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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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디시 메탈 갤러리의 특징
2.1. 사용되는 은어
2.2. 음악적 성향
3. 타 사이트와의 관계
4. 비디시 메탈 갤러리의 역사
4.1. 설립 초기
4.2. 해적선 침몰사건
4.3. 상식이 난동사건
4.4. 폭서 vs 포탈 사건
4.5. 쥬신 입기타 징징징사건
4.6. 색분이, 덕덕덕, 대통령패러디 난립사건
4.7. 메써드 킹왕짱 어그로 뻘글 패러디사건
4.8. 사이트 폐쇄선언/번복사건
4.9. 운영자 교체
4.10. 주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폭로사건
4.11. 일베유저 난동사건
4.12. DMOT 떢볶이 사건
4.13. 얼짱명키 난동사건
4.14. NS 나치 지지발언 사건
4.15. 한메진의 메탈갤러리 인증 취소 사태
4.16. 홍대 메탈밴드의 메탈 갤러리 이용자 협박사건
4.17. 다잉 피터스 관련 키배 사건
4.22.1. 운영자 교체 떡밥
4.23. 2021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1대 메탈 갤러리[1]
  • 2대 메탈 갤러리[2]
  • 디시인사이드 메탈 마이너 갤러리[3]

약칭으로 '메갤' 이라고도 한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메르스 갤러리 또한 약칭이 '메갤'로 똑같다. 혼동 주의.

오래 전부터 디시인사이드에는 락 갤러리가 개설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었지만 메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갤러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포탈'(Time7Portal)이라는 네티즌이 김유식에게 메탈 갤러리를 만들어달라 요청을 하였으나 이 역시 모종의 이유로 거부당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갤러리 개설시의 유동인구와 수익성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에 포탈은 직접 디시인사이드 외부에 사이트를 개설, 메탈 갤러리를 만들어 운영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과 시스템 면에서 많이 닮아 있다. 외향도 닮았었으나 현재는 2대 운영자인 기븐이 리뉴얼하면서 많이 달라진 상태.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디시인사이드에도 헤비메탈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다. 갤러리 이름에 왜 하필 '헤비'를 붙였냐는 말도 있는 듯. ## 이후 메탈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졌지만 구 메갤 출신 분탕 때문에 전철을 다시 밟는 중.

2대 운영자 기븐이 3대 운영자에게 메탈 갤러리의 관리를 맡기면서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받은 이전과 달리 UI 디자인 및 가독성을 개선하고 악성 유저와 분탕을 배제하는 방침으로 변하고 있었다.[4] 하지만 2021년 2월 이후 접속이 되지 않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2021년 3월 중순부터 부활했긴 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서 리젠이 처참해졌다. 어째서인지 구 메갤 출신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 메탈 마이너 갤러리에서 분탕을 칠 생각에 2대 메탈 갤러리로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부활 후 메탈 갤러리와 메갤과 연관이 깊은 커뮤니티에선 메갤발 분탕을 감당하기 힘들었을 운영자들이 관리에 손을 놓아버렸을 수도 있다고 이해하긴커녕 '관리에 손을 놓은 운영자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책임을 전가하기 급급하여 스스로들의 책임을 회피 중이다.(그렇다고 절대 관리자 책임도 없는건 아니다. 무조건 유저들의 잘못이라고 하는것 또 한 책임전가일 뿐이다.)


2. 비디시 메탈 갤러리의 특징[편집]


일명 구메갤로 불리는 망한 메갤의 특징이다. 디시의 시스템을 많이 이어받았다. 그래서인지 이용자들의 말투도, 문화도, 문제점도 공유한다. 메탈 킹덤 등 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메탈계의 일베저장소'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막상 대부분의 고정닉 및 지박령들의 정치성향은 의외로 진보/보수 할것 없이 많이 섞여있다. 오히려 글 등을 살펴보면 왠만한 디시 갤러리보다 건전하다(...) 거기에 일베 출신의 몇몇 어그로쟁이들이 활약했던 전례가 있어서 일베에 대한 여론은 대체로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사실, 전례라기보다는 현재 진행형이다. 심심하면 몇몇 베충이들이 나타나서 "메탈좌좀갤러리" 어쩌고 하면서 난동을 부리곤 한다. 근래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어그로들이 일베충들일 정도)

초대 운영자인 포탈의 경우 노무현 고인드립성 게임인 "중력을 거스르노"를 제작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사실 디씨 합성 갤러리 프로젝트로써 일베가 아니다. '메탈계의 일베'라는 표현은 주로 자유로운 디씨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를 일베문화로 착각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금은 그런거 올라오면 얄짤없이 베충이 취급이지만. (일부 이용자의 경우 디시 기반 커뮤니티 특유의 자유로운 반말 및 욕설 등등을 보고 이를 일베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디시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생기는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익명기반 사이트의 특성상 각종 어그로와 악플이 올라오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류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충격을 받기도 한다. 아래 사건/사고 항목에서 언급하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에 개입된 어그로꾼들 이외에도 다양한 어그로쟁이들이 있으며, 오히려 어그로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어그로와 악플에 시달리는 특성상 감정 상할 정도의 말싸움이 과열되기 쉬워 유저들이 중립적인 태도를 고수하기 어려워하고 난독증을 호소하는 편.[5] 그래서 구메갤에서 고소전이 벌어질 뻔했었다는 진위불명의 썰까지 돈다.

국까 기질도 강하고 실제 홍대 메탈 씬과 이런저런 악연으로 얽힌 사람들도 많아 국내 밴드들이 매일같이 까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Oathean의 리더 김모씨를 까는 임피어 위드 시버~ 롸하!!라는 글은 잊을 만하면 꼭 올라온다(...) Oathean의 1집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곡인 In fear with shiver를 들리는 대로 옮긴 것. 악기 갤러리의 모 용자가 그린 만화를 시작으로 이와 같은 도수 따라하기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관련 글들은 제목도 내용도 롸아아, 위드씨바 따위의 것들이 전부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너무 많이 올라와서 운영자가 몇 번 삭제했을 정도. 가끔은 매일같이 까이는 밴드들의 실제 당사자나 관계자로 추측되는 인물들이 갤러리에 등장하여 화끈한 불판을 열어버리는 날도 있다.

아무래도 주요 구성원들의 상당수가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 홍대 인디 밴드 출신이나, 악숭, 락갤 출신 등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친목질이 이루어지고 있는 커뮤니티다. 또한 메탈 킹덤이나 다른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사고를 터뜨린 유명인사들이 열렬한 환영(?)을 받는 광경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의외로 3~40대의 중년층이 꽤 상주중이다.

이와같이 메탈계의 허브이나, 평상시에는 매우 조용하다. 그러나 유명 인사 출연 및 광역 어그로 발생시에는 매우 시끄러워진다. 두개가 겹쳐지면 더 시끄러워진다.

한국의 음악커뮤니티(디씨 갤러리 포함)들을 평가한 글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여기서 언급된 곳중 몇군데도 이 글을 인용했을정도.

내부에서는 부정 중이지만 외부에서 볼 땐 반동주의 세력으로 여겨진다.

2021년 2월부터 접속이 되지 않아 메탈 관련 커뮤니티에서 메탈 갤러리가 망했다고 보고 있다. 3월 중순부터 부활했긴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나간 지 오래라 처참해졌다.

