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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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PROFILE
이름
메를르
メルル
Merle
나이
15세
클래스
점술가
출신지
테란 왕국
종족
인간
성우
1991년
파일:일본 국기.svg 난바 치에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정애(SBS)
2020년
파일:일본 국기.svg 코하라 코노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윤정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

원작 및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첫 등장시 눈에 흰자위가 없고 검은자위가 지나치게 큰 사슴눈이었으나 2020년 신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한 눈으로 그려졌다.[1] SBS판 이름은 메릴.


2. 작중 행적[편집]


프레이저드와의 싸운 뒤 검이 망가진 다이 일행이 새 무기를 구하기 위해 벵가나 왕국으로 왔을 때 벵가나 백화점에서 처음 만난 검은 장발의 점술가 소녀.

내성적인 성격으로 같은 점술가인 할머니 나바라와 함께 다니고 있으나 점술가로서의 잠재능력은 할머니를 능가한다. 점술 능력 외에도 기초적인 회복 주문도 쓸 줄 안다.

원래는 테란 왕국 출신이지만 테란 왕국은 거의 망하다시피해서 점쟁이도 장사가 안 되므로 할머니와 함께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벵가나에서의 싸움에서 다이가 용의 기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테란 왕국에 있는 신전으로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다이에 대한 우정으로 울부짖는 포프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2], 바란과의 싸움 와중에도 피해 있지 않고 회복주문으로 아군을 치료해 주기도 한다. 다이의 기억이 잠시 상실될 때도 포프, 그 외 일행과 잠시 같이 있기도 했다.

바란과의 싸움이 끝난 이후 잠시 헤어지게 되지만 포프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연합군 회의를 위해 찾아온 테란 왕과 동행해 다시 만나게 되고 점을 통해 다이의 새 무기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 이후 계속 다이 일행과 동행. 그 능력 덕분에 거의 적 탐지기 및 위험 경보기 역할. 옵저버

레오나미나카토르를 얻으러 파사의 동굴을 내려 갈 때 마암, 플로라와 함께 파티원이 되었다.

대파사주문 미나카토르를 발동하기 위해 휘성석의 빛을 결국 내지 못하여 절망하여 도망치려는 포프를 향한 자보에라의 공격을 대신 맞고 죽어가면서 레오나에 의해 숨기고 있던 포프를 향한 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밝힘과 동시에 포프에게 마암에게 고백하도록 응원하면서 포프가 휘성석의 빛을 내는 데 성공한다. 직후 포프는 대마도사로 각성하여 메를르를 살리게 된다.[3] 말 그대로 목숨을 바쳐 포프를 지킴과 동시에 새로운 힘을 부여해준 것.

겨우 살아난 순간 메를르도 새로운 능력을 각성해 마지막 필라 오브 버언의 투하를 감지해 그 아래의 연합군이 투하 직전 피해 무사할 수 있었으며 포프와도 교신할 수 있었다. 에필로그에선 포프, 마암과 함께 일하고 있는 듯. 양손의 꽃 엔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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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원작 코믹스에서도 중,후반부부터는 평범한 눈으로 그려진다.[2] 이때 다이는 자신이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가지고 있었지만 포프는 다이가 인간이 아니라도 자신의 친구라고 말하며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3] 레오나에 의하면 그 순간 포프의 회복마력은 자오랄을 넘어서 자오리크에 버금가는 소생 에너지를 냈다고 한다.[4] 메를르는 포프가 예쁘다고 할 만큼 미녀다. 특히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 정도로 괄괄한 성격의 마암보다 굉장히 부드러운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