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유니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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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월드 내 보유한 캐릭터로 공격대를 구성하는 콘텐츠이다. 공격대를 구성해 월드 내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올리고, 유니온 레이드에 참가하여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1월 19일 캐릭터 카드 콘텐츠가 없어지면서 대신 추가되었다.

메이플 유니온 시스템은 아래의 두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한 상태에서 마을에 위치한 MS. 어카운트[1]에게서 '메이플 유니온' 퀘스트를 진행하여 메이플 유니온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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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직을 완료한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3명 이상이고 레벨 총합이 500 이상[2]
  유니온 초기부터 존재했던 조건.
• 5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가 1명 이상[3]
  2019년 1월 10일 어드벤처 패치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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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8일 기준

유니온 10000 이상 = 66명 링크

유니온 9000 이상 = 24973명 링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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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메이플 유니온 U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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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지도 메이커 1[4]
유니온 지도 메이커 2[5]

유니온 시스템의 핵심이자 전투지도를 설정할 수 있는 UI. [메뉴] → [메이플 유니온]으로 열거나 지정한 단축키로 열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UI를 열 수 있지만 유니온 레이드 입장으로 인해 순간이동이 불가능한 지역[6]에서는 메이플 유니온 UI를 열 수 없다.

1. 이곳에서 캐릭터를 드래그하여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캐릭터를 배치하면 월드 내의 모든 캐릭터가 공격대 점령/공격대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캐릭터를 마우스 위에 갖다 대면 공격대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2차 전직을 마친 60레벨 이상 캐릭터 또는 130레벨 이상 제로 캐릭터만 배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순서는 레벨 순이지만 레벨이 같을 때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우선시된다.

1. 유니온 전투지도 배치를 저장할 수 있는 프리셋. 기본 프리셋 2개를 제공하고 유니온 프리셋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5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확장한 프리셋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1. 유니온 전투지도에 공격대원을 배치했을 때 받는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점령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공격대원 효과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어떤 직업 효과인지 확인할 수 있다.

1. 유니온 전투지도. 이곳에 캐릭터를 자유롭게 배치하여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점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니온 등급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구역과 배치할 수 있는 공격대원 수가 다르다.

1. 유니온 등급 & 레벨 & 유니온 코인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온 레벨(TOTAL LEVEL)은 월드에서 캐릭터 레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최대 42명까지 합산한다. 따라서 43번째 이후 캐릭터의 레벨은 반영되지 않는다.[7]
   다만 의자 중에 자신의 월드 내 모든 캐릭터의 레벨 합산을 표시해주는 의자는 캐릭터 수와 상관 없이 모두 반영된다.
   다른 직업은 중복이어도 유니온 레벨에 반영되나 제로 캐릭터는 제일 높은 레벨 캐릭터 단 하나만 유니온 총합 레벨 합산에 적용된다.[8]
   1명만 레벨이 합산되지만 공격대원 배치는 보유한 130레벨 이상의 제로 모두 가능하다.

1. 유니온 전투지도에 배치한 공격대원 수, 공격대원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수령할 수 있는 유니온 코인도 확인할 수 있다. 접속한 캐릭터가 유니온 공격대에 배치되었을 때 전투 참여 버튼을 누르면 유니온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유니온 레이드에 입장하지 않고 코인만 받을 수도 있다.

2.2. 공격대원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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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 유니온/공격대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차 전직을 마친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는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이때 캐릭터에 붙은 고유효과가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이다. 등급이 올라가면 공격대원 효과가 상승하고 캐릭터 블록의 모양이 변한다.

같은 직업 캐릭터가 여러 명이 있다면 동시에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고 유니온 레벨도 제대로 반영되지만 공격대원 효과는 등급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만 적용된다. 예외로 제로는 여러 명이 있어도 최고 레벨 캐릭터 하나의 것만 유니온 레벨에 합산되나 공격대원 배치는 그대로 여러 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기존의 캐릭터 카드 효과에서 몇몇 직업군의 효과가 좋지 않았던 것을 반영해서 유니온이 패치되면서 같이 변경되었다.

메이플스토리M 계정을 메이플스토리 계정에 연동하면 메이플스토리M에서 육성한 최고 레벨 캐릭터 하나를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유니온 레벨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공격대원 수에 영향 없이 공격대 점령 효과를 더 받을 수 있으며 메이플M 캐릭터 자체에도 매우 좋은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붙어 있다.

참고로 GMS 에서는 유니온 블록이 PC 메이플스토리의 유니온이 아닌 메이플스토리 M의 유니온에 생성된다.

2.3. 공격대 점령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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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직업별 모양 [펼치기 / 접기]

제논은 SS까지는 도적과 똑같이 따르지만 SSS등급은
┗┓ 모양으로 표시된다.


GMS에서는 특별 이벤트 랩 서버에서 특정 레벨을 올릴시 유니온 효과로 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준다.

공격대원으로 배치할 수 있는 캐릭터를 드래그하면 캐릭터가 블록으로 변해 중앙의 전투 지도에 배치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는데 이때 원하는 위치에 드롭하면 공격대원 효과와 배치한 자리의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후자를 공격대 점령 효과라 부른다.

전투지도에 캐릭터 블록을 배치할 때 중앙의 4칸부터 시작한다. 이후 블록들을 서로 붙이면서 배치해 나가 영역을 넓히는 형식이다. 불록을 붙이면서 배치해야 하므로 블록을 배치할 때에는 블록과 붙을 수 있는 곳에 붙여야 한다. 또한 캐릭터 블록은 직업군마다 모양이 다르고 좌우대칭 또는 90도 회전하여 배치할 수도 있다.

전투지도에 투입할 수 있는 공격대원 수와 점령 가능 지역은 유니온 등급에 따라 제한되어 있다. 또한 유니온을 처음 열면 내부 지역만 열려 있고 외부 지역은 잠겨 있는데 외부 지역을 열기 위해서는 유니온 등급을 올려야 한다.

이 밑으로 설명하는 랭크는 다음과 같다.

• S: 가장 먼저 넓게 점령해야 하는 구역.
• A: 필수 구역을 채운 뒤 우선적으로 점령해야 하는 구역.
• B: 중요도 높은 구역 투자 후 남는 칸이 존재하면 되도록 점령을 권장하는 구역.
• C: 효율은 낮지만, 남는 블록을 두면 좋은 구역.
• D: 능력치를 올려주나 이득이 거의 없어 체감이 되지 않는 구역.
• F: 전혀 이익이 없어 점령하지 않는 것과 효과가 똑같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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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지역: 처음 유니온을 열 때 개방되어 있는 지역이다. 능력치는 STR, DEX, INT, LUK, HP, MP, 공격력, 마력 8가지이며 각각 최대 15칸이다. 또한 스탯을 클릭하면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본캐 스펙을 기준으로 외부 지역보다 스펙에 영향이 적어 외부 지역과 연결되는 정도로만 블럭을 채우는 편이다. 반대로 저레벨대 캐릭터 육성 용도로는 내부 지역을 채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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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지역: 노비스 4(2000)일 때 6칸이 처음 열린다. 이후 2단계 승급할 때마다 7, 8, 9, 10칸씩 총 40칸씩 늘어난다. 효과는 상태 이상 내성, 획득 경험치, 크리티컬 확률, 보스데미지, 일반데미지, 버프 지속 시간, 방어율 무시, 크리티컬 데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위치를 바꿀 수 없다.