신메갤로 불리는 디시 계열 메탈 갤러리는 구메갤의 망한 원인 겸 메탈 음악이 고전하는 원인으로 분탕질 때문에 몸살을 앓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듣는 사람도 유입도 적어서라고 주장했다.

일단 비디시 메탈 갤러리는 망했지만 이 당시 분탕질을 완전히 막지 못한지라 소위 메갤에서 분탕 취급 받은 익명의 존재들이 디시 계열 메탈 관련 갤러리 쪽을 지속적으로 침공하는 등 유입을 방해해 몸살을 앓고 있다. 단순 유입 방해가 아닌 유입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괴담 수준의 분탕이라 메탈 팬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그나마 분탕글이 올라오는 족족 칼삭되고 있다.

2.1. 사용되는 은어[편집]


  • 폭서 : 폭군의 서클. Circle Of The Tyrants. 한때 흥했던 올드스쿨 메탈 전문 다음 카페. 한때는 인터넷의 메탈계에서 유명한 영향력있는 카페였다. 참고로 현재 "폭서"라는 단어는 사나울 폭(暴)에 글 서(書) 자를 써서 베스트게시판을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중이다.
  • 트루/폴스 : 위의 폭서는 메탈 아카이브 등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보수적인[6] 음악취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들의 기준으로 메탈에 본질에 걸맞는 음악들을 트루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폴스라고 한다. 한때 이를 비꼬기 위해 자주 사용하다가 어느 새 유행어로 굳어졌다. 참고로 이것이 현재 사이트내에서 '추천, 비추천' 역할을 하고 있다.
  • 지배력 : 후술할 다잉 피터스 사건에서 유래된 말이다. 지배력 게시판은 일종의 개념글을 재분류하는 곳.
  • 홍메 : '홍대 메탈러'의 준말로, 자신이 조금이라도 까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홍대의 메탈러들 및 그 서포터들을 통칭하는 말. 유사어로 야민정음이 도입된 홍머, 홍머인디 등의 말도 쓰인다.
  • 양철이, DS, DOS, ㄷㅅ, 즊신 : 참고
  • 기븐 : 운영자의 원래 닉네임이다. (현재는 WeirdSoup 라는 닉네임을 사용.)
  • 떡볶이 : 참고1 참고2(댓글) 참고3 후술할 DMOT 떡볶이사건 참고. 자매품으로 닭꼬치도 있다. 참고1 참고2
  • 만나자. 연락해라. : Skald 라고 하는 홍대에서 블랙메탈을 하는 밴드 멤버들이 자기들의 앨범에 혹평 리뷰를 남긴 모 폭서 회원을 대상으로 협박 및 현피드립을 친 사건에서 유래했다.[7] 자매품으로 "이런 음악 하는 우리를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가 있다. 참고로 숟갈, 숟갈든 등등의 표현도 볼 수 있는데, 모두 해당 밴드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 에잇!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 새드 레전드 참고
  • 스톰, 수통수통, 쑤껑쑤껑, ㅅㅌㅅㅌ, ㅊㅅㅎ 등등 : 참고1 참고2. 요새는 상기한 임피허 위드씨바와 한 세트로 취급당하고 있다.
  • 메킹어 : 메탈킹덤 이용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래 항목 참조. 원래는 다소 비하하는 성격이 강했으나 현재는 그냥 메탈킹덤 회원을 지칭할 때 일반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 너는 정상인인가? : 이 게시물에서 유래한 말. 원래는 기븐(WeirdSoup)을 놀리거나 기븐 본인의 자학개그용으로 쓰였는데, 현재는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나 상황을 언급하거나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면 댓글로 달리곤 한다.

2.2. 음악적 성향[편집]


구메갤은 메탈 킹덤과 비슷하게 올드스쿨 마니아부터 코어류 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용자 대부분이 유동닉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정닉들이 대거 생기면서 현재는 유동/고정 비율이 약 5:5정도 된다. 가끔 트루/폴스 따지는 소리도 올라오나 이는 보통 폭서를 간접적으로 까는 소리니 걍 웃고넘기면 된다.

구메갤(비디시), 신메갤(디시) 공통으로 나이 문제에 민감하여 우리는 영혼이 젊고 메탈 음악계에 젊은 유입이 충분히 들어올 것이라고 하면서 나이 얘기 하는 자한테 불쾌해한다.

신메갤은 소나타 악티카의 말랑말랑 락화를 기점으로 핀란드 메탈의 말랑말랑화가 시작되었다고 깠다. # 유희열 표절 논란을 계기로 표절 문제에 민감해져 한국 락 혹은 메탈 레전드라 해도 표절이 확실하다면 용납할 수 없다는 노선이 되었다.

신메갤의 금지어로 서태지 등이 있다. 대체로 이유는 비교글 뇌절 분탕 때문이다.

신메갤이 싫어하는 것으로 립싱크를 근거 없이 주장하는 사이버 렉카글 등이 있다.

3. 타 사이트와의 관계[편집]


비디시 갤러리는 망해버리는 바람에 글들이 전부 소실되어 알 수 없다.

디시 계열 갤러리의 경우 비디시 갤러리 이용자를 분탕이 될 것이 뻔하다고 원천차단하였다. 구메갤, 신메갤, 폭서, 메탈 킹덤, 분탕이 일으킨 사건들의 분탕력 비교글이 자꾸 올라와 완장한테 삭제되는 일이 잦아 항상 피로한 상태며 아예 비교글이 질린 나머지 한 곳만 파고 딴 곳 하는 티 내지 말라는 여론이 대세다. 또한 락갤, 포스트 락 마이너 갤러리, 신메갤을 왔다갔다하면서 분탕질하는 분탕 때문에도 개고생하는 중이다. 분탕들이 익명의 힘으로 비추주작질을 하니까 한숨이 절로 나와가지고 이젠 그러려니 하는 지경이다.

3.1. 메탈 킹덤[편집]


메탈 킹덤에서는 메탈 갤러리에 대해 그리 자주 언급하지는 않는다. (단, 가끔 관련글이 등장할 경우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메탈 갤러리는 일부 메탈 킹덤 회원들을 디스하기도 하고, 메탈 킹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에 대한 평을 나누기도 한다. 까이는 유저들은 대부분 부적절한 언동때문에 까이지만, 몇몇 회원은 사사로운 이유로 트집을 잡히기도 한다. 이에 대해 메킹 회원들의 반응은 무시하거나(혹은 알지 못하거나), 상처를 입고 탈퇴하거나, 메탈 갤러리로 쳐들어와서 장대하게 자폭하기도 한다(...) 일부 메탈 갤러리 회원들은 메탈 킹덤에 대한 의존성을 지적하며 관심을 거두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7년 현시점에서 생생하게 돌아가는 메탈 계열 사이트는 메탈 킹덤과 메탈 갤러리 정도고[8], 뒷담은 갤러리 계열 종특, 아니 사특임을 생각하면 요원한 바람이다. 또한 포탈이 한때 메탈 갤러리를 폐쇄한다고 하면서 메탈 갤러리 도메인을 메탈 킹덤으로 리다이렉트한 흑역사가 있다. 이때의 흔적이 메탈 킹덤에 조금 남아 있다. 이따금씩 메킹 회원을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메갤에서 메킹이 자주 까이는(까였던) 이유는, 초창기 메갤 주요 멤버들 중에 메킹에 대해 여러가지 불만을 갖고 넘어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메킹 vs 폭서사건 당시(자세한 것은 메탈 킹덤 항목 참조) 속칭 "도편추방제" 등등 메킹의 부적절한 대처에 불만을 품고 넘어온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익명 커뮤니티 특성상 일종의 대나무숲 같은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단, 17년 현재 기준으로는 꽤 오래 전의 사건이기도 하고, 메탈 킹덤이라는 사이트 자체에 관심을 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는 옛말이 되었다. 현재는 메탈 킹덤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거기 가서 이야기하라며 비추폭탄을 맞기도 한다.

