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쿠리우스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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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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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파일:Dz1QJQMU8AA6kXl.jpg

위대한 상인인 아버지가 말씀하신 「어엿한 상인」이 되고자 아키노가 결성한 길드.

막대한 자금을 밑천으로 각종 사업의 융자와 매수를 한다.

의적 활동 중인 타마키와, 악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상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것이 이면의 활동 목적.

공식 트위터 길드소개:메르쿠리우스 재단


1. 개요
2. 목적과 활동
3. 멤버
4. 작중행적
4.1. 메인 스토리
4.2. 길드 스토리
4.3. 이벤트 스토리
5. 기타
5.1. 길드 테마곡



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 길드.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인과 상업의 신 헤르메스[1]의 로마 이름인 메르쿠리우스재단.

2. 목적과 활동[편집]


대륙 최고의 부호의 영애인 아키노가 독립하면서 세운 길드. 원래 아키노의 아버지를 모시던 기사인 미후유와 경리를 담당하던 유카리가 아키노를 따라 나왔고, 타마키는 이들을 수상하게 여겨서 침입했다가 들키고선 상호 협력하는 조건 하에 길드에 가입했다.

주된 수입원은 금융업. 평면적으로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돈을 버는 형태지만 이면으로는 타마키가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악덕 기업이나 사람들을 혼내주는 일도 하고 있다.

카르미나의 사운드 CD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르미나의 스폰서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9장 종반에 등장한 '프로듀서'의 언급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프로듀서가 사정이 있어 친분이 있는 재단에 도움을 구한 끝에 카르미나의 프로듀서까지 맡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건 바꿔 말하면 저 프로듀서 역시 메르쿠리우스 재단과 연이 있다는 이야기. 또한 사렌아키노가 어린 시절 부터 친구라서 사렌디아 구호원과의 관계가 서로 양호하다. 사렌이 말하기를 기업으로 치면 중소기업 정도라고 한다.

3. 멤버[편집]


  • 아키노(길드 마스터)
  • 타마키
  • 미후유
  • 유카리(재정 담당)[2]

4. 작중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6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아키노가 비행선을 타고 사렌을 마중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엘리자베스 파크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유카리는 치료사로써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리고 미후유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3][4]

그리고 타마키가 겨우 재지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싸운다기 보다 의견을 나눈 것에 가까우며 사렌과 미후유 서로 효율적인 이야기를 해서 만족했다. 그리고 메르쿠리우스 재단을 찾은 유우키 일행을 보고 타마키 우정의 증표로 붕어빵을 주는데 페코린느가 가장 먼저 받는데 타마키의 말에 따르면 단골 손님이라고 한다.

2부 5장 1화 끝부분에서는 미후유를 제외한 3인이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할 준비를 하는데, 미후유가 심각한 분위기로 나타나서는 재단이 도산됐다는 충공깽 발언을 하여 전원이 경악한다. 2화에서 직접 조사한 결과 아말감 무역의 영향으로 말도 안 될만큼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들을 파는 덤핑 전략을 내세운 상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 재단의 매상에 타격이 갔기 때문이다. 특히나 주력상품인 붕어빵을 10루피라는 훨씬 싼 가격으로 파는 상점까지 나왔다.(더군다나 싼 게 비지떡이 아닌 싼데 맛있기까지 했다.) 상인들에게 매상적 이익은 많지 않지만 재료비는 아말감 무역이 전부 해결해줘서 최소한 망할 걱정은 없으니 거의 대부분의 상인들이 아말감 무역으로 갈아타는 상황이 나와버리고 말았다. 이런 상황인데 악행이나 비리 증거도 없어 그냥 길드로 돌아오게 된다.

재단이 도산하는 상황에 놓인 건 덤핑 전략을 시도한 아말감 무역의 영향도 있지만 패동황제의 깽판과 마물들 때문에 망쳐진 시장을 재건하는 자선 활동을 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쓴 점도 있다.[5] 특히나 금융업에서도 아말감 무역이 개입해 금리를 10년간 0.1%를 내세워 융자를 해주니, 그렇지 않아도 기존 리치몬드 상공회의 존재까지 겹쳐 엎친데 덮친 격이 됐다. 미후유의 도산 발언은 과장이지만 이대로 가면 그것이 머지 않아 현실로 도래해버린다.

메르쿠리우스 재단 최대 위기라고 판단한 길드원들은 어떻게든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아말감 무역의 뒤를 캐기로 정하고 조사에 나선다.

그리고 아말감 무역의 배후에 레이지 레기온의 아졸드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위기에 처하나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졸드를 몰아내며 고비를 넘긴다.

이후에도 본격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페코린느 일행에게 비공정을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원하는 역할로 이름이 언급된다.

