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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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편집]
2007년 8월 17일 개봉된 영국, 이탈리아 , 튀니지 , 프랑스, 슬로바키아의 영화. 제작비용으로 6700만 달러가 들었으나, 박스오피스에서 2567만 달러만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참패했다.
2002년 나온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시켰는데, 배경은 서로마 제국의 몰락 시기다. 또한 아서 왕 전설을 결합해 폐위된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브리타니아로 넘어가는 내용이 나온다.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 분량은 4시간에 달했으나, 알프스와 영국을 넘어가는 여정 등이 짤리면서 102분으로 단축되었다고 한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게임[편집]
2.1. 개요[편집]
ordermade games 에서 만든 방치형 전략게임
군단을 키워서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Android와 iOS에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구글 스토어에만 출시되어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rdermadegames.legion
방치형 성장이 가능한 게임으로, 승리시 자동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패하면 이전 스테이지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된다.
일정 시간 방치해두면 절전 모드로 넘어가는 등 방치 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있으며, 최근 오프라인 보상도 추가되었다.
(단 오프라인 보상으로는 골드만 얻을 수 있다.)
병사와 영웅, 유물조합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2.2. 모드[편집]
2.2.1. 일반[편집]
21년 7월 29일 기준 현재 981 스테이지까지 나와있는 상태다.
첫클리어시 1회성으로 보상을 많이 주는데, 초반엔 병사 위주이고 이후로는 보석 위주이다. 뒤로 갈수록 보석 수급량이 증가하여 극후반에는 한 단계를 뚫을때 60~100보석 정도 받는 수준으로 오른다. 이로 인해 어느정도 운이 받쳐주고 조합 짜는 실력이 좋다면 소과금이나 심지어 무과금으로도 상위권에 들 수 있다.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첫 클리어 보상으로 유물이나 영웅을 주기도 하며 이것 역시 후반부일수록 좋은 걸 준다. 600단계 이후로는 신화급 영웅이나 제작으로 획득 불가능한 유물 등 매우 가치있는 보상이 주어지지만, 그만큼 뚫기도 힘들어진다.
2.2.2. 토벌전[편집]
다른 게임의 개인레이드를 대체하는 컨텐츠다. 일반 스테이지와 다르게 매우 강력한 보스와 병사들로 구성된 딱 한부대랑 교전을 치르게 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보스와 병사들의 레벨이 상승하고 또한 유물과 병사의 구성도 달라지게 된다. 구간별로 다이아 및 각 보스별 고유유물을 얻을 수 있고 15단계의 경우 신화등급의 유물을 얻을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15단을 돌파하는게 좋다.
2.2.3. 전쟁의 사막[편집]
pvp 일반전
특이하게 진형을 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슷하게 진형을 짠다.
병사 수급 및 보석 수급을 위해 돌게 된다.
2.3. 유닛[편집]
2.3.1. 영웅[편집]
대체로 영웅 등급과 성능이 비례하긴 하지만, 엄청난 차이는 없기 때문에 조합을 잘 갖추는 게 더 중요하다. 낮은 등급도 몇몇 영웅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쓰임새가 있는 편이다.
2.3.1.1. 특급[편집]
2.3.1.2. 전설[편집]
2.3.1.3. 신화[편집]
2.3.2. 병사[편집]
2.3.2.1. 대형[편집]
2.3.2.2. 중형[편집]
2.3.2.3. 소형[편집]
2.4. 유물[편집]
유물은 종류도 매우 많고, 업데이트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여러 유물 조합에 맞아보면서 활용도를 연구하는게 이 게임의 재미중 하나이니 뽑은 유물들을 잘 활용해 보자.
2.4.1. 희귀[편집]
2.4.2. 특급[편집]
2.4.3. 전설[편집]
2.4.4. 신화[편집]
2.5. 기타[편집]
병사는 중반을 넘어가면 특급 이상을 주로 쓰게 된다.
1순위 화염포 및 전설 등급 병사들
(단 전설 등급은 모으기 힘들기 때문에, 충분히 성장하기 전엔 자연스럽게 화염포 위주가 된다.)
2순위 1.저격수 (저격수는 지속된 상향으로 앨리나 웬디가 합쳐서 3~4기 이상 있을경우 화염포를 대체할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화염포보다 좋다.
2.냉기정령 (냉기정령은 한부대에 몰면 상대 진영이 거의 움직일수 없다.)
3.사제 (사제는 16명 이상을 넣고 크레이그에 써주면 크레이그는 웬만해선 죽지않는 좀비가 완성된다)
3순위 공허괴물, 산악거인
4순위 고대요정
대체로 위 목록 위주로 사용하며 모자를 때만 다른 병사를 사용함
최근 희귀 등급 병사들도 지속적인 버프로 쓸만해졌다. 조합 컨셉에 따라 재미로 활용할 만 한 정도.
2.6. 공략[편집]
일단은 형편되는 대로 200단계까지는 클리어합니다. 2~3일 소요될 것입니다. 영웅은 타이라녹(시작), 자이옌(10단계), 크레이그(20단계), 라르고(100단계), 세이리스(200단계)가 영입되고, 게마는 300단계, 제이드는 400단계로 영입됩니다
군단은 일단 5개만 열고, 마지막 6번째 군단은 965 보석을 소모하기에, 토벌전 15단계 아템을 얻을 목적이 아니라면 급하게 열 필요는 없고, 5개 군단으로 토벌전 15단계를 해보면, 6번째 군단이 있다면 15단계 토벌전을 성공할지 실패할지 자신의 전력 수준을 알게될 것입니다.