최근에는 오히려 둘 다 사용중인 유저가 많다.

디시 계열 메탈 갤러리에서 메탈 킹덤과의 단순 비교글 혹은 분탕의 고의적인 비교글이 올라오는 것을 뇌절로 여기기 때문에 언급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비교글이 아닌 뒷담글은 허용하는 듯하다.

3.2. Circle Of The Tyrants[편집]


원래 메탈 갤러리의 고정닉들 중에서는 폭군의 서클 출신(이하 폭서) 인사들이 많았다.(참고로 이는 메킹 vs 폭서 사건 당시 메킹에 불만을 품고 메갤로 넘어온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 편, 초대 운영자 포탈은 폭서와 싸우다 술먹고 채팅방에 쳐들어가 깽판을 놓다가 탈탈 털리자 도망가서 메갤을 닫아버린 흑역사가 있다. 나중에 돌아와서 서버 업데이트라고 변명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실제로 서버업데이트를 했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고 분노로 가득차 저지른 깽판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메갤 도메인을 메킹으로 연결시켜버리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반 폭서 여론이 형성된 이후에는 폭서를 업신여기고 흑역사 취급하는 모습이 강하며, 특히 폭서 운영자인 '에소테릭'을 트루 폴스나 나누고 사이트 운영은 제대로 못하는 얼간이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폭서는 경우 활동이 거의 중지된 카페이며, 예전 폭서에서 활동했던 네임드중 소수만 메갤에서 상주중이다. 이 폭서 갤러들 중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콜로서스 레코드를 만들기도 했다.


3.3. 메탈 마이너 갤러리[편집]




3.4. 포스트 하드코어 마이너 갤러리[편집]




3.5. 기타[편집]


후술할 주신 폭로사건 이후 메탈 갤러리의 인지도가 상승한 덕분에, 락뉴라던지 네이버 카페 같은 다른 메탈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유입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 메탈밴드나 리스너들의 페이스북/트위터 계정에서도 간간히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역시 메탈 갤러리 특유의 거리낌 없는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종종 '메탈계의 일베'라고 불리며 업신여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유입들이 끊이지 않는 탓에 분위기는 디씨의 어지간한 갤러리에 비해선 일반 커뮤니티에 가깝다.

참고로 홍대 메탈밴드들 및 몇몇 국내 밴드들과의 관계가 매우 안 좋기 때문에(후술할 주신 폭로사건 및 홍메 협박사건 참고), 해당 밴드나 레이블과 관련된 사이트/SNS 등에서의 여론 또한 매우 안 좋은 편이다.

메탈 갤러리 내에서는 기존에 락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락뉴에 떡밥이 올라오면 간간히 언급되기는 하지만, 락뉴 게시판이 워낙 정전이 심해서(...)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 편이다. 네이버 카페 같은 경우는 거의 듣보잡 취급을 당하고 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메갤 관련 떡밥이 올라오면 메탈 갤러리에도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가끔씩 사건 당사자들이 직접 메갤에 출몰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가끔 정상적인 음악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


4. 비디시 메탈 갤러리의 역사[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대 운영자인 포탈은 국방부 퀘스트로 인해 2014년 3월 17일 입대하였으며, 그 자리를 현재 '기븐'이라는 유저가 이어받은 상태다. 기븐은 운영자 계정과 'Weirdsoup'라는 닉네임의 일반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둘의 행동에 차이가 심해 이중인격자라 불리고 있다.


4.1. 설립 초기[편집]


설립 초기에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 게시판 맨 첫페이지를 눌러서 읽어나가다 보면, 상당히 훈훈(...)한 모습에 당황하게 될 수도 있다. 초대 운영자인 포탈이 사이트 홍보를 위해 메탈 킹덤을 비롯한 각종 메탈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된지라, 지금처럼 서로 티격태격하지도 않았다. 또한 지금과는 달리 각종 서브메뉴들이 있었는데, 예컨대 음악방송을 하는 Metal Broadcast, 매일 출시되는 신보들을 알려주는 신보 알림 코너, 공연 후기를 올리는 공연후기 게시판, 몇몇 회원들이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듯이 개인 칼럼을 쓰는 칼럼 게시판 등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본 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 활용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결국 나중에는 전부 기본 게시판에 통합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4.2. 해적선 침몰사건[편집]


메탈 갤러리 설립 초기에 개인 칼럼을 신설하여 여러가지 음악 관련글을 올리던 '해적선'이라는 유저가, 폭서 회원들간의 키배 끝에 침몰한(...) 사건이다. 후술할 상식이 사건과 더불어 메탈 갤러리 초기의 양대산맥급의 사건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메탈 갤러리는 걷잡을 수 없는 키배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4.3. 상식이 난동사건[편집]


메탈 갤러리 초기에 갖은 어그로를 끌던 '상식' 이라는 유저가, "국악은 클래식보다 열등하다"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그야말로 일대 난동을 일으키며 갤러리를 한바탕 뒤집은 역대급 사건이다. 2011년 10월경을 시작으로 '국악은 화성이 없는 단성음악이기 때문에 서양의 화성음악에 비해 열등하다'라는 요지의 주장을 담은 글을 작성하고, 이에 낚인 수많은 갤러들과 심지어 각종 폭서 네임드 유저들까지 달려들어 며칠이 넘도록 그야말로 키배의 꽃을 피우게 되었다.

역설적이게도 당시 이 사건을 통해 그동안 조용하던 메탈 갤러리의 글리젠과 유동성이 폭발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사이트가 대폭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는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렇게 적당(...)한 어그로가 있는 게 나을거 같다'라는 의견이 많아질 정도였다.

안타깝게도 저렇게 맹렬한 키배를 벌였던 상식이는 결국 그동안 썼던 글과 댓글을 모조리 삭제하고 퇴장하고 말았기 때문에, 이후에는 더 이상 상식이의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다.(단지 다른 사람들이 올렸던 관련 글들만이 남아, 그 당시의 처참했던 흔적을 말해줄 뿐이다.) 여담으로 이때 상식이는 디씨 클래식 갤러리까지 진출하여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4.4. 폭서 vs 포탈 사건[편집]


위에서 언급한 Circle Of The Tyrants, 즉 폭서 회원들과 메탈 갤러리 운영자였던 포탈이 일대 키배를 벌인 사건이다.

