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토끼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메카토끼,
일어판명칭=メカウサー,
영어판명칭=Mecha Bunny,
레벨=2,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100,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메카토끼"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그 컨트롤러에게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하급 리크루트 몬스터.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같은 이름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와, 리버스시 필드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컨트롤러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가 있다.

유사한 리크루터로 재빠른 날다람쥐나 자이언트 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이들에 비하면 전개할 수 있는 물량이 밀린다. 기계족 리크루터를 꼽아봐도 UFO 터틀, 기황병 스키엘 아인, 자동기계병 236 "이삼육" 등에 비하면 공격력이 낮은 데다 리크루트 대상도 협소하다. 뒷면 수비 표시로 리크루트할 수 있으니 전투 데미지 걱정은 덜하겠지만, 이는 반대로 자폭 특공이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리크루트 외에도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추가 효과도 있다. 500이란 소소한 수치지만, 리버스와 리크루트를 반복하면 합계 1500의 번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의외의 화력이 나온다. 그러나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지정하지만, 정작 그 카드엔 아무런 영향도 안 주고, 이 효과는 강제 효과라서 상대 필드에 선택할 카드가 없으면 자신이 대미지를 입어야 하며,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필드에 없으면 효과 발동을 못 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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