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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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만기
2.2. 강보
2.3. 유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 조조의 휘하로 등장하는 오리지널 무장들인 , , 3명의 무장을 일컫는 통칭. 가나다순을 고려해 '강만유'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북부위전에서 등장하는 순서대로 읽은 '만강유'의 검색결과가 더 많기 때문에 이 문서명을 채택한다.

조조가 북부위일 때부터 섬겨왔으며 3대인 조예 때까지 섬겼다는 설정을 보면 유비 거병 시절부터 촉 건립까지 유비를 섬겨온 간손미와 비견되는 조합이다.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간손미의 성능, 특히 손건의 성능이 나쁘지 않고 만강유도 만기를 제외하면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어 닮았다.

특성과 보물 조합에 따라 D등급장수도 A등급보다 잘 쓸수도 있는 조조전의 특성상 초반만 쓰이고 버려지는 타 모바일 게임 잡장수와 비교해서 오히려 초반이 힘들지만(...) 투자와 성장 여부에 따라 후반부에 강한힘을 발휘할때도 있다. 다른 쉽게 말하자면 무관 버전 간손미.

2019년 3월 15일 연합장의 밤에서 개발진이 대답한 바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만한 병", "병", "능한 병" 이라고 한다. 이름을 지은 사람은 연의 제작자 Metaphist라고 한다. 그리고 정말 각자 이름 그대로의 성능을 자랑한다. 자도 상당히 웃긴데, 만백강, 강자약, 유자청(...)

이들의 행적을 보면 조조, 하후연, 장료, 서서 휘하에서 활동하는데, 이들의 행적을 짚어보면 서서전의 후반부는 가상 시나리오라 논외라 쳐도 장료전, 하후연전은 설정오류가 있다.

거병 초기에는 조조의 직속 부하였고 여포와의 전투에도 종군했으며, 관도대전 직전인 199년에 만기는 우금 휘하, 강보, 유궁은 하후연 휘하에 있었으며, 하후연이 우금을 구원하기 위해 태산으로 가면서 만기도 하후연 휘하로 합류해 하후연 휘하에서 199년 태산, 200년 제남 등의 전투를 참가한다.

제남 전투가 끝난 직후에는 허도로 돌아가 서서 휘하에 치안 담당을 하다가 만기는 백마 전투, 강보, 유궁은 오소 기습전부터 장료 휘하에 들어가 원가와의 전투에서 활동하며, 203년에는 하후연의 휘하로 들어가 여남의 유비를 공격하는 것에 참가했다가 207년[1]에 장료 휘하로 들어가 유성 전투에 참가했다.

적벽대전 직후로 장료전과 하후연전의 행적을 보면 시계열에 오류가 생겼다.

장료전에서는 208년에 적벽대전 패배 직후에는 장료 휘하에서 조조의 탈출을 도우며, 직후에 만기는 장료를 따라 합비로 가서 210년, 215년의 합비 전투, 215년의 소요진 전투에 참전하며, 강보, 유궁은 합비 전투 이전에 조비 휘하로 편입되어 업으로 간다. 하후연전에서는 적벽대전 이후에 개최한 무술대회에 만기, 강보, 유궁이 참가하고 211년, 213년 마초군과의 전투, 215년의 장로군과의 전투에 참전한다.

하후연전 이후 시점인 장료전에서 222년[2]에 일어난 유수구 전투에서 장료 휘하에 있던 만기 뿐만 아니라 강보, 유궁이 편입되며 오랜만에 같이 싸워서 기쁘다는 말을 하면서 만강유 세 명은 장료 휘하에서 유수구 전투에 참전했다.

2. 상세[편집]



2.1. 만기[편집]


말에서 내려 걸어라, 만기!

유궁


만강유 3인방 중 성능이 가장 좋지 못하다. 섬멸전에서 쓰기에는 특성도 능력치도 애매를 넘어서 구린 수준이고[3] 경기병이 원래는 소외받는 병종이라 등장을 못했으며, 상향 후에는 오히려 너무 좋아져서 이런저런 다양한 장수가 등장하면서 만기 혼자만 섬멸전에서 백수로 남게 되었다. 하후연전에서 강보, 유궁이 개고생하는동안 혼자만 편하게 말타고 다녀서 스펙업을 못했다는 설이 존재할 정도.