이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메갤은 '폭서 앞마당 멀티'라고 불릴 정도로 폭서 운영자인 '에소테릭'을 비롯한 각종 네임드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위와 같은 언급에 불만을 느낀 포탈이[9] 폭서로 쳐들어가서(...) 에소테릭 등의 글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사실 폭서 회원들은 이미 수많은 키배를 거친 경험이 쌓여 있는 상태였고, 특히 본진에서 어그로를 끄는 회원들은 그야말로 지겹도록 겪은 상황이기 때문에 포탈의 빈약한 논리로는 그야말로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발릴 수밖에 없었다. 이에 격분한 포탈은 결국 소주 한잔 거하게 걸치고(...) 폭서 카페 채팅방에 쳐들어가 일대 난동을 벌이게 되었다. 당시 채팅 내역이 남아있다. 이로 인해 멘탈붕괴를 겪은 포탈은 밑도끝도없이 메갤 서버를 내려버리고 메탈 갤러리 도메인을 메탈 킹덤으로 돌려버리는 짓을 저지름으로써 결국 희대의 흑역사를 남기게 되었다.

이후에 폭서 회원들이 올린 게시글의 일방적인 삭제 및 차단 등을 저지름으로써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에 메갤에 실망한 에소테릭 등을 비롯한 폭서 회원들이 사이트를 탈퇴하고, 몇몇 회원들은 자신이 올렸던 글들을 모조리 삭제 처리함으로써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당시에 포탈에 대한 애정 또는 존경의 의미로 '포탈갑' 또는 '탈갑이' 등의 호칭으로 불렀던 회원들 중 상당수가 이 일로 인해 실망하여 그냥 '포탈'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부산의 드러머 라스(RaaS) 등의 유저들은 아직도 포탈의 닉네임만 나오면 이를 간다 카더라. 여러모로 갤러리 최악의 흑역사.


4.5. 쥬신 입기타 징징징사건[편집]


2013년, 메탈 갤러리의 한 유저가 대쥬신제국의 막장행각에 분노하여 만든 짤방이다. 이 짤방은 락뉴 등 타 사이트에도 올라갔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쥬신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많았기 때문에 해당 짤방 제작자는 엄청난 비난을 받는 등 수난을 겪어야 했다.[10]

하지만...


4.6. 색분이, 덕덕덕, 대통령패러디 난립사건[편집]


어느 순간부터 갤러리에는 특이한 종류의 꾸준글이 가끔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노베이션'이라는 닉네임으로, '1분 1초도 멈추지 않는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서 내용에는 '이노베이션'이라고 써 있는 글, 다른 하나는 '배달부'라는 닉네임으로, 제목에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라고 쓰고 내용에다가 '똑똑똑' 이라고 써 놓는 게시글이었다.

이들 글은 가끔씩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가히 정신병자와도 같은 특유의 포스로 인해 많은 갤러들의 짜증을 유발했는데, 어느 순간 이들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가 메탈계의 유명한 네임드 유저인 '회색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1] 그로 인해 '회색분'이라는 닉네임이 메탈 갤러리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한편, 어느 순간부터 폭서 모 회원을 패러디한 '덕덕덕'이라는 유저가 일부러 저능아 컨셉으로 짜증 유발형 뻘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저질 뻘글을 남기는 바람에 메갤러들의 짜증이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이 덕덕덕이라는 사람은 해당 회원에게 어떤 원한이라도 있는지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 마침내 거의 모든 갤러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함을 느끼게 되었다. 동시에, 이전부터 가끔씩 올라오던 역대 대통령을 패러디하는 글들이 점점 더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당 글들은 '김영삼' 또는 '이명박'과 같은 닉네임으로, '개혁하믄 내 아입니까!', '깅제...깅제!', '~면 어떤가,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따위의 대통령 어록을 활용한 쓸모없는 뻘글들이었다.

그 때, 어느 유저가 위에서 언급한 '회색분'이라는 사람을 패러디한 '남색분'이라는 닉네임으로, 'xxx 으아아아'로 시작되는 불쾌한 뻘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글은 메탈 갤러리 회원을 주제로 하여 각종 검열삭제스러운 내용의 소설을 써 대는 글이었는데, 내용이 심하게 저질스럽고 유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뿐더러 영양가라고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위의 '덕덕덕'으로 인해 이미 짜증이 극대화될 대로 극대화되었던 수많은 갤러들이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는 갤질을 끊어버리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12]

보통 '덕덕덕'과 '남색분'이 동일인물이라고 보고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명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각종 대통령 패러디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면서 게시판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오리지날 회색분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남색분을 패러디한 동서남북색분이 난립해대면서 메탈 갤러리는 점점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막장이 되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이트 운영자인 포탈은 아무런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이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메갤을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들 또한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돌입함으로써 메탈 갤러리는 상당한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색분이와 덕덕덕, 대통령들로 인해 사이트가 망해가는데도 전혀 제재가 없던지라, '색분이=포탈 동일인물설'마저 등장하게 되었다.


4.7. 메써드 킹왕짱 어그로 뻘글 패러디사건[편집]


갤러리 초기에 활동하던 어떤 유저가 '메써드 킹왕짱'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국내 밴드 'Method'를 비롯한 각종 한국밴드(특히 홍대쪽 인디밴드) 찬양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유저는 메탈 갤러리 문화에 걸맞지 않는 존댓말과 흡사 초딩을 연상시키는 유치한 말투로 어그로를 끌면서 묘한 인기를 끌었는데, 대표적으로 이 게시글이 유명하며 각종 패러디에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메써드 킹왕짱이 인기를 끌게 되자 각종 사칭 패러디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위에서 언급한 동서남북색분 난립사건 시기에 어떤 유저가 '메쏘드킹왕짱'이라는 닉네임으로 색분이 존댓말 버전과도 같은 어그로 뻘글들을 써대면서 갤러들의 짜증을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메써드킹왕짱(속칭 왕짱이) 패러디는 2015년 최근까지도 잊을만 하면 가끔씩 올라오곤 하는데, 주로 한국 메탈밴드들을 까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4.8. 사이트 폐쇄선언/번복사건[편집]


2012년 11월 즈음, 포탈은 이러한 게시글을 남기며 메탈 갤러리의 폐쇄를 선언한다. 본인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서버 운영에 대한 부담감 등이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폐쇄 예정일이 몇 달이 지나도록(...) 사이트는 전혀 폐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서버 이전작업까지 함으로써 결국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사이트 운영 중단에 대한 반대 의견이 상당했다. 당장 국내 메탈 커뮤니티에 메탈 갤러리처럼 자유롭게 글을 쓸 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이후 위와 같이 각종 막장들이 판을 치면서, 일반 유저들이 전부 떠나가고 글리젠과 제대로 된 게시글이 바닥을 치게 되자, 결국 운영 의지를 상실한 포탈이 2013년 8월 26일 메탈 갤러리 폐쇄를 선언한다.

그러나 위의 선언을 한지 불과 3일 후에(...) 완전히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고, 대신 주말에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물론 당연하게도(...) 주말에만 켜놓는 것이 아니라 평일에도 계속 켜놓음으로써 메탈 갤러리는 기존과 같이 계속 운영되게 되었다. 이후 도메인 종료 시점과 포탈의 군입대와 맞물려서 메탈 갤러리 유저인 기븐이 포탈로부터 서버를 넘겨받고 계속 운영하고 있다.


