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리버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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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체 속성 5성 마도학자 마틸다 부아닉
2. 작중 행적[편집]
2.1. 챕터 3 -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편집]
과거 편에서는 첫 등장부터 교사의 질문에 대답하려는 의욕넘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소네트에게 빼앗기는 굴욕을 당하고 이에 소네트에게 승부욕을 불태우는 나날만 보내고 있다.
현재 편에서는 버틴의 병문안을 보러 온 소네트를 깜짝 놀래켜주기 위해 쓰레기통과 봉투로 위장하고 따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침입자로 오해한 소네트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고, 대결 도중 위장이 벗겨져 정체가 드러나며 오해를 푼다.
이후 과거편이 진행되면서 버틴과 '고리'가 학급 내에 바깥 세상을 체험하자며 학교 뒷편 느티나무 아래에서 모이자는 찌라시를 뿌리고, 이에 끌려온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자기 자신이 제일 늦게 입학했으니 바깥 세상도 그만큼 잘 안다며 의기양양해하고는 바깥 세상 연구에 동참한다.
그러나 버틴의 다음 계획인 학교 탈출에는 동참하지 않는다.[2] 이유로는 '나는 이 학교에 자원해서 입학했으며, 아직 학교에서 1등도 해보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버틴은 지금까지 자기에게 맞춰 따라온 마틸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의지를 존중해주는 것으로 챕터 3의 등장은 끝난다.
2.2. 챕터 4 - 호랑이들의 황금[편집]
버틴을 둘러싼 재단의 움직임에 불안감을 느낀 소네트가 찾아오는데 이 때 수정구 점으로 소네트를 비추려 하다가 진짜 본인이 오자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러나 곧 소네트의 고민을 들어주고는 수정구 점을 쳐서 버틴과 일행들의 미래, 그리고 취해야 할 행동과 결의를 조언해준다.
2.3. 이벤트 스토리 - 그린 레이크의 악몽[편집]
서브 퀘스트 '옛 집을 뛰어넘어'에서 등장. 소네트가 제시카를 보러가는 것이 신경쓰여서 본인도 제시카를 보러왔다가 얼떨결에 수업을 해 준다.
2.4. 이벤트 스토리 - 모르판크로의 여행[편집]
자신의 천체 마도력을 올리는 수련을 위한 조사와 연구에 몰두하다 모르판크에서 영력이 급상승하는 데이터 결과를 얻은 것을 계기로 재단에 휴가를 내고 모르판크를 찾아간다. 그러나 방문 첫날부터 칸지라와 일행에게 지갑과 수정구를 도둑맞는 수난을 당하고, 어찌저찌 갈라보나와 갈기 모래의 조력으로 수정구를 되찾는데는 성공한다. 그 후 칸지라가 마틸다에게서 보물이 있을 거라는 낌새를 맡고 접근해 관광객도 모르는 동굴을 안다며 꾀어내고 마틸다는 이에 응해 둘이 함께 모르판크로 향하게 된다.
모르판크에서 다시 갈라보나와 갈기 모래하고 조우, 갈라보나가 쫓는 쿠마르가 재건의 손과 관련 있는 것을 알고 사건에 끼어든다. 이 과정에서 갈라보나에게 재단의 조사원이란 오해를 받아 구조 요청을 해달란 부탁을 받는다. 실제로는 일개 보조 교사라 권한이 없어서 요청을 못 보내지만, 재건의 손이 날뛰자 자동으로 구조 요청이 보내진다. 이후 갈라보나 일행을 보조하며 사건 해결을 돕는다. 사건 종결 후 도착한 재단 멤버들을 통해 조사원이 아니란 게 들통나고 갈기 모래와 칸지라에게 놀림을 당하자 부끄러워하고, 한 번이라도 조사원이 되게 해달라고 유성우에 소원을 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통찰[편집]
3.3. 형상[3][편집]
3.4. 계승[편집]
3.5. 마도술[편집]
4. 평가[편집]
'천재의 습작' 스킬을 2성 이상으로 합성시켜 턴의 첫 번째 슬롯에 배치시킨 후, 나머지 슬롯에 모두 공격 스킬을 배치시키는 것이 정석이다.
이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저 그런 무난한 스킬이다. 그렇기에 사실상 의식 혼란 외의 다른 서포팅 능력까지 겸비한 보이저의 하위호환격이고 3통찰 효과 또한 매우 저열한 편이기에 키우는 것이 추천되지 않는다.