3. 유니온 등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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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레벨이 500씩 오를 때마다 MS.어카운트에게 유니온 코인을 지불하여 1단계씩 올릴 수 있다. 등급이 오를 때마다 투입할 수 있는 공격대원의 수가 한 명 늘어난다. 또한 유니온 레벨이 3,000부터 6,000까지 1,000 단위를 달성할 때마다 외부 지역이 한 줄씩 열린다. 마지막으로 5단계를 거쳐 등급이 오르면 투입 가능한 대원의 수가 5명 늘어나며, 한번에 수령 가능한 코인 최대치도 200-300-500-700-1,000 순으로 늘어난다.

마스터 2단계(6,000)부터 모든 점령 지역이 열리고 최대 2개의 외부 지역을 점령할 수 있으므로 유니온으로 스펙업을 노리는 유저들의 1순위 목표는 레벨 6,000을 찍는 것이며, 최종목표는 이론상 최대 3개의 지역을 풀로 점령 가능한 그랜드 마스터 1단계(8,000)이다. 8,000 이후부터는 가장 중요한 영역들은 이미 다 얻은 후이고, 등급업을 해도 사용 가능한 공격 대원 수가 1명씩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고 200레벨 이후 육성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효율이 바닥을 치는 구간이다. 8,000 이후로 얻는 것은 전투력 상승을 통한 유니온 코인 수급과 아주아주 미미한 스펙업이 전부이지만, 4영역을 점령하면 좋은 벞지 직업이나, 기본 크확이 낮아 장비에 크확을 달거나 하이퍼스탯을 많이 투자한 경우 8,000 이후에도 약간의 스펙업을 할 수 있다. 주스탯 구역 점령시 % 효과도 받기 때문에, 4칸짜리 블럭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에디셔널 1줄 좀 안 되는 주스탯 확보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자본력으로 스펙업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메마른 수준의 초고자본들은 일부 고효율 공격대원의 미세한 효과 증가로도 꽤나 효율적인 스펙업이 가능하다 판단하고 일부 캐릭터를 250작을 하기도 한다. 현 유니온 랭킹 1위는 2021년 11월 1일에 10000레벨을 달성하였다.

유니온 시스템이 첫 패치된 2017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 동안은 유니온 출시 기념 이벤트로 승급 시 지급해야 하는 코인의 수가 절반으로 감소된 적이 있으며, 이후로도 승급 시 코인 소모량 절반 이벤트, 일일 퀘스트로 얻는 코인 수급량 2배와 같은 혜택이 썬데이 메이플과 엮여서 종종 실시되었다. 18년 10월 7일에는 썬데이 메이플로 일퀘 코인 수급량 7배 이벤트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이벤트들은 모두 단종되어 근래에는 실시되지 않는다.

유니온 코인 수급량 1~100위에게는 유니온 레이드의 보스 몬스터를 축소한 모습을 한 라이딩이 지급되는데, 마을 내에서 고공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1위에게는 자신의 부캐와 유니온 전투력이 표시되는 '월드 최강 전투력 의자' 라는 거대한 7일 기간제 의자를 수여한다.

2022년 5월 19일 업데이트로 최대 등급이 확장 되었다.

4. 유니온 레이드: 용의 전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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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attle on the Deck[33]

유니온 창에서 '전투참여' 버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컨텐츠. 중앙의 커다란 보스 드래곤을 공격하여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유니온 코인이 쌓인다. 명칭은 레이드지만 실제로는 자동 채굴에 가깝다. 공격대원들을 유니온 전투지도에 배치했다면 공격대에 소속된 캐릭터가 레이드에 참여해서 공격한다. 플레이어가 아무 캐릭터로 들어가서 나오면 쌓여있는 코인을 수령할 수 있다. 미니 드래곤과 골드 와이번을 잡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유니온 코인을 더 챙길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접속에 관계 없이 배치한 공격대원은 24시간 드래곤을 때리고 있다. 따라서 공격대원이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자동으로 채굴되는 유니온 코인도 많아진다. 어떻게 보면 공격대원 효과, 공격대 점령 효과가 캐릭터 카드 효과라면 보스인 거대 드래곤과의 전투는 아르바이트인 셈이다. 즉, 캐릭터 카드랑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합쳐 놓은 것이라 볼 수 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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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드래곤

중앙의 커다란 몬스터. 유니온 레이드에선 이 몬스터의 체력을 깎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몬스터의 체력을 1000억씩 깎을 때마다 유니온 코인을 1개 획득할 수 있다. 1000억 부분은 상단 숫자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레이드에서 잡아야 하는 보스 드래곤의 체력은 일반 HP와 방어막 HP로 2가지로 나뉜다. 일반 HP(초록색)는 접속한 캐릭터가 깎을 수 있는 체력, 방어막 HP는 공격대에 배치된 공격대원이 깎을 수 있는 체력이다. 드래곤의 체력이 방어막 HP만 남으면 보스에 방어막이 형성되면서 모든 공격이 맞지 않으며, 이때는 공격대원 캐릭터만이 드래곤을 공격할 수 있다. 반대로 일반 HP만 남으면 접속한 캐릭터로 깎으면 된다. 보스 드래곤의 HP를 0으로 만들면 잠시 후에 새로운 보스 드래곤이 나타나며 이 또한 플레이어가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리필된다. 즉 무한 지속 오토 레이드인 셈.

만약 자신이 직접 일반 HP를 다 깐다고 해도 기껏해야 퇴장할 때 코인 1~3개 더 얻는 미미한 효과인지라, 직접 레이드를 수행한다고 얻는 보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따라서 HP를 깎는 것보단 유니온 일일 퀘스트만 하고 나오는 게 낫다.

접속한 캐릭터로 실제 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해본다면 이지 시그너스를 깨는 스펙 정도만 되면 클리어는 가능하다. 제한 시간도 없고 아무런 패턴도 없는 샌드백 보스이기 때문에 계속 패기만 하면 된다. 단, 잡몹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주력 딜링기가 단일 타겟인 보스전 전용기를 가진 직업의 경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보스 드래곤은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고, 5단계 드래곤이 죽으면 다시 1단계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보스의 체력은 자신이 깎는 초록색 바와 다른 공격대원들이 깎는 보라색 바로 나뉘어져 있는데, 초록색 체력은 단계에 따라 500억~2500억이고, 보라색은 초록색 체력의 4배다. 여담으로 레이드 드래곤에게는 행동 불가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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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래곤과 골드 와이번

용의 전장터에서 날아다니는 몬스터. 일반 몬스터가 아니라 보스 몬스터로 취급된다. 잡몹인 와이번의 체력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다르며[35] 230레벨 이상 기준으로 자신의 보공이 매우 높다면(대략 250% 이상) 아르카나까지만, 보공이 낮다면 모라스 정도만 원킬 떠도 충분히 원킬이 뜬다. 매일 미니 드래곤, 골드 와이번을 잡는 일일 퀘스트를 주므로 유저들의 일반적인 패턴은, 일퀘 수령 → 유니온 레이드 입장 → 일퀘 완료 → 레이드 코인 수령 및 퇴장 → 일퀘 보상 코인 수령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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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전투력

전투지도에 공격대원들을 배치하면 각각의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더해져 최종 공격대 전투력이 되고, 초당 전투력만큼 보스 드래곤에게 피해를 입힌다. 예를 들면 공격대 전투력이 1억이면 초당 1억의 피해를 입힌다는 의미이다.