4.9. 운영자 교체[편집]


2014년 2월 24일. 이전 운영자였던 포탈의 군입대로 인해 운영자 권한을 '기븐'(Wierdsoup)이란 유저가 물려받는다. 그리고 운영자 계정이 따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기븐은 메갤과 메킹 등에서 여러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던 사람이었고 이 때문에 그가 운영자로 적절한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의외로 그가 관리를 잘 했기에 현재까지 그의 운영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4.10. 주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폭로사건[편집]


2014년 3월 9일, 주신엔터테인먼트 소속밴드 멤버인 모 유저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대쥬신제국이 각종 막장행각을 벌이던 와중(항목참조), 모종의 이유로 인해 기존에 페이스북 친구였던 몇몇 사람들을 친구에서 짤라 버린 사건이었다. 이후 이 사건은 락뉴 등 각종 메탈 커뮤니티로 퍼짐으로써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일부 남아 있던 주신 옹호 여론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고 만다. 이 사건 이후에 몇몇 주신 옹호론자들이 메탈 갤러리에서 되지도 않는 어그로를 끌면서 결국 주신 및 김사장님은 평생까임권을 획득하게 된다.


4.11. 일베유저 난동사건[편집]


2014년 4월 초, 메탈 갤러리의 모 회원이 말 끝마다 '~노'를 붙이는 등 심하게 일베 용어를 사용하다가 타 갤러들의 반감을 사게 되자, 상대방에게 좌좀드립을 치면서 키배의 불꽃을 점화하게 되었다. 여기에 기존에 키배를 벌이다가 장기간 버로우를 탔던 모 유저까지 가세해서, '일베 유저들 vs 나머지 갤러들'의 전쟁이 되어 게시판이 그야말로 수십페이지에 걸쳐 완전히 쑥대밭이 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말았다. 개설초반 메탈갤러리가 디씨성향을 띠었던걸로 미루어보면 꽤나 아이러니한 전개.

사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 것에는 배경이 있는데, 우선 대다수 갤러들이 일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베식 말투부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메탈 킹덤에서 '자식을 낳았으면 대학 등록금 정도는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는 등의 어그로를 끌던 모 유저가 메탈 갤러리로 넘어와서 각종 어그로를 끌며 타 갤러들의 반발을 사던 와중에, 본인이 일베저장소 유저임을 밝히고 일베 드립을 치는 바람에 갤러리 내에서 일베 유저들의 이미지가 이미 부정적으로 변했던 상태였다. 게다가 키배의 불꽃을 점화시킨 그 유저는 본래 착하고 좋은 이미지를 쌓아 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기존 갤러들에게는 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모 갤러는 이때 받은 충격으로 인해 멘탈붕괴를 겪고 한 달간 커뮤니티 활동을 중지하기에 이를 정도였다.) 이러한 사실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결국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게 되었다.

또한 초기에 운영자의 설명이 부족했던 대처가 사건을 키우는 원인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어그로를 규제하기 위한 이용수칙을 공지사항에 올리겠다고 계속 말만 할 뿐 정작 올리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이용제재의 근거가 되는 규칙이 안 보였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말았다. 게다가 극초반에 운영자가 몸소 나서서 욕설을 하는 등 키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바람에 일베 이용자들이 건덕지를 물고 늘어졌고, 이후 제재 조치를 할 때에도 편향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13]


4.12. DMOT 떢볶이 사건[편집]


14년 7월 어느 날, 한국의 메탈 밴드인 DMOT(Dark Mirror Ov Tragedy)를 칭찬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연히 댓글은 욕설과 비난투성이었고, 그 중 한 갤러가 "DMOT의 엠뉴마(Material Pneuma, DMOT 보컬이다) 에게 떡볶이라도 얻어먹고 쓴 글 아니냐?" 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로 인해 "DMOT의 엠뉴마가 사람들에게 떡볶이를 사 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DMOT 칭찬글을 쓰도록 시켰다" 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한다. 물론 다들 농담으로 하는 말이었지만, 전술한 DMOT 칭찬글이 너무나도 악질인 나머지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해당 글은 글쓴이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다. 그러자 이를 발견한 다른 갤러가 이 글을 남기게 되고, 여기에 DMOT의 엠뉴마 본인이 해명 댓글을 남기면서 떡볶이 드립이 흥하게 된다. 참고2 이후 피해의식(밴드)의 크로커다일 총재가 이런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물론 농담이다.) 이렇게 다들 웃고 즐기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일부 어그로들이 상술한 색분이처럼 "으아아아 떢뽀끼!!!" 같은 무의미한 드립을 남발함으로써 갤러들에게 매우 불쾌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고, 전술한 쥬신 폭로사건이나 후술할 홍메밴드 빠따 협박사건 등과 더해져서 이 드립을 진지하게 밴드 DMOT에 대한 디스로 받아들이는 갤러들까지 나타나게 됨으로써, 결국 "떡볶이" 라는 단어 자체가 일종의 어그로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고작 분식에 불과한 떡볶이는 메갤 내에서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볼드모트급의 음식 취급을 당하게 된다. 떡복이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지경이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 심지어는, DMOT나 메탈 밴드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냥 "음식 떡볶이"를 지칭하거나 이를 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을 다루는 글을 쓰기만 해도 온갖 어그로로 몰아가고 비추 폭탄이 달릴 정도이다. 참고(...)


4.13. 얼짱명키 난동사건[편집]


2015년 1월 16일, 메탈 킹덤에 '얼짱명키'란 이름으로 한 사람이 김경호메탈리카, 김기동 등을 표절했는지 물어보는 어그로글을 올렸다. 메킹어들은 이 글에 친히 답변을 달았고 이는
댓글이 100개가 넘어가는 커다란 난전으로 번지게 된다. 보면 알겠지만 구걸, 벌레, 심지어는 지역드립신라반도의 검열삭제 벌레란 레퍼토리만 반복한다.

파일:attachment/메탈 갤러리/얼명사진1.jpg
파일:attachment/메탈 갤러리/얼명사진2.jpg
파일:attachment/메탈 갤러리/얼명사진3.jpg

이런 그의 행각을 본 메갤러들은 그가 메갤로 빨리 넘어와주기를 바랬으나 아쉽게도 그는 메킹에서 밴당하고, 그 후에도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메갤에 댓글을 쓴 [14]이 발견되었고 이 글을 보고 빡친 것으로 추정된 얼짱명키는 며칠 후 이 글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메갤러들의 열렬한 구걸에 힘입어서 마구 난동글을 올리던 명키는 결국 너무 멍청해서 차단당하고 만다.

아무튼 저 공지글에도 얼짱명키로 추정되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다시 접속한 흔적이 보이나, 그 후에 활동은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얼짱명키는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윤하 갤러리(응?)등에서 어그로로 유명한 인간이다.

최근에는 제시카 갤러리와 에프엑스 갤러리 그리고 모 토론사이트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확인되었다.


4.14. NS 나치 지지발언 사건[편집]


2015년 7월 24일, National Socialism의 약자를 따 NS라는 아이디로 들어와 메탈 추천을 요구했는데... 조건이 참으로 터무니없었다.

