 스탯은 한 줄기의 빛처럼 빛난다.” #

  • 오스틴 레이먼스(MLB.com 기자)
    • “마이크 트라웃 외에 누가 1위인가?” #

  • 헨리 드루셀(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독특하다(unique). 그 단어의 의미는 다소 확장되어 a) 일반적으로 특별하거나 b) 동료나 비교가 없는 진정한 유일무이함을 의미할 수 있다. 트라웃은 후자다.” #

  • 제프 설리반(팬그래프닷컴 에디터이자 ESPN 칼럼니스트)
    • “위대한 선수들을 그냥 좋은 선수들과 구분시켜주는 한 가지 특징은, 바로 위대한 선수들이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선수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씩은 동기와 목표를 지니지만, 위대한 선수들은 그로부터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트라웃을 보면, 언제부턴가 그는 그의 장타력을 발전시켰다. 그의 컨택트 능력을 발전시켰고, 타석에서의 어프로치를 발전시켰다. 그는 높은 패스트볼을 상대로도 발전을 이뤄냈다. 거기에다 최근에 발전한 영역이 또 하나 있다. 트라웃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 최고의 야구선수에게도 약점이 있을 수 있지만, 최고 중의 최고는 언제나 발전하려 노력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 “최고의 선수를 뽑는 상이 아니라며, 트라웃에게 MVP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트라웃의 위대함은 인정한다. 인사이더든 아웃사이더든 트라웃이 최고라고 말한다.” #
    • “마이크 트라웃이 WAR 지표에서 선두가 되는 날부터 야구 통계가 시작된다.” #[14]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트라웃과 매우 비슷한 거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잠재적인 스트라이크 아웃 문제만 제외하면 트라웃은 아쿠냐 같다. 2011 시즌 마이너에서 트라웃의 삼진 비율은 18%였고, 2017 시즌 마이너에서 아쿠나는 24%였다. 아쿠냐가 놀랍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지 트라웃이 트라웃일 뿐. 트라웃은 거의 그야말로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
    • “마이크 트라웃은 불가능하다.” #
    • “직접 본 중견수 중 최고는 그리피가 아닌 마이크 트라웃.” #
    • 켄 그리피 주니어알버트 푸홀스는 보통의 명전 선수들에 비해 가파른 에이징 커브를 보였다. 트라웃에게도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는 있겠지만, 미겔 카브레라는 33살까지 압도적인 타자로 남았고 건강할 때는 여전히 좋다. 트라웃이 건강만 하다면, 그의 노쇠화는 우아하게 나타날 것이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
    • “각 팀의 최고 선수가 떠났을 때, 가장 망하는 팀은 트라웃이 소속된 에인절스다.” #

  • 마이크 페트리엘로(MLB.com 기자이자 스탯캐스트 전문가)
    • “마이크 트라웃은 단순히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다. 그가 펼치는 최고의 시즌을 앞으로 계속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선수는 야구팬과 미디어에 의해 과장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트라웃은 예외다.” #
    • “트라웃의 커리어 첫 5년은 여태까지 우리가 전혀 보지 못했던 성적들이다. 2번의 MVP 수상과 5년 연속으로 이 명단에 들었다. 트라웃의 비교 대상은 브라이스 하퍼, 크리스 브라이언트, 매니 마차도가 아니다. 윌리 메이스, 미키 맨틀 그리고 스탠 뮤지얼 같은 역대급의 대선수여야 한다. 트라웃은 그저 한 개인이 여태까지 봐왔던 선수들 중 최고가 아닌 그 누가 봐온 선수들 가운데 최고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
    • “스탯캐스트의 관점에서, 내가 트라웃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약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최고의 발사속도나 최고의 강한 타구 비율 혹은 최고의 발사각 등 어느 것도 없다. 하지만 그는 매우 많은 것들을 골고루 매우 잘한다.” #
    • “야구 분석계에는 다음과 같은 오래된 농담이 있다. ‘Q: 시즌이 시작되면, 얼마나 기다렸다가 WAR 리더보드를 보면 되나요? A: 마이크 트라웃이 맨 위에 있을 때부터.’ 이 유머는 WAR 등의 수치가 의미 있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수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
    • “트라웃을 매우 압도적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꾸준하고 정기적인 생산성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우리는 종종 트라웃을 지루하다고 여긴다.” #
    • “당신이 사람들의 트라웃이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건 과장이나 환상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이다.” #

  • 키스 로(ESPN 기자)
    • “트라웃은 윌리 메이스와 견주어야 한다.” #
    • “(요안 몬카다에 대해 한 스카우트는 ‘그는 내가 본 트라웃에 가장 가까운 선수다.’라고 말했다.) 미친 소리다. 하지만 몬카다는 스타가 될 법한 선수다. 다만 트라웃이 별세계의 존재일 뿐이다.” #
    • “(만약 있다면, MLB 선수 중 누가 감독을 해고할 수 있는 르브론 제임스 파워를 가지고 있을까?) 나는 정말로 만약 트라웃의 에이전트가 단장인 아트 모레노에게 ‘트라웃이 감독에게 불만이 있다.’라고 말하는 걸 보고 싶다. That seems like the one player and the one situation where it might really topple the mountain.”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아기 트라웃이 되고 있는가?) 나는 '아니오'로 갈 것이다.” #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마이크 트라웃만큼 좋아질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선수도 마이크 트라웃만큼 좋아질 것이라 말하지 않는다. 트라웃의 레벨은 내가 살아오면서 본 어떤 레벨보다도 월등하다.” #
    • “(일반팬: 2000년대의 만화 같은 숫자를 쓴 본즈처럼 말도 안되는 선수를 볼 수 있다고 절대로 생각지 않았지만, 트라웃이 있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그렇치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혹은 최소한 그 점에 대해 우리가 합리적인 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무르익었다고 생각한다.” #
    • “트라웃은 이 일을 하면서 내가 본 최고의 야구선수다.” #

  • 테렌스 무어(MLB.com 기자)
    • “누군가 오늘날 최고의 야구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백이면 백 “마이크 트라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가히 ‘완전체’라 부를만한 완벽에 가까운 선수이다. 그에 견줄만한 선수를 굳이 찾자면 브라이스 하퍼 정도만이 저 먼발치에서 간신히 쫓아올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니 이제 진지하게 트라웃의 ‘명예의 전당’ 가능성, 그리고 그것을 넘어 그가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을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 말이 쉽지 사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록이다. 이 글에서 언급한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이러한 위업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아니, 야구 역사상 그 어떤 선수도 이런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 대단한 배리 본즈마저도.#

  • 데이비드 숀필드(ESPN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에 있어 최고의 선수이다. 그의 첫 풀타임 다섯 시즌 동안 가장 놀라운 것은 아마 일관성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더 발전하려고 하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
    • “2010년대 최고의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

