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스킬/연합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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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연합 스킬.
강원기 디렉터 체제 하의 대형 업데이트인, 검은마법사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연합 스킬. 연합 등급에 따라 스킬이 해금되며 연합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어 쓸 수 없다.
연합 퀘스트 클리어 이후 하인즈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연합 등급에 맞는 스킬들을 획득할 수 있다.
연합 등급에 따라 해금되는 스킬이 다르며, 용사/수호자/영웅/전설 등급은 각각의 스킬 포인트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계산된다.
스킬에는 크게 여신상 스킬, 능력치 스킬, 컨텐츠 스킬로 나뉜다. 여신상 스킬은 각 여신상의 보주가 완전히 완성되면 익힐 수 있는 스킬이고, 능력치 스킬은 연합 등급이 올라감에 따라 자동적으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스킬이다. 컨텐츠 스킬은 연합 등급 상승에 따라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이다.
연합 스킬 포인트는 용사 단계에서 3, 수호자 단계에서는 각 단계별로 1/2/3/6, 영웅 단계에서는 각 단계별로 1/3/6/10, 전설 단계에서는 2/3/6/10포인트가 주어져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모든 스킬이 패시브 스킬이지만 용사 단계의 연합의 기원 스킬과 여신상 스킬 3종은 액티브 스킬이다.
스탯 공격력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거의 모든 스펙을 올려주는 것이라 스킬이 꽤나 혜자스럽다. 수호자 스킬만 마스터해도 크리티컬 확률 30%에 단순 데미지 증가부터 드랍률이나 강렬한 힘의 결정, 몬컬 확률 업까지 있어서 저스펙 유저여도 등급업을 꾸준히 해주면 캐릭터 스펙을 올리기에 무척이나 좋다.[1]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가 뜸에 따라 2018년 9월 6일 점검 후 스킬이 삭제되는 것이 확정되어 결국 삭제되었다.[2] 역대 이벤트 중 딜링 뻥튀기 면으로도 가장 우수했고 경제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넉넉한 이벤트 스킬들이었기에 유저들은 다른 건 둘째쳐도 '~~의 신뢰' 같은 스킬은 주적이 사라지니 신뢰도 없어지는거냐며 쓴웃음을 짓는 중.
그 어떤 후속 이벤트와도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인 효과를 대량으로 퍼준 탓에, 삭제 이후에도 역대급 혜자 이벤트였다며 이야깃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사실상 메이플 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혜택을 볼 수 있던 스킬들이다 보니, 좀처럼 개편이 되지 않아 방치된 몬스터 라이프, 더 시드 등의 개편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운영진을 원망하며 간간히 꺼내오는 소재이기도 하다.
연합 스킬 중 일부가 지나치게 특정 직업에게 유리하다는 평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여신의 가호' 스킬인데, 10분마다 쿨다운을 초기화시킬 수 있으나, 이는 부활버프류 스킬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하이퍼 스킬, 5차 스킬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결국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은 인피니티를 지닌 모험가 마법사 정도인데, 언스테이블 메모라이즈까지 활용하면 벞지 여부에 따라 5분 이상동안 100%의 인피 가동률로 보스고 나발이고 전부 씹어먹을 수 있다. 비숍이야 딜량이 딸리고 불독은 인구수가 딸려서 부각되진 않지만, 썬콜은 너프돼도 강하다는 평이 많아 특히 문제시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와 논란거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검은 마법사가 격파되면 연합 스킬이 사라져버린다는 것. 주스탯, HP, 크확, 크뎀, 보공, 방무 등등 주용한 스탯은 모두 올려주며 일퀘 추가보상, 무적기 및 코인샵 자동충전까지 간만에 혜자스러운 혜택이 꽉꽉 들어찬 알찬 시스템이 추가된건 좋았다. 그런데 이것이 검은 마법사 퇴치시 삭제된다는 것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무슨 놈의 보스가 잡았더니 보상은 커녕 디메리트나 주냐" "뼈빠지게 연합에 봉사해서 검은마법사까지 잡아줬더니 토사구팽하냐" "이래서야 검은 마법사를 잡는 인간들이 역적(..)인 꼴이다" "이거 혹시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재현한거 아니냐" 등등 비난이 쇄도하는 중이며, 거의 모든 유저들이 한목소리로 검은 마법사가 퇴치되어도 연합 스킬은 유지되기를 바랐으나 결국 2018년 9월 6일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개학&개강 크리에 연합 스킬까지 사라져 접속자 수가 눈에 띄게 준 걸 확인 가능하다.[10] 연합스킬이 올려주는 능력치들이 상당했기 때문에 연합스킬로 보스를 겨우 잡던 유저들은 어려움을 겪는 중. 그나마 전설4를 달성한 유저들 한정으로 '연합의 신화' 칭호[11] 를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칠 순 있겠지만 이것도 10월 5일까지라 일시적이다. 더군다나 칭호 능력치이기에 기존에 착용하던 칭호(킹 오브 루타비스, 핑아일체, 메이플을 잘 아는)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연합 스킬.