1. 복잡하고 일관성 있는 structure를 갖춘 음악
2. 리프 위주로 작곡되지 않은거
3. 단순히 리듬을 들리게 하기 위한 목적의 드럼질을 하지 않는 음악
4. 곡 내내 단순한 멜로디로만 채워져 있지 않았음 좋겠음
5. 웬만하면 악기연주가 기계적이지 않았음 좋겠음. 드럼머신이나 신스 싫음
6. 스래쉬, 데스, 블랙 메탈 만한 과격성. 서양 클래식에는 이만한 과격성이 없다. 그리고 옵션이긴 하지만 괴물같은 비인간적인 보컬 환영

사실 몇몇 코어 계열을 제외하면 왠만한 메탈 음악은 기타의 리프와 다른 악기(베이스, 세컨기타, 키보드 등)와의 앙상블을 토대로 만들어나가는 장르라는 걸 생각해보면 말의 앞뒤가 안맞는것도 있고, 정식 활동을 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무작정 괴상한 조건을 걸고 내 입맛에 맞게 니들이 추천해봐라는 식으로 우격다짐을 했던건 분명히 결례.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NS 3 시간 전 (*.54.116.91)

늬들을 통째로 노예로 삼고있는 유태인 세계 은행가들에게서 늬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었던 유일한 희망이었던 집단이 씹븅신이라고? ㅋ NS를 욕하고 깔보던 늬들을 너네 후손들이 욕하고 저주할거다


NS 3 시간 전 (*.54.116.91)

아무리 아리아인종 우월주의자였다 해도 다른면에서는 욕할거 없는 집단이었다. 오히려 ww2 에서 독일이 이겼었으면 적어도 우린 유태인들의 노예가 되진 않았겠지.


ns 31 분 전 (*.54.116.91)

나 폭서인 아니라니까? 나 다음 계정 없다고... 한 2-3년전에 가끔씩 눈팅했던거가 다임 (참고로 어떻게 계정없는데 눈팅가능하냐고 물을 인간들에게: 다음 계정 없어도 게시글 제목을 다음에 검색해서 검색 결과에 나온 링크 클릭하면 대부분의 글은 접근 가능함). 에소테릭이랑 집적 대화한 적도 없고. 폭서랑 음악취향이 많이 안맞고 메탈음악을 좋아하긴 하다만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아서 거기랑 더 깊게 연관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거기서 찬양하는 밴드들중 내가 좋아하는 밴드 몇개밖에 없음. 그만큼 많은 양의 음악을 들을 여유도 없고.

그리고 에소테릭 그 인간은 national socialism의 겉멋에만 빠져서 극우 찬양하는 인간으로만 보임. 몇년전에 여기 메겔에서 에소테릭이 "esoteric hitlerism"이라는 닉을 쓴걸 봤을 때 진지한 hitlerist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후 폭서에서 그 인간이 유태인 학자들 찬양하고 홀로코스트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글 보고 짝퉁새끼이라는걸 알게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인간은 유색인종임이도 불구하고 고작 미국시민권 있다고 "미국인"이라고 자칭하질 않나 유럽 가서 공부하질 않나... 첨에 진지하게 다가가 친분 쌓을 생각 있었지만 나중에 NS에 겉멋든 새끼라는걸 알게되고나서 지금은 그인간 개만도 못하게 생각함


ns 22 분 전 (*.54.116.91)

참고로 난 니보다 우월하다. 백인피가 섞였으니까. 자살을 해도 NS 사상을 수십년간 충분히 퍼뜨리고 나서 자살하겠다.


ns 18 분 전 (*.54.116.91)

apartheid에는 문제 전혀 없다.

만델라 좆 빨려면 빨아라.


(...)

이 댓글만 해도 극히 일부분이고, 결국 어째어째 논쟁이 일더니 어느순간 스스로 인종주의를 혼자 서폿하면서 탱킹질을 하다가 나치완장까지 차고(...) 커밍아웃 후 장판파를 펼치기 시작했다. 글의 대부분이 유대인 및 유색인종 혐오와 나치극우의 똥꼬를 혀닳도록 빨아대는 문제글인 관계로 온갖 질타를 받고 정신승리 후 나가버렸다.


4.15. 한메진의 메탈갤러리 인증 취소 사태[편집]


위의 나치 사건 이후 "한국메탈진흥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한 갤러가 어그로를 끈다. 어그로의 질은 도배와 같은 말 반복으로 상당히 노잼이고 이 정도 어그로로 위키에 올라올 리도 없었겠지만 어글러가 나무위키에 '메갤이 한메진의 공포의 공격 속에 몰락할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올리게 된다. 내용은 주석으로 첨부.[15]

...이런 단체가 있을 리가 없잖아... 당연히 한메진 사이트랍시고 만든 블로그는 하루도 안 돼서 폭파되었다. 이 사태를 잘 요약한 훌륭한 글이 있다.

참고로 이를 패러디한 글이 폭서에 올라와 있다. 참고. 회원가입 필요 캡쳐 이미지 "우리 스스로가 접촉을 거부하였고", "파문 및 인증 취소"당한 한메진 블로그, "한메진은 권고만 하지만 폭서에선 권고가 곧 강요" 부분이 압권.


4.16. 홍대 메탈밴드의 메탈 갤러리 이용자 협박사건[편집]


속칭 홍메빠따사건/Do Not Criticize 사건. 상술한 주신 폭로사건이나 과거 S모 밴드 현피신청사건 등등으로 인해, 메탈 갤러리 이용자들 대다수는 홍대 메탈밴드 및 서포터 등등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이는 홍대 메탈밴드들도 마찬가지여서, 홍메씬과 관련된 각종 SNS 등에서는 메탈 갤러리를 "메탈계의 일베" 라고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메탈 갤러리에 홍메 관계자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게시물이 올라오게 된다. 해당 게시물이 홍메 관계자가 직접 쓴 글인지 아니면 사칭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로 인해 메탈 갤러리 내에서의 홍메밴드들에 대한 시각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이 되는 게시글은 이 게시물인데, 이 글이 올라오게 된 계기는 상기한 ㅊㅅㅎ 관련 게시물(참고1 참고2)로 추정된다. 이 글이 올라오자, 해당 글에서 저격을 받은 당사자 중 하나인 "아나르"가 이와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응수에 나섰는데, 이를 지켜보던 모 이용자가 이와 같은 게시물을 남기면서 "아나르"를 협박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메탈 갤러리 내에서는 "홍메충들=수틀리면 빠따 들고 찾아가서 협박한다"는 인식이 굳어지게 되었고, 결국 모 유저가 이를 이용하여 "Do Not Criticize" 라는 짤방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기에 이른다.(현재는 원본 글 삭제됨) 해당 짤방은 홍대 메탈밴드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후려갈기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인데, 메탈 갤러리에 올라오자마자 굉장한 인기를 끌게 된 나머지 결국 운영자가 사이트 우측 배너란에 해당 이미지를 삽입하기에 이른다.(현재는 우측 하단부로 이동됨) 이후에 "Do Not Criticize" 라는 문구를 활용한 이와 같은 짤방이 제작되고, 메탈갤 헤드라인에 해당 문구가 삽입되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로 인해 메탈 갤러리 내에서 안 그래도 좋지 않던 홍메밴드들에 대한 인식은 그야말로 시궁창 수준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참고1 참고2


4.17. 다잉 피터스 관련 키배 사건[편집]


간만에 벌어진 며칠동안 메탈 갤러리를 휩쓴 키배 난전.