  • 댄 짐브로스키(ZiPS 창시자. ESPN과 팬그래프 기고가)
    • “마이크 트라웃이 두 번째 풀 시즌에 ML 1위에 오릴 것이라는 예상은 위험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트라웃보다 나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야구판에 없다. 그는 타석, 루, 필드에서 두려운 존재이자 아직도 야구 주전 중 가장 어린 선수 중 하나다. 벌써 붙이는 것은 가능성이 낮지만, 트라웃이 2012 시즌을 20년 더 유지한다면, 트라웃을 넥스트 윌리 메이스라고 부르는 대신, 우리는 아마 메이스를 이전의 마이크 트라웃이라 부를 것이다.” #
    • “트라웃은 FA 때, 미국 경제를 뒤흔들 것이다.” #
    • “(트라웃이 계속 트라웃했는데,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했다면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 앞으로 만장일치는 없다.” #[15]
    • “(진지하게 마이크 트라웃은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 조금 시기상조다. 하지만 나의 오래된 농담이 있다. ‘아마도 넥스트 윌리 메이스라고 마이크 트라웃을 부르는 대신, 이전의 마이크 트라웃이라고 윌리 메이스를 부르게 될 것이다.’ 그가 신인일 때부터 밀었다.” #
    • “8 WAR 정도를 찍었을 때, 보통 선수라면 커리어 하이고 트라웃이라면 커리어 로우다.” #
    • “트라웃은 바니 슬리퍼를 신고 시즌을 통으로 뛰어도 여전히 평균 이상의 선수일 것이다.” #
    • 파일:버니슬리퍼.jpg
    • “(전성기 알버트 푸홀스와 현재 트라웃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현재 트라웃. 미안해 푸홀스.” #
    • “내가 만든 예측 프로그램인 ZIPS에 의하면 2023년 WAR 1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2위는 트라웃 그리고 3위는 후안 소토다.” #
    • “트라웃에게 내 가족이 살해 당해도, 나는 트라웃에게 MVP 투표를 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겠다면, 기피할 것이다.” #
    • “(음모론을 제기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트라웃이 역대 최고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딱 맞춘 시기에 WAR가 발명된 것이 조금 이상하다. 그렇지 않나?)[16] 트라웃의 미디클로리언이 WAR를 만들었다.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
    •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플레이한 선수 모두를 대상으로 팀을 만든다면, 윌리 메이스와 트라웃 중 누구를 택할 것인가?) 트라웃.” #

  • 마이크 액시아(CBS Sports 기자)
    • “트라웃은 그냥 훌륭한 선수가 아니다. 그는 역대급으로 위대한 선수이며, 명예의 전당 핵심으로 가는 길을 순조롭게 지나고 있다. 논란의 여지 없는 한 세대급 재능이다.” #

  • 샘 밀러(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편집장)
    • “(2016년 현재) 24살까지의 트라웃은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다. 우리는 지금 단지 좋은 선수, 한 세대에 한 명 나오는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는 역사상 누구도 보지 못했던, 그리고 우리 눈 앞에 바로 지금 매일매일 펼쳐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 “죽음, 세금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의 WAR” #

  • 존 마누엘(베이스볼 아메리카 편집장)
    • “마이크 트라웃은 최고의 야구 선수를 넘어, 이제는 정말로 올타임 선수로 발돋음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제 단지 25살에 불과하다.” #

  • 마이클 바우만(더 링거 전속 기자)
    • “트라웃은 2012년 혜성처럼 나타났다. 신인의 신분으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사실상 수상해내면서 말이다. ... 트라웃은 그 이래로 일종의 고요한 경이처럼 자리 잡았다.” #
    • “트라웃은 배리 본즈 이후 최고의 선수이고, 훗날 어쩌면 올타임 넘버원 선수가 될지도 모른다.” #

  • 롭 아서(파이브서티에이트 야구 칼럼리스트)
    • “트라웃보다 한 수 앞서려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어떤 선수도 마이크 트라웃보다 일관적이거나 좋지 못했다. 비록 가능성이 좀 작더라도, 트라웃은 가장 가치있는 야수가 될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진 선수이다. 바로 베이브 루스의 168.4 커리어 WAR. 트라웃은 벌써 1/3을 왔다. 루스를 넘기 위해서는 앞으로 13시즌을 더 지금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다른 선수라면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트라웃에게는 아마 시간 문제일 수도 있다.” #

  • 니콜라스 스텔리니(스포팅 뉴스 기자)
    • “트라웃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터무니없이 훌륭하다. 우리가 그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

  • 데이브 캐머론(팬그래프 편집장)
    • “트라웃은 단순히 말해 역사적인 폼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금지 약물을 할 수 없는 시대에 해내고 있다.” #
    • “우리가 보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이전에 누구도 이런 퍼포먼스를 본 적이 없다.” #
    • “트라웃보다 더 가치 있는 선수는 없다.” #
    • “MVP 투표는 정말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트로피 따위 없어도 마이크 트라웃은 오늘날 야구에서 넘버원 선수이다.” #
    • “트라웃은 자코비 엘스버리추신수를 합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선수.” #
    • “트라웃은 정말로 다른 레벨에서 논다. 그는 우리 세대의 미키 맨틀이다.” #
    • “우리가 여기서 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자. 흔히 ‘1세대에 한번 나오는 재능’(generational talent)이란 말은 남발되지만, 트라웃은 1세대에 한번 나오는 재능이다.” #
    • “2012년 이후 메이저 리그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은 전혀 흥미롭지 않았다.” #
    • “올타임 레전드 중 한 명(one of the greatest players in baseball history)이 우리의 눈 앞에서 역사적인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그의 성취에는 응당 표창이 따라야 마땅하다.” #
    • “주된 논쟁점 중 하나인 AL MVP는 단연코 야구에 있어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에 주어져야 하는 것인가는 매년 돌아오는 풍습과도 같다.” #

  • 애런 글리먼(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기자)
    • “트라웃은 올타임 전설들과 함께 할 것이 확실하다. 그는 미래의 전설들과 영원히 비교될 세대별 재능이다.” #

  • 짐 칼리스(전 베이스볼 아메리카 편집장, MLB Pipeline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아직도 28살에 불과하다.” #

  • J.J. 쿠퍼(베이스볼 아메리카 편집장)
    • “지난 10여년 동안 세대별 재능(once-in-a-generation talent)은 오직 마이크 트라웃뿐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누구든 나에게 불러만 준다면, 아마도 나는 그와 비슷한 생산성을 거둔 선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롤디스 채프먼? 크레이그 킴브럴. 알버트 푸홀스? 미겔 카브레라. 크리스 세일? 클레이튼 커쇼. 마이크 트라웃? 비견될 선수 없음. 그는 지난 10년간 누구보다도 뛰어났으며, 비슷한 수준의 선수도 없었다. 한 세대 전의 선수까지 포함한다면, 내 의견으로는 배리 본즈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답이 될 것이다. 물론 당신이 원한다면, 거기에 약쟁이란 코멘트를 추가하는 건 자유다.” ##

  • 제이슨 스타크(디 애슬레틱 기자)
    • “2010년대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이다. 트라웃은 거의 모든 부문을 분쇄했다. 하지만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바로 다음과 같다. 베이스볼레버런스에 따르면 트라웃은 2010년대에 WAR 72.5를 기록했다. 2년이나 늦게 시작했지만, 어떤 야수들보다도 트라웃은 최소 18.3승 가치가 더 있다.[17] 10년 단위로 나눈 WAR 순위에서 이런 미친 차이를 남긴 전례는 없다. 100년을 이어왔던 호너스 와그너(1900-09)의 16.3 차이가 무너졌다. 그래서 ... 마이크 트라웃이다. 그는 매우 좋다.” #

  • 카일 글레이저(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자)
    • 무키 베츠는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되지 않는다. 브라이스 하퍼는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되지 않는다. 그리고 확실하게 아쿠냐, 게레로, 누구든 트라웃과 비교할만한 유망주는 없다. 근처에도 오지 못한다. 진지하게, 비교를 그냥 멈춰라.” #

  • 윌 레이치(Sports on Earth 기자, MLB.com 기자)
    • 브라이스 하퍼가 지금까지 성취한 것들은 놀랍다. 하지만 그것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세대에 한 명 나오는 마이크 트라웃과 동일한 시즌을 뛰고 있기 때문이다.” #
    • “2010년대 최고의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3번의 AL MVP? (그리고 그는 논의에 따라서는 7번도 수상할 수 있었다.) 7번의 실버 슬러거? 8번의 올스타? 나는 다음의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다. 마이크 트라웃은 2010년대에 2년을 풀타임으로 뛰지 못했다. 그리고 어떤 선수도 그와 13 이하의 WAR 차이를 내지 못했다. 2020년대 최고의 선수를 뽑을 때에도 트라웃의 이름이 가장 위에 있을 것이다.” #

