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호프만(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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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르몬교 살인사건의 주요인물.
마크 호프만은 미국의 문서위조범이자 살인범으로 종신형을 받아 수감 중인 인물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별칭 몰몬교 또는 모르몬교)를 대상으로 위조문서들을 만들어 공개했던 전력이 있다.
2. 범죄[편집]
1983년부터 마크 호프만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교회 역사물 보관 및 보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가져온 취미인 위조기술로 446개의 낱장단위의 위조 문서, 편지 등을 만들어 낸 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팔아넘기려고 시도하였다. 그의 이런 범죄행위를 알아챈 정통 역사가와 동료들이 있었는데, 마크 호프만은 그들의 입을 막고자 살해를 계획한다.
1985년 30대의 마크 호프만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 사람을 살해하기 위해서 사제폭탄을 제조했다. 총 세 개의 폭탄 중 처음 2개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 2명을 살해했다. 다음 날, 마크 호프먼의 차에서 나머지 폭발물이 터지게 되면서 범행사실을 들키게 되었다.
3. 성장배경[편집]
마크 호프만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출신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믿는 부모님 아래 성장했다. 그는 부모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고약한 취미에 빠지게 된다. 독특하게도 희귀 동전 수집과 사제 폭탄 제조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검찰에서 14살 때부터 신앙을 잃고 교회를 비방하는 자료들을 찾고 수집했다고 한다. 그는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기 싫었고, 그들을 괴롭히는 방법으로 교회 역사를 날조하는 가짜문서들을 만들어 공개하는 것이 이유였다고 말한다.
4. 넷플릭스 시리즈 : 모르몬교 살인사건[편집]
영어 원제는 Murder among the Mormons, 모르몬 신도 사이의 살인이라는 뜻이다.
1985년 미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은 마크 호프만이라는 사기꾼이 교회역사를 부정할만한 가짜문서를 위조한 후 관련 서적을 출판하여 인세를 받고자 했었고 종국에는 교회를 상대로 함구하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려 했던 것이 발단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성도들은 잠시 혼란스러워 했으나 이것의 진실을 알고 있는 다른 후기성도들을 살해함으로써 본인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려 했던 마크 호프만의 사기극을 다룬 내용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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