4.2. 길드 스토리[편집]




4.3. 이벤트 스토리[편집]



4.3.1.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편집]


주역은 타마키와 미후유로 오프닝 시작부터 타마키, 미후유, 유우키 세 명이 낚시를 하고 있다. 하지만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서 잡담을 하고 있었고 어느 사이에 타마키도 유우키도 잠들어버린다. 미후유는 자신은 이 배의 선장이니까 잘 수 없다고 말하지만 결국 잠에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타마키가 눈을 떴을 때에는 마르젠 해안에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경치였고 미후유와 유우키도 잠에서 깨어난다. 세 사람은 그렇게 타마키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미후유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었지만 타마키가 먼저 말하게 한다.

타마키는 자신들이 있는 섬이 무인도가 아니라고 추측을 하고 미후유가 웃기 시작하자 미후유도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하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었다. 타마키는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하지만 미후유는 최대한 냉정하게 생각하고 아직 무인도라고 단정짓는 것은 서투르니 섬을 조사하자고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후 배를 타고 탈출하려고 하지만[6] 섬에서 빠져나가기 못하고 반복적으로 섬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유는 갑자기 전부 잠을 자버리는 바람이었고 이후에 고양이가 나타나서 '캣 코인'이라는 화폐를 주지만 막상 타마키와 미후유는 랜드솔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그 때 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평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는 와중에 세 사람은 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해적이 남긴 메모를 보게 되는데 메모에는 자신들이 있는 섬은 '섬 고래'라고 불리는 마물이며 섬에 들어온 자들에게 원하는 것을 재공하지만 그 댓가로 섬에 포류한 이들의 생명력을 빨아먹고 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만 미후유와 타마키는 좀 더 이생활을 즐기자고 하는데 두 사람이 행방불명이 되어버려서 아키노와 유카리는 걱정하고 마르젠 해안으로 향하서 두 사람과 유우키에 대한 소식을 듣고 그대로 섬 고래가 있는 섬으로 향한다.

섬 고래는 욕망이 가득한 사람들을 불러모으기에 두 사람은 자신들의 소원을 말하면서 섬 고래의 표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상황은 조금 심각해졌는데 섬고래의 유혹에 이기지 못한 미후유와 타마키는 눈에 다크 셔클이 있는 상태로 생명력을 어느 정도 흡수 당한 상태였다. 거기서 아키노는 캣 코인의 제도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아키노 코인'으로 대처하면서 경재 수단을 완전히 봉쇄시킨다.

유카리도 유카리 나름대로 미후유를 막아내고[7] 다행히 두 사람은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만드는데 여기서 네 사람은 길드 스토리 3화에서 타마키와 아키노가 도박에 따진 일을 생각하면서 자기 반성을 한다.[8] 이후 아키노는 섬에 대해서 상세히 듣고 섬 고래와 이야기를 하면서 타협을 하려고 했지만 그게 안 된다면 실력 행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모두는 섬 고래와 이야기를 하려고 섬 고래를 부르지만 전혀 대답하지 않자 이에 아키노는 미후유와 타마키가 본 메모도 환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럴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미후유는 '섬 고래가 흥미가 있을 법한 이야기를 하자'라고 제안을 하는 순간 아키노가 '좋은 거래가 있다.'라고 말하자 섬이 부상하기 시작하고 섬 고래가 모습을 나타났다.

그리고 섬 고래가 나타나자 아키노에게 무슨 거래를 할 거라면 말을 한다.[9] 섬 고래는 이전에 나타난 인간 처럼 이 섬을 넓리 알릴 거냐고 물어보지만 아키노는 아니라고 제안을 하면서 자신들 메르쿠리우스 제단과 힘을 합칠 생각이 없냐고 제안을 한다. 아키노가 제안한 것은 바로 사업인데 '1주일 동안 꿈 같은 생화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손님에게 1주일 동안 섬 고래에게 소원을 이루어주게 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섬 고래는 거절하는데 이유는 '인간의 도구가 되기 싫어서'라는 이유였다. 섬 고래는 애초에 모든 이루어주는 이 섬이 뭐가 불만이고 불평등한 밖이 뭐가 좋냐고 물어본다. 이에 멤버들은 꿈은 이루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잡는 것'이면 자신들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욕망은 고작 이런 섬으로 채워질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5명은 힘을 합쳐서 섬 고래를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하고 하늘에서 '캣 코인'이 떨어지면서 캣 코인은 환상이 아닌 진짜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랜드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다시 잠이 들기 시작하고 아키노는 만일을 대비해서 서로 손을 잡자고 한다.