  • 빌 베어(NBC 스포츠 기자)
    • “의심의 여지가 없는 201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다. ... 우리는 가장 위대한 선수를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아마 다음 10년대 최고의 타자도 그가 될 것이다.” #


  • 밥 쿠엔스터(전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2011년 데뷔 이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10년대 최고의 중견수가 누구인지는 논쟁조차 없다.” #

  • 마티 노블(MLB.com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의 위대함은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다.” #


  • 리차드 저스티스(MLB.com 기자)
    • “우리들 중 상당수가 테드 윌리엄스윌리 메이스의 플레이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마이크 트라웃을 보았다.” #
    • “지난 10 시즌 동안 29살인 트라웃의 위대함은 다른 모든 선수의 표준(the gold standard)이 되었다.” #

  • T. R. 설리번(MLB.com 기자)
    • “스카우트들은 영원히 다음 5-툴 윌리 메이스나 마이크 트라웃을 찾아다닐 것이다.” #

  • 크레이그 에드워즈(팬그래프 칼럼니스트)
    • “우린 마이크 트라웃에 대해 말할 때, ‘전에도 이렇게 잘한 선수가 있었나’와 같은 이야기를 주로 한다. 때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미키 맨틀, 타이 콥, 알버트 푸홀스 같은 이름이 나온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이 나오는 답은 ‘없다’, 그리고 트라웃 같은 전례는 없었다는 것이다.” #
    • “트라웃에 관한 사실들은 모두 훌륭하고 놀랍다.” #
    • “트라웃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
    • “사람들은 왜 트라웃이 더 유명하지 않은지 알고 싶어한다. 그건 그의 성격이 아니다. 큰 무대(플레이오프)에서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 “(전성기를 기준으로 마이크 트라웃과 윌리 메이스 중 누구를 택할 것인가?) 트라웃이 더 발전하지 않고, 지금이 전성기라고 가정한다면, 또한 그들의 동료들과의 차이 측면에서, 그들은 굉장히 동등한 선수라 본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기에 대하여 말한다면, 트라웃이 확실한 선택이다. Of course, I am blessed with the ability to watch Mike Trout and that isn’t something I got to do with Willie Mays, which would have been fun.” #
    • “(지금까지 트라웃은 WAR 측면에서 마차도 + 하퍼와 거의 비슷했다. 당신이 팀을 만든다면, 트라웃 혹은 마차도/하퍼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트라웃. He gives a team such a great head start that it’s nearly impossible for two players to match.” #

  • 토니 블렌지노(팬그래프 칼럼니스트)
    • “우리는 정말 운 좋게도 야구 역사상 정말로 가장 위대한 야수 커리어로 기록될 정점의 현장을 목격하고 있다.” #

  • 조 시한(베이스볼 아메라카 칼럼리스트)
    • “마이크 트라웃은 매시즌 AL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선정되었다.[18] ... 그가 통제할 수 있는 자신의 플레이만을 기준으로 할 때, 트라웃은 야구 역사상 최고의 젊은 선수다. 역대 27살 시즌까지 트라웃보다 생산적인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타이 콥이나 미키 맨틀이 근처에 있지만 콥이나 맨틀, 윌리 메이스는 야구 역사상 타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인 2000년대를 뛰지 않았다. 투수들의 구속은 역대 최고를 찍었고, 그들의 신장은 더욱 커졌기에 릴리즈 포인트{투수가 쥐고 있는 공을 마지막으로 뿌리는(놓는) 위치}가 타석에 더욱 가까워졌다. 또한 컷 패스트볼이나 89마일 슬라이더는 이전에 존재하질 않았던 것이다. 당신이 보는 선수들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다.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영웅을 높이고 오늘의 별을 폄하한다. 그건 고질적인 맹점이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주변을 둘러보아야 한다. 그의 시대의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은 또한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

  • 네일 그린버그(워싱턴 포스트 기자)
    • “누군가 ‘넥스트’ 트라웃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

  • 앤서니 카스트로빈스(MLB.com 기자)
    • “이유야 어떻게 됐든, 지금까지 당신이 마이크 트라웃의 위대함을 모르는 스포츠 팬이라면, 정말 의심된다. 이건 진짜 당신 잘못이다. ... 우리는 자신보다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하는 트라웃을 보고 있다. 늘 어린 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라웃은 구설수가 아닌 타인에게 존경을 부를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요샛말로 하면 트라웃은 미담 자판기쯤 되겠다.” #
    • “2019 AL MVP는 항상 그랬듯이 모든 면에서 스스로 빛났다.” #

  • 조엘 셔먼(뉴욕 포스트 기자)
    • “트라웃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MLB는 실패한 것이다.” #

  • 버스터 올니(ESPN의 칼럼니스트)
    • “ESPN은 2013년 12월 윈터미팅에서 각 구단 단장에게 ‘누가 최고의 선수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아마도 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소속팀 선수들을 꼽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자백 유도제(Truth Serum)’를 먹일 수 있다면, 만장일치로 마이크 트라웃의 이름이 나왔을 것이다.” #
    • “디비전 시대가 시작된 1969년 이후 최근 2년간 트라웃보다 높은 WAR을 기록한 선수는 2001~2002년 배리 본즈(23.7), 2002~2003년 본즈(21.0), 1975~1976년 조 모건(20.6)밖에 없다.” #
    • “마이크 트라웃은 야구 최고의 선수로 널리 간주되고 있으며, 트라웃보다 더욱 일반적으로 그렇게 여겨지는 선수를 발견하는 것은 애를 먹는 일이다.” #
    • “앞으로 10년 안에 마이크 트라웃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가 될 것이다.” #

  • 톰 버두치(SI 기자)
    • “에인절스 팀원, 눈부신 팬들 및 (곤경에 처해) 어쩔 줄 모르는 투수들은 21살인 마이크 트라웃이 게임의 가장 위대한 선수에 대한 토론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트라웃은 밀빌의 벼락이다. 그의 힘과 속도, 야구에 그가 미친 충격적인 임팩트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맨틀과 메이스는 고사하고 제우스와 토르의 정맥에서 트라웃의 모든 것에 대한 신화는 자라나고 있다. 에인절스의 중견수는 게임에서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을 때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선택할 선수로 벌써 합의가 이루어진 선수다.” #
    • “마이크 트라웃은 테드 윌리엄스 이후로 가장 뛰어난 젊은 선수이다.” #
    • 데릭 지터, 버스터 포지처럼 트라웃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필요하다.” #
    • “트라웃은 최근 100년 동안에 태어난 선수 중 최고의 젊은 타자이다.” #

  • 조 리베라(스포팅뉴스 기자)
    • “GOAT.” #

  • 존 테일러(SI 기자)
    • “사전에서 마이크 트라웃을 찾아 보라. 최고 중의 최고 중의 최고(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라고 써있을 것이다.” #

  • 제프 파산(미국 야후스포츠 MLB 담당 기자)
    • “더 이상 좋아질 수 없어 보일 때에도 트라웃은 해낸다. 그게 진정한 위대함의 특징이다.” #
    • “동시대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범접하기 힘든 당대 최고의 기술과 능력을 지녔다.” #

  • 팀 커크지안(ESPN 메이저 리그 담당 수석기자)
    • “2014년 6월에 현역 선수 전부를 드래프트한다면, 1픽으로 트라웃을 뽑겠다. 최고의 선수다. 어리고 빠르고 공수 모두에서 완벽하다. 트라웃 외에 다른 선택은 없다.” #
    • “트라웃은 ‘미키 맨틀의 환생’이다.” #