강원기 디렉터 체제 하의 대형 업데이트인, 검은마법사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연합 스킬. 연합 등급에 따라 스킬이 해금되며 연합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어 쓸 수 없다.
연합 퀘스트 클리어 이후 하인즈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연합 등급에 맞는 스킬들을 획득할 수 있다.
연합 등급에 따라 해금되는 스킬이 다르며, 용사/수호자/영웅/전설 등급은 각각의 스킬 포인트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계산된다.
스킬에는 크게 여신상 스킬, 능력치 스킬, 컨텐츠 스킬로 나뉜다. 여신상 스킬은 각 여신상의 보주가 완전히 완성되면 익힐 수 있는 스킬이고, 능력치 스킬은 연합 등급이 올라감에 따라 자동적으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스킬이다. 컨텐츠 스킬은 연합 등급 상승에 따라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이다.
연합 스킬 포인트는 용사 단계에서 3, 수호자 단계에서는 각 단계별로 1/2/3/6, 영웅 단계에서는 각 단계별로 1/3/6/10, 전설 단계에서는 2/3/6/10포인트가 주어져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모든 스킬이 패시브 스킬이지만 용사 단계의 연합의 기원 스킬과 여신상 스킬 3종은 액티브 스킬이다.
스탯 공격력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거의 모든 스펙을 올려주는 것이라 스킬이 꽤나 혜자스럽다. 수호자 스킬만 마스터해도 크리티컬 확률 30%에 단순 데미지 증가부터 드랍률이나 강렬한 힘의 결정, 몬컬 확률 업까지 있어서 저스펙 유저여도 등급업을 꾸준히 해주면 캐릭터 스펙을 올리기에 무척이나 좋다.[1]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가 뜸에 따라 2018년 9월 6일 점검 후 스킬이 삭제되는 것이 확정되어 결국 삭제되었다.[2] 역대 이벤트 중 딜링 뻥튀기 면으로도 가장 우수했고 경제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넉넉한 이벤트 스킬들이었기에 유저들은 다른 건 둘째쳐도 '~~의 신뢰' 같은 스킬은 주적이 사라지니 신뢰도 없어지는거냐며 쓴웃음을 짓는 중.
그 어떤 후속 이벤트와도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인 효과를 대량으로 퍼준 탓에, 삭제 이후에도 역대급 혜자 이벤트였다며 이야깃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사실상 메이플 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혜택을 볼 수 있던 스킬들이다 보니, 좀처럼 개편이 되지 않아 방치된 몬스터 라이프, 더 시드 등의 개편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운영진을 원망하며 간간히 꺼내오는 소재이기도 하다.
