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

덤프버전 :

1. 해충 응애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특정 직업의 칭호
2.1. 목록
3. 사이킥 포스 2012의 등장인물
4. 시공탐정 겐시군의 등장인물


1. 해충 응애[편집]


영어로 하면 mite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특정 직업의 칭호[편집]


모터헤드파티마 같은 것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부여되는 기술자 등급이자 칭호이다. 예를 들어 모터헤드 마이트, 파티마 마이트 등으로 불리운다. 외견에 마이트임을 증명하는 표식으로 다섯 개의 가로 금줄을 달아서 나타낸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머리가 좋다. 매우 복잡한 수학 문제 같은 것도,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거니까 중간 계산식조차 생각하지 않고 답을 낼 수 있을 정도. 이것은 다이버 파워의 하나인 '르세미'의 흔적이라고 하며, 따라서 노력에 따라 될 수 있는 마이스터까지와는 달리 마이트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마이트는 태어 나면서 결정되는 존재라는 이야기다.

마이트나 명성높은 마이스터 정도가 되면 굉장히 귀중한 인재이기 때문에 전쟁중인 지역에서도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절대중립으로 어느 때 어느 나라에 있더라도 그 거취에 대해 타국이 훗날 문제로 삼지 않을 만큼 보호를 받는다. 일례로 마이트보다 한단계 낮지만 모터헤드 마이스터로 성단 최고인 레디오스 소프는 성단을 마음대로 돌아다녔고, 파티마 수트 마이스터로서 천위 자격을 갖고 있는 시안 부인은 마도대전 중의 전쟁중이라 접근 제한구역인 하스하에 요란한 차림으로 나타나며 "마이스터에게는 국경이 없어. 물론 적도 아군도 없지. 어떤 의미에서 무적! 어디든 프리 패스!"를 외쳤다. 마이스터도 되는데 마이트가 안될리가 없다.
마이트인 미스 실버 발란셰 역시 내내 하스하 궁정에서 지내면서 카이엔 때문에 친 하스하 성향을 아낌없이 드러냈지만, 그런 하스하를 함락한 보스야스포트조차 한껏 예를 차리며 조심스럽게 대했다.

다이아몬드 뉴트럴은 현재 성단 유일의 모터헤드 마이트이면서 파티마 마이트이다. 그는 가슴 부분에 10개(모터헤드 마이트의 5개+파티마 마이트의 5개)의 금줄 장식을 하며 '십본선' 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덤으로 기사이기도 하다.

FSS 리셋 버전에서는 '가란드(또는 갈란드)'라는 호칭으로 변경되었다. 마찬가지로 마이스터도 '슬라이더'라는 호칭으로 변경.



2.1. 목록[편집]







연재 초기에는 파티마 마이트중에서 당시 생존하고 있는 네명의 거성 크롬 발란셰, 모라드 카바이트, 프리즌 코크스, 스틸 쿠프 을 묶어 성단 4대 마이트라고 불렀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크롬 발란셰가 사망하고 기존 마이트중 은퇴자가 생기며 새로운 마이트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나트륨 싱 사쿠라코, 미스 실버 발란셰, 다이아몬드 뉴트럴 세명을 성단 3대 마이트 라고 부른다.


3. 사이킥 포스 2012의 등장인물[편집]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엄상현
번개를 다루는 사이킥커로, 빨간 머리카락과 검정색 라이더 슈츠가 특징.

신생노아와 군 사이킥커 부대의 대립이 교착상태에 이뤘을때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청년. 기억상실이면서도 다른 사이킥커들을 잡는다는 사명감만이 남아 기습적으로 사이킥커라면 가차없이 습격. 사이킥커 헌터로서 신생노아와 군 사이킥커 양쪽 세력에서 위험인물로 취급되고 있다.

