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스매셔X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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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일반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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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메가로스매셔<ruby>X<rp>(</rp><rt>엑스<rp>)</rp></ruby>,
일어판 명칭=メガロスマッシャー<ruby>X<rp>(</rp><rt>エックス<rp>)</rp></ruby>,
영어판 명칭=Megalosmasher X,
레벨=4, 속성=물, 종족=공룡족, 공격력=2000, 수비력=0,
효과외1=태고의 대해원에 돌연히 나타난 공룡형 바이오노이드. 뛰어난 소음 차단 장비를 하고 먹잇감의 뒤쪽으로 살며시 다가가\, 소리도 없이 먹어 치우지만\, 포식 모드가 되면 몸이 발광하는 구조이기에 자주 놓쳐 버린다.)]

공룡족 전반 + 일반 몬스터 서포트 컨셉의 스트럭처 덱 공수의 고동에서 등장한 카드. 스트럭처 덱에서 일반 몬스터 신규 수록은 매우 드문데 테마의 컨셉 덕분에 수록됐다.

땅, 빛, 바람, 어둠에 이어 물 속성까지 레벨 4 / 공격력 2000의 일반 몬스터가 나왔다.

레벨 4/물 속성/공룡족이니 레스큐 래빗으로 에볼카이저 라기어나 바하무트 샤크를 골라 뽑을 수 있다. 이전에 라기어 용도로 쓰인 세이버 사우루스는 땅 속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쳐도, 수비력 외엔 하위호환인 재채기 하마사우루스는 완전히 실업자 신세가 됐다. 이 때문에 비슷한 역할의 몬스터가 이미 있는데도 신규 몬스터 카드 한 칸을 차지하면서까지 나왔어야 했냐며 아쉬워 한 사람들도 있다.

래빗라기어 이외에도 사용 가능한 덱이 있는데, 바로 환황 덱. 환황이 장착 마법-천와 콤보를 사용한 특수 승리를 버리고 메타비트 덱으로 전환되었는데, 하급 어태커로서 이 카드를 자주 채용한다. 다른 하급 바닐라들보다 서치가 쉽기 때문. 다만,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가 상대 필드의 공룡족도 파괴하고 효과를 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그래서 플랜 B로 파충류족인 가가기고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등장. 무려 최초의 노디메리트 2000짜리 하급이다. 이걸로 듀링도 하급비트 2000선에 도달하게 되었다. 특히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쥬라기월드 스킬로 시작부터 2300으로 때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정식 학명 명명 전에 프레데터 X라 불렸던 플리오사우루스 훈케이인 듯하다.

이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유희왕 OCG 공식 트위터에서 먼저 공개되었다는 특이점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성잔이 있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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