하루에 얻는 코인 수는 전투력 x 86400 / 1000억 개다. 일주일에 얻는 코인 수는 전투력을 100만으로 나누고 6.048을 곱한 값이다. 유니온 레벨 합산은 42개 캐릭터지만 유니온 등급에 따라 배치 가능한 공격대원 숫자가 달라지며, 유니온 레벨 8,000인 그랜드마스터 1등급의 경우 36명의 공격대원을 배치하는 게 가능하다. 모든 공격대원의 레벨을 200까지 올리고 스타포스도 140 이상 두르면 공격대원 하나당 전투력이 대략 800만대 중후반 정도이며, 공격대의 총 전투력은 3.2억 정도가 된다. 즉, 궁극적 목표인 유니온 레벨 8000을 넘어서부터는 하루에 280개 가량의 코인이 벌려 코인이 부족할 일은 없게 된다. 에잠, 환불, 큐브, 인장, 성장 비약 등을 굳이 몇천만 메소 주고 지르지 않아도 되는 것.

플레이어가 캐릭터 하나로 직접 참가하여 전투가 가능하긴 하지만, 하루에 끽해야 코인 한개에 일정 데미지가 들어가면 용에게 보라색 방어막이 생기고 더이상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별 의미는 없다. 일퀘로 미니/골드 드래곤을 잡는 김에 저절로 같이 때리는 정도.

공격대원의 전투력은 캐릭터의 레벨과 스타포스 두개로만 산정된다. 관련 내용 즉, 스공이나 기타 스펙은 유니온 공격 대원으로써의 전투력에는 전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전투력 산정에 있어 레벨과 스타포스의 비율이 약 8.5:1.5 이므로 전투력을 높이는데 있어 스타포스는 보너스에 가깝고 가장 중요한 건 레벨링이다. 하지만 스타포스도 40캐릭 전부로 보면 꽤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니, 다 키운 캐릭터에게 무교돌이 등으로 비워진 장비 부위가 있다면 렙제가 낮은 잡템을 구해 스타포스 10성까지만 해두면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캐릭터당 레벨 140, 스타포스 수치 60 정도면 약 200만 정도의 적당한 전투력을 가질 수 있다. 이후 스타포스 수치가 60씩 상승할 때마다, 또는 레벨이 올라 공격대원 등급 상승이 이뤄질 때마다 전투력은 배로 증가하게 된다. 예를 들어 레벨 140, 스타포스 120 기준 전투력은 약 250만 정도이다. 레벨 200 이상, 스타포스 180 이상일 시 전투력은 약 950만이다. 결론적으로 공격대원은 '유니온 레벨로 보나 전투력으로 보나 일단 레벨이 높은게 최고이며, 부가적으로 스타포스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절히 맞춰 놓으면 도움이 된다.' 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격대원은 정해진 전투력에 따라 일정 시간마다 코인을 채굴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레이드 화면에 보이는 유니온 캐릭터들은 말그대로 병풍이며 스킬 시전은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 레벨이 100을 넘기면 4차 전직을 하지 않았어도 4차 스킬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으며, 200이 넘을 경우에는 배우지 않아도 하이퍼 스킬을 쓴다. 직업의 주무기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무기를 아예 착용하지 않았어도 문제없이 스킬을 사용한다.

점령한 캐릭터수가 많아질수록 모니터에 눈이 어지러울만큼 스킬 이펙트로 화면이 꽉차는 광경을 보게 되고 그에 따른 렉이 걸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옵션 - 그래픽 - 스킬 이펙트 투명도에서 다른 캐릭터의 스킬 투명도를 최소로 하면 렉을 줄일 수 있다. 유니온 레이드 맵에서 유니온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 취급이기 때문이다.

유니온 캐릭터의 스타포스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직업에게 한손무기+방패를 쥐어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패(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

4.1. 유니온 코인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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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레이드와 유니온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유니온 코인을 획득하는데 이때 마을에 위치한 NPC인 MR. 판쵸를 통해 다양한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캐릭터 육성 관련 쿠폰, 강화 아이템, 기타 소비 아이템으로 나뉜다. 모든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 자정에 구매 가능 개수 제한이 초기화된다. 모두 기간제 아이템이며 일부 월드 내 이동 가능 아이템을 제외하면 모두 교환 불가 아이템이다.

• 버프 쿠폰(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유니온의 힘은 도핑용으로 유용하고, 유니온의 경험은 레벨링과 유니온 육성, 유니온의 부와 행운은 재획사냥, 주간보스 보상을 먹을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사냥에서는 유니온의 힘 도핑과 경험치 버프인 유니온의 경험을 제외하면 코인이 여유로울 때 쓰는 것을 추천. 유니온의 부와 행운을 1재획동안 유지하려면 유니온 코인이 560개나 필요하다. 여기에 경험치 버프까지 유지한다면 유니온 코인이 무려 840개가 필요하다.

• 강화 아이템(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강화 아이템. 필요할 때 사용하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구매 제한은 캐릭터별로 걸려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창고로 교가 장비템을 돌려가며 순백의 주문서나 강환불을 쓰는 등의 편법을 쓸 수 있다. [39]

• 유니온 메소박스(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의문의 메소 주머니와 효과가 유사한 메소박스다. 운이 좋다면 많은 메소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코인이 엄청 여유롭지 않은 이상 차라리 위에 강화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낫다.

• 유니온 성장의 비약(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유니온 성장의 비약을 사용하면 현재 레벨에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의 49%를 획득하며 30분간 경험치 2배 쿠폰 효과를 적용한다. 다만 성장의 비약은 위와 같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므로 코인이 넉넉한 유저들만 구입하는 걸 추천. 단, 100~129까지 제한이 걸린 하급 성장의 비약은 달랑 5코인 추가로 경험치 49퍼센트를 더 얻는 셈이라 예외적으로 효율이 뛰어나고,179레벨에서 경험치 99퍼를 맞춰둔 뒤, 하나쯤은 사용해볼만 하다. 메가/테라버닝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일반 캐릭터로 슬슬 육성이 지겨워지는 구간인 커닝타워, 지방본을 금방 지나칠수 있을 정도다.

• 그 외

• 유니온 프리셋 쿠폰은 유니온 프리셋 하나를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게 확장하거나 이미 열려있는 프리셋의 사용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쿠폰이다. 사용 기간은 최대 180일까지 늘릴 수 있다. 이미 프리셋 5개가 모두 열려있거나 기간 연장이 가능한 프리셋이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
• 아케인/어센틱 카탈리스트는 아케인심볼/어센틱심볼을 변화시켜 월드 내 캐릭터끼리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아이템이다. 부캐릭이나 200/260 이후 유니온 캐릭터를 빠르고 쉽게 육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레벨이 초기화되고 성장치 일부가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케인 포스 또는 어센틱 포스 문서의 아케인 카탈리스트와 어센틱 카탈리스트 문단을 참고할 것.

4.2. 일일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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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드래곤 퇴치: 미니 드래곤 100마리 사냥 - 코인 10개
• 골든 와이번 퇴치: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20개
• PC방 일일 퀘스트: 미니 드래곤 100마리,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30개. 프리미엄 PC방에서만 퀘스트 수령, 수행 및 완료 가능.

