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허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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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licher Gewehr
만리허 소총


파일:external/www.imfdb.org/SteyrM95Long.jpg

사진은 가장 많이 생산된 만리허 M1895.
종류
볼트액션 소총
원산지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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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886년~1918년 (M1886)
1888년~1945년 (M1888)
1891년~1918년 (M1890)
1893년~1945년 (M1893)
1896년~1945년 (M1895)
1903년~1941년 (만리허-쇠나워)
개발
페르디난트 만리허
개발년도
1886년
생산
슈타이어-만리허
FÉG
ČZ
생산년도
1886년~1887년 (M1886)
1888년~1896년 (M1888)
1891년~1896년 (M1890)
1893년~1914년 (M1893)
1896년~1920년 (M1895)
1903년~1930년 (만리허-쇠나워)
생산수
100,000정 (M1886)
1,095,000정 (M1888)
115,218정 (M1890)
195,000정 (M1893)
약 3,500,000정 (M1895)
최대 350,000정 (만리허-쇠나워)
사용국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외 다수
사용된 전쟁
의화단 운동
발칸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기종
파생형
M1886
M1888
M1890
M1893
M1895
만리허-쇠나워
제원
탄약
11×58mmR
7.92×57mm 마우저
8×50mmR
8×52mmR
8×56mmR

6.5×53mmR
6.5×54mm
급탄
5발짜리 탄 클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
볼트액션 (만리허-쇠나워)
총열길이
806mm (M1886)
765mm (M1888)
498mm (M1890)
725mm (M1893)
765mm (M1895)
725mm (만리허-쇠나워)
전장
1,326mm (M1886)
1,280mm (M1888)
1,005mm (M1890)
1,227mm (M1893)
1,272mm (M1895)
1,226mm (만리허-쇠나워)
중량
4.52kg (M1886)
4.41kg (M1888)
3.3kg (M1890)
4.06kg (M1893)
3.78kg (M1895)
3.83kg (만리허-쇠나워)
탄속
440m/s (M1886)
530m/s (M1888)
620m/s (M1890)
731m/s (M1893)
620~720m/s (M1895)
678m/s (만리허-쇠나워)
유효사거리
600m
최대사거리
1,725m (M1886)
2,100m (M1893)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M1885
3.2. M1886
3.3. M1888
3.4. M1890
3.5. M1893
3.6. M1895
3.7. 만리허-쇠나워
4. 기타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상은 M1888/90.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제식 볼트액션 소총 시리즈.

슈타이어 만리허사의 전신이 되는 요제프와 프란츠 베른들의 기업에서 생산하였으며 후반기 소총들을 슈타이어 만리허 소총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영어로는 '만리커'내지는 '맨리커'로 발음한다. Charlotte을 샬롯이라고 발음하듯.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동맹군을 비롯해 제2차 세계 대전의 추축군이 사용하였고, 각국이 이 소총 계열을 참고하여 캐나다는 로스 소총을, 스위스는 슈미트-루빈을 개발하여 이후 K31 등의 소총이 등장하였다.


2. 상세[편집]


M1893과 만리허-쇠나워 등 일부를 제외하면 모든 소총들이 회전식 볼트액션이 아닌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에 일괄(En-bloc)식 클립을 사용하며, 이 때문인지 비슷한 장전 방식을 가지는 다른 소총들은 만리허-베르티에, 만리허-카르카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각 소총마다 소소한 변경점과 차이점이 있다.

견고하고 신뢰성 높은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으로 분당 30~35발을 낼 수 있었지만 파손에 취약했고, 따라서 알맞은 관리 및 유지보수가 필요했다. 다만 스트레이트 풀 방식이 회전식 볼트액션보다 구조적으로 더 복잡하다고는 해도, 현대 돌격소총보다는 더 단순한 구조이다.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 소총의 구조는 가스 작동식 자동화기에서 가스 작동 구조만 제거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따라서 이 부분은 당시 공업능력의 한계나, 회전식 볼트액션 소총과의 비교에 따른 문제로 보인다.