2. 목록[편집]
2.1. 용사[편집]
2.2. 수호자[편집]
2.3. 영웅[편집]
2.4. 전설[편집]
3. 비판[편집]
연합 스킬 중 일부가 지나치게 특정 직업에게 유리하다는 평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여신의 가호' 스킬인데, 10분마다 쿨다운을 초기화시킬 수 있으나, 이는 부활버프류 스킬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하이퍼 스킬, 5차 스킬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결국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은 인피니티를 지닌 모험가 마법사 정도인데, 언스테이블 메모라이즈까지 활용하면 벞지 여부에 따라 5분 이상동안 100%의 인피 가동률로 보스고 나발이고 전부 씹어먹을 수 있다. 비숍이야 딜량이 딸리고 불독은 인구수가 딸려서 부각되진 않지만, 썬콜은 너프돼도 강하다는 평이 많아 특히 문제시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와 논란거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검은 마법사가 격파되면 연합 스킬이 사라져버린다는 것. 주스탯, HP, 크확, 크뎀, 보공, 방무 등등 주용한 스탯은 모두 올려주며 일퀘 추가보상, 무적기 및 코인샵 자동충전까지 간만에 혜자스러운 혜택이 꽉꽉 들어찬 알찬 시스템이 추가된건 좋았다. 그런데 이것이 검은 마법사 퇴치시 삭제된다는 것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무슨 놈의 보스가 잡았더니 보상은 커녕 디메리트나 주냐" "뼈빠지게 연합에 봉사해서 검은마법사까지 잡아줬더니 토사구팽하냐" "이래서야 검은 마법사를 잡는 인간들이 역적(..)인 꼴이다" "이거 혹시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재현한거 아니냐" 등등 비난이 쇄도하는 중이며, 거의 모든 유저들이 한목소리로 검은 마법사가 퇴치되어도 연합 스킬은 유지되기를 바랐으나 결국 2018년 9월 6일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개학&개강 크리에 연합 스킬까지 사라져 접속자 수가 눈에 띄게 준 걸 확인 가능하다.[10] 연합스킬이 올려주는 능력치들이 상당했기 때문에 연합스킬로 보스를 겨우 잡던 유저들은 어려움을 겪는 중. 그나마 전설4를 달성한 유저들 한정으로 '연합의 신화' 칭호[11] 를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칠 순 있겠지만 이것도 10월 5일까지라 일시적이다. 더군다나 칭호 능력치이기에 기존에 착용하던 칭호(킹 오브 루타비스, 핑아일체, 메이플을 잘 아는)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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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슬프게도 검은 마법사의 퇴치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없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 스킬이 전부 삭제되면 능력치 스킬의 올스탯, HP, 공격력/마력, 데미지,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데미지, 보스 공격력, 방어율 무시, 버프 지속 시간같은 쏠쏠한 옵션이 전부 날아가는데다가 컨텐츠 스킬로 인한 이득(일일 퀘스트 보상 증가, 결정석 판매가 증가, 각종 컨텐츠 보상 증가)을 볼 수 없게 된다.[2] 다만 스킬만 삭제되었고 캐릭터명 왼쪽에 자신의 연합 등급을 나타내는 표식은 9월 27일까지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9월 27일자로 등급 표식또한 삭제되었다.[3] 염원 및 경험치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스킬을 발동시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스킬, 전초기지 내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4] 첫 번째 여신상이 완성된 시점에서 해금. 다만 아케인포스가 없는 200레벨 미만의 캐릭터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고, 아케인포스만 올려주고 주스탯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5] 두 번째 여신상이 완성된 시점에서 해금. 그런데 스킬 일러스트는 세 번째 여신상이다.[6] 세 번째 여신상의 보주가 완성된 시점에서 해금. 다만 스킬 일러스트는 두 번째 여신상이다.[7] 일요일 몬스터 파크 클리어 경험치 1.5배와는 합연산으로 처리된다. 즉, 1.5×1.45=2.175로 117.5%가 아닌 1.5+0.45=1.95로 95%의 보너스를 받는다.[8] 골든타임 메소 2배와는 합연산으로 처리된다. 즉, 2×1.45=2.9로 190%가 아닌 2+0.45=2.45로 145%의 보너스를 받는다.[9] 상기 보스 4명은 마일리지 퀘스트가 없어 워레나의 신뢰: 군단장 Ⅱ 스킬이 없다.[10] 다만 이는 염원 잠수를 타던 인원들이 준 것으로도 해석 가능[11] 올스텟 60, MHP 3000, 공마 20, 일반/보스 몬스터 데미지 30%, 방어율 무시 30%, 크리티컬 데미지 5%로 연합 스킬이 올려주던 일부 능력치의 절반 정도를 올려준다.하지만 크확은 올려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