  • 알렉스 스파이어(보스턴 글로브 기자)
    • 요안 몬카다의 스윙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로빈슨 카노를 떠올립니다. 피지컬이나 툴을 보면 트라웃스럽기도 하지만, 그가 다른 은하계에서 왔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그게 그와 트라웃의 차이점이죠.” #

  • 닉 카파도(보스턴 글로브 기자)
    • “트라웃은 올시즌 54홈런, 106타점, 131득점, 31도루를 기록할 페이스다. 정말 놀라운 성적이고 트라웃은 해마다 이렇다. 정말 놀라운 선수다. 무키 베츠에게는 미안하지만 야구계 최고의 선수는 트라웃이다.” #

  • 피터 아브라함(보스턴 글로브 기자)
    • “스스로를 위해 트라웃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보려고 노력하라. 그는 당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며 – 마치 풋볼 선수처럼- 그리고 그의 운동 능력을 그걸 더욱 인상적으로 만든다. 트라웃은 당신이 당신의 손자에게 ‘나 이 선수를 봤다.’라고 말하고 싶은 정도의 선수다.” #
    • 행크 애런, 미키 맨틀 그리고 윌리 메이스 같은 선수들과 유일하게 비교될 수 있는 선수.“ #

  • 데이브 쉐인(워싱턴 포스트 기자)
    • 할아버지, 할머니는 미키 맨틀윌리 메이스를 직접 보았노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이와 손주들에게 마이크 트라웃을 직접 보았노라고 말할 것이다.“ #

  • 제시카 멘도사(ESPN MLB analyst)
    • “그는 현재 가장 일관된 타자이자, 수비수이자, 선수이다. 그는 모든 것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누군가 그를 보고 있다면 나는 ‘그가 실수하는 게 있는지 발견해봐’라고 말할 것이다.” #

  • 앤드류 사이먼(MLB.com 기자)
    • “트라웃의 위대함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일관성이다.” #
    • “트라웃은 역사적인 숫자를 일관된 비율로 달성했다. 그는 로봇과도 같은 정밀도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한 것이다.” #
    • “마이크 트라웃과 비슷한 선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 명의 선수가 필요하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배트, 빌리 해밀턴(1990)의 다리, 케빈 키어마이어의 글러브를 합하면, 트라웃보다 미세하게 더 좋은 선수가 탄생한다.” #

  • 맷 모나한(MLB.com 기자)
    • “우리는 보통 오늘날 트라웃과 비슷한 선수가 없기에, 그의 유일한 경쟁자는 야구 역사라고 말한다.” #

  • 댄 번스타인(스포팅 뉴스의 MLB/NBA/NFL 리포터)
    • “미국 메이저 스포츠의 사상 최고의 선수들의 28살 이후의 업적들을 살펴 보자. 톰 브래디는 세 번의 수퍼볼과 세 번의 MVP를 얻었고, 412 터치다운 패스를 해냈다. 마이클 조던은 네 번의 NBA 챔피언십과 두 번의 MVP를 해냈다.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도 비슷한 업적을 쌓았다. 웨인 그레츠키는 1,020점을 등록했다. 배리 본즈행크 애런은 홈런을 각각 540, 457개 쳤다. 따라서 2010년대 최고의 선수인 트라웃은 2020년대의 최고의 선수가 될 아주 유리한 입장에 있다. 그리고 그는 올타임 넘버원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게임의 모든 측면에서 뛰어나며, 일부 스킬은 나이가 들면서 녹이 슬 수 있지만, 그의 재능의 총체는 어떤 누구도 그의 빛을 막아서기 힘들게 만들 것이다.” #

  • 라이언 파간(스포팅 뉴스 기자)
    • “2010년대는 마이크 트라웃의 시대였다. 에인절스의 슈퍼스타는 그의 데뷔 이후 20살 생일까지 수주에 걸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2012 시즌부터는 매시즌 AL MVP 투표에서 1, 2, 4위만 찍어냈다. 우리는 야구 역사상 보기 드문 지배를 경험했다. 정말 놀랍고 역사적인 선수다.” #

  • 마이크 오즈(야후 스포츠 기자)
    • “2010년대 야구는 ‘마이크 트라웃’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트라웃이 이 세대 최고의 재능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트라웃이 없는 메이저리그 2010년대 팀은 웃음거리와도 같다. 매우 간단하게, 트라웃은 2010년대 최고의 선수이며 그의 세대에서 최고의 선수다. 2012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뒤 꾸준한 모습은 트라웃이 세이브메트릭스의 산물이라고 반대하던 이들의 생각을 바뀌게 했다. 이쯤되면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대화에도 트라웃의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 그는 출루 기계이자 득점 생산력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어떤 타석에서든지 홈런으로 위협할 수 있다. 달리고, 치고, 수비도 잘한다. 8번의 풀시즌 중 7번 MVP 1위 혹은 2위를 한 선수다.” ##

  • 조엘 로이터
    • “마이크 트라웃은 마이크 트라웃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치 않다.” #

  • 팀 브라운(야후 스포츠 MLB 기자)
    • “트라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야구 최고의 선수다.” #

  • 윌 레이치
    • “트라웃은 매년 최고의 선수이기에,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할 수 없다.” #

  • 벤 린드버그(더 링거의 칼럼리스트)
    • “인생이 그렇듯이, 야구 역시 때로는 우리 희망과 예상을 당혹 속에 밀어넣기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몇년 전의 평범한 미국 시민이 오늘날의 뉴스 헤드라인을 보면 세 번이나 눈을 깜빡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바마 대통령 시대를 살던 야구 팬이라면 오늘날 스포츠 지면 1면에 오르는 기사를 보고 비현실적인 느낌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워 할 것이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쫄딱 망했어? 맥스 먼시가 누군데 저렇게 잘나가? 40년간 한 시즌 최저 득점(2014년)을 기록할 때는 언제고 한 시즌 홈런 최고 기록을 썼다고? 마이크 트라웃이 - 아니, 마이크 트라웃은 여전히 쩌는군. 적어도 트라웃 하나는 기댈 구석이 될 듯하다.” #

  • 제이 재프(스포츠 저널리스트이자 야구 통계학자)[20]
    • “트라웃의 계속되는 지배를 볼 기회가 있음을 당연시하지 말라.” #
    • “(만약 트라웃이 2018년인 현재와 비슷한 수준을 8~10년 더 보여준다면, 그에게 HOF에 투표를 하지 않은 멍청이들을 공개하고, 장래의 유권자 지위를 박탈할 수 있을까?) 그건 투표다. 투표는 완전히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일정 방향으로 투표하도록 강제할 수는 없다. 트라웃이 8~10년 더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쿠퍼스타운은 트라웃의 도시(Troutville)라고 개명될 것이고 그곳의 중심지에는 100 피트 높이의 트라웃 동상이 세워질 것이다.” #
    • “(트라웃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는 길을 밟고 있나? 역대 최고의 타자가 되는 길을 밟고 있나?) 내 생각에 그는 이미 그곳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역대 최고 선수 라인은 기본적으로 루스, 메이스, 본즈 그리고 트라웃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인종·종교·성별에 따른) 분리,[19] 제한된 선수층 그리고 약물은 논의를 흐리게 만들지만 이들은 지속적인 시간 동안 경쟁자들 광년(光年)의 거리 너머에 위치했다. 확실히 트라웃의 경우 아직은 지속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도 그곳에 위치해 있다.” #
    • “트라웃은 전례가 없다. 트라웃이 이토록 짧은 시간에 강한 명예의 전당 케이스를 구축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시작과 끝은 오직 4명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루스, 메이스, 배리 본즈 그리고 트라웃.” #
    • “{일부 똑똑한 사람들(intelligent people)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언젠가 트라웃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아쿠냐를 아끼지만 그게 가능한가?} 나는 아쿠냐를 사랑하지만, 내 생각에 그건 과장이다. 그는 2018년에 4.9 WAR를 찍었다. 트라웃은 21살에 10.1을 찍었고, 기본적으로 매년 10승 타입의 시즌을 복사집에서 복사하듯이 반복했다. 스파키 앤더슨이 1976 월드 시리즈에서 말한 자니 벤치서먼 먼슨의 구분이 여기에 적용될 것이다. ‘누구도 자니 벤치와는 비교하지 말라: 누구도 자니 벤치와 비교하게 되면 부끄럽게 된다.’” #

