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드럼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매거진드럼곤,
일어판 명칭=マガジンドラムゴン,
영어판 명칭=Vorticular Drumgon,
레벨=3,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000, link2=, link4=, link6=,
소재=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 3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적용한 턴에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몬스터 존은 사용할 수 없다.)]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드럼탄창.

특수 소환 시 1장을 드로우할 수 있는 효과와 그 효과를 적용한 턴 링크 앞의 존을 봉쇄하는 디메리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둠속성 드래곤족 3장이라는 빡센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리트라곤 꼴랑 1장 드로우에 그마저도 그 효과를 쓴 턴엔 링크 앞을 쓸수 없게 만드는 디메리트가 달려있어 굉장히 성능이 구리다. 타점도 고작 1000밖에 안 돼서 앵간한 하급도 못 이길 정도. 어둠속성 드래곤족 덱에서 드로우 요원으로 써볼려해도 정확히 3장을 요구하기에 링크 2 몬스터를 쓰는 편법은 쓸 수 없고 그 소재면 다른 몬스터를 뽑는 게 훨씬 이득이다.

이 카드가 나온 당시에는 엑스트라 덱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무조건 엑스트라 몬스터 존 아니면 링크 마커 앞에만 소환이 가능했기에 지금보다 더 쓰기 힘들었다. 그나마 지금은 융싱엑은 메인 존에 소환 가능하기에 이 카드의 마커 이외의 장소에 전개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찌됐건 지금도 엑덱 스페이스를 소모해가며 쓸 가치는 굳이 없는 카드.

원작에선 유희왕 VRAINS 43화에서 리볼버가 사용.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한 후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마법 카드 링크 코인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졌다가 다음 리볼버의 턴에 특수 소환되고 또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원작에선 2번 효과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효과여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하는 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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