다만 장료전에서는 만강유 중에 가장 전투에 오래 참전하고 단기접전 승리도 존재하는 등 셋 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기병이긴 하다. 그리고 지원공격이 병과 고유 특성으로 있기 때문에 초진창/백호부+주머니를 쥐어주고 최전방에 세워놓으면 다른 아군들이 공격할 때 쏠쏠하게 딜을 넣어준다.


2.2. 강보[편집]


귀면문 이전에도 탱커인지라 그나마 셋 중에서는 활용도가 가장 높다고 주목받은 장수. 무력과 민첩이 낮지만 통솔은 확실히 잘 받쳐줘서 셋 중에 키운 값은 가장 확실히 한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귀면문 메타가 주목받으면서 주위 견고에 일치단결을 가진 강보의 위상은 상당히 올라갔으며, 일치단결을 빼면 다른 귀면문 탑티어 보병보다는 그래도 못 미친다는 평이나 코스트가 낮고 탱커 역할이야 충분히 해주기 때문에 섬멸전에서는 만강유 중에 가장 자주 보인다. 최전성기 학소 시절 딜 없는 학소 소리를 들었던 동승과 비슷한 입지.

고대무장의 패 등장 이후 버퍼 계열과 탱커 계열 장수들의 코스트 감량이 대세가 되었고, 이에 따라 강보의 인기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져 오랜 기간 1티어 보병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 특히 고코스트 장수가 난무하는 설원에서는 항적, 관우, 하후영, 장량 등 말도안되게 높은 코스트장수들을 서포트할 장수로써 대체제의 수가 매우 적은 편이라[4] 저코스트의 이만한 성능이 나오는 장수는 없기때문에 특수한 목적이나 보물이 없다면[5] 보병은 그냥 학소나 강보 기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만기, 유궁과 비교해서 족히 두 단계는 더 높이 있다고 봐도 될 수준.

2.3. 유궁[편집]


지원 사격 특성이 주목받으면서 나름의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궁병이 필요한 일이 많은 여러 연의에서 보조 딜러로 활약할 여지야 충분하고 정 안되면 여포궁, 이광궁을 통해 메즈 셔틀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메타가 많이 변한 현재 지원 공격으로는 이격에 메즈까지 가능한 주란이 대세가 되고 저코스트 지원 궁병으로도 16코스트인 왕도에 밀려서 최근 섬멸전에서의 기용은 꽤나 줄어든 상태. 게다가 저 둘과 달리 지원 사격이 90레벨 특성이라 최종 승급을 하지 못하면 지원 공격은 찍지도 못한다.

그렇긴 하지만 주란은 주작을 며칠이고 잡아야 해금이 가능한 고대무장이고 왕도는 1만 금전이나 먹는 금전 장수다보니 주동이 있는 청룡궁이나 백호궁이 먼저 튀어나온 상황이라면 1인 저격 및 지원사격에 특화된 유궁에게 적당한 보물을 들고 그냥 섬멸전, 천리행에 투입시켜도 당장 1인분은 가능할정도로, 만기보다는 훨씬 도움이 된다.

3. 여담[편집]


모티브는 조조전 모드의 시초작인 여포전의 궁기보 삼총사이다. 그래서인가 조조전 온라인 여포전에서 여포군의 궁기보 송헌 위속 후성과 단기접전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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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내의 연도는 204년으로 잘못 나와있다.[2] 게임에서는 224년으로 나오지만 장료는 222년에 사망했기에 맞지가 않다.[3] 깡딜증폭형인데 성능 버프 특성만 있지 자체적인 딜링스킬이 없어, 초진창+옥새라는 초호화 보물을 요구하는데다 확실히 두개를 맞추면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특수방어등에 쉽게 막히고 비슷한 위치에 있는 유궁과 다르게 근접캐릭터라 반격맞고 죽기 십상이다.[4] 15코, 16코스트 장수까지 치면 사실 대체제는 꽤 되는편이지만, 문제는 대부분 선무반계열이라 보물과의 시너지가 필요한 장수라 그냥 자체로 쓰기엔 강보만큼의 성능이 안나온다. 결정적으로 거의 잡장수준이라, 오리지널 특수로 연의에서 심하다 싶을정도로 불려다니는 강보에 비해 나오는 연의가 단 1도 없는등 다른 컨텐츠를 깰때 메리트가 전혀 없다.[5] 물론 강보도 귀면문은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