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칼라(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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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티베트 불교의 여덟 수호신 중 하나인 마하칼라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2. 상세[편집]
상당히 늦은 시기에 등장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원시적인 특징들을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근연종들에 비해 앞다리가 짧은 편이었기에 사냥할 때는 주로 턱을 이용했을 것이다. 둘째 발가락에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커다란 갈고리발톱이 달려 있었다. 마하칼라는 몸길이가 50~70cm에 체중은 400~700g밖에 되지 않았으며 근연종들의 작은 크기는 비행 능력이 나타나기 이전에 이미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들이 작은 몸집을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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