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BJ 서버

다주가 기획하고 양띵TV에서 주최한 트위치에서 진행되었던 스트리머 서버. 트위치에 마인크래프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서버이며,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트위치 핫클립을 장악하는 등 많은 화제성을 불러왔었다. 오늘날 많은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 서버가 생기게 한 시초이다.[1]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1만 명으로, 2023년 악어의 놀이터의 26만 명 기록 전까지 이 기록을 능가하는 서버란 없었을 정도.
양띵이 서버에 '초대권 시스템'과 '치장 시스템'을 넣는 것을 제안하여 스트리머/BJ 서버 최초로 도입되었다. 하지만 스트리머가 스트리머를 초대한다는 '초대권'이라는 발상이 지금이야 너무 신박하고 좋은 시스템이지만, 당시에는 우려가 많았다. 양띵이 훗날 방송에서 밝히기에는 양띵크루 대부분이 반대했음에도 양띵이 크루들과 싸워 얻은 것이라고. 이렇게 힘들게 얻은 이 시스템은 훗날 다른 서버에 영향을 미쳐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BJ 서버'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잼잼마을의 성공 이후 양띵TV에서 주최한 마인크래프트 서버이다. 총 93명의 방송인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 서버로 진행되었으며 스트리머 서버 최초로 계절 시스템, 법정 시스템 및 개별 UI가 적용되었다.

로나로나땅이 주최한 BJ 서버. 스타크래프트, 롤의 연속이었던 아프리카TV에 마인크래프트 콘텐츠가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엄청 특별한 시스템은 없었음에도 흥행에 성공한 것이 아프리카TV 판 잼잼마을이라 할 수 있다. 1~2주의 진행기간인 트위치와 달리 무려 6개월(!)을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컴퍼니'라 부르는 내부 크루에 소속되어 진행하는 콘텐츠가 주가 되었다.

악어크루가 주최한 스트리머 서버. 스트리머 서버 최초로 도네이션 연동 및 히든 직업 요소가 적용되었으며, 대작 게임이 없던 시기 + 이상적인 RPG 환경의 구현으로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최대 동시 시청자수는 26만 명을 달성하였다.

유소나가 주최한 BJ 서버[2] 트위치에서 진행되었던 포포서버의 영향을 받아 픽셀몬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메이저 BJ가 참가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로나로나땅이 주최한 BJ 서버. 과거 양띵의 레전드 콘텐츠인 '질추와 수드라' 시리즈를 제작한 팀에서 제작하였으며, RPG적인 측면을 매우 매우 강화한 서버이다.

양띵TV가 주최한 스트리머 서버. 불꽃마을은 트위치 클립 삭제 전 서버라면, 띵타이쿤은 트위치 서비스 종료 전 마지막으로 같이 놀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동시에 추후 진행될 마크 대규모 콘텐츠 빌드업을 위한 '스트리머들의 마크 실력 향상'에도 주력하여 '도감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악어크루가 주최한 스트리머/BJ 서버. 악어의 놀이터 시즌1의 흥행으로 시작부터 메이저 BJ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