  • 닐 와인버그(팬그래프 칼럼니스트)
    • “마이크 트라웃 이전의 세계를 기억하는가? 세상에 즐거움은 지금보다 덜했고 에인절스에겐 새로 야구에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던 시절이었다. 어린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도 지금과는 달랐다. 그러나 트라웃으로 인해, 그리고 그를 필두로 한 선수들의 시대로 인해, 우리가 유망주들의 성장 속도를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기 시작했다. 트라웃은 20살의 나이에 야구계 최고의 선수가 됐고 지금껏 계속 최고의 자리에 서있다. 브라이스 하퍼, 매니 마차도, 그리고 수많은 신성들이 놀라운 데뷔와 함께 이 세계에 변혁을 불러왔다. 카를로스 코레아! 크리스 브라이언트! 프란시스코 린도어! 최고의 유망주들이 이제 혜성처럼 등장했고 곧바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우리의 눈이 호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우리에게 혼선을 일으키기도 한다. 트라웃이 주도한 즉각적인 포텐 폭발은 빠르게 각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잊혀지도록 만들었다.” #

  • 테일러 케프너(뉴욕 타임스 기자)
    • “(2016 MVP 수상으로) 최고의 야구 선수인 트라웃은 그의 팀이 루징팀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다. 우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마침내 발전했다.” #

  • 조 포스난스키(MLB.com 기자)
    • “트라웃은 여전히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 #
    • “20살에 트라웃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 #
    • “트라웃의 경이로운 통계 기록들은 그의 위대함을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되려 감추고 있다.” #
    • “트라웃은 이런 것들을 남겼다. 마이크 트라웃은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 매일 12살 때 야구에 대해 느꼈던 웃음과 즐거움을 갖고 야구장에 온다. 그는 사인을 해 준다. 홈런을 친다. 병원을 방문한다. 도루를 한다. 정중하게 질문에 답한다. 다이빙 캐치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한다. 볼넷을 얻는다. Big Brothers Big Sisters(어린이 대상 자원 봉사 단체)에서 일한다. 득점을 올린다. 아직 고작 28살이다. 그리고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

  • 켄 로젠탈(폭스 MLB 리포터, 디 에슬레틱 기자)
    • “트라웃이 에너하임에 머무르는 한, 일반 대중들은 현대의 미키 맨틀인 그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카운티에서 디즈니 랜드에 거주하는 미키 마우스만큼 유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

  • 스테파니 엡스타인(SI 기자)
    • “그는 짐승이다.” #

  • 존 테일러(SI 기자)
    • (2018 AL MVP를 예상하면?) “마이크 트라웃. 나는 매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이것이 유일하게 타당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

  • 마이클 벨러(SI 기자)
    • (2018 AL MVP를 예상하면?) “마이크 트라웃. 트라웃 외의 다른 선수를 뽑는 것은 역발상주의를 위한 (통념과 반대되는 투자를 하는) 역(逆)투자가가 되겠다는 것이다. ... 트라웃은 여전히 지구상 최고의 선수다.” #

  • 가브리엘 바움게르트너(SI 기자)
    • (2018 AL MVP를 예상하면?) “마이크 트라웃. 가장 선호되는 것에 베팅하는 것은 재밌지 않다. 하지만 트라웃은 현재 자신과 경쟁하고 있다.” #

  • 브라이언 그레이엄(가디언 기자)
    • “마이크 트라웃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받는 스포츠 슈퍼스타일 것이다.” #

  • 댄 김(재미 저널리스트)
    • “어쩌다 그의 경기를 하루 이틀 지켜봤다고 해서 당장 그의 위대함을 깨닫거나 느낄 수 없다. 오랜 세월에 걸친 꾸준한 뛰어남이 그의 진정한 위대함이다. 지난 2012년 그가 풀타임 빅리거가 된 이후 7년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3경기 연속으로 출루에 실패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은 그가 어떤 선수인지를 잘 말해준다.” #

  • 메그 롤리(팬그래프 칼럼리스트)
    • “(2018년 4월 중순인 현재 2015 조시 도날드슨 같은 MVP 다크호스는?) 그냥 마이크 트라웃. 트라웃은 너무 좋다.” #
    • “{합법적인 야구에 관한 것 중 트라웃의 최악인 점은? (나쁜 상태가 되면 최악이라는 것 같은 치팅은 없기)} 유명인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건데 그것은 굉장히 좋은 사람의 특성이다.” #
    • 애런 저지는 매우 좋은 야구 선수다. 마이크 트라웃은 역대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트라웃은 저지보다 겨우 9개월 더 나이 먹었을 뿐이다. 트라웃은 놀랍다.” #
    • “마이크 트라웃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우리가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은 행운이다.” #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 #

  • 휴스턴 미첼(LA타임스 기자)
    • “장기계약은 별로 좋지 않다. 좀처럼 성공하지 않는다. 하퍼와 같은 장기계약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다.” #

  • 킬리 맥다니엘(팬그래프 칼럼리스트)
    • “(당신의 농장에 30~50마리의 야생돼지가 쳐들어 온다. 그들을 막을 3명의 야구 선수를 뽑아보면?) 마이크 트라웃, 하비에르 바에즈 그리고 조이 보토.” #


  • 송재우
    • “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이다. ... 보는 것 자체가 즐거운 선수다.” #


  • 이창섭(베이스볼+ 기자)
    • “트라웃의 데뷔 첫 4년은 막연히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실로 대단했다. 게다가 몇 차례 직면한 위기까지 돌파하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 마리아노 리베라데릭 지터의 은퇴식 때 했던 말을 빌려야겠다. 우리는 그 옛날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 윌리 메이스가 뛰는 것은 직접 보지 못했다. 하지만 트라웃의 활약은 두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 행운을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한다.” #
    • “2012년 이후 마이크 트라웃의 아성을 넘보는 선수는 없었다. 트라웃의 라이벌은 항상 이전 시즌 자기 자신이었다.” #

  • 이현우(엠스플뉴스 기자)
    • “2012 시즌에 나는 트라웃의 활약을 지켜보며, 죽을 때까지 그와 비견될만한 야구 신동은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 “매년 등장하는 새로운 스타와 비교되지만 트라웃의 진정으로 위대한 점은 꾸준함에 있으며 트라웃은 최고의 자리에서 늘 견제당하면서도 꾸준히 약점을 극복해왔다.” #

  • 이재호(스포츠한국 기자)
    • “흔히들 한 선수가 잘할 때를 돌이켜보면 대부분 특정 순간을 거론한다. 트라웃은 모든 무대에서 잘한다. 그렇기에 트라웃은 고작 빅리그 5년차임에도 위대하고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 ‘리빙 레전드’ 트라웃과 완벽함은 동의어다.” #

  • 김태우(OSEN 기자)
    • “한 해 반짝 성적을 내기도 쉽지 않은 무대가 메이저 리그(MLB)다. 그런 MLB에서 몇 년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 슈퍼스타의 반열에 이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MLB는 마이크 트라웃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

  • 박민규(칼럼니스트)
    • “과연 말이 필요할까. 마이크 트라웃은 25세 이하 선수들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선수다.” #