매일 일일 퀘스트 메뉴에서 퀘스트를 수령한 후 유니온 레이드에서 돌아다니는 잡몹을 잡고 MS.어카운트에게 가서 완료하면 매일 유니온 코인 30개(PC방 +3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매일 월드 당 1회만 완료 가능하며, 캐릭터별로 진행도가 공유되지 않는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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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긍정적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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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카드 효과 개편

• 막대한 스펙 상승률

• 코인샵을 통한 각종 유틸리티 지원

• 운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스펙업 방법

5.2. 부정적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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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유니온 레벨 상승 및 코인 획득 난이도

• 불편하기 그지없는 점령 경험

• SSS 한정 모양이 다양하지 않은 피스

•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 수의 불균형

5.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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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출시된 게임들은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처럼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거나, 메이플스토리2나 던전 앤 파이터처럼 신규 유저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으로 되어 있으나, 유니온은 이러한 메타와 정반대인 엄청난 시간 투자, 헤비한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이 쇄도한다. 실제로 유니온 출시 이전에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소야닷컴,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공카 등의 커뮤니티에서 80% 이상의 비판이 쏟아질 정도로 평이 매우 안 좋았으며, 이러한 학태에 질려 메이플을 떠나간다고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들도 꽤 있는 편이었다. 그나마 후속 패치인 아르카나에서 버닝 캐릭터 생성 가능 및 페스티벌 상자 교환 가능, 좋은 PC방 혜택을 지급해주어 유니온 시절에 떠나간 유저 수의 일부는 어느 정도 복구 되었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니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유저는 적지 않으며 공격대 점령 효과랑 유니온 코인 상점 등등의 주어지는 혜택 때문에 마지못해 매달리는 유저가 대다수다.

상술했다시피, 유니온 시스템의 기반은 캐릭터의 레벨과 스타포스 수치에 있다. 그러다 보니 링크 스킬이나 캐릭터 카드 덱 용도로 부캐들을 많이 육성하여 140~200 레벨 캐릭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스타포스 수치가 높을수록 자연스럽게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갓 접속한 신규 유저들은 유니온과는 별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겠지만, 어느 정도 메이플에 정착된 유저들이 유니온 시스템을 알아채고 이런 시스템에 빠르게 융화될 리는 만무하니 어쩌면 기존의 캐릭터 카드보다 더욱 시장 선점 효과를 심화시킬지도 모르는 일이다. 설령 메이플스토리를 오래 했다 해도 자본 투자에 소극적이거나[55] 게임을 가급적 현질 및 시간 투자 없이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이나 본캐에 육성을 집중해둔 유저의 경우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저스펙 캐릭터들은 메이플 유니온보다 노력도 훨씬 적게 들고 얻는 효과도 매우 강력한 링크 스킬을 우선적으로 획득하는 편이 처음부터 메이플 유니온에 매달리는 것보다 효율이 훨씬 좋다. 캐릭터 카드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하나씩 보면 미미한 편이며, 쓸만한 수준의 효과를 위해서는 그다지 만만하지는 않은 레벨 140을 요구하기 때문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메이플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본격적으로 메이플 유니온에 진입하려고 한다면,'링크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이후 메이플 유니온을 진행하기 위한 토대가 되므로 일단은 링크 스킬을 획득하는 것에 집중하자. 특히, 메르세데스, 제로(이쪽은 캐릭터 카드지만)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라는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메이플 유니온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이템 세팅이 어느 정도 고착화된 유니크 잠재능력 이상의 아이템들을 장비하는 캐릭터들이다.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구조상 저스펙 캐릭터가 10% 강해지는 것보다 고스펙 캐릭터가 10% 강해지는 것이 훨씬 힘들고, 고착화된 아이템은 바꾸는 것이 상당히 힘들며, 메이플 유니온으로 얻을 수 있는 핵심 스탯인 크리티컬 데미지가 다른 모든 형태의 데미지 상승 효과와 곱적용되기 때문이다. 베테랑 3단계 수준만 되어도 점령 효과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최대 10.5%까지 확보가 가능한데, 레전드리 잠재능력을 지닌 장갑의 첫째 줄에 붙는+8%의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옵션이 장갑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모든 잠재능력의 상위호환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 게다가 마스터 2단계까지 가면 크리티컬 데미지를 최대 20%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이 수치는 레전드리 크리티컬 데미지 2.5줄짜리 장갑을 하나 더 착용한 수준이다. 이는 실로 파격적인 수치이며 절대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스펙 차이가 아니다. 거기다가 남는 공격대원을 크리티컬 데미지 바로 밑에 있는 방어율 무시에 투자하면 카오스 벨룸 이상의 보스를 상대할 때 딜을 더 많이 뽑을 수 있는 건 덤. 고스펙 유저들이 절대로 메이플 유니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분명 투자한 시간 그런 거 없이 돈과 운빨만 있으면 강력해지는 현상을 완화하고자 만들어진 시스템인 건 좋게 봐야겠지만, 하필 그게 부캐를 몇십 개씩 양산하여 얻어지는 성장이라는 게임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괴상망측한 방식이기 때문에 나쁜 평을 들을 수밖에 없던 것이다. 원킬컷 스펙을 달성하지 못하면 사냥 피로도가 크게 높아지는 메이플 특성상 부캐 양산은 상당한 자본과 시간의 투자가 필수적이므로 어떤 식으로든지 유니온 육성 난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악평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 듯 싶다.

그래도 위 내용을 정확히 뒤집어 말하면, 시간과 노력만 충분하다면 커다란 스펙업 및 유틸리티 등의 메리트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확실하고 효과를 보증하며 운이 필요없는 거의 유일한 스펙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과금이나 운 요소 없이 확정적으로 다양한 효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취지는 분명 좋았지만, 그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라는 것이 거의 일상의 상당 부분을 이 게임에 할애해야 할 수준으로 요구되는 것이 문제. 또 내가 원하는 직업을 마음대로 키우지 못하고 특정 직업을 우선적으로 키워야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이란 것의 근본을 엎어버리는 직업 반강제 시스템인 탓에 뉴비나 복귀유저들은 '키우고 싶은 것'이 아니라 '키워야 하는 것'으로 캐릭터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키운 캐릭터들을 더 컨텐츠적으로 써먹을 수 있기라도 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 또한 지루한 노동인 코인돌이, 택티컬 릴레이 등의 일부 이벤트 정도이며 이외에는 오히려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이 본캐에 엄청난 시간을 할애할 것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부캐라는게 쉽게 즐길 컨텐츠가 아닌 것도 문제의 일부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유저라면 이러한 단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 정도 수준이면 이미 메이플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사람이다. 즉, 메이플에 제대로 시간을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정말 장기적으로 즐길 사람이라면 괜찮은 컨텐츠겠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게임의 진입장벽을 굉장히 높이는 시스템이다.

사실 이 유니온 시스템만 존재했다면 유니온은 그렇게까지 필수 시스템이 되지는 않았을 확률이 높은데, 물론 유니온의 효율이 매우 뛰어난 것은 확실하지만 140레벨 캐릭터 양성만 해도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유저에겐 난이도가 매우 높고 200레벨 양성은 본캐릭터를 최소 노말 스우/데미안 수준까지 보내는 정도는 돼야 시도해볼만한 정도인지라 부캐릭터 양성을 좀 미루고 본캐릭터로 자본을 쌓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이플에는 부캐 양성을 권장하는 또하나의 시스템 링크 스킬이 존재하고 링크 스킬은 120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결국 어차피 120레벨까지 키웠으니 유니온용으로 140까지 마저 올리자는 심정으로 유니온 또한 링크에 딸려가듯이 필수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링크 스킬은 유니온과 달리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존재감이 큰데다가 유니온과 링크를 쌍으로 포기하면 캐릭터 스펙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이다.

운영진도 이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최근 제로백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뉴비들의 유니온 육성 진입장벽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긴 하지만, 난이도가 낮아졌다 뿐 내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서 왜 무의미한 부캐 육성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평생 메이플이 안고 가야 할 암세포 취급을 벗어나기는 요원해 보인다.

