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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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용어[편집]
망한 아이돌의 줄임말이다.
보통 망돌로 여겨지는 아이돌의 팬덤이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망돌과 비슷한 용어로 중소돌을 쓰기도 한다. "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줄임말로서 기획사의 아마추어리즘을 비꼬거나, 대형 기획사 아이돌과의 레벨 차이를 풍자하고자 쓰였다. 다만, 몇 번의 "중소의 기적"이 일어난 후로는 비하적인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
가요계를 잘 모르는 대중들은 음방 1위 후보[1], 멜론 실차 1위 등을 해본 그룹들마저 함부로 망돌로 부르지만, 아이돌 업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라도 이름이 거론되는 그룹들은 망돌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진짜 망돌은 소리소문없이 존재하며,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매니저가 내 얼굴을 알고... 내가 매니저를 알고... (중략) 멤버들이 날 먼저 찾고... 회사가 나를 찾고... 팬싸에서 교수님 뒷담을까고...
너네가 말하는 망돌은 망돌도 아닌데 진짜 망돌들은 어떻게 살라는거냐
1.1. 관련 작품[편집]
2. 맷돌의 강원도, 북한 방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8:35:08에 나무위키 망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음방 순위가 많이 관심을 못 받아서 그렇다. 1위 후보가 아니라 지상파 1위를 달성해도 낮은 대중성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아이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 남돌) 이들을 망돌로 지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