  • 조성운(동아닷컴 기자)
    • “트라웃의 유일한 약점은 팀 성적 뿐이다.” #

  • 정재우(스포츠동아 기자)
    •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의 팀이다.” #

  • 어떤 일본 기자
    • “트라웃의 무엇이 대단한가를 설명하자면, ‘모든 것이 대단하다.’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

  • 에드 새먼스(Westgate SuperBook 야구 배당률 제작자)
    • “트라웃은 항상 MVP 최고 선호자죠. 그리고 항상 많은 돈이 그에게 베팅됩니다.” #

  • 데이비드 맨틀(미키 맨틀의 아들)
    • “저는 야구 팬입니다. 미키 맨틀과 같은 플레이를 하는 누군가를 보고 싶을 때는 집에서 (아버지의) 비디오를 보거나 에인절스에서 뛰는 아이인 마이크 트라웃을 봅니다. 아버지처럼 그도 모든 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달릴 수 있습니다. 그는 수비가 됩니다. 그리고 그는 타격도 가능하죠. 아버치처럼, 마이크 트라웃도 그저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 그를 보면 너무나 흥미로워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야구팬이라면, 자신의 두 눈으로 현대판 미키 맨틀을 양키 스타디움 센터 필드에서 볼 찬스가 있습니다.” # Mantle's son on Trout's talent

  • 캐머런 쉬크(나이키 프로덕트 매니저)
    • “마이크 트라웃은 현대 야구 선수에 대한 청사진이다.” #

  • 짐 퀸(前 밀빌 시장)
    • “덴버 국제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어떤 부부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제게 고향을 묻더군요. 저는 그들이 알기 힘들거라 생각하며, 뉴저지에 있는 밀빌이라고 답했죠. 그러자 ‘트라웃의 고향이잖아. 맞죠!’라고 흥분하며 말하는 겁니다. 트라웃은 밀빌을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

  • 제프 트라웃(트라웃의 아버지)
    • “그는 항상 운동적으로 재능 있는 아이였다. 부모인 우리는 항상 트라웃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했다. 그는 겸손하고 좋은 팀원이다. 나는 코치였고 and I knew how humbling this game could be. 나는 그에게 ‘너는 절대 네 생각만큼 좋지 않으며 절대 네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이 되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이 저절로 잘 풀릴 것이다.'고 말했다. 나는 마이크가 17살 때 에인절스와 계약한 후에도 전혀 변치 않았다는 사실이 가장 자랑스럽다. 그는 경기를 순수하게 사랑한다. 경쟁하는 걸 사랑한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고향에 돌아올 때도 항상 같은 아이다.” #

  • 다나 트라웃(트라웃의 사촌)
    • “우리는 우리의 도시와 학교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특히 트라웃이 우리를 대표하게 된 이후로요. 훨씬 더 좋아요.” #

  • 챔프 피더슨(작 피더슨의 형)
    • “트라웃은 만나본적 있어. 에인절스에서 27번을 달고 뛰고있지. 나한테 배트도 선물해줬어. 정말 존경하는 선수야.” #

  • 2019년 ESPN 조사에 따르면 MLB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는 바로 마이크 트라웃.#






3. 선수들의 투표[편집]




3.1. The 2014 MLB Poll[편집]


파일:2014년설문조사.jpg
2014년 3월 143명의 현역 선수를 대상으로 한 익명 설문 조사다.#

  • 다음 3년 동안 어떤 선수든 뽑을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마이크 트라웃
45 %
2위
클레이튼 커쇼
25 %
3위
미겔 카브레라
9 %

마이크 트라웃
$27.8 million per year
미겔 카브레라
$27.3 million per year
트라웃에 대한 NL 외야수의 말
“What he's doing is sick. I'd pay Trout $1 more than Cabrera, whatever that would be. The numbers Trout has put up the past two years are about as good as you'll ever see, and Cabrera is right there with him.”


3.2. The 2015 MLB Poll[편집]


파일:2015현역선수투표.png
117명의 현역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다.#

  • 메이저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마이크 트라웃
61 %
2위
미겔 카브레라
10 %
3위
클레이튼 커쇼
8 %


3.3. The 2018 MLB Poll[편집]


파일:2018메이저투표.png
240명 이상의 현역 선수에게 물었다.# 참고로 NL 선수가 AL 선수보다 더 많이 조사되었다.
그 중 트라웃이 나온 질문만 옮긴다.

  • 경기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는?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마이크 트라웃
37.9 %
2위
J.D. 마르티네즈
11.5 %
3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9.2 %
4위
애런 저지
6.9 %
5위
놀란 아레나도
6.9 %
6위
무키 베츠

7위
앤서니 렌던

8위
에디 로사리오

9위
미겔 카브레라

10위
폴 골드슈미트

트라웃을 뽑은 선수의 말
“트라웃이 양키스에 있었다면, 아무도 다른 선수들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If he was on the Yankees, I don’t think anybody would talk about anyone else.).”

  • 1루에서 가장 친근한 사람은(Who is the friendliest person to chat with at first base?)?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조이 보토
25 %
2위
앤서니 리조
10 %
3위
프레디 프리먼
6.7 %
4위
폴 골드슈미트
6.7 %
5위
미치 모어랜드

6위
조 마우어

7위
알버트 푸홀스

8위
에릭 호스머

주석 : 질문은 1 루수에게만 국한된 것이었지만 돌이켜 보면 어구가 약간 불분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모든 답변은 실제로 3표를 얻은 마이크 트라웃을 제외하고는 1 루수였다. 그가 할 수 없는 것은 없나?

  • 가장 과소 평가된 선수는?

  • 월드 시리즈 7경기,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누구를 타석에 세우고 싶나?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마이크 트라웃
31.7%
2위
조이 보토
9.8%
3위
호세 알투베
8.5%
4위
무키 베츠
8.5%
5위
J.D. 마르티네즈
8.5%
6위
폴 골드슈미트

7위
버스터 포지

8위
놀란 아레나도

9위
호세 라미레즈

10위
알렉스 브레그먼

11위
조 마우어



3.4. The 2019 MLB Poll[편집]


파일:2019메이저투표.png
현역 선수 3분의 1에게 물었다.# 그 중 트라웃이 나온 질문만 옮긴다.

  • 가장 위협적인 타자는?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마이크 트라웃
40.2%
2위
애런 저지
12.6%
3위
J.D. 마르티네즈
7.5%
4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6.3%
5위
무키 베츠

6위
조이 보토

7위
브라이스 하퍼

8위
미겔 카브레라

9위
놀란 아레나도

10위
넬슨 크루즈

11위
프레디 프리먼

트라웃을 뽑은 선수들의 말
“그는 항상 놀라운 존재감을 뽐낸다(He just has this incredible presence every single time he’s up there.).”
“그가 커리어를 마치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당연하게 여기며 지켜보고 있다(He’s going to end up being the best player ever, and we’re watching him, taking him for granted.).”
“진부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그 녀석에게는 구멍이 없다. 그는 모든 면에서 위대한 타자다(He’s an all-around great hitter.).”
“지루하게 들리겠지만, 트라웃이다.”

  • 최고의 수비수는?

  • 가장 과소 평가된 선수는?
트라웃을 뽑은 선수의 말
“그 연장 계약 후에도 과소 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냐고? 아마도 여전히(Can you be underrated after that contract? Probably still.).”

  • (투수 입장에서) 가장 한판 붙고 싶지 않은 타자는{(For pitchers) Who would you least like to see charging the mound?}?
순위
이름
득표율
1위
애런 저지
33.8%
2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19.5%
3위
야시엘 푸이그

4위
마이크 트라웃

5위
에릭 테임즈

6위
헤수스 아귈라

7위
저스틴 보어

8위
에반 개티스

9위
카를로스 고메즈

10위
미겔 사노



4. ESPN All-Time MLB TOP 100[편집]



4.1. 2021년[편집]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는? 5위 안에 든 사람은? 상위 10위는? 상위 50위는?