다행히 모두 마르젠 해안에 돌아오면서 랜드솔에 돌아오게 되었고 사건 해결의 연회를 열는데 두 사람을 구하는데 든 비용이 총 '3000만 루피'[10] 두 사람은 놀라기 시작했고 유카리는 두 사람에게 잔뜩 일해줘야 한다 말하자 두 사람은 질색을 하고 타마키는 섬 고래로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5. 기타[편집]


구성원 모두 주인공보다 연상이다. 아키노 18세, 타마키 19세, 미후유 20세, 유카리 22세.

트윙클 위시와 함께 길드 마스터가 길드 내 막내인 몇 안되는 길드이다.

구성원 모두 미식전, 트윙클 위시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11] 좀 더 정확히 구분하면 두 명은 아이마스 본가, 나머지 둘은 각각 신데마스, 밀리마스 출신.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 출연하였으며 본편 이벤트에 나온 수영복 복장을 입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식전트윙클 위시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멤버 전원 6성이 개방되었다.

애니 1기에서는 전원이 나왔지만 2기에서는 타마키가 10화에 잠시 나와서 대사가 있었을 뿐 나머지 멤버들은 제대로 된 출연이 없었다.

구성원들의 생일이 11월생인 미후유를 빼면 다 3월생이다.

5.1. 길드 테마곡[편집]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 이벤트 엔딩곡 - キンキラ☆ハピネス(금삐까☆해피니스)
이벤트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 엔딩곡, 『금삐까☆해피니스 (キンキラ☆ハピネス)』에서 4인방이 등장하기도 했다.
길드원 전원이 부른 캐릭터송이라 그런지 다른 캐릭터송과 달리 노래 중간마다 길드원들이 대화를 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귀엽다는 평이 많다.
줄거리는 대략 아키노의 설계하에 붕어빵제작기계를 만들어 거기서 나온 붕어빵을 팔아 돈을 번다는 내용이지만 너무 인기가 많아져 버린 나머지 수요를 맞추기위해 기계를 무리하게 가속시키다가 결국 기계가 폭발, 붕어빵사업을 말아먹는다는 이야기.
하지만 아키노 답게 더더더 더욱 큰 공장을 짓는다. 팻말에 써져있는 내용으론 초초초 거대 붕어빵 공장 건설 예정지라고 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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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따지면 헤르메스는 전령과 도둑, 연설의 신이기도 하지만 메르쿠리우스 재단 특성을 생각하면 상인과 상업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의적인 타마키가 있기에 도적으로써의 이미지도 있긴 있다.[2] 아키노 아버지 밑에서 경리를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3] 제안은 '나무를 배고 마력을 모으는 철탑을 세운다'는 계획. 이에 대해서 사렌은 아름다운 경치를 망친다고 반대하고 사실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고가의 마법장비를 팔기 위한 상술로 생각하고 있지만 미후유의 말에 따르면 목장 주변의 마력이 흐트러져 있기에 그것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다만 사렌에게 결정권은 없고 목장의 주인이자 길드 마스터인 마히루에게 있다.[4] 다만 이미 목장 주변의 경치는 이전에 일어난 폭발로 인해서 어느 정도 망가진 상태였다. 미후유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마력의 흐트러짐을 방치하면 경치가 더 망가질 것이라'고 말한다.[5] 아키노는 장기적으로는 헛돈을 쓰지 않았다고 여기고 있지만.[6] 첫번째는 뗏목, 두번째는 보트, 세번째는 수영장이 딸린 초대형 호화 크루즈 여객선(...)[7] 그 방법이라는 게 다름아닌 가게에서 술과 기분이 좋아지는 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를 다 마셔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유카리가 곤드레만드레 취해버리는 건 덤(...)[8] 그 때에는 미후유가 혼내고 아키노가 혼나는 입장이었지만 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두 사람의 위치가 서로 바뀐 상황 반대로 유카리는 혼내는 역할과 타마키는 혼나는 역할로 그 당시와 전혀 바뀌지 않아서 타마키는 스스로 '성장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한다.[9] 마물 중에서 말을 할 수 있는 마물은 게임 내에서 별로 없다.[10] 루피가 일본의 엔화와 가치가 비슷하므로 한화로 약 3억원 정도의 금액이다. 이렇게 많은 금액이 나온 이유는 '비공정과 배의 연료값 및 운임료'라고. 비공정은 게임세상에서도 부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초 고가의 사치품으로 운행비가 어마무시하게 든다는 것이 작중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11] 아키노, 유카리, 미후유, 타마키 순으로 각각 모로보시 키라리, 키사라기 치하야, 모가미 시즈카, 가나하 히비키 성우다.[12] 애니에서 이 부분을 반영한 것인지 9화에서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