사건의 발단은 모 갤러가 작성한 다잉 피터스라는 브루털 데스 메탈 밴드의 근황을 논하는 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에 모 유동닉이 어느 정도 장난조로 브루털 데스 메탈는 한국에서 망한 장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누군가가 브루털 데스 메탈 중 인지도 있는 밴드가 없다는 듯이 비꼬는 댓글을 달며 두 갤러가 키배를 벌였고 결국 뒤에 댓글을 단 갤러가 사과문을 올렸다.[사족] 그런데 여기에 '각민'이라는 또 다른 한 갤러[16]가 '다피 같은 니미씹개죷허접 밴드 갖다가 지랄발광들 좀 하지 마라'라는 댓글을 달고 이 댓글을 기점으로 사건은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17] 결국 유동닉들[18]로부터 다잉 피터스를 디스한 이유를 밝히고 해명하라는 항의가 쇄도하자 결국 글을 남겼으나, 쓸데없이 우월감으로 가득찬 어그로성 발언으로 인해 다시 한번 게시판에서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19]

이 와중에 메탈 갤러리의 운영자의 또 다른 계정인 '기븐(메갤 내 아이디 WeirdSoup)'이 이 일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키배 난전이 시작되는데, 사실상 키배가 진행되면서 키배의 원인이 된 당사자들은 빠지고, 사실상 기븐 vs 수많은 유저들과 같은 구도가 되면서 운영자가 수많은 게시판 이용자를 상대로 장판파(...)를 벌이는 상태가 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이 운영자의 편파적인 대처[20]을 지적하기도 했고, 운영자가 운영자 계정으로 '포탈(전임 운영자)가 왜 메탈갤러리 운영하면서 그렇게 빡쳐했고 무차별 차단을 날렸는지 이해가 된다'는 요지의 글[21]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무엇보다 문제가 된 게, 운영자 자신이 키배에 임하는 도중에 다른 갤러들을 '멍청하다', 'X도 모른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불을 지피고,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다 했으면 좀 더 빨리 정리됐을 수도 있는 일을 본인이 직접 불 지르면서 사태를 악화시킨 데 있다. 이 일을 계기로 메갤 운영자에 대해 신뢰를 잃어버리고 실망한 사람들도 일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키배에서 털린 운영자는 멘탈이 나가버리고, 메갤은 다시 2년 전에 색분이들이 분탕을 치던 시절로 돌아갈 뻔 했으나, 순식간에 한 페이지 정도를 채운 색분이글과 어그로들의 글들을 운영자가 조용히 지워버리며 원상복귀되었다. 그러나 갤러리 분위기는 어딘가 묘한 상황.[22]

이 사건이 계기가 된 건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후 운영자 혼자서 갤러리를 관리하는 건 역부족이라 생각했는지 운영자의 역할을 보조할 부운영자를 선출하게 된다. 선출된 부운영자는 메탈갤러리 갤러 중 한 명인 고정닉 'Bera'이며, 당분간 메탈 갤러리는 기븐과 Bera의 이두정 체제로 운영될 듯 싶다. 정작 문제를 일으킨 각민은 별다른 사과 없이 상주중이다.


4.18. 2016년[편집]


다잉 피터스 논란에서 피크를 찍은 다음(오해의 소지가 있어 첨언하는데, 사이트가 최고 피크를 찍었던 시기는 다름 아닌 쥬신 폭로사건 시기이다.) 은근히 멤버들이 꽤 바뀌고 갤 자체의 분위기가 조용해졌다. 사건이라 할만한게 오랫동안 터지지 않은 데다가 사이트의 주축이었던 일부 고닉들의 이탈이 큰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갤의 오랜 떡밥이었던 쥬신과 김도수도 그 수명이 다하면서 묻혀져가게 되었다. 그 결과로 댓글의 양이나 글의 양이 전반적으로 줄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는 글도 줄었다.[23] 홍대에서 활동했던 한 유저의 홍대 하드록/메탈씬의 실태 내부고발을 한 몇가지 글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키배까지도 간 사건처럼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는 글이 없진 않지만 상술된 사건들처럼 기억될만한 임팩트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기존 회원들이 눈팅족으로 변모하거나 아예 안들어오는 악순환이 반복중이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메탈계의 이런저런 소식들을 전하는 영양가 있는(?) 글들이 올라오는 비율이 꽤 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해외거주자들을 통한 공연후기도 올라오면서 정보글은 꾸준히 리젠중. 잠시 나이트위시 내한으로 인해서 플로어 얀센 찬양글이 한동안 활기를 띄며 농담삼아 나이트위시 갤러리로 내부에서 지칭되기도 했다(?)

부운영자가 곧 군입대 예정이라 현재는 dalloyau와 식인시체 두 명이 부운영자로 선출되어서 공백을 매울 예정이다.


4.19. 2017년[편집]


9월 13일, 운영자 Weirdsoup는 탈퇴하고, 새 운영자 Bera가 선출되었다.
Weirdsoup는 현재 메탈 갤러리에 접속하지는 않으나 서버지원과, Bera의 부재로 인해서 부운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Bera는 현재 군복무 중이고, 운영자 선출 이후 모종의 이유로 12월 13일 현재까지 접속하지 못하며 부재상태. 군복무중 싸지방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20. 2018년[편집]


https://metalgall.net/freeboard/1591534
메탈 갤러리의 운영자금 후원을 받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운영자들의 사비(포탈, 기븐)으로 충당하는 상태였다.
[24]

4.21. 2019년[편집]


8월에 몇몇 운영진이 교체되었다.
11월에는 호스팅 만료 기간이 되어 호스팅 비용을 후원받게 되었다. 운영자인 베라에 따르면 호스팅비를 감당할 만한 열정은 이제 없다고 한다. 호스팅비가 모이지 않으면 운영자 교체나 폐쇄를 옵션으로 했으나, 다행히도 후원비는 초과달성되어 운영은 연장되게 되었다.

4.22. 2020년[편집]


그동안 메탈 밴드 내한 떡밥도 딱히 없었고, 한국 메탈계에 큰 사건이 없었기에 사이트는 계속 침체 상태였다.
유동 트폴(추, 비추)와 유튜브 영상 삽입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 때문에 이용자는 계속 빠져나가는 추세였고 결국 2020년 초에 와서는 결국 하루에 5~6글도 안 올라와서 하루에 한 페이지 채우는 것을 보기 드물 정도였다.
운영자 베라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니 2020년 2월 이후로는 갤러리 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폐쇄 떡밥이 올라오는 계기가 되었다.


4.22.1. 운영자 교체 떡밥[편집]


베라에 따르면 운영자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글과 몇몇 글을 올린 이후에 2016년 6월 현재까지 어디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https://metalgall.net/index.php?mid=freeboard&page=4&document_srl=1855337
전직 운영자였던 기븐에 의하면 사이트의 도메인 연장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유는 이용자들에 대한 환멸 때문이라고 한다.[25] 대신 사이트는 아카이브화한 다음 디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할 것을 제안하였다.

2020년 7월 운영자에 지원한 사람이 나와 운영자가 교체되었다.