팬들이 야구장에 모이고 새로운 스타들이 계속해서 게임에 혁신을 일으키는 한, 역사상 최고의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순위를 매기는 방법에 대한 논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시대의 선수, 심지어 다른 팀, 다른 위치에 있는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 진정으로 객관적인 방법은 없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LB 폐쇄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는 역대 MLB 상위 100명의 선수 목록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당신의 리스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4.1.1. 방법론[편집]


통산 WAR,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전성기 퍼포먼스 및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기여도를 기반으로 하여, 19세기 후반의 메이저 리그와 니그로 리그, 오늘날의 슈퍼스타들을 포함한 200명 이상의 초기 명단을 작성했다.[21]

거기서부터 우리는 수십 명의 ESPN 편집자와 기자에게 명단에 등재된 선수들을 뽑아 일대일 투표(head-to-head voting)를 붙여 한 명을 선택하는 투표 시스템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우리가 제기한 질문: “경력 가치(career value)와 전성기 퍼포먼스(peak performance)를 종합할 때, (둘 중) 어떤 선수를 선택할 것인가?”

배리 본즈와 테드 윌리엄스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마이크 트라웃이냐 조 디마지오냐? 월터 존슨이냐 로저 클레멘스냐?

참가자들은 20,000번 이상 투표했다. 이러한 투표를 기반으로 선수는 경쟁 선수와 붙어 선택된 횟수의 백분율로 순위가 매겨졌다. 예를 들어 전체 1위 선수는 99%의 확률로 선택되었다. 우리의 100위에 선정된 선수는? 그가 선택된 횟수는 31%다. 겉보기에 넓은 범위임에도, 경쟁은 치열했다. 1% 포인트가 플레이어의 순위를 크게 높이거나 낮출 수 있었다.


4.1.2. 톱 100[편집]


순위
이름
2016 순위#
등락
활동 시즌(Yrs)
1위
베이브 루스
1위
-
1914~1935(22)
2위
윌리 메이스
2위
-
1948~1973(23)
3위
행크 애런
3위
-
1954~1976(23)
4위
타이 콥
8위
4위 ↑
1905~1928(24)
5위
테드 윌리엄스
4위
1위 ↓
1939~1960(19)
6위
루 게릭
7위
1위 ↓
1923~1939(17)
7위
미키 맨틀
6위
1위 ↓
1951~1968(18)
8위
배리 본즈
5위
3위 ↓
1986~2007(22)
9위
월터 존슨
9위
-
1907~1927(21)
10위
스탠 뮤지얼
10위
-
1941~1963(22)
11위
페드로 마르티네즈
11위
-
1992~2009(18)
12위
호너스 와그너
13위
1위 ↑
1897~1917(21)
13위
켄 그리피 주니어
14위
1위 ↑
1989~2010(22)
14위
그렉 매덕스
12위
2위 ↓
1986~2008(23)
15위
마이크 트라웃
40위
25위 ↑
2011~?(?)
16위
조 디마지오
15위
1위 ↓
1936~1951(13)
17위
로저 클레멘스
19위
2위 ↑
1984~2007(24)
18위
마이크 슈미트
27위
9위 ↑
1972~1989(18)
19위
프랭크 로빈슨
24위
5위 ↑
1956~1976(21)
20위
로저스 혼스비
25위
5위 ↑
1915~1937(23)
21위
사이 영
17위
4위 ↓
1890~1911(22)
22위
톰 시버
34위
12위 ↑
1967~1986(20)
23위
리키 헨더슨
22위
1위 ↓
1979~2003(25)
24위
랜디 존슨
23위
1위 ↓
1988~2009(22)
25위
크리스티 매튜슨
28위
3위 ↑
1900~1916(17)
26위
알렉스 로드리게스
21위
5위 ↓
1994~2016(22)
27위
로베르토 클레멘테
18위
9위 ↓
1955~1972(18)
28위
데릭 지터
51위
23위 ↑
1995~2014(20)
29위
자니 벤치
29위
-
1967~1983(35)
30위
알버트 푸홀스
31위
1위 ↑
2001~?(?)
31위
마리아노 리베라
49위
18위 ↑
1995~2013(19)
32위
샌디 쿠팩스
16위
16위 ↓
1955~1966(12)
33위
밥 깁슨
20위
13위 ↓
1959~1975(17)
34위
피트 로즈
37위
3위 ↑
1963~1986(24)
35위
조시 깁슨
35위
-
1930~1946(14)
36위
트리스 스피커
41위
5위 ↑
1907~1928(22)
37위
조 모건
38위
1위 ↑
1963~1984(22)
38위
재키 로빈슨
30위
8위 ↓
1945~1956(11)
39위
요기 베라
42위
3위 ↑
1946~1965(19)
40위
지미 폭스
33위
7위 ↓
1925~1945(20)
41위
사첼 페이지
44위
3위 ↑
1927~1965(21)
42위
놀란 라이언
50위
8위 ↑
1966~1993(27)
43위
조지 브렛
32위
11위 ↓
1973~1993(21)
44위
토니 그윈
57위
13위 ↑
1982~2001(20)
45위
웨이드 보그스
73위
28위 ↑
1982~1999(18)
46위
스즈키 이치로
65위
19위 ↑
2001~2019(19)
47위
워렌 스판
36위
11위 ↓
1942~1965(21)
48위
냅 라조이
67위
19위 ↑
1896~1916(21)
49위
프랭크 토마스
66위
17위 ↑
1990~2008(19)
50위
밥 펠러
45위
5위 ↓
1936~1956(37)
51위
어니 뱅크스
46위
5위 ↓
1953~1971(19)
52위
클레이튼 커쇼
26위
26위 ↓
2008~?(?)
53위
오스카 찰스턴
-
신규
1920~1941(18)
54위
레프티 그로브
48위
6위 ↑
1925~1941(17)
55위
레지 잭슨
55위
-
1967~1987(21)
56위
데이브 윈필드
72위
16위 ↑
1973~1995(22)
57위
피트 알렉산더
97위
40위 ↑
1911~1930(20)
58위
스티브 칼튼
43위
15위 ↓
1965~1988(24)
59위
미겔 카브레라
39위
20위 ↓
2003~?(?)
60위
화이티 포드
68위
8위 ↑
1950~1967(16)
61위
칼 야스트렘스키
53위
8위 ↓
1961~1983(43)
62위
멜 오트
59위
3위 ↓
1926~1927(22)
63위
데이비드 오티즈
78위
위 ↑
1997~2016(20)
64위
에디 매튜스
56위
8위 ↓
1952~1968(15)
65위
맥스 슈어저
-
신규
2008~?(?)
66위
칼 립켄 주니어
47위
19위 ↓
1981~2001(21)
67위
브룩스 로빈슨
62위
5위 ↓
1955~1977(23)
68위
매니 라미레즈
58위
10위 ↓
1993~2011(19)
69위
아지 스미스
88위
19위 ↑
1978~1996(19)
70위
하먼 킬러브루
63위
7위 ↓
1954~1975(22)
71위
알 칼라인
64위
7위 ↓
1953~1974(22)
72위
저스틴 벌랜더
-
신규
2005~?(?)
73위
윌리 맥코비
60위
13위 ↓
1959~1980(22)
74위
후안 마리샬
74위
-
1960~1975(16)
75위
로드 커류
75위
-
1967~1985(19)
76위
캡 앤슨
-
신규
1871~1897(27)
77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83위
6위 ↑
1996~2011(16)
78위
치퍼 존스
61위
17위 ↓
1993~2012(19)
79위
행크 그린버그
52위
27위 ↓
1930~1947(13)
80위
로빈 욘트
89위
9위 ↑
1974~1993(20)
81위
마이크 피아자
99위
18위 ↑
1992~2007(16)
82위
에디 콜린스
82위
-
1906~1930(25)
83위
로이 캄파넬라
71위
12위 ↓
1937~1957(18)
84위
폴 몰리터
90위
6위 ↑
1978~1998(21)
85위
짐 파머
54위
31위 ↓
1965~1984(19)
86위
로베르토 알로마
80위
6위 ↓
1988~2004(17)
87위
칼튼 피스크
70위
17위 ↓
1969~1993(24)
88위
윌리 스타젤
98위
10위 ↑
1962~1982(21)
89위
조 잭슨
69위
20위 ↓
1908~1920(13)
90위
이반 로드리게스
76위
14위 ↓
1991~2011(21)
91위
라인 샌드버그
95위
4위 ↑
1981~1997(16)
92위
로이 할러데이
-
신규
1998~2013(16)
93위
존 스몰츠
86위
7위 ↓
1988~2009(21)
94위
브라이스 하퍼
85위
9위 ↓
2012~?(?)
95위
듀크 스나이더
87위
8위 ↓
1947~1964(18)
96위
찰리 게링거
-
신규
1924~1942(19)
97위
아드리안 벨트레
92위
5위 ↓
1998~2018(39)
98위
짐 토미
-
신규
1991~2012(22)
99위
필 니크로
-
신규
1964~1987(24)
100위
배리 라킨
-
신규
1986~2004(19)