6. 육성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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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니온 육성의 단계는, 모든 외부 점령지역이 해금되는 총합 레벨 6000과, 필수적인 외부 점령지역을 모두 채울 수 있는[56] 총합 레벨 8000의 두 단계로 나뉜다. 유니온 6000 이전과 그 이후는 레전드리 무보엠 몇 줄 이상의 차이가 나는 만큼 체감이 굉장히 크지만, 6000에서 8000은 더욱 어려운 난이도에 비해 그정도의 극적인 차이는 나지 않는다. 따라서 일단은 유니온 6000을 최우선 목표로 노리고, 그 이후 스펙에 아쉬움이 남거나 유니온 코인샵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을때, 또는 유니온 육성 자체에 나름에 재미가 들렸다면 상황에 따라 8000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유니온에는 왕도가 없다. 고자본이나 무자본이나 속도에 있어 다소의 차이만 있을 뿐, 아무튼 굉장히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아래의 내용은 단순히 유니온을 빨리 키우는 법이라기 보다는, 유니온 육성에 있어 덜 고생하는 법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유니온 육성을 위해 미리 알아두면 나쁠 것 없는 자잘한 정보들을 정리한 것으로 파악하면 된다.

6.1. 육성 방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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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로 보았을때 유니온의 육성 방향은 대원 고유 효과를 모두 받고 난 뒤 한 캐릭을 무더기로 양산하는 식으로 진행하거나, 모든 종류의 직업을 한 캐릭터씩 육성하는 방향으로 나뉜다.

한 직업만 대량으로 양산하게 된다면 같은 템과 펫을 돌려쓸 수 있어 비용이 적게 들고, 강력한 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어 육성이 쉬워지지만, 한 캐릭터만 양산하다 보니 유니온 공격대원에 붙은 개개의 고유 효과[57]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효과 하나하나는 적지만, 유니온 6000~8000을 찍으려면 최소 30개 이상의 캐릭터를 키워야 하기에 쌓이면 차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반대로 전 직업을 한 명씩 모두 육성하게 된다면 캐릭터 고유의 공격대원 효과를 골고루 챙길 수 있어 메이플 유니온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지만, 육성 시간과 비용이 크게 높아진다.

또한 유니온 레벨 총합은 42개의 캐릭터만 반영되지만 메이플스토리에는 42개가 넘는 캐릭터가 있으므로, 육성이 어려운데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도 좋지 않은 경우[58] 그 캐릭터의 육성은 뒤로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이 낫다.

6.2. 유니온 레벨 6000 육성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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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6000을 달성하기까지의 주요 골자는, 다수의 캐릭터를 일단 140까지 찍고 S 효과를 받아서 점령 칸수와 유니온 레벨을 올리는 것이다. 버닝리프, 월드리프, 마일리지, 데일리 기프트, 코인샵등의 방법으로 캐릭터 슬롯을 늘리는 것이 좋다. 140레벨 42캐릭터가 200레벨 30캐릭터보다 시간과 돈 모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0을 찍을 경우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130레벨 찍고 익성비를 먹여서 141이상의 레벨을 찍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141레벨 캐릭터 41개에 220짜리 본캐를 키워둔다면, 유니온레벨이 6001로 정확히 찍히게 된다. 141레벨까지 육성이 빠른만큼 육성페이스를 잘 조절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캐릭터 슬롯은 데일리 기프트로 1달에 3개, 코인샵마다 5개, 버닝리프로 5개 정도밖에 풀지 않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컬렉션과 보스 마일리지, 메이플스토리 M에서 얻는 마일리지를 통해 캐릭터 슬롯을 꾸준히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내용은 140작에 있어 유용한 팁들이다.

• 본캐가 적어도 5차전직을 한 뒤 안정적으로 아케인 리버에 정착하고, 200레벨 이후의 게임 시스템에 대해 익숙해졌을 때 시작해야 한다. 또한 본캐가 부캐들의 주흔/스타포스 및 수큐값, 보스 장신구, 자쿰 및 네크로 무기/방어구 강화값 정도는 버는 수준이어야 하기에, 본캐 심볼업에도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자본으로 큰 효율을 뽑는 링크 캐릭터를 먼저 키우는 것이 좋다.
• 버닝 이벤트 기간에는 메가버닝과 테라버닝 및 하이퍼 버닝등을 잘 이용하여 육성이 기피되거나 필수적인 링크스킬을 확보할 수 있다.
• 원킬컷이 낮고 기본스탯이 높은 직업부터 시작해서 원킬컷이 높고 기본스탯이 낮은 직업 순으로 육성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 육성 후반으로 갈수록 펫, 월드맵 텔레포트, 익스트림 물약, 유니온 버프등 인프라적 요소가 갖춰지면 육성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 본문에선 6000, 8000의 대략적인 두 단계로 나눠놨지만, 6000 이전에는 3000, 4000, 5000을 각각 중간 단계로 생각하여 목표로 잡고 키워나가면 좋다. 이 레벨마다 외부지역의 점령이 늘어나서 유니온의 효과가 단계적으로 체감되기 때문이다. 상술하였듯 반드시 쉬운 직업들로 시작해서 레벨을 채우고, 그렇게 4000 정도만 넘으면 유니온 육성이 어려운 직업들도 140까지는 어떻게든 키울 수 있게 된다.
• 쪼렙템에 고액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저렙구간에는 쪼렙템보다도 경험치 도핑과 링크스킬이 큰 영향을 준다. 이런 것들은 메소로 해결하기 힘들다. 때문에 자본과 인프라가 적다면 쪼렙템을 맞추는 것보다 스토리 퀘스트와 테마던전을 미는 것이 효울적일 수 있다. 쪼렙템을 마련하려는 경우에도 연금술사의 반지, 핑크빈의 슈트등 고액의 장비들보다는 리스항구에 파는 흰색 면티 등을 사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차피 저렙장비에 붙는 추가수치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 유니온 6000 정도의 140레벨대 양산에서는 윗잠/아랫잠에 돈을 쏟아 붓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장비레벨이 낮을 경우 잠재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이 적다. 레벨대가 낮은 경우에는 잠재능력의 곱형식의 도움을 얻기도 힘들다. 때문에 초반에는 잠재능력보다는 유니온으로 얻는 주스탯, 링크스킬, 깡스탯이 높게붙은 방어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예 처음부터 200을 기준으로 잡더라도 윗잠 9% 이상은 과투자다. 200레벨 기준 윗잠 9% 둘둘이면 이지 시그까지는 컨트롤이고 뭐고 할것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며, 그 이상을 바라본다면 9/10 둘둘 기준 210이면 주보 중 노말 시그/하드 힐라/카오스 핑크빈&자쿰까지는 가능하다.
• 좋은 사냥터라고 소개되는 곳보다는 버닝이 적절히 높고, 원킬컷과 자신의 형편에 맞춘 유동적인 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6.3. 유니온 레벨 8000 육성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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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레벨 6000과 시스템 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배치할 수 있는 공격대원의 수가 36명으로 대폭 증가되기 때문에 점령 구역(보공, 크뎀, 크확, 방무, 벞지, 경험치, 일몹뎀, 내성)을 최대 3구역까지 확정적으로 점령할 수 있어 스펙업 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또한 배치되는 공격대원이 늘어나는만큼 유니온 총합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유니온 코인 수급량도 대폭 증가한다.[59] 때문에 유니온 8000을 달성하는 순간, 유니온 코인의 수급 난이도가 대폭 완화되면서 코인 부담이 사실상 사라져 유니온 코인샵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유니온 8000 달성을 위해서는 200레벨 캐릭터의 다수 육성[60]이 필수로 요구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서 장비 아이템 세팅, 사냥 시간 등 기나긴 시간을 버텨낼 피로도 관리 능력이 요구되며, 경험치 도핑, 사냥터 선정, 유용한 레벨업 수단 등 캐릭터 육성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이 필요하다. 또한 이벤트를 활용해야 더 수월하게 유니온 8000을 달성할 수 있다. 보통 본캐 250레벨을 달성한 뒤 유니온 8000을 완성하는 편이다.[61]

시간이 지난 2023년 기준, 몇 차례 육성 난이도를 완화시키는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여기에 테라버닝의 보급 빈도도 늘어났고, 메가버닝 부스터의 월 1회 확정 지급 + 데일리 기프트와 이벤트로 푸는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의 수량도 대폭 늘어나 유니온 8000을 이전보다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꺼리는 직업은 이벤트로 키우고, 키울만한 직업은 본인 손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아래에 적힌 내용은 이미 필수 링크들과 유니온 6000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 본격적으로 200작을 시작하려는 유저들을 위한 팁이다.

