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조노 와타루

1. 개요[편집]

---

라이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牧園 ワタル, 배우는 유키 쥬타.

2. 작중 행적[편집]

---

천사와 악마 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부 카츠라기네로 갔을 때 유일하게 칸자키 나오 쪽에 남았고, 이후 아키야마와 칸자키 나오와 접촉해 십자가를 늘린다.

어린 시절 다리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 병실에서 있었던 모리야 타모츠라는 또래가 있었는데 와타루는 계속 친한 척하는 타모츠가 싫어 피해 다녔다가 화장실에 있던 날 병원에서 화재가 나 죽을 뻔했었는데 그날 타모츠가 다 같이 돕는 거라고 말하며 구해주어서 목숨을 건졌던 일이 있었다. 다만 그 일 있은 지 1년 후에 타모츠는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칸자키 나오가 모두 돕자고 말했던 것에 타모츠를 떠올리며 나오네 팀에 남는 계기가 되었다.

골드러시 게임에서는 나오, 아키야마와 같은 빛의 나라 팀으로, 카츠라기의 작전에 속아 넘어가 금고를 운반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종적으로는 상금을 얻고 승리.

여담으로 마키조노가 하는 모든 말은 진실이고 아키야마 그룹을 도와주지만 드라마적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선역인 척하는 악역으로 보이게 만들 때가 속속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진실만을 말했으나 이후 마치 배신한 것처럼 교묘한 표정을 지으며 안경을 들어 올린다던가 하는 연출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이놈 설마?' 했다가 결국 그런 건 없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