4.1.3. 트라웃에 대한 코멘트[편집]


그에 대해 가장 알려진 것: 트라웃은 2021 시즌에 30살이 되었다. 그렇기에 그의 명예의 전당 명판에 최종적으로 새겨질 문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트라웃보다 더욱 화려하게 빅리그에 등장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는 24명의 선수가 트라웃보다 앞서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후, 뉴저지 밀빌의 히트작은 아마도 역사상 최고의 루키 시즌이라 불릴 활약을 기록했다. 그의 그해(2012년) 기록한 10.5 bWAR는 야수 신기록이다.[22] 그는 이미 3개의 MVP를 수상했고, 9년 연속으로 MVP 투표에서 top 5로 마무리했다. 이 연속 기록은 지난 시즌에서야 중단되었고, 사유는 부상이다. 부상들 그리고 그를 10월의 각광에서 추방시키는 그가 속한 프랜차이즈.[23] 이것이 트라웃의 역사상 최고 선수 논쟁 입성을 방해하는 유일한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 브래드퍼드 두리틀(투표자 중 1인) #

다른 선수들도 대부분 그렇듯이 투표자들 사이에서는 트라웃의 순위가 너무 높다는 의견과 너무 낮다는 의견이 있다.
높다는 의견은 트라웃의 커리어가 겨우 절반쯤인데 몇 년 더 플레이한 걸 염두에 둔 것 같다는 주장이고,[24] 낮다는 의견은 트라웃의 위대한 시작과 전례 없는 일관성을 근거로 한다.##
[1] 해당 트위터를 보면, 이에 대해 팬들은 농담하냐는 반응이 대세.[2] ‘new breed’란 「새로운 품종・새로운 종류」라는 의미로 패션・음악・문화에 걸친 새로운 움직임을 총칭해서 “뉴 웨이브(새로운 물결)"와 같이 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3] 이에 대해 트라웃은 “정말로 과분하다. 매일 하퍼와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100퍼센트로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4]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스포츠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다. 줄이고 보니 염소가 된 것이 포인트.[5] 여기까지가 2015년까지의 하퍼의 인터뷰이고, 2015 시즌 역사적인 타격 성적으로 MVP를 수상한 하퍼는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저보다 누가 더 뛰어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할 겁니다.”며 입장을 바꿨다.#[6] 2016년 10월에도 “Personally, until Trout came into the league, I thought every year that I would be in the conversation for best player in the game and he fucked that up for everybody. Babe Ruth and Ted Williams included, He's ruining it for everyone.”라는 표현을 했다.#[7] 트로피카나 필드가 1990년 개장했으므로 1990년 이후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8] 라이언 힐리와 트라웃이 동갑인 것이 개그 포인트. 힐리는 2016년에 데뷔했기 때문에 이런 개그를 한 것으로 보인다.[9] 왜 굳이 푸홀스를 언급하며, 5툴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말을 여기서 했는지를 알려면, 토리 헌터의 다음과 같은 5툴 플레이어에 대한 평가를 알아야 한다. “야구는 점점 더 운동 능력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5툴 플레이어, 4툴 플레이어, 뭐든지 간에 말이죠. 이제 저는 더 많은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고 있습니다. 10년 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변하고 있다고 봅니다. 10년 전에는 홈런을 치고, 한 방 날리고 그랬죠. (하지만) 큰 것은 때릴 수 있어도 달릴 수 없고, 도루도 할 수없고,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점에서) 5툴 플레이어는 특별합니다. 그게 그들이 가치가 높은 이유죠.”#그보다도 사실 헌터는 에인절스에서 뛰던 시절 졸스신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유명한 썰이 있다.[10] 2013년 트라웃의 인터뷰에 해당 내용이 있어서 원문 그대로를 옮긴다. True sign of success? - “For me, never taking anything for granted. Because when you think you've got it all figured out, you better check yourself, because you don't.”#[11] 에인절스 부단장 출신[12] 미국 고교 야구는 주말을 포함해서 일주일에 두세 경기를 하고, 일정에 따라서는 네 경기를 하기도 한다. 그래도 정규 리그는 2월에서 5월까지만 진행되고, 그 이후에 더 시합을 하고 싶으면 개인 자격으로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리그에 참여한다. 여름방학부터 겨울까지 외부 클럽 팀이나 스카우트들이 유망주를 뽑기 위해 진행하는 시합에 참가하는 것이다.## 보통 고등학교 팀들은 부근 고등학교 팀과 경기하지만, 수준이 높지 않고 팀의 수도 적다. 하이레벨 고등학교 선수들은 저렇게 따로 팀에 들어가 다른 지역의 하이레벨 팀들과 경기를 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다.[13] 야구에서 하늘은 쿠퍼스 타운을 의미한다고 한다.# 즉, 트라웃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 간다는 이야기.[14] 이걸 ‘트라웃-안정화(Trout-stabilization)’라고 부른다.#[15] 해당 발언 당시는 사상 첫 만장일치인 마리아노 리베라가 나오기 전임을 참조.[16] fWAR는 2008년, bWAR는 2010년에 공개되어 애초에 잘못된 의심이다.#[17] fWAR를 기준으론 트라웃 73.4, 야수 2위 버스터 포지 53.0, 투수 1위 클레이튼 커쇼 62.1이다. bWAR를 기준으론 트라웃 72.5, 야수 2위 로빈슨 카노 54.2, 투수 1위 클레이튼 커쇼 62.3이다.[18]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지난 1988년부터 ‘MLB 베스트 툴스(MLB Best Tools)’라는 이름으로 각 부문별 최고의 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있다.# 2019년을 기준으로 트라웃은 8년 연속 Most Exciting Player (AL), 4년 연속 Best Hitter (AL), 2년 연속 Best Strike-Zone Judgment (AL)에 각 선정되었다.#[19] 루스 시대에는 백인만이 메이저에서 뛰었고, 흑인들은 니그로 리그가 따로 있었다.[20] 명예의 전당 통계 중 하나인 JAWS의 창시자.[21] 2016년 발표에서는 162명이었다.#[22] 루키 시즌 올타임 야수 넘버원 기록이라는 뜻으로 보인다.[23] 플옵에 진출 못하는 팀을 돌려까는 것.[24] 이 견해도 트라웃의 커리어가 끝나면 10위 내(아마도 5위 내)일 것이라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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