• 본캐가 최소한 노말 스데미 솔플 정도는 돌 수 있는 스펙[62]
  무릉 44층 정도
  에서 시작하자.[63]
  물론 그 이하여도 부캐 200작을 할 수는 있다. 사실 카루타 정도의 스펙만 되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대신 엄청난 시간 투자와 근성, 현질을 필요로 하며, 이벤트에도 의존을 많이 해야한다. V 매트릭스 스킬을 맛보기 위해서 자본이 그리 많지 않아도 3~4개 정도는 200작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캐릭터 하나가 앞으로 육성할 부캐들에게 필요한 카루타 방어구 / 무기 공급을 담당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고, 당장 강화나, 펫, 앱솔랩스 무기 구매 등으로 한 캐릭당 적지 않은 메소가 들어가기에 본캐의 주보돌이가 이를 위한 훌륭한 공급처가 된다. 이에 해당하는 기준은 직업 편차와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다소 갈리나, 보통은 3카5앱9보장 기준 주스텟 9퍼 밑잠 공마10, 무보엠 레전드리 둘둘 상태에서 주력 스킬 코어강화가 거진 완료되고, 무릉 40층대 중반 정도면 충분하다. 이정도면 무난하게 주보돌이가 가능하니 유니온 육성을 의한 돈 걱정이 크게 줄어든다. 만약 본캐가 하드 스데미를 솔플할 수 있는 스펙[64]
  무릉 52층 이상 정도면 가능하다.
  이라면 앱솔랩스 완제를 더 빨리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게 육성할 수 있다.
• 고레벨대 무교돌이 아이템들을 맞추는 것이 권장된다. 80~100제 무교 장신구들과 무스펠 아이템들을 직업군마다 맞춰서 돌려 쓰면, 각각의 캐릭터에 보장과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템을 맞춰주는 것 보다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65]
  다만 무스펠 세트는 기본 옵션이 낮기 때문에 추옵이 잘 뽑힌 것을 구매해야 하는데, 추후에 자금 회수가 가능하긴 하지만 초반에는 상당한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
  효율적이다. 무엇보다 매 캐릭터마다 경매장에서 추옵을 보며 일일이 사서 강화하는 게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기에 깔끔하게 무교돌이를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 펫을 구비하자.[66]
  명절 때 나오는 자석펫의 부산물 잡 펫을 사두는 것이 좋다. 원더베리 시즌 중에는 1천만 근처에 구할 수 있고 자동 버프 기능을 가진 멀티펫이기 때문에 효율도 매우 좋기 때문이다.
  특히 캐시창 공유가 가능한 직업군들은 펫을 돌려쓸 수 있어 돈을 훨씬 아낄 수 있다. 위습의 원더베리 판매 기간동안에는 경매장에서 펫을 500만 메소 이하로 구입이 가능한데, 200 육성이 끝난 뒤 캐릭터 정산을 해보면 주워먹은 메소만 해도 족히 3천만은 넘기고, 장비템이나 우유/이슬, 기타템들을 팔아서 버는 돈도 상당하여 합치면 5천만 메소는 넘게 벌려있다. 따라서 펫 공유가 불가능한 단일 직업군이라도 무조건 이득이며, 하물며 수캐릭씩 돌려쓰는 직업군들은 말할 것도 없다.
• 테라버닝은 필수적인 공격대원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되, 전부 있다면 나머지는 육성 난이도가 높거나 사냥이 느린 직업[67]
  자전도 불가능하면서 원킬컷이 높거나 스킬 구조가 난해한 직업들. 이를테면 메르세데스, 블래스터,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 등. 그리고 자본이 안 들어갈 시 육성 난이도가 높은 메카닉, 플위, 은월, 나이트워커 등. 마찬가지로 어렵지만 자전이 가능한 신궁, 불독, 듀얼블레이드 등은 순위가 밀린다.
  을 골라서 하는 것이 좋다. 레벨업이 1+2인지라 그 캐릭터에 투자하는 시간이 3배 이상 절약되고, 일정 수준의 장비와 펫까지 지급해주니, 경우에 따라 14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다고 해도 차라리 지우고 테라버닝으로 새로 키우고 마는 쪽이 편한 경우가 적지 않다. 혹은 최근 테라버닝 이벤트는 교불 젬스톤과 경코젬을 퍼주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히어로, 바이퍼와 같이 육성도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가졌고 5차 스킬의존도가 높은 직업을 키워 후에 카룻돌이 정도의 가능성을 남겨두며 유니온 캐를 키우는 것도 한 방법.
• 메가버닝, 테라버닝은 육성이 힘든 캐릭터나 투자 효율이 낮아 주력으로 쓰기 힘든 캐릭터에 사용하는게 시간적으로는 이득이지만 지나치게 힘든 캐릭터는 메가버닝, 테라버닝을 동원해도 피로도가 매우 높게 쌓인다. 따라서 육성을 회피할 수단(자유전직, 성장비약, 월드파퀘 등)이 있다면 버닝 캐릭터로 키우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육성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 링크나 사냥, 코인 익성비 관련 이벤트를 극적으로 활용하자. 해당 이벤트는 여름 방학 이벤트 종료후, 추석시즌 언저리에 항상 있는 편이고, 간혹 주년 이벤트때도 등장하기도 한다. 추석에 등장했던 유타네 황금농장이나 프로즌 링크, 코인 레벨업[68]
  2019년 추석 이벤트는 100코인당 레벨에 따라 1~10 까지 하루에 계정당 최대 2번 올려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하였다. 이후 비슷한 기믹을 차용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선보였으며 이벤트로 가끔가다 퍼주기도 한다.
  같은 이벤트가 대표적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정말 최소한의 비용으로 200레벨 캐릭 양산이 쉬워진다. 단, 인구수가 많은 서버라면, 육성 중 자리 스틸의 가능성이 높으니 사냥터 장악 능력이 좋은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1인 길드 및 부캐용 길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길드로 매주 얻을 수 있는 기상 아이템 길드의 축복은 시전시 공마를 상당량 올려주기에 원킬컷이 쉬워지고 G포션의 경우에도 자잘하게 들어가는 엘릭서 값을 아끼게 해준다. 거기에 길드 스킬중 스타포스와 일반몹 뎀지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기에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길드 개편이 이루어지고 보스와 길드 컨텐츠 이외의 방법으론 기여도가 오르지 않게 되어버려, 1인 길드를 처음부터 시작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게 바뀌었다. 일정 레벨까지만 스스로 올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공마/스타포스/올스탯 등의 패시브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확실하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일[69]
  사실상 1인 길드에서 유일하다시피 기여도작이 가능한 2컴 운용, 지인에게 길드가입 부탁 후 보스돌이 부탁, 매일 혹은 매주 특정 수 이상의 보스돌이를 캐릭터 별로 할 계획이 없는 이상 레벨링 한계가 명확하다.
  이므로 부캐용 길드를 사용하는 쪽이 나은 경우가 많다. 본캐가 가입한 길드에 부캐용 길드가 있는지 확인해서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없다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으니 아쉬운 정도로 남겨도 된다.
• 전 캐릭 140작을 완료 한 뒤 하나씩 200을 찍는 방법이 일반적이나, 140 이후로도 모든 캐릭터를 조금씩 키우는 방법도 있다. 사냥터가 달라지는 160, 180작 등을 다수의 캐릭터로 해 나가는 방법으로, 아무래도 저레벨대의 레벨업이 빠른 만큼 유니온 레벨을 단기간에 확 끌어올릴 수 있는 반면, 일단 캐릭터 슬롯이 많이 필요하며 캐릭터를 키울 때 마다 아이템이나 펫 등을 수시로 옮겨줘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모든 캐릭터가 180을 넘은 이후에는 굉장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에 결국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다. 따라서 평소에는 취향에 따라 나뉘는 정도지만, 코인샵 기간에는 캐릭터당 일일 코인 개수 제한이 있으므로 후자 쪽이 훨씬 유리한 점이 많다.
• 유니온 코인이 남아돈다면 유니온 코인샵에서 파는 경험치 물약을 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레벨별로 3단계(100~129/130~159/160~179)로 나눠져있으며 단계별로 주당 5개씩 살 수 있다. 하나 마실때마다 현재 레벨의 49%에 달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덤으로 30분간 경험치 50% 추가 버프도 받는다.
• 200작을 했을 때 이지 시그너스를 편하게 돌릴 스펙을 만들면 더 좋다.