4발정도 쏘면 마지막 탄을 약실에 장전할 때 클립이 총 하부에 있는 개구부로부터 떨어진다. 다만 이곳을 통해 이물질이 잘 들어가서 고장을 일으키기 쉬운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탄을 전부 소모하지 않았을때 총 내부에 있는 탄을 빼기 위해서는 트리거 가드 전방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걸쇠가 풀리며 총기 상단으로 클립과 함께 남은 탄이 방출된다.

오스트리아-헝가리군 내에서는 루크-추(뤼)크(Ruck-Zu(rü)ck)[1]라는 별명이 있었다. 전쟁 당시 이탈리아군에서 타-품이라는 노래가 나오기도 하였다.

독일의 게베어 1888이 개발 과정에서 장전 방식 등이 특허권과 라이센스를 무시하고 만들어졌는데, 오스트리아-헝가리에서 소송을 걸어 이를 무마하기 위해 Gew88의 하청발주를 30만정이나 억지로 매우 비싼 바가지를 써가면서 해주어야 했다고 한다.


3. 종류[편집]



3.1. M1885[편집]


파일:external/www.hungariae.com/Mann85.jpg
1870년대 말에 들어서면서 단발식이었던 기존의 베른들 M1877 소총에 불만을 가진 위원회가 새 연발총을 원했고, 이에 채택된 것이 바로 이 총이다. 다만 프로토타입 모델이었는지 다음 해가 돼서야 정식적인 채용이 이루어졌다.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으로 당시 소총들에 비해 빠른 연사력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리허가 설계한 M1885반자동소총도 존재한다. 다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소총은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 소총인 M1886의 전신이다.


3.2. M1886[편집]


파일:external/milpas.cc/M1886%20Mannlicher.jpg
클립 멈치가 대폭 간소화되고 탄창 뒷부분으로 이동되거나, 페이스[2]형 조준기에서 탄젠트형 조준기로 교체되고, 총구 밑의 꼬질대가 사라지고 끈 고정대가 다시 디자인되는 등 경량화가 이루어지는 등 M1885에서 갖가지 변경이 있다.

프랑스에서 르벨 M1886소총과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신형 탄환인 르벨 8mm에 영향을 받아 생산 시작과 동시에 소구경탄을 사용하는 소총의 필요성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느껴서 신형 탄 개발이 진행되었고, 80년대 후기에 반쯤 무연화약을 이용하는 8x52mmR로 변경한 M1886-88이 등장한다. M1886은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생산한 마지막 흑색화약 소총이다.

M1886는 스트레이트-풀(Straight-Pull) 볼트액션 소총중에서 세계최초로 대량생산된 소총이다. 이후 스위스에 영향을 줘서 스위스 또한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을 생산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3] 또한 엔블록(En-bloc)식 탄 클립을 처음 사용한 소총이기도 하다. 이후 독일 제국에서 개발한 Gew88이 만리허 M1886과의 유사점이 많아 특허 소송을 통해 Gew88을 비싼 가격에 독일이 오스트리아-헝가리에게 하청 생산을 하기도 했다. 애초에 Gew88이 이것저것 베낀 것이 많은 소총이었다.

의외로 스페인 내전때 공화국군이 사용한 기록이 있다.


3.3. M1888[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1888.jpg
M1886의 직손. 여전히 화약은 반쯤 무연화약을 사용했다. 1890년대에 이르면서 완전히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8x50mmR를 사용하는 M1890[4]이 등장했다. M1888 계열 만리허 소총도 약 100만정정도 생산되어 M1895가 양산된 이후에도 꾸준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내에서 사용되었다.


