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너즈의 최전선

유희왕/OCG의 지속 마법 카드.
  관련 문서: 머시너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머시너즈의 최전선,
일어판명칭=<ruby>機甲部隊の最前線<rp>(</rp><rt>マシンナーズ・フロントライン</rt><rp>)</rp></ruby>,
영어판명칭=Machina Armored Unit,
마법=, 지속=,
효과1=①: 1턴에 1번\, 기계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자신의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그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낮은\, 같은 속성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모든 기계족 몬스터를 유언계로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1턴에 1번, 그러나 표시 형식의 제한이 없다. 공격력이 높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는 물론이요, 카드의 원래 공격력을 따지기 때문에 공격력을 반토막내고 제물없이 소환가능한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이 묘지에 가면 2800 미만을 전부 불러올 수 있다. 레벨 제한도 없기에 니들 벙커처럼 상급, 최상급이지만 공격력은 낮은 기계족도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카드 일러스트나 이름은 머시너즈와 관련되어 있지만 범위는 기계족 전체이므로 수많은 기계족 덱들이 덩달아 이득을 보게 되었다. 머시너즈뿐만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 초시공전투기 덱, XYZ 드래곤 캐논, 자이언트 폭탄 에어레이드, 가제트, 앤틱 기어, A·O·J, A·제넥스, 자동기계등 기계족에서 메이저하신 어둠, 땅, 빛 속성 통일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 '기갑부대의 최전선' 위에 루비가 달려서 '머시너즈 프론트라인'이라고 읽는 카드다. 즉, 이 카드가 바로 최초의 머시너즈 마함이라는 것. 근데 이때는 카드군이 될 걸 예상 못 했는지 이름을 보면 일어명과 영어명에는 "머시너즈"에 해당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어째 한글판에만 없었다. 결국 스트럭처 덱 R에서 "머시너즈" 카드를 마법/함정까지 포함해서 지정하는 머시너즈 리포메이션이 나오면서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 에라타됐다. 다만 룰상 문제가 되는 부분만 번역을 교체했기에 온전히 루비로만 번역한 재편제(리포메이션)와는 번역이 따로 논다.

일러스트에서는 폭발에 휩싸인 머시너즈 솔저 뒤에 머시너즈 디펜더가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실제 이 일러스트대로 머시너즈 솔저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덱에서 머시너즈 디펜더를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머시너즈 디펜더의 취급을 생각해본다면 실제로 보기는 좀 힘든 광경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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