사이킥커를 사냥하는 나날이 계속되던 중 패트리시아 마이어스와 만나 그녀를 잡으려 하나 그때까지의 전투로 누적된 피로로 쓰러진다. 그녀의 간호를 받고 그 노래속에서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 뒤론 행방불명의 어머니를 찾는 그녀를 돕기 위해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이후 싸우면서 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싸움 도중에 자신의 출생과 가족에 관해 의문을 갖게 되고 이후 패티마저도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그 결과 그녀를 살해하지만 굉장히 기분나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리처드 웡과 대면해서 자신이 미래에서 온 인공 사이킥커의 완성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나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기억이 웡을 쓰러트리는 것이었는지라 결국 웡을 쓰러트리고 자신도 힘이 다해 쓰러진다.

그리고 그 중에 모든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미래의 패티가 낳은 아들 마이트의 클론체. 패티는 현재의 마이트를 만들기 위해 웡에게 유전자제공을 강요받자 이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자신을 쓰러트릴걸 부탁하나 그럼에도 차마 자신의 어머니를 죽일 수 없었고, 그 결과 과거로 가서 자신의 기억을 스스로 봉쇄해 어머니를 죽인 것이다.[1] 실로 타이토다운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전작의 소니아의 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번개검 라이트닝 소드 등이 추가되어 원거리전보다 근거리전에 강력한 캐릭터. PS이식판인 2에선 마이트의 기술의 원 출처라고 할 수 있는 소니아도 등장했지만 기술 공격력 등의 변경으로 마이트 쪽이 좀 더 강력한 상태다. (특히 소니아 버전 익스큐전은 어찌된게 데미지가 정말 안나온다) 다만 강샷 일렉트리거는 사람에 따라서 평이 갈리는데 마이트는 쏘고나서 버튼지속으로 방향전환이 되기에 심리전이 가능한 대신 발동과 탄속이 느리고, 소니아는 방향전환 그딴거 없는 대신 전작의 발동속도와 탄속 더럽게 빠른걸 그대로 계승했는데 어느정도냐면 약샷 히트하는거 보고 써도 맞을 정도다(어째 이쪽이 더 좋잖아!)

소니아에게 없는 큰 차별점이자 트레이드마크인 라이트닝 소드의 성질이 특이한데, 마그넷 앵커로 끌어온뒤에 콤보로 안 들어갈때가 간혹 있다. 이유는 검으로 베는 기술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베는 궤적에는 판정이 없고 후려치는 검신에만 판정이 있어서 위치관계에 따라선 검신이 도달하기 전에 상대 경직이 풀려버릴수 있기 때문. 또다른 고유기인 썬더 브레이크는 피격당하거나 일정시간까지 초능력기의 성능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 공격력 자체는 안 올라가니 주의.

여담으로, 숨겨진 캐릭터로 전작 주인공 번이 등장하는데, 조정을 거의 안했다 시피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강력함을 보여주지만, 번이 2012의 스토리상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인지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뺏기는 일은 없었다.


4. 시공탐정 겐시군의 등장인물[편집]


파일:attachment/Dyna&mite.jpg
사진의 왼쪽.

시공탐정 겐시군의 등장인물. 성우는 챠후린/이호인.

TP레이디의 부하로, 인조인간이다. 삼악 부하 타입의 캐릭터.

25세기에서는 야마토 소라야마토 토키오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장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으며, TP레이디와 마찬가지로 최종화까지 이중 생활이 밝혀지지 않았다. 원래는 25세기에서 연구중이던 특수한 개구리였으나, TP레이디 손에 탈취되어 인간 모습이 된 뒤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그녀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TP레이디보다는 그럴듯한 작전을 구사하는 편이지만, TP레이디가 세운 작전에 딴지를 걸었다가 적반하장격으로 처벌받는 등 여러모로 고생이 심한 캐릭터다.

[1] 설정집에 동봉된 소설에서는 사이킥커를 잡는다는 사명감의 정체에 관해 자세히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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