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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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에 나오는 진선조의 마스코트 캐릭터... 인데 어째 시체를 태우고 다니는 켄타우로스 형태를 했다. 거기다 민중의 지팡이의 마스코트답지 않은 무거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가끔 등에 올려진 시체가 괴성을 지르기도 한다. 대략 사냥중에 숲속의 소녀를 멧돼지로 생각해 화살을 쏘아버린 듯.(...)

사실 예전부터 있던 것은 아니고, 일일 국장으로 초빙된 데라카도 츠우가 고안해낸 마스코트이다.
말버릇은 "아~ 이거 저질러버렸네..." "아~ 이거 큰일이네..."

아니 애초에 경찰 마스코트가 시체를 가지고 다니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하지만 사실상 정신줄 놓은 진선조에 잘 어울려서 어떤 의미에선 매우 훌륭한 마스코트.

사실 그 정체는 상체에 사카타 긴토키, 말의 몸에는 시무라 신파치, 타고있는 시체는 카구라의 3단 합체(...)

의외로 톳시편에 등장한 예능인 웃어도 될까?에 등장했다. 그리고 사다하루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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