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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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마크 저커버그
(2004~ )




메타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파일:mark-zuckerberg-to.jpg
본명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1]
(Mark Elliot Zuckerberg)
출생
1984년 5월 14일 (39세)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거주지
캘리포니아 주 팔로 알토
종교
무종교 (무신론) → 불명
신장
171cm (5'7")
학력
아즐리 고등학교 (전학 / 1998-2000)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졸업 / 2000-2002)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 학사과정 중퇴 / 2002-2004)

하버드 대학교 (명예학사) (2017)
직업
기업인, 자선사업가
현직
메타 (CEO / 2004년~ )
메타 (이사회 의장 / 2012년~ )
재산
1,084억 달러 (한화 약 146조 1,500억원)[2]
연봉
2,711만 달러 (한화 약 367억원)[3] (2022년)
가족
아버지 에드워드 저커버그(Edward Zukerberg)
어머니 카렌 켐프너(Karen Kempner)
배우자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 (2012년~현재)
장녀 맥시마 챈 저커버그(Maxima Chan Zuckerberg) (2015년생)
차녀 어거스트 챈 저커버그(August Chan Zuckerberg) (2017년생)
삼녀 아우렐리아 챈 저커버그(Aurelia Chan Zuckerberg) (2023년생)
서명
파일:마크 저커버그 서명.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생애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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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이유는 여동생과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창업주이다. 현재는 페이스북을 필두로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타 퀘스트 등을 개발·운영하는 지주사 메타의 대표이사다.


2. 생애[편집]


1984년 유대계 미국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워드 저커버그는 치과의사였고 어머니 캐런 캠프너는 정신과 의사였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1살 때 병원 컴퓨터에 환자 도착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의 영재였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입사 제의가 들어올 정도. 2002년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뒤 보드게임, 인터넷 인터폰, 맞춤 AI DJ, 여대생들의 외모를 1:1 매치로 평가하는 페이스매시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후 소개팅 기반의 커넥션 웹인 윙클보스 형제의 하버드 커넥션에 개발자로 참여한 뒤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그것이 바로 페이스북이다. 런칭 6개월만에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전업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확장시킨다.

마크 저커버그가 탄생시킨 페이스북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매체와 사회, 정치 등 21세기 현대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대적 패러다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페이스북은 북미권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저커버그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바 있다.[4]


3.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크 저커버그/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5]는 성격이 활발하고 사교적인 데 비해, 그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한다.

  • 스티브 잡스처럼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유명한데, 항상 회색 티셔츠나 후드티를 입으며, 공식 석상에서 아디다스제 검정색 삼선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왜 같은 옷만 입느냐는 질문을 받자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고민 이외의 다른 결정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 이 때문에 상원 청문회에서 이례적으로 정장을 입고 나온 것이 도리어 화제가 되었을 정도다.

  • 2012년 5월 18일에 9년간 사귄 중국계 여자친구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과 결혼식을 올렸다.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직업은 의사. 프리실라 챈의 부모님은 중국계 베트남 난민이라고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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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잠재적인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로 여겨졌지만 2017년 스스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그가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이야기가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페이스북의 탄생기이기도 하지만 저커버그의 이야기이자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길 바란다. 시나리오 작가가 주변 인물과 그에 관련된 법정 기록까지 전부 뜯어보고 만든 각본이라 한다. 본인은 영화를 보고서는 허구가 많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위에 공개된 이메일 유출 사건에 드러난 그의 성격을 감안하여 거의 영화를 믿고 있는 형편이라 한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저커버그에게 아이디어를 빼앗긴 것으로 나오는 윙클보스 형제는 이 영화를 두고 "탁월한 영화이며 우리의 진실을 잘 보여준다"고 했으며, 영화에서처럼 팽당하고 소송까지 갔지만 거액을 보상받고 페이스북으로 다시 복귀하기까지 한 에두아르도 세브린은 "진실인 부분도, 과장된 부분도 있다. 중요한 건 페이스북이라는 성취를 이뤄내는 데에는 모두 각자의 난관이 있었다는 것이다"라는 말로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영화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잡스 자서전을 쓴 월터 아이작슨이 추천한, 예카테리나 월터 작가의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Think Like Zuck)』 읽기를 추천한다.




  • 하와이 섬을 매입하였는데, 여기까진 문제가 없으나 사유지임을 들어서 주민들이 애용하는 장소인데 평소 언행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보다 먼저 장벽을 세웠다고 욕을 먹었다. 물론, 이는 관점에 따라서 굳이 비판받을 거리는 아닐 수 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사유지인 집에 대문을 설치한다고 비판을 받는 것은 아니다.

