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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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설명
2.1. 낚시의 매듭법
2.2. 매듭 공예



1. 설명[편집]


knot. 실이나 끈을 묶는 법. 무언가를 묶고 고정하거나 두 줄을 연결하거나 혹은 줄과 다른 무엇을 연결하고 고정하는데 쓰이는 방법이다. 줄 끝에 고리를 만들어 무언가를 걸어놓는 데 쓰이기도 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신발끈을 묶거나 바느질 할 때 외에는 쓸 일이 많지 않지만, 낚시등산, 캠핑등의 아웃도어 계통 취미를 갖고 있다면 숙달될 수밖에 없는 재주이다. 특히 등산의 경우 단순한 동네 뒷산 워킹 정도는 기본적인 매듭법 정도만 알아도 무방하지만, 암벽등반 같은 전문 클라이밍은 다종 다양한 자일(등산용 로프)과 수십 가지의 매듭법을 통달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낚시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또한 군대에서도 쓸 데가 많다. 군대 가기 전에 익혀두면 여러 모로 편하다. 유선 통신 가설병이 되어도 8자 매듭 등은 배워서 쓰게 된다.

항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범선을 비롯한 선박밧줄을 사용하는 곳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옛날 뱃사람들은 매듭법이 기본 소양이었다. 허나 좀더 본격적으로 파고들면 매듭법이 아니라 스플라이싱(splicing)을 익히게 된다. 스플라이싱은 밧줄을 끝부분부터 풀어서 밧줄을 구성하는 섬유를 분리시킨 뒤, 마찬가지로 풀어낸 다른 밧줄의 섬유와 짜넣어 두 밧줄을 하나로 합치는 기법이다. 매듭은 통짜 밧줄보다 절대 강도가 강할 수 없지만(잘해야 80%) 스플라이싱으로 연결하면 원래 밧줄의 강도와 별 차이 없는 강도가 나온다. 단점은 매듭과 달리 스플라이싱으로 연결한 밧줄은 분리가 힘들다는 점. 또한 매듭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맞춰 물에 띄운 후 배의 속도를 측정하는 데에도 활용되었으며, 배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노트(knot)'의 유래가 바로 이것.

또한 선물 포장할 때도 장식용으로 유용하게 잘 쓰인다. 전통적인 보자기 등을 이용한 포장법에 잘 쓰면 간지 넘치는 물건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제품 포장을 해야하는 직종의 알바를 하게 될 경우 빠르게 숙달될 수 있다.

민방위에서도 화재 시 탈출을 위한 로프 매듭법을 교육시키고 있다. 주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 시 비상대피 용도.

여러모로 배워두면 실생활에 은근히 많은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가장 흔히 알려진 옭매듭의 경우, 강도는 충분하나 매듭에 필요한 끈의 길이가 굉장히 길어 실생활에서 범용성이 다소 떨어진다. 그러므로, 다른 매듭을 보조적으로 배우면 도움이 된다.

수학에서 다루기도 하는데, '서로 만나지 않는 공간상의 폐곡선'으로 정의되는 위상 공간상의 도형을 뜻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2005년 8월 6일 5회 방송분에서 피셔맨 매듭법을 먼저 방영했다.


2. 매듭법의 종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매듭/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낚시의 매듭법[편집]


파일:bXeWrHu.jpg

파일:BZQDyV3.jpg

파일:zCVJ5hy.jpg

파일:5OgHHZP.jpg

파일:nn0ppvw.jpg

파일:PMKSh7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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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노트와 팔로마 노트, 도래매듭 중에서
가장 강력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2.2. 매듭 공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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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매듭 공예도 상당히 역사가 깊다. 크게는 서양 매듭과 동양 매듭으로 나뉘며, 서양 매듭보다 동양 매듭이 훨씬 더 어렵고 복잡한 편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노리개선추 등을 만드는 데에 필수적으로 쓰인다.

한중일 세 나라의 매듭법들을 보면 겹치는 것이 굉장히 많다. 또한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아예 '매듭장'이라고 해서 전통공예로써의 매듭을 추구하는 직업을 가진 장인들도 있다. 매듭 공방 같은 곳에 가보면, 실제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와서 전통매듭을 배우려고 장기간 공방 등에서 수업을 들으며 체류하는 일본인 관광객들도 제법 된다.

매듭끈(다회)은 옛날엔 주로 직접 손으로 짠 비단(실크)끈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1] 현재는 대부분 인조비단인 레이온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끈을 저렴하게 만들어내기 때문에 레이온사가 대중화되었다. 물론 실크끈의 품질이 더 좋긴 하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레이온에 비하면 가격이 엄청나다.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의외로 한국의 매듭끈이 가장 품질도 좋고 저렴하다고 한다. 다만 염색 기술은 아무래도 일본이 워낙 발전되어 있어서 그런지, 매듭끈의 색감을 내는 기술은 일본이 가장 뛰어나고 종류도 다양한 편.[2]

2005년 개봉한 영화 애인의 여주인공(성현아)이 전통매듭공예를 하는 인물로, 헤이리 예술마을의 공예품점을 찾아가다가 남주인공(조동혁)을 만나고, 남주인공에게 이별선물로 매듭팔찌를 준다.

2021년 1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매듭장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자 중국인들이 대거 침입해 댓글 테러를 한 사건이 벌어졌다. ** 이제 본 계정 측에서는 한/영문으로 된 게시글을 올려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와 자연의 상호작용 및 역사적 전개에 따른 재창조와 지속성의 인식이 이루어지며, 동시에 배타적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공유성의 원칙이 있음'을 설명하였다. ** 인스타 게시글

이것은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중국의 김치 왜곡에서 보았듯 21세기 중국이 자행하는 대대적인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의 또 하나의 예이다.

3. 매듭이론[편집]


매듭에 대한 일반화된 이론을 다루는 학문.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0:11:43에 나무위키 매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매듭장인 말고도 '다회장'이라는 장인들도 존재했었다. 일일이 다회틀에서 끈을 세밀하게 꼬아서 제작하는 사람들이다.[2] 특히 끈 한 줄의 색상이 일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 오묘한 색이 부분부분 번지는 느낌을 주게 만드는 기술은 아직 국내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