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나리아

"안녕하세요. 저는 맘나리아라고 합니다.
……후후, 딱딱한 느낌은 싫으려나?
곤란한 일이 있으면 도와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나한테 의지해 줘."

가입 대사

"힘들거나 피곤하면
멈춰서도 좋아.
……다시 나아갈 때까지
내가 지켜줄 테니까."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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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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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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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해상의 치유술사

• STORY 2. 지니어스

• STORY 3. 공포와 용기와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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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힐러의 절대지존이자 우리를 염려해주고 병나지 않게 보살펴 주는 엄마 같은 존재. 본업인 힐러로서도 최상급 역량에 공격적인 버퍼로서의 면모까지 섭렵하고 있는 완전체 서포터라고 일컬어야 옳을 캐릭터다. 실장 이래 어떤 수속성 덱에서도 주력 힐러로 간택받으며 사랑받는 캐릭터.

스킬인 세인트 라이트는 시전시 바탕화면에 햇살 비끼는 바닷속 풍경이 펼쳐지는 연출을 보여주며, 5성급 힐러 회복률과 더불어 다른 힐러들은 대부분이 한 개씩만 갖고 있는 참전자 해로운 효과 해제와 파티 공격력 버프를 둘 다 걸어준다. 거기에 +100% 공격력 버프는 참전자 전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대신 메인에 나와서 쓸 시 어빌리티 3의 효과로 +50%가 따로 하나 더 붙는다. 웨이트도 500으로 평균급인데 힐링스킬 하나에 기능성이 무척이고 압축돼 있는 모습이다. 게임 내에서 단독 힐링스킬 성능으로 맘나리아에 비견될 힐러는 타속성을 둘러봐도 기껏해야 약화 효과 해제에 배리어를 두르고 어빌리티 3로 필드클린도 해 줄 수 있는 필라메리아 정도뿐이다.

어빌리티도 직관적이라서 편의성도 높다. 수속성은 팀원들에게 복수의 공격력 버프를 부여하기가 쉬워서 공버프를 꾸준히 걸어 주는 운용이 제기되는데 맘나리아는 그 버프 운용을 뒷받침해 주고, 나아가 본인이 그 중에 1~2개 분량을 직접 분담한다. 캐릭터당 공격력 버프 5개가 부여되어 있을 때가 최대 효율로, 메인 기준으로 최대 +120%를 올려준다. 보통 힐러를 편성할 때 고려하게 되는 딜레마가 수비적인 면모에 투자하는 만큼 파티 화력을 희생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인데, 맘나리아는 스킬 사이클당 +270%에 달하는 최대치를 보여줘서 웬만한 대미지 서포터들도 한수 접게 만들기 때문에 편성했을 때 화력 떨어질 걱정도 없다.

그동안 수속성 힐러 자리를 주름잡았던 리젤과 수영복 라젤트 등의 아성을 단시간에 엎어버린 고성능 힐러. 이미 힐러로서도 충분히 경지에 달했는데 덱 종류를 안 가리고 화력 수치도 빵빵하게 넣어주고 약화도 떨궈줘서 남부러울 게 없다. 이미지 그대로 어머니는 강하다는 격언이 어울리는 톱클래스 힐러로 갖고 있으면 온갖 종류의 수덱에서 인자한 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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