  • 10대 시절 운영하던 블로그에 따르면, 그는 자기 자신을 Slim Shady라 칭할 정도로 에미넴의 팬이었다고 한다.# 사실 에미넴의 첫 메이저 싱글 "My Name Is..."의 커버 아트 문구를 패러디한 장난이다.

  • 일본의 코미디언 타카하시 시게오는 저커버그와 닮아서, 2011년 소셜 네트워크의 일본 프로모션에 초청받기도 했다. 그리고 타카하시는 2012년 페이스북의 NASDAQ IPO 때 일본 모넥스증권의 페이스북 이벤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유튜브

  • 52조 원을 기부했다고 하지만 사실 상속세 탈루라는 지적이 있다. 미국 대기업 상속세는 40%에 이르지만, 기부를 하면 증여세 혹은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 마크 저커버그는 52조원의 '주식'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의결권은 유지한 채로 상속세를 내지 않았다. 즉, 페이스북의 주인이 마크 저커버그의 재단이 되고, 나중에 그 재단을 자신의 자녀에게 물려준다면 상속세 없이 페이스북을 물려줄 수 있는 것이다.[7][8]

  • 프로필에 링크되어 있는 페이스북 주소를 들어가서 차단을 시도하면 오류가 뜨면서 차단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현재는 잠수함 패치로 차단이 된다.

  • 2014년 8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저커버그도 일이 뜻대로 안 풀릴 때는 또라이 상사라고 한다.[9] 운영 초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기획을 한 부하직원의 컴퓨터 키보드에 물을 냅다 끼얹기도 했다고 한다. #

  •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당한 적이 있는데 그의 비밀번호는 '다다다(dadada)'였다. 해커들이 자신을 노린다는 것을 아는지 자신의 노트북의 카메라와 마이크에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 민주당 지지자인 듯하다. 자주 민주당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다. 다만 그냥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을 뿐인지 몇 번 '좋아요'를 한 것 외에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거나 하진 않았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에는 양쪽 후보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코멘트를 남기거나 한 일은 없다.

  • 청와대는 2017년 5월 21일 마크 저커버그 CEO가 문재인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이메일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 중심 4차 산업 추진에 적극 공감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

  •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때 청와대에 간 적이 있었는데, 무더운 여름날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그 찜통에서 냉수를 수시로 마시면서 고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에너지 절약 차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더위를 잘 타지 않고, 에어컨 바람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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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썹이 적고 무표정한 느낌을 주는 인상이 굉장히 기이하고 독특한 편인데, 이 때문에 넷상에서는 파충류형 외계인이라던가 렙틸리언이라던가 코딩이 잘못 된 안드로이드/로봇이라는 등의 드립 대상이 되고 있다.# 윗 이미지는 저커버그 본인을 본딴 밀랍인형과 본인을 비교한 사진인데, 오른쪽이 저커버그 본인이고 왼쪽이 밀랍인형이다. 대다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실물이 오히려 인형같고 본인을 본뜬 밀랍인형이 더 사람 같다는 기괴한 평가를 받을 정도다. 마크 저커버그 본인도 이 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나는 도마뱀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파일:9f9.jpg
냠냠, 이 사랑스러운 식사에 대해 인간 대법원에 감사한다.
  • 특히 청문회 참여[10] 후 앞서 언급한 렙틸리언 드립이 반 공론화 되면서 Zucc이라는 이 생겨났다. 이 밈은 레딧 /r/surrealmemes에서 이용되는 Succ이 변형된 형태인데, Zucc이 유행을 타자 마크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대체 Zucc이 뭐야?" "Give me the zucc"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그것까지도 밈화되어버렸다. 이후 합성물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 사냥취미라고 한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처음 직접 잡은 생물은 바닷가재였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먹을 이나 돼지를 잡을 때도 있으며, 도축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도축을 시작한 이유는 "우리는 고기를 먹기 위해 동물이 죽는다는 것을 쉽게 잊어버린다. 그 사실을 늘 잊지 않기 위해 도축을 시작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직접 잡은 고기 이외에는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까닭도 있다.

  • 그의 취미로는 히브리어로 적힌 책을 읽는것이지만 무슨 뜻인지는 전혀 모른다고 한다.

