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최우수공기업, 그 이상의 고객가치와 성과를 향하여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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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농수산물시장, 마포 관내 공영주차장, 마포주민편익시설, 염리생활체육관 등 마포구로부터 위탁받은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서 구민의 생활편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마포구청 산하 지방공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35 (성산동, 마포농수산물시장)에 위치해 있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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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1월 1일: 마포개발공사 설립
• 1998년 4월: 마포농수산물시장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1년 6월
  • 노상/ 노외 공영주차장 위 수탁 관리 운영
  • 거주자우선주차 주차장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2년 4월: 마포문화체육센터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4년 3월: 피 견인차량 보관소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으로 명칭 변경
• 2007년 7월: 마포창업복지관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8년 1월
  • 와우산 배드민턴장 위 수탁 관리 운영
  • 마포아트센터(마포문화센터) 시설물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8년 10월: 마포구종합행정타운 시설물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9년 3월: 망원 배드민턴장 위 수탁 관리 운영
• 2009년 12월: 마포주민편익시설 위 수탁 관리 운영
• 2010년 6월: 서울시립마포주민편익시설 부설 어린이집 운영
• 2011년 8월: 염리생활체육관 관리 운영
• 2011년 9월: 우리마포복지관 관리 운영
• 2012년 8월: 도화공영주차장 관리 운영
• 2013년 7월: 신촌공영주차장 관리 운영
• 2014년 2월: 평화의공원 F구역 주차장 수탁운영
• 2015년 1월: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시설물 관리 수탁관리
• 2015년 8월: 마포구청 제3별관 시설물 수탁 관리·운영
• 2015년 11월: 마포구민체육센터 시설물 관리 수탁관리
• 2016년 5월: 서교 경관광장 북카페 관리 수탁관리
• 2017년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 "부설어린이집" → 국공립 "상암나래 어린이집" 전환 운영
• 2017년 10월: 마포중앙도서관 시설(임대, 청소, 주차장)관리 수탁
• 2018년 9월: 아현문화건강센터 시설관리
• 2019년 3월: 서울디자인창업센터(홍대공공업무시설) 시설관리
• 2019년 10월: 마포장애인복지회관 시설관리

3. 역대 이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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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2대 진덕용 (2004~2007)
• 3대 최상모 (2007~2010)
• 4대 김평전 (2010~2013)
• 5대 홍성환 (2013~2016)
• 6대 김영식 (2016~2019)
• 7대 이춘기 (2019~2022)
• 8대 김문태 (2022~2023)

4. 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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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행한다(서울특별시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7조).

•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사업
• 거주자 우선주차제 관리·운영 사업
• 견인보관소 관리·운영 사업
•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리·운영 사업
• 마포구의 공공용 청사 및 복지시설 등의 관리 운영 사업
• 그 밖의 주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구가 위탁하는 사업
• 위 사업과 관련된 부대사업의 관리 및 운영

4.1. 시설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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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농수산물시장
  • 146개 매장: 농·수산 126개, 회 센터 등 20개 매장
• 마포창업복지관
  • 총 27개소 중 1인 창조기업 7개소
• 평화공원 북카페
  • 대지:509㎡, 건물: 90㎡, 1개 매장
• 중앙도서관
  • 지하 1층 14개소, 지상2층 3개소, 총 17개 매장
• 마포구 종합청사
  • 지하1층 지상 12층, 주요시설: 구청, 구의회, 보건소 등
• 우리마포복지관
  • 지하 2층 지상 5층, 주요시설: 노유자 및 업무시설
• 성미산 체육관
  • 운동시설 연면적: 1,723.52㎡
• 염리생활체육관
  • 위치: 서울시 마포구 큰우물로 61 3층
  • 대지면적: 1,811㎡
  • 주요용도: 3층(체육관), 1,2층 염리공영주차장
  • 주요시설물: 종합체육관 931㎡(관람석201석,방송실, 무대,준비실 등) - 배드민턴, 어린이농구, 탁구 등