이하는 한 직업만 대량 양산할 때의 팁.

• 본캐와 캐시보관함 공유가 되는 직업[70]
  같은 직업군으로 해야 한다.
  이면 유리하다. 펫을 돌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자석펫이나 작된 펫 장비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만약 본캐와 같은 직업을 양산한다면 본캐의 보조무기를 돌려 쓸 수 있는 것이 막강한 장점이다. 다만 본캐 및 본캐 직업군들의 저렙대 사냥이 안 좋은 경우엔 그냥 사냥이 강한 직업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새로 펫을 사고 양산하며 돌려 쓰는 게 낫다.
• 200 이전 사냥에 두각을 보이는 직업이 좋다. 소울마스터, 스트라이커, 아크, 패스파인더, 아델, 라라 같이 난이도가 쉬운 직업 위주로 거론된다. 사냥이 상위권은 아니지만 템이 싼 데몬어벤져도 양산할 때 부담이 없어서 좋다. 특히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보조 무기마저 돌려 쓸 수 있기에 효율이 대단히 좋은 편에 속한다.

6.4. 8000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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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8000에 도달하면 모든 캐릭터들을 거의 200까지 육성했을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더 성장하는 것은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더 이상 점령 영역이 확장되지 않기 때문에 리턴도 그리 크지가 않다. 때문에 보통은 8000에서 만족하고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좀 더 가도 42개 캐릭터들을 200레벨 달성 후 본캐 레벨업와 비약을 통해 도달 가능한 8500까지만 올린다. 육성이 어려운 직업이라도 점프 주력기만으로 레벨 200은 달성 가능하지만, 200이후에는 원킬컷이 크게 높아지며 V매트릭스와 아케인심볼 때문에 신경쓸 것도 많아지기 때문.

그럼에도 4구역을 점령하면 메리트가 큰 직업군[71]이거나, 스탯을 조금이라도 더 쥐어짜려는 고스펙이 유니온을 더 올리고자 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부캐 다수 육성

• 소수 부캐 250 달성

6.5. 메이플스토리M 육성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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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메이플스토리 M 120 육성 공략

메M은 연동한 계정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한 캐릭만 적용되며, 유니온 레벨 총합과 레이드 전투력에 포함되지 않는 대신 출격 가능한 공격대원의 수를 소모하지도 않는다. 즉, 레이드와 관련된 시스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대신 공격대원 효과가 공/마 증가로 어떤 캐릭이든 무난하게 쓰이는 점, 공격대 점령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무조건 좋다. 특히 공/마 증가는 최대 20으로 정축 하나 더 받는 꼴이다. 여기에 SS급 궁수와 같은 1×4로 길쭉한 타일이라 공격대원 외 점령용으로도 매우 쓸만하다.

메M은 SSS가 없고 최대가 SS이므로 120레벨까지만 키우면 된다. 100레벨까지는 모험의 수련장으로 한시간도 안돼서 쉽게 찍을 수 있고, 120레벨도 스타포스 파티사냥으로 5시간 정도 자동사냥을 돌리면 찍힌다. 노력 없이도 자동사냥만 돌리면 120까지 쉽게 찍을 수 있과, 1명만 키우면 되므로, 120레벨까지는 반드시 키우는 것이 좋다.

직업 선택은 길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문서를 보고 메M에 들어오는 거면 유니온+마일리지 수급이기 때문에 보스, 이볼빙, 무릉도장 같은 기타 컨텐츠를 할 필요가 없어 최상급 사냥, 우수한 생존력 이 2가지 만으로도 모든게 해결되므로[73] 최상급 사냥, 관리가 필요없는 생존력을 갖춘 데몬 어벤져[74], 라리플+데스 사이드로 사냥이 좋은 루미너스, 홀심과 우수한 생존유틸의 팬텀을 추천한다. 최근에 나온 호영도 사냥 장악력이 좋고 생존력이 높아 추천한다.

후술하겠지만, 메M의 경우 솔로사냥보다 파티사냥의 효율이 좋다. 시골 서버의 경우 파티를 구하기 어려워 육성의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왠만해서는 도시섭을 고르자. 메M의 인구는 스카니아가 압도적이다.

육성을 시작하고 20레벨까지는 퀘스트를 자동진행하다가 20레벨에 열리는 모험의 수련장에서 100레벨까지 자동사냥을 돌리면 된다. 중간에 60레벨이 됐을 때 3차 스킬을 배치해주고, 성장지원에서 장비와 펫을 받아 장비한 뒤, 펫에 피버 버프 자동 사용과 버프 스킬을 등록해주자. 또한 피버버프 버튼을 눌러 버프를 모두 구입해주자.

100레벨부터 120레벨까지는 스타포스 필드에 파티를 구해서 파티사냥을 하면 된다. 파티사냥의 효율이 매우 좋고, 오히려 솔플이 더 구리다. 파티사냥의 효율이 어느 정도냐면, 내가 한마리 잡아서 들어오는 경험치가 파티원이 잡아서 나에게 들어오는 경험치와 비슷하다. 사실상 파티원은 나의 분신이 되는 셈. 무조건 5인팟에 들어가서 풀파티로 경험치쿠폰 끼고 사냥하는게 이득이다. 이런 특성 덕분에 본메와는 달리 본인이 원킬컷이 좀 안나더라도 나머지 파티원이 고군분투 해주면 경험치는 잘 들어오는 편. 그래서 저레벨때는 파티사냥시 본메처럼 원킬컷에 목 맬 필요는 없다. 단, 파티장이 파티원의 템셋팅을 보고 쫓아내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대충 자버프 걸고 주력기 투킬만 나도 솔플에 무리가 없으면 파티사냥에서도 1인분은 한다고 보면 된다. 본섭과 같이 자리 문화가 있긴 한데, 1명이 아니라 6명이 기준이다. 즉, 파티가 5명일 때 까지는 파티에 들어가서 같이 사냥하면 되지만, 이미 6명이 사냥하고 있으면 몹이 분산되어 경험치가 줄어드므로 다른 채널로 가는게 서로에게 이득이다. 또한, 간혹가다 한 채널에서 두 파티가 사냥중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 파티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유니온을 끝내고도 마일리지까지 노린다면 데몬 어벤져를 적극 추천한다. 무식한 체력과 흡혈 능력 덕분에 펫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75] 다만 업적 조건 중에 포션사용, 피버 3회 사용 등이 있기에 이점은 수동으로 해결해야한다.