3.4. M1890[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nnlicher_M1890_cavalry_carbine.jpg
카빈형 모델. 끈 고정대와 총열 덮개가 사라졌다. 기병용, 국가 헌병대용, 해군용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아프가니스탄 왕국 당시 군주였던 압둘 라흐만 칸에 의해서 소수가 제조되기도 하였다.


3.5. M1893[편집]


파일:external/milpas.cc/a390e77f092cf2b39c9954a6a055e20e.jpg


루마니아 왕국의 제식 소총이 되어 한동안 루마니아군에서 폭넓게 사용되었다. 당시 국왕의 승인을 받아 생산되었으나, 루마니아군 내부에서는 다른 만리허 소총들에 비해 소구경이라는 이유로 작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포르투갈 왕국도 M1896이라는 제식명으로 기병과 해군에 소수채용한 바가 있으며, 탄은 게오르크 로트사를 통해 도입하다가 이후 포르투갈 내에서 자체생산하게 된다.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이 아닌 일반적인 회전식 볼트액션 방식으로, 6.5x53mmR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수출용 모델이었지만 엄연히 무연화약을 쓰는 탄환이었다.

195,000정이 최종적으로 생산되었고, 120,000정의 소총과 14,000정의 카빈이 1914년까지 루마니아에 전달되었다. 재고 소총 중 조립된 재고품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육군에서 구경의 변화 없이 사용되었고, 조립이 되지 않은 재고품은 8*50mmR 만리허 탄을 사용하도록 개수하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보병대에 지급되었다.

3.6. M1895[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SteyrM95Long.jpg


Infanterie Repetier-Gewehr M.95 / Gyalogsági Ismétlő Puska M95[5]

제1차 세계대전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주력소총이었다. 초기에는 반쯤(...)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탄환은 쓰기도 했던 오스트리아가 1893년, 마침내 완전한 무연화약을 개발한 뒤, 기존의 만리허 소총중 M1890을 개량해서 탄생 한 것이 M1895이다. 다만 탄환은 당시에는 흔했던 탄두가 둥근 형태였다. 총 생산량은 약 3,500,000 정으로 확실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당대 열강중 하나였음을 보여준다. 제1차 세계대전때는 슈타이어-만리허 사가 하루에 만정 생산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6]

첫 실전 투입은 의화단 전쟁때로, 오스트리아-헝가리 해군육전대가 제식으로 사용했다. 신형소총은 금방 병사들에게 “왔다리 갔다리” 라는 별명으로 호평을 들었으며 불가리아 왕국에서 수출되어 발칸 전쟁당시 불가리아군이 유용하게 사용했었다.[7] 재미있게도 이 시절 발칸 국가중, 루마니아 왕국그리스 왕국도 만리허 소총계열을 사용했다는 점이다.[8]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만리허 소총의 단점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참호전을 겪다보니, 클립이 빠지는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와 잔고장을 유발했던 것이다.[9] 다만 당시 공업력이 오스트리아보다 약했던 이탈리아제 카르카노와 비교하면 만리허가 더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10]

패전 후 많은 수가 전쟁 배상금으로 발칸 반도로 흘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예비군과 빨치산들이 사용했다. 또한 체코같은 신생국에서 생산되기도 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는 1930년대 즈음부터 구경은 동일하되 장약을 키우고 스피처 탄두를 채택한 8x56mmR으로 사용 탄이 변경되었으며 패쇄기 방식도 바뀌었다.



Forgotten Weapons의 반자동소총형 M1895 리뷰 영상
총열 하단에 가스피스톤을 장착하여 반자동소총으로 만든 총이 일부 존재한다.


3.7. 만리허-쇠나워[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1903SteyrMS.jpg


Mannlicher-Schönauer

스트레이트 풀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볼트액션 소총이다. 다만 급탄방식은 의외로 로터리형 탄창이다.

