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팡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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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서윤선/ 일본판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 나카무라 유이치,스기타 토모카즈,쿠와바라 케이이치. 생일은 9월 17일.

유명 테니스 선수였으나 원래 꿈은 비행기 조종사라 취미로 비행기를 조종하던 중 비행기 고장으로 목숨을 잃을 뻔할 때 팡야섬의 코로스 크로노스족에 의해 구사일생하고 실비아호 선장인 세실리아의 눈에 들기 위해 팡야(골프)를 친다는 설정을 지닌 멋진 미청년 캐릭터. 팡야 내에서 유일하게 여캐에게 플래그를 꽂은 캐릭터이며 그 상대는 아린이다.

모션 중 자신의 상체에 손으로 십자가를 긋는 행동이 있는데, 영국 출신이라는 설정을 보면 종교는 성공회인 듯.


원화가인 박정훈(Seed)이 오토바이를 좋아해 추가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등장 모션은 비행기가 아닌 뜬금 오토바이.

2. 2차 창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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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보면 원래는 '멋진 미청년' 역할을 하면서도 나름 진지한 컨셉트를 지닌 캐릭터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야 하는데.. 어찌된 게 동인지에서는 쿠나 루시아를 노리는 변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유저들의 반응 때문인지 미청년이니 진중함이니 하는 모습은 안드로메다로 가 버렸고 4차원 느끼남 + 변태 혹은 게이 콘셉트의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린 비운의(?) 캐릭터.아니, 사람을 그렇게 보는 사람들, 정말 미친 거 아냐!? 이렇게 이미지가 박힌 것은 맥스의 복장 대부분은 (상단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트처럼 )상의탈의가 많은데 여기에 맥스의 주 아이템중 하나인 오토바이 헬멧을 씌우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덤으로 일본판에서 제일 유명한 복장은 하드게이 복장(...).

한때 국내 팡팡에서 연재했던 만화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수오"의 형으로 나온다. 덤으로 펜싱과 검도를 했다는 설정도 존재.
서울문화사에서 출판한 코믹 팡야에서는 세실리아의 소꿉친구(!)이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백작 직위를 갖게 된 매너남으로 나오는데 은근한 속물이라 누리와 한 약속을 하루만에 어기고 팡야섬 왕실의 도난당한 보물에 눈독 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3.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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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소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