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가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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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가뇽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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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가뇽
Marc Gagnon


파일:external/www.speedskating.ca/marc_gagnon.jpg

출생
1975년 5월 24일 (48세)
퀘벡주 쉬꾸띠미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신체
184cm, 75kg
종목
파일: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svg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1]

1. 개요
2. 평가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4회를 기록한 캐나다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 現 쇼트트랙 지도자이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 쇼트트랙 역사상 전설 중 한 명으로,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 평가[편집]


캐나다 최고 레전드 중 한명으로 평가되며, 캐나다 남자 선수중에는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자이기도 하다. 2013년 빅토르 안에게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남자부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세계선수권)메달을 따냈던 선수였다.

한 때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레전드중 하나인 김기훈과 라이벌 관계였다. 그의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넘은 선수는 유일하게 빅토르 안샤를 아믈랭뿐이며, 여자부까지 포함시킨다면 양양(A), 왕멍 그리고 실비 데이글 정도 밖에 없다.

마르크 가뇽이 선수 생활 평생에 걸쳐 이룬 업적을 안현수는 거의 5년 만에 가뇽의 커리어를 따라잡았었으나[2], 2008년에 부상을 당하고 2013년에 러시아 대표로 세계선수권을 다시 출전할 때까지 메달 수를 늘릴 기회가 없었다.

밑에 수상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선수권에서의 활약이 정말 대단한데, 반면 올림픽에서의 성적은 세계선수권 성적에 비교하자면 좀 아쉬운 편이다. 여자 쇼트트랙계 레전드 양양(A)와 상당히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즉, 올림픽에서는 세계선수권 만큼의 활약을 못 보여주고 부진했었다는 것이다. 볼 수 있듯이 개인전 금메달은 단 한 개고 나머지 금메달은 계주에서 따낸 것이다. 캐나다 선수들은 원래부터 단거리와 계주에 강한 선수들이 많아서 가뇽이 한국의 안현수나 이호석처럼 계주팀을 캐리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3. 수상 기록[편집]


대회



올림픽
3
0
2
세계선수권
14
10
5
세계 팀선수권
5
1
0
합계
22
9
4

파일:오륜기(여백X).svg 올림픽
금메달
1998 나가노
5000m 계주
금메달
2002 솔트레이크시티
5000m 계주
금메달
2002 솔트레이크시티
500m
동메달
1994 릴레함메르
1000m
동메달
2002 솔트레이크시티
1500m[3]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3 베이징
종합
금메달
1993 베이징
1000m
금메달
1994 길퍼드
종합
금메달
1994 길퍼드
1000m
금메달
1995 예비크
5000m 계주
금메달
1995 예비크
1000m
금메달
1996 헤이그
종합
금메달
1996 헤이그
1500m
금메달
1997 나가노
1500m
금메달
1998 비엔나
5000m 계주
금메달
1998 비엔나
종합
금메달
1998 비엔나
1000m
금메달
1998 비엔나
1500m
금메달
2001 전주
1500m
은메달
1993 베이징
500m
은메달
1994 길퍼드
1500m
은메달
1995 예비크
종합
은메달
1996 헤이그
5000m 계주
은메달
1996 헤이그
1000m
2위
1996 헤이그
3000m S.F.
은메달
1997 나가노
5000m 계주
은메달
1997 나가노
종합
은메달
2001 전주
5000m 계주
2위
2001 전주
3000m S.F.
3위
1993 베이징
3000m S.F.
동메달
1994 길퍼드
5000m 계주
3위
1994 길퍼드
3000m S.F.
3위
1997 나가노
3000m S.F.
동메달
2001 전주
종합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 팀선수권
금메달
1995 조테미어
단체전
금메달
1996 레이크플래시드
단체전
금메달
1998 보르미오
단체전
금메달
2000 헤이그
단체전
금메달
2001 노베야마
단체전
은메달
1994 케임브리지
단체전


4. 기타[편집]


  • 은퇴 이후 전직 동료이자 당시 아직 현역이었던 에릭 베다르에게 안현수(빅토르 안)가 어떠냐고 질문을 했었는데 "복귀할 생각 마라"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캐나다 쇼트트랙 어시스턴트 코치로 부임하며 에릭 베다르와 재회했다. 남자 계주 결승에서 캐나다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자신의 기록을 깬 샤를 아믈랭을 격하게 축하해주기도 했다.

[1] 일반적인 캐나다 선수와는 다르게 의외로 500m에서 그다지 강점을 보이지 않았다.[2] 단 쇼트트랙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기록만을 따진다면 이미 당시 빅토르 안이 가뇽의 커리어를 넘어선 것이나 다름 없다.[3] 원래는 4번째로 들어왔는데 어느 선수 때문에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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