그리스가 1873년 단발식인 그라 소총을 도입하고 얼마 가지 않아 세계적으로 연발식 소총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예산이 없어 뻗대던 그리스군은 1897년 오스만과의 분쟁에서 연발소총의 위력을 몸소 경험한 뒤 현대화의 필요성을 통감했다. 10년 넘게 탁상공론과 비리, 소송이 오가다 1903년 마침내 오스트리아의 만리허-쇠나워 1900년식 소총 채택되었고, 1903년 개량 후 생산을 개시해 그리스군을 위한 계약이 1905년 성립된다. 1906년까지 130,000 정에 가까운 소총이 그리스에 전달되었고, 이는 훗날 발칸 전쟁에서 그리스의 승리에 기여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오스트리아-헝가리 정부는 슈타이어 사의 모든 수출길을 막고 생산품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했는데, 본래 상당히 고품질의 소총이었기에 탄종만 바꾸어 채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는 이미 볼트액션보다 연사력이 앞서는 M1895 등을 사용하고 있었던데다, 6.5x54mm 쇠나워 탄을 쓰는 쇠나워 소총은 로터리 탄창 때문에 오스트리아 제식인 6.5x53mm 림 탄 전용으로 개조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기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숫자가 적은 폴란드 주둔군에게 지급했다. 전후 슈타이어는 그리스에 수출을 재개했고, 이후 그리스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NATO군 무장을 할 때까지 사용했다.

흥미롭게도 1950년대 만리허(슈타이어)사가 다시 생산을 해서 민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스포츠 사격이나 사냥에 사용되었다. 이렇게 민수용으로 만들어진 만리허-쇠나워는 1972년까지 생산되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100주년 기념으로 RB2003이라는 기념 생산품도 존재한다.[11]


3.8. 35/43M 연발총[편집]



파일:FEG_35.jpg

35M

파일:FEG_43.jpg

G98/40 및 43M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35M 연발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한국의 무장조직이 사용했던 적은 공식적으로는 없다. 다만 1890년대에 조선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수교하는 과정에서 오스트리아 측이 선물로 소총 20자루와 그 탄약들을 전달했다는 기록은 남아 있는데, 정황상 이것들이 만리허 소총으로 보여진다.

이때 조선은 두정갑 1벌을 답례로 전달했다.[12] 이 두정갑은 현재도 남아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WW1 Game Series
    • 탄넨베르크(게임) - M1888, M1893, M1895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및 불가리아 왕국 제식 소총으로 등장한다.
    • 이손초(게임) - M1888과 M1895, 만리허-쇠나워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제식 소총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 - M1895가 Gewehr M.95라는 이름을 달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소총으로 나온다. 풀피 원샷 기능이 없는 대신, 볼트액션 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사격속도, 조준경을 사용할 때 조준을 풀지 않고도 계속 사격할 수 있는 점, 엔블록 클립을 이용한 빠른 재장전으로 승부를 보는 소총으로 구현되었다. 다만 노리쇠만 잡아당겼는데 클립이 배출되거나[13], 4발을 쏜 직후에 총기 밑으로 클립이 빠져서 떨어지는 소리를 구현한 건 좋았지만 막상 4발 이후에 재장전을 시도하면 분명 없어야할 클립이 빠져나오며 심지어 클립에 총탄 5발이 전부 온전하게 붙어있는 등 애니메이션에 소소한 오류가 있다.
    • 배틀필드 V - M1895/30이 게베어 M.95/30이란 이름을 달고 정찰병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전작과는 달리 사격 속도는 일반 볼트액션 소총 수준으로 떨어지고 조준기 관련 기능이 사라졌지만, 볼트액션 소총 중 가장 높은 피해량과 준수한 탄속과 빠른 재장전 속도로 승부를 보는 소총이 되었다. 다만 장전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아쉬움이 따른다. 4발을 쏘고 클립이 배출 된 뒤에는 그냥 노리쇠를 잡아당겨서 약실을 비우고 새 클립을 집어넣는 것과 사용한 총탄 숫자 만큼 빠져나오는 클립에 붙어있는 총탄의 갯수가 달라지게 바뀐 건 좋았으나, 1편과 마찬가지로 클립 배출 버튼을 사용하지 않으며 어째서인지 클립을 한 번 누르고 나서 손으로 잡아 뽑는다.[14] 또한 M1895/30인데도 배틀필드 1에서 사용한 뭉뚝한 탄두 모델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95/30 모델은 탄두 형상을 뾰족하게 바꾼 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맞지 않는 묘사이다.


