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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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이클맥필드.png

4대 레전더와 4명의 사자
속성
토네이도
볼케이노
어스퀘이크
스톰
사자
슈조 마츠타니
디노 스파크스
마이크 맥필드
메그 스프링클
레전더
시론
그리드
가리온
즈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용의 전설 레전더의 등장인물.
한국판은 마크[1] - 성우: 스즈키 마사미 / 지미애
한용이와 같은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파트너는 4대 레전더 중 흙의 레전더인 그리핀 '가리온'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의젓하고 성격이 유순하여 모든 아이들과 잘 지내는 마음 넓고 따뜻한 소년. 햄버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많이 뚱뚱하다.[2]아버지가 도예가라서 어머니와 단 둘이서 뉴욕에 사는 듯 하다.[3]
13화부터 란신에 의해 흙의 사자로 완전히 각성하지 못하여 자기 몸을 통째로 타리스포드의 코어로 만들어 가리온을 소환하는 바람에[4] 한동안 패닉에 빠져 지내며 적잖은 두려움을 갖게 되었지만, 26화 타임 스퀘어 사건 때 분리되어 가리온을 직접 만난다. 이 때 가리온에게 '너는 참 따뜻한 아이구나'라는 말을 들으며 자신이 사자임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레전더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타리스포드를 내팽겨치던 메그와는 전혀 달리 타리스포드를 조심스럽게 주워서 잘 담았다. 레전더 클럽에서 맡은 직책은 미화부장.
엄한 가리온이 인정했을 정도로 성격이 좋은데다 무척 어른스러운 면도 있다. 디노와 친구가 된 후로 그를 위로하거나 고민 상담을 자주 해주는데, 그 때 하는 대사들은 초등학생 맞나 싶을 정도.[5]
팬북에 따르면 치킨은 싫어하지만 치킨버거는 좋아하는 섬세한 미식가라고.[6]
가끔 예언할 만한 말을 하거나 적이 왔을 때 레전더와 같은 감각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등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이는 체내에 가리온 이 봉인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가리온과 분리된 후는 예언 같은 말을 말하는 일은 없어졌다.

레전더 전쟁에 휘말리며 야생화 되어버린 가리온을 보고 멘붕하지만 빛의 레전더들이 시간을 되돌림으로써 다시 정신차려서 평화를 되찾지만 레전더들의 소멸로 기억이 소멸된다.

3. 기타[편집]


여담으로 디지몬 크로스워즈샤우트몬이 가지고 다니는 마이크의 제조 회사 맥필드의 이름은 이 캐릭터로부터 유래되었다.



[1] 한국판에서도 한 번 본명이 언급된다.[2] 몸무게가 100kg이 넘는다.[3] 34화에서 어머니가 잠시 아버지의 도예방이 있는 그랜드캐니언으로 가셨다고 언급한다.[4] 이는 메그에게도 공포감을 심어주고 말았다.[5]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있어. 얼룩 고양이라서 얼룩이라고 부르는데, 어렸을 때 얼룩이는 가끔씩 내 손을 할퀴곤 했어. 얼룩이가 할퀴었을 때 나는 아팠지만.. 그렇게 까지 아프지는 않았어. 그건 아마 내가 얼룩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겠지. 디노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분명 디노를 소중히 여기고 있을 거야." [6] 초밥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은 다 안다. 말끝에 "~뭐지"하고 붙이는 버릇이 있는데, 음식에 비하면 말투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