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닌자 슬레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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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ジェスティ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아마쿠다리 섹트의 최고위 간부인 아마쿠다리 12인의 일원으로, 아마쿠다리의 언론 밑 돈세탁 부문을 맡는다. 본명은 카라카미 노시토 (カラカミ・ノシト)

카라카미 펀드의 CEO로, 네오 사이타마 TV(NSTV)를 포함한 일본의 언론을 손에 쥔 언론 재벌. 대외적으로는 쇼맨쉽과 카리스마로 네오 사이타마의 재계와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미청년이지만, 그 정체는 기분이 틀어지면 비서들을 말 그대로 때려죽이면서 안정을 되찾는 실제 사악하기 그지없는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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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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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맨쉽과 합리를 앞세워 마루노우치 사태 희생자들의 위령비를 철거해 버리고, 닌자 슬레이어의 위험성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데스 노보리를 차곡차곡 쌓아오다가(...) 더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연작에서는 아마쿠다리 12인 중 첫 번째로 노려져, 〈레이즈 더 플래그 오브 헤이트리드〉 에피소드에서 격돌한다.

"나의 얼굴...... 나의 얼굴이......! 우와앗하하하하하!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

여전히 닌자 슬레이어의 위험성을 무시하며 태연히 NSTV의 프로파간다 방송을 진행하려 했으나, 갑자기 엔트리한 닌자 슬레이어의 난입에 당황해하다가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살기 위해 발악하며 청중들을 학살하다가 오퍼링 짓수의 부작용으로 얼굴이 검은 연기처럼 변해 폭주하고 만다. 그러다가 나라쿠 닌자의 압도적인 공격에 당해 폭발사산!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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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트 닌자 소울의 빙의자.

소울의 힘에 의존하는 편이다.

3.1. 카라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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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밧트 도의 사용자로써, 사바트 닌자 또한 이 가라테의 달인이었다고 한다.

3.2. 짓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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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링 짓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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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세와 기만에 찌든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리 아라키의 힘을 빌리지 않은 순수한 소울빙의자인듯 하다. 그러나 결국 아치 닌자 소울의 힘에 휘둘려 폭주하는 말로를 맞이한 산시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