  • 인리스티드 - 만리허 M1893과 M1895가 독일군 무기로 등장한다. Kar98k보다 연사속도는 빨라 근접전에 더 좋지만 1차대전 시기의 구식 조준기라 조준이 좀더 불편하고 탄속과 탄도도 딸려서 장거리 전투시엔 좋지 않다.

  • 스틸 디비전 시리즈 - 만리허 M1895가 헝가리와 루마니아군의 2선급 총기로 등장한다. 헌병이나 경찰, 예비군, 국경경비대 등 2선급 보병들이 사용하나 연사력은 미묘하게 다른 볼트액션 소총들보다 빠르다. 독일군에서는 국민돌격대들만이 사용한다.

6.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동맹국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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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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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1] 독일어로 '왔다 갔다'라는 은어.[2] 고대 로마에서 사용된 길이 단위. 사람의 일반적인 걷는 길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애매한 감이 있을 수 있다.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1페이스당 약 76.2cm가 된다.[3] 기술적인 교류도 있었지만 스트레이트-풀 방식은 제작법이 마우저식 볼트액션에 비해 복잡해서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제외하면 제식소총으로 대량생산한 나라가 스위스밖에 없다.[4] 밑에서 설명하는 M1890 카빈과는 다른 물건이다.[5] 공식적인 이름이다. 전자는 독일어, 후자는 헝가리어이다. 번역하면 95년형 보병연발소총 정도 된다.[6] 실제 만정은 아니였다고 한다(15,000명의 직원이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은 약4000정 수준이었다고 한다. 만정이라는 말은 아무래도 많이 만들어지는 것을 표현한 듯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과도하게 커진 회사 규모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산하면서 현재까지도 슈타이어사가 이만큼 번성한적이 없다.[7] 87,000정 정도 수출 되었는데, 너무 적지 않냐고 생각 할지도 모르나, 당시 발칸 국가들은 인구도 적고, 경제력도 약했다. 그러다보니 수천단위의 전투도 꽤나 흔했다.[8] 다만 루마니아와 그리스가 쓴 만리허는 스트레이트-풀 방식이 아닌 평범한 볼트액션 소총이었다.[9] 이점은 카르카노 소총과 캐나다의 로스 Mk.III 소총도 마찬가지였다.[10] 당시에 카르카노는 노리쇠가 뻑뻑한 것으로 유명했다. 탄이 약한 것도 있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쪽도 탄두가 둥글어서 상대적으로 비교가 덜 되었다.[11] RB2003을 제작한 사람은 1960년대에 만리허사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다고 한다. 오래간만에 제작을 했음에도 기존 소총과 부품 호환이 가능하다고 한다.[12] 두정갑 문서 상단, 세 번째로 보이는 사진.[13] 만리허 M1895 소총은 방아쇠 울 안에 클립 배출 버튼이 있어서 노리쇠를 잡아당겨서 약실을 연 다음에 버튼을 따로 눌러주어야한다. #예시(영문)[14] 이 역시 잘못 구현된 것이다. 카르카노 소총 또한 만리허 M1895와 비슷하게 방아쇠 울 안에 클립 배출 버튼이 있는데, 총에서 클립을 빼려면 이 버튼을 누른 상태로 클립을 한 번 눌러줘야한다. 반면 만리허 M1895는 약실을 열고 배출 버튼만 누르면 클립이 위로 튀어나온다. 배틀필드 1에선 두 총기 모두 버튼 누르는 과정이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