다른 공짜로 주는 캐릭터인 이글이나 레일라니 보다 성급이 높고 디케와는 같은 성급이지만, 성능은 저 셋에게 한참 못미쳐서 자신의 캐릭터 풀이 넓어지면 바로 제외하는 편이 낫다.[4] 들어갈 자리부터 애매하기에 애정캐가 아니라면 키울 필요가 없는 캐릭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심지어 현재로서는 뽑기 풀에도 없고 그렇다고 이미지를 더 준 것도 아니라서, 성능을 더 증가시키는 형상까지 불가능해 더 패널티가 크다.
5. 물품[편집]
5.1. 기본[편집]
5.2. 천재의 휴일[편집]
6.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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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 풀네임은 '마틸다 부아닉'(Matilda Bouanich[5])이다. 베타 테스트 버전까지는 풀네임을 사용했으나, 글로벌 버전부터는 '마틸다'로 변경되었다. 다만 캐릭터창에서 작게 표기되는 영어 이름은 여전히 풀네임으로 표기된다.
- 이름과 천재 속성은 소설 마틸다의 주인공 마틸다 웜우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어렸을 때 성 파블로프 재단에 들어와 학교 생활을 하며 자랐으며,[6] 소네트, 버틴, 메스머 주니어와 동기이다. 어릴 적부터 자칭 천재 속성이 강했으며, 교사와 재단의 높으신 분들의 총애 및 신임을 받는 소네트에게 항상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다만 질투 대상인 소네트 못지않게 본인의 실력 역시 출중한 편인데, 실제로 재단 내에서 학창시절 소네트에 못미칠 뿐 전교 3등이라는 최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었다.
- 허나 실제로는 소네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무지의 상호작용 모션은 아예 소네트 얼굴이 수정에 뜬다. 어릴 적에 자원해서 학교에 입학하게 된 동기가 버틴과 소네트가 했던 행진 공연을 본 것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걔라고 하다가 얼버무리는 것을 보았을 때 처음 봤을 때부터 소네트를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점에서도 소네트를 놀래켜주려다 역으로 잡히자 허둥지둥 도망치는 것부터 시작해 4-10에서 소네트에게 보여준 모습들까지 완전한 츤데레. 하지만 공식 작가의 말로는 소네트가 연모하는 것은 버틴이라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여담으로, 게임 통찰효과가 소네트와 매우 비슷하다. 둘 다 버프상태일때 추가 버프를 받는 통찰 효과라서 궁합이 나름 좋은편.
- 유독 인게임에서 괴팍한 버그가 많은 걸로 유명하다. 황무지에서 크기가 30배 이상 커지거나 로비에서 2명으로 분열하여 마틸다 & 부아닉이 되거나 화질이 흐려져서 2명으로 보이거나 하는 기묘한 버그들이 있다. 몽유 15-2 쓰레기 봉지가 2개인 것을 고증했다나 뭐라나...
- 영어와 일본어 더빙은 인게임 일부 대사를 프랑스어로 녹음한 것에 비해, 한국어와 중국어는 모든 대사를 자국 언어로 더빙하였다.
- 작중에서 쓰레기봉투를 뒤집어 쓰고 나온 적이 있어서, 커뮤니티에선 쓰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 영판 컨셉에서 드러나듯 프랑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캐릭터다. 승리 대사부터 비바 라 프랑스! 비바 라 마틸다!여서 마틸다의 외적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영판 대사 억양도 부담스러을 정도로 '프렌치 액센트'가 들어간 억양이며, 혼잣말을 하거나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아예 프랑스어로만 말한다. 음량도 기차 화통 삶아먹은 것마냥 크다. 이런 모습은 비교적 늦게 재단 학교에 들어온 영향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재단에서 자란 학생들은 국가, 가정과 같은 개인의 성장환경 영향을 덜 받고 일원화된 재단 영향이 크다.
- 이벤트 스토리 모르판크로의 여행에 따르면 집안 자체가 대대로 점성술 마도학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 방어선 학교 내 3등이자 재단의 보조 교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재단 내 권한은 D급이다. 그것도 본부에서 지원 요청 같은 건 못하고 간단한 빠른 보고만 가능하다.
- 평소 허당스런 인상이지만, 점을 칠 때 만큼은 매우 진지하고 차분해진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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