영웅 및 병사소환은 3회에 150다이아, 10회에 475다이아로 구분되어있으며 10회의 경우 특급 1장이 확정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이아 수급의 경우 하루에 광고7회(7x7 === 49), PVP5회 승리(S등급보상 기준 13x5 === 65) 토탈 114다이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5일, 30일 다이아를 끊은 상태면 4일에 한번 10연속 소환이 가능한데 다이아의 숫자만보면 좀 짠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게임은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따로 조각모으기라던가 영웅성장 시스템이 없어서 쓸모있는 영웅을 하나라도 뽑는데 성공하면 골드만 조금 수급해서 레벨을 올려주고 바로 투입이 가능하기에 조금만 꾸준히 해주거나 운이 좋으면 금방 눈에 띄게 성장한 군단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병사는 101층~ 부터 파밍으로 얻을수 있기때문에 소환에서는 영웅 중점으로 봅시다)
이제 101단계부터 층공략만 반복해서 좋은 병사들을 구하고, 쓸모없는 병사들은 유물로 바꿉니다. 101단계부터 하는 이유는, 승리를 해야 병사가 드랍되고, 100단계 이상이면 전설-병사도 드랍되기에, 최대한 많은 병사를 얻어야, 전설/화염포/저격수 등을 얻을 확률이 생깁니다. 따라서 연승을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00단계 이전에도 전설-병사가 드랍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군단에 좋은 영웅, 병사, 이속-공속 유물을 세팅해서, 101~200 단계 쯤은 1군단만으로 클리어 해야, 클리어 속도가 빨라집니다. 1군단용 층공략 유물은 돌격의전쟁북, 신성한물약/재생의구슬, 초월반지/달궈진수정/마력차단기 추천합니다. 1군단의 영웅과 병사 위주로 렙업하면서, 점차 다른 군단도 1군단 급으로 병사들을 맞춰주면, 쓸데없는 골드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영웅-프리실라가 있다면 1군단 후열에 꼭 참여시키면, 이런 임무에 상당히 좋은 영웅입니다. 계속 해골 소환하기 때문에, 프리실라 렙과 같은 소형병사 1부대를 더 데리고 다니는 효과인데, 탱킹은 거의 못하지만, 상대방 화력분산 효과가 있고, 프리실라 기준으로 일반스킬 리젠 타임은 7~8초입니다. 또한 적으로 몰려 나오면 귀찮은 영웅-라르고는 프리실라가 살아있는 한 제 역할 못하고, 영웅-툴린 같은 애들은 필살기로 변신하다가 쓰러집니다.
절전모드 2~3시간 정도에 확인해보면 1층/1분 가깝게 클리어하는 속도가 나오고, 캐롤린이 있다면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시간당 모이는 골드는 최고 단계 근처를 토벌하는 경우보다는 당연히 훨씬 적은 골드를 얻을 수 밖에 없는 것은 감수해야 합니다. 모이는 골드로는 영웅과 주력-병사들을 200렙 까지만 올리고, 새로운 좋은 전설-병사, 영웅을 구하면 바로 200렙 만들어서 군단에 투입합니다. 5개 군단 모두 어느 정도 진영이 갖춰줬다면, 다시 1군단 우선 순위로 렙업을 하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층공략은 알아서 진행됩니다. 위의 공략 대로 진행할 때의 단점은 방치 게임류가 그러하듯이 병사 모인 것 확인하는 일과 가끔씩 연구 진행시키는 일 말고는, 미치도록 게임이 하고 싶은 순간에 정작 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400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이제 본격적으로 적들도 골치아픈 유물을 들거나 양심없는 부대조합을 들고나와서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데 어느정도 군단이 완성되기 전에는 최고기록층 근처에서 끙끙대는것보단 저층구간에서 전설급 병사들을 빠르게 파밍해주는게 좋습니다(골드는 잘때만 최고기록층 근처에서 캐고 30분 내지 1시간정도에 확인할수 있을때는 광고시청으로 골드도 땡기면서 저층반복으로 병사를 많이 캐는게 전설획득 기회도 높고 유물 바꿔먹는 횟수도 많아서 좋습니다). 중층 이상에서는 딱 한조합만으로 계속 날먹할수는 없기때문에 전설급 병사들을 파밍하면서 안쓰는건 계속 유물로 바꿔주고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게 중요합니다. 적의 구성과 나의 패를 보면서 상대하기 가장 쉬운 군단을 구성해 도전하다보면 어느새 목표로 잡은 층이 점점 올라가는게 보일겁니다.
연구의 경우 군단의 레벨과 영웅과 병사들의 능력치도 올려주는 꽤 준수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는데 으레 업그레이드가 그렇듯이 뒤로 갈수록 그 시간이 괴악하게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광고 1번을 볼때마다 1시간씩 줄어들고 이 쿨타임이 1시간 있는데 딱히 시청횟수에 제한이 없기때문에 광고시청으로 시간줄이기만 잘 챙겨줘도 연구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일단 모든 테크트리를 올린다는 생각으로 최소조건만 만족시킨후 다음 연구를 진행하는 식으로 가장 뒤쪽까지 뚫습니다. 그 뒤로는 자신의 주력조합에 맞는 항목과 소모되는 시간을 저울질해 가장 효율적인 항목 위주로 진행하면 됩니다.
2.7. 문제점[편집]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특급 원거리 병사들은 각 용도별 장점이 있게 되었다. 사실상 후반에는 저격수가 화염포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염포가 쓸만한 덱을 쉽게 짤 수 있고 광역 공격 담당이라 파밍 시 유리한 점은 여전하므로, 초보 유저들의 성장 우선순위 면에서는 권장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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