다만 최근에는 이벤트 코인 상점에서 자동 피버가 되는 90일짜리 펫 세트를 살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필요한 코인도 미니던전 자동사냥을 꾸준히 돌았다면 충분히 살 정도이므로, 마일리지 일일미션을 하는 김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펫을 거의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굳이 데몬어벤져가 아닌 원하는 직업을 골라도 무방하다. 또는 캐릭터를 만들 때마다 성장지원으로 90일짜리 펫을 계속 주므로, 그냥 90일마다 새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초반의 짤막한 스토리만 퀘스트 자동진행과 순간이동의 돌을 써가며 넘기다가 모험의 수련장이 열리면 바로 자동사냥을 하면 되며, 그 뒤에는 모두의 성장지원으로 펫과 스타포스 장비를 챙겨주기 때문에 90일동안 편하게 마일리지를 수급할 수 있다.

6.6. 리부트 월드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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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월드는 장비 아이템의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스펠 아이템을 돌려쓰는 것이 불가능하며 캐릭터마다 장비 아이템을 따로 맞춰야 한다. 특히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는 먹자를 받더라도 180레벨, 노말 루타비스를 5회씩 클리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달성해야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200을 양산하는 유니온작의 특성상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결국 접근성 문제와 자금력 문제에 막혀 대부분 유니온 캐릭터들의 무기 및 방어구는 펜살리르 세트를 이용하게 된다[76]. 보통 130~140 구간에서 모은 펜살리르 세트 중에서 그나마 추가옵션이 높은 장비들을 골라 토드하여 다닌다.

보스 리워드 5% 패치로 일일보스 교환이 힘들어지고 NEW AGE 업데이트로 필드 몬스터의 체력과 경험치가 일반 월드와 통일되어 유니온 8000작이 상당히 험난해졌다. 일반 월드처럼 스타포스 사냥터가 사실상 강제되어 자리 경쟁이 심해진데다, 보스 장신구 수급이 힘들어서 스타포스컷을 맞추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깡으로 키우기보다는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이나 이벤트형 사냥터 등의 육성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혹여나 깡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인터넷에서 공략을 찾아볼 때 반드시 NEW AGE 이후 쓰인 공략인지 확인해야 한다.[77]

부계정에 벞지 팬텀을 육성해서 투컴 버프를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분노 or 메디테이션, 홀리 심볼, 샤프 아이즈를 매크로로 묶고 쿨마다 써 주면 경험치와 데미지 양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사냥터에 상주하기 위해 그 사냥터에 갈 수 있을 정도로 레벨을 올려 놓아야 하며[78] 메소를 1/3 가량 나눠 가지고[79] 레벨차가 40 이하일 때 팬텀이 버프를 쓰거나 피격당하면 10초 정도 동안 경험치까지 나눠 가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80] 맨땅에서 팬텀을 키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므로 테라버닝이나 익성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7. 유니온 아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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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유니온 아레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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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 용잡이 MS. 어카운트의 성형 의혹이 있다. 대부분이 알고 있던 뺑글이 안경을 벗으니까 뜬금없이 왕방울 눈이 나와버렸다. 다만 확인해 본 결과 원래 얼굴이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의 어카운트를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중간에 안경을 올리면서 투명하게 비치는 도트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왕방울 눈이었다.
• Mr.판초를 통해 유니온 코인으로 각종 버프 쿠폰과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초반에는 등급 올리느라 구매할 틈이 없지만 후반에 등급 올리기가 힘들어질 때 코인이 많아지면서 여유가 되는 편. 주로 유니온 경험을 많이 사는 편. 리부트 서버에서는 특성상 유니온의 부의 효율이 높기에 애용된다고 한다.
• 유니온 출시 이후 유니온 상점에서 경험치 쿠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벤트로 경험치 쿠폰을 지급해주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운영진 측에 따르면 유니온 시스템의 출시 의도는 중상위 이상의 유져들이 본캐로 할 일 다하고 사냥도 질릴 때 부캐들을 조금 건드려 보라고 만든 엔드급 컨텐츠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다만 효과를 너무 높게 잡은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는 설계 의도와 다르게 필수 성장 내실 중 하나로 다가와서 꼬였다. 결국 운영진 측은 이를 자기들의 실수로 인정 하였고, 버닝 캐릭터를 예전보다 훨씬 많이 공급하고, 레벨업 난이도를 계속 내려서 유니온 시스템의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하향해주고 있다.
• 레벨이 동일한 제로 2명을 공격대에 모두 배치하면 가끔 쉐도우 레인이 겹치기도 한다. 단, 레벨 200 이상이면서 동일해야 한다. 200레벨부터 하이퍼 스킬을 쓰기 시작하는데, 동일한 200레벨 이상 직업 2명을 모두 배치하면 두 명이 하이퍼 스킬을 사용하는 빈도가 미세하게 다르다. 결국 둘이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올 수 있고,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오면 겹치게 되는 것.
• 아주 가끔씩 유니온 일일 퀘스트 보상 7배 혜택이 있는 날이 있는데 이때를 노려서 퀘스트를 하면 유니온 코인 70/140/210개를 얻을 수 있다.
• 유니온 공격대원 설정 하는것을 테트리스에 비유해 유니온 설정하기를 테트리스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이 유니온 설정으로 유니온아트진짜 테트리스를 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 유니온 레이드에서 3차 전직 상태로 4차를 안하고 레벨 140을 넘은 캐릭터를 공격대원으로 투입하면 4차 스킬을 사용한다. 2차 전직 상태로 140을 넘을 경우도 마찬가지. 또한 3차 전직 상태로 200을 넘을 경우 하이퍼 스킬까지 꿋꿋이 쓴다(...)
• 한 캐릭터를 300레벨까지 달성 가능한 경험치량을 42캐릭터에 적절히 분배할 경우 유니온 레벨이 11849가 된다고 한다.[81]
  42개 캐릭터를 모두 282레벨까지 키운 후, 남은 경험치로 5개 캐릭터는 레벨업, 1개 캐릭터는 21.072%까지 채울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282레벨까지의 경험치가 300레벨까지의 경험치의 1/42에 불과하다는 것. 지금은 300레벨까지의 경험치가 줄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아래 구간의 감소량도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도 별 차이는 없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을 것이다.
• 2021년 11월 1일, KMS의 '이보영'이라는 유저가 최초로 유니온 10,000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8월 7일 최초로 슈프림 등급 도달에 성공했다.
• 2022 MAPLE LIVE TALK에서 의외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시스템은 특허[82]
  출원번호: 10-2017-0039244, 특허명: 게임 제공 방법 및 장치.
  를 받은 시스템이다. 소녀전선의 칩셋이나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내비 커스터마이저 같은 선례가 이미 있음에도 왜 특허로 인증받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인데, 아마 아이템 종류가 아닌 실제로 육성한 캐릭터들을 파츠로 삼아 퍼즐을 맞추는 식의 시스템이라 고유 특허로 인정받은 듯.
• 2022년 6월 27일 강원기 디렉터가 7000일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방송 당시 자신의 계정의 유니온이 7900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