• 구조(층수): 4층(3층, 4층 체육관)/ 1,2층 염리공영주차장
• 관리주체: 마포케이스포츠클럽(운영), 마포구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
• 구청사 제3별관
• 연면적: 909㎡
• 마포구민체육센터
• 위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190(망원동, 망원유수지 내)
• 시설규모: 지상 4층, 건축면적 3,554㎡, 연면적 7,403㎡
• 지상4층(476㎡): 관람석(254석), 옥외데크, 전망데크(옥상), 마포체력인증센터 등
• 지상3층(2,342㎡): 마포구체육회, 종합체육관(배드민턴 12면, 농구 2코트, 배구 2코트), 다목적체육관, 옥외데크 등
• 지상2층(2,188㎡): 탁구장, 체력단련실(헬스장), 볼링장, 스포츠용품샵, 다목적소체육관, 기계실 등
• 지상1층(2,397㎡): 주차장(57대), 관리사무실, 로비, 카페테리아, 데크마당
• 아현문화건강센터
• 위치: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11길 44-81(아현동)
• 지역ㆍ지구: 제2종일반주거지역 / 재정비촉진지구
• 대지면적: 3,181.4㎡
• 건축면적: 1,068.48㎡
• 연면적: 4,604.34㎡
• 주요용도: 공공업무시설, 노유자시설
• 주요시설물: 건강증진센터, 정보화교육장, 구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요리교실, 육아종합지원센터
• 구조(층수): 지하2층, 지상3층
• 주차면수: 지하 19면
• 서울디자인창업센터(홍대공공업무시설)
• 위치: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2길 19(홍대입구역 7번 출구)
• 규모: 공공업무시설동(5층), 연면적 5,423.30㎡(전용 4,237.41㎡)
• 사용면적: 총 3개 층 2,987.32㎡(전용2,332.84㎡)
• 층별용도: 3층 일부(지원공간), 4층(입주공간), 5층(멤버십공간)
• 관리주체: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마포구청,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애경타운
• 대표전화: 02-3143-7365
• 마포장애인복지회관
• 위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13
• 대지면적: 399.5㎡
• 건축면적: 216.15㎡
• 연면적: 1,409.53㎡
• 주요용도: 교육연구 및 사회복지시설
• 주요시설물: 마포구 종합상황실(관제센터), 장애인편의지원센터, 청각장애인지원센터, 점자독서실(시각장애인센터)
• 구조(층수): 지하1층/지상6층

4.2. 주차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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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주차장
  • 노상주차장 13개소(710면), 노외주차장 3개소(176면)
• 거주자우선주차장
  • 16개동 3,747면, 연 배정인원: 8,259명
• 마포 피견인보관소
  • 연 2,334건 피 견인(市 472, 區 611, 거주자 1,251)

4.3. 체육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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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산배드민턴장
  • 9개 코트, 연간 이용자 34,835명
• 마포주민편익시설
  •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524㎡, 월 평균 1,400명

5.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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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마포농수산물시장에 갑질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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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농수산물시장 내에 위치한 다농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다농산업에게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이춘기 전 이사장의 지인이 운영하는 경보유통에게 다농마트 운영권을 넘겼다. 심지어 경보유통 사무실은 등기상 마포농수산물시장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실제로는 해당 위치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봤을때 경보유통이라는 업체는 유령회사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이경주 마포시민사회연대 회장은 공단이 경보유통과 계약할 때는 재무구조, 유통 유경험 등을 철저하게 심사했어야 한다. 이 이사장이 친구에게 마트 운영권을 주려고 운영 규정까지 바꿔가며 일을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

이것이 논란인 부분은 다농산업 또한 저가의 수의계약으로, 관행적으로 계약갱신이 계속되었던 점이다. 다농산업의 입점이 무려 2002년부터 18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되었던 점이나 독점적인 운영과 동시에 임대료 갱신이 거의 없었던 점은 공단과 마트 간의 유착의혹이나 특혜시비 논란이 일 수 있었고, 공공시설물의 장기 독점사용에 따른 직원 불친절, 무단 점유 문제도 불거져 구의회에서 지적되기도 하였다.

또한 마포농수산물시장 자체가 서울특별시 자산으로, 서울시가 이를 마포구에 위탁한 것이고, 다시 마포구가 공단에 위탁한 상태이며 애초부터 난지도와 소각장 설립에 따른 보상을 위해 부랴부랴 창고 형태로 건물을 지은 상태라서 구조, 단열 등 여러가지로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서울시 자산이라는 특성상 서울시의 결정이 없이는 시장의 시설 개선이 땜질식으로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도 생각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관행적인 수의계약과 저가 임대 낙찰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공단의 경영 및 수지개선 노력이 될 수 있었지만 지인거래 의혹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노력이 논란이 된 점으로 광역시 이하 기초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