  • 크리스 마틴의 젊을 적 모습과도 은근히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40세도 안 된 젊은 나이인데도 벌써부터 탈모가 오기 시작했다.


  • 얼굴이 타는걸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11] 과하게 썬크림을 바른 모습을 타사 광고에서 까기도 했지만 막상 본인은 쿨하게 대응했다.

  • 빌 게이츠와 짧은 동영상을 찍은 적이 있는데 둘 다 하버드 출신이지만 졸업하지 않고 중퇴했으며 IT 기업의 창업자이고 기부를 많이 한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아 친분이 있어 보인다. 둘이 같이 있으면 무슨 동네 삼촌과 조카 같아 보인다. #

  • 하버드 졸업식 축하연 연설에서 졸업생들에게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제가 해내지 못한 것(졸업)을 해냈군요.”라는 장난을 쳤다.

  •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인 치킨집에 자주 방문한다. 오기 30분 전부터 경호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PEP20170202085401034_P2_20170210172001759.jpg
링크
  • 유대계라서 그런지 매부리코를 가지고 있다.

  • > You gave us Face-Zucker-suck and cock-me-climatey-Wiki piss and shit![12]
너는 우리에게,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나 칭송하고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위키로 나를 괴롭히는 쓰레기나 갖다줬어!
매트릭스: 리저렉션에서 메로빈지언에게 디스당한다.

  • 저커버그의 어록, 동기부여를 받고 싶으면 한 번씩 보도록 하자.


  • 이런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일론 머스크소셜 미디어로 설전을 벌이던 중 일론 머스크가 "그럼 링에서 한판 붙자"고 제안하자 "어디서 싸울건지 장소 정해라"라고 인스타그램으로 대응을 했다. 머스크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에서 만나자고 선언한데다 UFC 회장마저 "이들과 통화를 해봤고 이들은 진심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억만장자들의 현피가 성사될지 관심을 받고 있다.# 설전 이전에 주짓수 블랙벨트를 딴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훈련을 진행했다. 자세한 것은 머스크 vs. 저커버그 참조

  • 2023년 7월 6일, 무려 12년만에 트위터에다 트윗을 남겼다. 만화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평행우주 사진을 올리며 트위터를 악올리고 Threads 출시를 홍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마크 저커버그는 생각보다 몸이 좋다. 저커버그가 머스크의 도발에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3:01:22에 나무위키 마크 저커버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커버그'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저커버그' /ˈzʌkərbɜːrɡ/가 맞는 표기다. 여기서 Zuck-의 발음은 luck과 같다.[2] 2023년 9월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 순위 8위. 메타의 지분 1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3] 2022년 프록시 보고서 기준.# 특이하게 기본급여가 1달러에다 주식보상은 아예 없다. 복리후생 명목으로만 수령받았기 때문에 급여와 주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 중에서 경호비 명목으로만 2,483만 달러를 수령했다.[4] 세계화, 인간관계의 통합, 광고 시장 확장 등의 긍정적 평가, 가짜뉴스 양산, 짙은 상업성, 고객 데이터 유출, 타인과의 비교 조장과 이로 인한 현대인의 우울증 심화 등이 주요 부정적 평가 요소로 평가 받는다.[5] 함께 페이스북 경영을 했으나 2011년 8월 4일부로 페이스북을 떠나 자신만의 회사를 창업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버드를 중퇴한 동생과 달리 하버드 졸업장도 갖고 있다.[6] 베트남 화교 출신으로 광둥어를 할줄 안다고 한다.[7]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도 같은 방식으로 상속세를 탈루해왔다.[8] 단,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있다. 워렌 버핏의 경우는 전 재산의 99%를 자신의 재단이 아닌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고, 빌 게이츠 또한 자식들에게는 전 재산의 0.02%만 물려주겠다고 선언하였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세계에서 기부액이 제일 많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선단체며 마크 저커버그가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9] 이런 면에선 스티브 잡스와 공통점이 있다고 보면 된다.[10] 이런 식으로 기자들이 몰려있어서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11] 햇빛이 얼굴을 타게 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외선 자체가 1급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미국의 학교에서는 체육 활동을 위해 선크림 지참이 필수이다. 미국의 햇빛 강도는 한국과 비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 얼굴이 타는 것을 싫어해서인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12] 형용사 안의 Face, Zucker, Wiki는 고유 명사이므로 대문자로 표기한다. 각각 페이스북 (Facebook),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위키백과 (Wikipedia)를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