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에픽 퀘스트/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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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잿빛의 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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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암흑가의 거래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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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시티에서 정의의 사나이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는 사라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에 혹성회에 침입하여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그런 플레이어에게 웨이 홍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날뛰지 않는게 좋지 않겠냐며 협박한다, 웨이 홍은 플레이어에게 암흑가 지하의 투기장인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과 맞붙어 그를 쓰러트린다면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며 대신 쓰러트리지 못 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듀얼 스퀘어의 참가를 권유한다.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인 플레이어에게 웨이 홍은 밖으로 나가면 듀얼 스퀘어로 가는 길을 안내해줄 사람이 있을거라며 나가보라고 한다.

1.2. 지하 통로의 안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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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만난 사무장 제이시는 듣던 것과는 다르게 생겼다며 플레이어에게 가는 길을 안내한다. 사무장 제이시는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에 관해 묻는 플레이어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하는데, 그의 이름은 바사라 첸, 역대 전적 48전 47KO로 거의 모든 상대를 단 일격에 쓰러트린 투신이라고 평가한다, 그리고는 지하 통로에서 조직원 브라보에게 나머지 안내를 받으라며 플레이어에게 지하 통로로 가라고 한다.

지하 통로에서 만난 브라보는 소문으로 듣던 것과 너무 다르게 생겼다며 아무런 장비도 없이 맨주먹으로 듀얼 스퀘어에 나가려는 플레이어에게 쓸만한 장비를 하나 건네준다.

1.3. 오염은 하수도관을 타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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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관을 통해 오염된 슬라임이 흘러들어와선 듀얼 스퀘어 베팅 장부를 집어 삼켜버렸다며 처리중이니 기다리라는 브라보에게 플레이어는 당신의 일 처리를 기다릴 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오염된 슬라임이 삼킨 듀얼 스퀘어 베팅 장부를 자기가 찾아오겠다고 말한다.

브라보는 듀얼 스퀘어 베팅 장부를 모두 회수해온 플레이어에게 평범하게 생긴 것 치고는 꽤 한다며 플레이어를 칭찬한다.

1.4. 100대 1의 주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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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를 찾아온 솜씨는 인정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듀얼 스퀘어에서 챔피언을 상대하는건 상상이 안 된다고 말하는 브라보에게 플레이어는 듀얼 스퀘어의 챔피언이 대체 어떤 사람인지 묻는다, 브라보는 그에 대해 '괴물' 외에는 정의할 수 없다며 과거에 한 수인만이 그와 제대로 붙어본 적이 있다며 지금으로선 소문만 무성한 '잿빛의 이리' 정도면 붙어볼 만 할거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잿빛의 이리'가 누굴 말하는 별명인지 모르는 플레이어에게 브라보는 바로 너 본인의 별명이라며 황당해한다.

얼빵해 보이는 플레이어를 보며 브라보는 네가 그 유명한 '잿빛의 이리'가 맞긴 하냐면서 우드버리에서 혹성회 조직원 100명을 혼자서 쓰러트렸다는 그 소문은 역시 헛소문이었던 것 같다며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1.5. 선수 등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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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시간이 많이 지체 됐다며 브라보를 재촉하지만 브라보는 새로운 일이 생겨서 안내할 틈이 없다며 선수 대기실로 가서 조직원 자베스에게 나머지 안내를 받으라고 한다.

선수 대기실에서 만난 자베스는 니가 암흑가의 쟁쟁한 조직원들을 벌벌 떨게 한 그 '잿빛의 이리'가 맞긴 하냐며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1.6. 바람을 가르는 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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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언제 시작되냐고 묻는 플레이어에게 자베스는 니 차례는 한참 남았으니 샌드백이나 치면서 워밍업이나 하고 있으라고 한다.

워밍업을 하고 온 플레이어에게 자베스는 보스가 너와 바사라 첸과 붙게 하려는 것을 보니 작정하고 네게 지옥을 보여주려는 것 같다며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1.7. 소리보다 빠르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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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스는 플레이어에게 허세나 부리지 말고 어디 자신 있는 기술이라도 보여줘 보라며 자신이 직접 지도해주겠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기술을 본 자베스는 그 정도 기술쯤이야 누구나 가능하다며 허세를 부린다.

1.8. 총알 탄 주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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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스는 플레이어에게 어디 숨겨둔 기술 같은건 없냐며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도발한다.

플레이어의 기술을 본 자베스는 확실히 쉽게 할 수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자신의 수준엔 못 미친다며 허세를 부린다, 그러면 직접 보여보라는 플레이어에게 자베스는 당황했는지 몸이 아파서 못 한다며 변명한다.

1.9. VIP의 호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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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을 받은 자베스는 보스가 VIP 관람실에서 플레이어를 보고싶어 한다며 VIP 관람실로 얼른 가보라고 한다.

VIP 관람실에서 만난 웨이 홍은 서로 안면이나 트라는 의미로 플레이어에게 바사라 첸을 소개한다.

1.10. VIP의 호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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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홍은 흥이 돋았다며 같이 음료나 마시자고 하지만 플레이어는 쓸데없는 호의라며 웨이 홍을 의심한다, 그러나 독이라도 타서 죽이려고 했으면 이미 집무실에서 죽였을거라며 반박한다.

웨이 홍의 말에 넘어간 플레이어는 바텐더가 만든 음료인 싱글 트릭 빈티지를 받는다.

1.11. 의외의 품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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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의 음료는 어땠냐며 물어보는 웨이 홍에게 플레이어는 그럭저럭 평범했다고 말한다.

1.12. 새로운 교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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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홍이 준 음료에 탄 약 때문에 바사라 첸과의 싸움에서 진 플레이어는 깨어난 뒤 사무장 제이시에게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사무장 제이시는 자신도 싸움을 보다가 눈치 챘다면서 웨이 홍의 수법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웨이 홍이 플레이어를 찾고 있다며 VIP 관람실로 가보라고 한다.

VIP 관람실에서 만난 웨이 홍은 정당한 승부를 기대한 플레이어가 멍청한 것이라며 비웃으며 거래에 관해 계속 얘기하자고 한다.

1.13. 선택권이 없는 비즈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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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무엇을 원하냐는 플레이어에게 웨이 홍은 몇 가지 심부름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웨이 홍은 트라이아에서 곧 열리는 알현식에 쓰일 물품들을 전부 헐값에 매수하기로 했으니 그것을 도우라고 말하며 혹성회 고물 처리장으로 가면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자들이 있을거라 말한다.

1.14. 트라이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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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회 고물 처리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브라보, 자베스는 플레이어에게 트라이아에 있는 혹성회가 매수한 아지트인 블랙 하우스로 가서 보자고 한다.

트라이아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근위대 경비병을 통해 블랙 하우스의 위치를 수소문한다.

2. 요약 &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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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챕터: 의혹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