4.23. 2021년[편집]


2021년 2월경에 저조해진 글리젠률, 고소드립의 난발, 결정적으로 어떤 모 국내 밴드의 테러 및 자신의 유튜브 팬들을 동원한 난입 등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사이트 운영 종료 폐쇄된 줄 알았는데, 3월 중순 부활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이 다 빠져나간 지 오래라 처참한 상태다. 어째서인지 구 메갤 출신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 메탈 마이너 갤러리에서 분탕을 칠 생각에 2대 메탈 갤러리로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편집]


* 메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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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에 '갤러리'가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디시인사이드와 큰 관련이 없는 외부 사이트다. 2021년 2월 이후 접속 불가.[2] 2021년 3월 부활.[3] 하라는 2대 메탈 갤러리는 안하고 구 메갤 출신 유저들이 여기서 분탕질을 하면서 싸우는 중이다.[4] 다만 기존 유저(특히 분탕층)가 방침을 받아들이지 않아 3대 운영자와 마찰이 많았다. 메탈 팬덤에서는 대체로 3대 운영자가 메탈 갤러리의 오래된 분탕을 감당하지 못해서 관리를 놓아버렸다고 추측하고 있다.[5] 예를 들어 지금은 삭제되어 볼 수 없지만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 예전에 Kamelot의 Revolution을 홍콩 우산 시위에 상징적으로 쓰면 좋겠다는 글을 올린 익명의 메탈 팬에게 메갤 회원들이 둘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는데 억지로 엮는 것 같다고 불쾌감을 표했으며, 문제의 팬은 긍정적으로 엮을 만한데 왜 띠껍게 말하냐고 화를 내었고 메갤 회원들은 엮지 말아야 할 걸 엮은 니 잘못이라는 말투로 대하였다. 이에 격분한 문제의 팬은 메탈을 악마의 음악이 맞으니 흥하지 말아야 하며 규제를 당해야 한다고 평하는 저주글을 남겼다. 이에 메갤은 문제의 팬이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밝혀진 것이 없음에도 극성 페미라고 추측하였다. 다시 강조하자면 문제의 익명의 메탈 팬이 페미인지 아닌지 밝혀진 바는 없으며 단지 페미라서 저랬다고 추측만 하였을 뿐이다. 중국 공산당에 대항하자는 홍콩 우산 시위에 메탈 곡을 긍정적으로 사용하자는 것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메갤 회원들이 문제의 팬의 의도를 모르고 짐작한 것이다.[6] 메탈 킹덤은 비교도 안될 정도. 메킹은 멜로딕 데스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메탈코어 등에 꽤 관대한 편이다. 당장 올타임 베스트 순위를 봐도 앞에 언급된 장르 음반들이 상위권에 많다.[7] 그 밴드는 원래 이렇게 말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줄여서 쓰고있다.[8] 글 리젠만 본다면 메탈 갤러리는 메킹을 압도한다. 조회수는 메탈 킹덤이 두세배 더 나오는 편. 그러나 메킹의 조회수가 높은 이유는 하루에 글이 보통 한두개밖에 안 올라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메킹은 주로 게시판보다는 앨범 DB를 조회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9] 본인이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아서, 단순히 폭서의 엘리트주의적 사상에 반감을 가진 것인지, 메갤이 폭서 앞마당 멀티쯤으로 비하되는 상황에 반감을 느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물론 둘 다일 가능성도 있다.[10] 참고로 원문은 온갖 종류의 협박과 논란 끝에 결국 삭제조치되었기 때문에 찾을 수 없다.[11] 참고로 이 '회색분'이라는 사람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베일에 싸여 있는 사람으로, 카더라에 의하면 몇년 전에 자살했다고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자살하지 않고 멀쩡히 살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 정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위의 꾸준글도 정작 이 사람이 썼는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12] 이때 남색분이 썼던 수많은 글들은 상당히 심각한 성희롱들이며, 현재 증거자료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신고할 수 있는 상태이다.[13] 이 사건 이후로, 기존에도 미운털이 박혀있던 일베유저 및 일베 드립들이 그야말로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었고, 일베를 하는 티를 내기만 해도 어그로로 몰아가는 등 메탈 갤러리 내에서 일베의 이미지가 완전히 땅바닥을 치고 만다. 타 커뮤니티에서 메탈 갤러리를 비하할 때 '메탈계의 일베'라고 부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14] 구걸, 구걸 거리는 것이 그의 댓글이다. 찾기 어렵지 않으니 알아서 찾아보시기를... 사실 오래 전부터 들리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15] "위의 NS나치 지지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메탈갤러리는 또 다른 파란을 맞게 된다. 한국메탈진흥대책위원회가 메탈갤러리의 인증 취소, 파문, 심지어 해산 권고까지 내린 것이다. 어그로꾼에 민감해져있던 메갤 유저들은 한메진에서 실사를 나온 모니터링요원에게 대뜸 어그로꾼이라고 강하게 몰아부치기 시작했고, 여기에 운영자 기븐까지 가담해 이 요원의 컴퓨터 아이피를 차단하고 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이 것을 요원이 한메진 내의 심의소위원회에 보고서로 작성해 올리면서 사단이 난 것. 한메진의 2차 실사와 진상조사를 담당한 조 모 이사(주석: 한국 메탈씬에서 잘 알려진 1세대 프로듀서이자 전 드러머.)가 오후 9시 경 메탈갤러리에서 운영자에게 경위를 물었으나 기븐은 무슨 배짱인지 이를 거부(...). 그래서 한메진 심의위원회에서는 다 퇴근한 한 밤중에 연통을 돌려 인증 취소, 파문, 해산권고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여기에 맞대응해서 메갤에서는 한메진을 어그로라고 몰며 가치도 없다며 무시하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메진이 온라인 메탈커뮤니티에 인증 취소, 심지어 해산 권고까지 통보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인데 이를 두고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알려지지만 다음날 25일, 정식 회의에서 이 안건이 5분만에 확정결정내려져 버려서 (...) 일단 한메진은 추가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히고 있는데 구체적인 조치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메탈 갤러리는 한국 메탈 커뮤니티로서 위상마저 위협받을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사족] 해당 글을 올린 갤러는 예전부터 말귀 못 알아 못고 말귀 못 알아먹을 글을 쓴단 이유로(...) 갤러리 내부 평이 영 좋지 않았던 갤러였다. 이 사건 이후에는 또 다른 키배 하나를 터뜨리고 결국 도배하다 운영자에게 제재를 먹어서 이용정지 되어버린다. 이 두 사건의 결과 몇몇 갤러들이 흐려진 분위기와 실망스런 운영을 비판하며 메탈 갤러리를 떠나게 된다.[16] 예전부터 특유의 공격적, 안하무인적 언행으로 일부 갤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다.[17] 본인은 농담이었다고 하고, 디씨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심한 말은 아니다. 하지만 메탈 갤러리는 조금 일반 커뮤니티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는 탓에 불이 붙은 것이다.[18] 한 명이 분신술 쓰는 게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지만 증거는 없다.[19] 단순히 심심해서 자신의 유희를 위해 어그로를 끌었다고 작성한 부분에서 분탕질의 씨앗이 보였던 관계로 이를 가만히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20] 운영자가 특정 갤러들을 감싸고 도는 일. 이번 사건에서 위의 다잉피터스를 깐 갤러와 '폭서'출신 갤러를 감싸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21] 현재는 삭제됨[22] 이 글 역시 각민이 메탈 갤러리의 운영자(의 것과 같은 닉을 사용하는 나무위키 이용자)가 수정전쟁을 이유로 직접 이 항목을 날린 후 작성되었다.[23] 이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첨언하자면, 사이트 통계를 확인해 보면 2014년을 제외할 경우 사이트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 수는 꾸준히 증가중이다. 단지 자극적인 사건이나 게시물이 적을 뿐, 사이트 자체는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24] 다만 전직 운영자였던 포탈의 댓글에 의하면 애드센스와 비슷한 광고를 단 적이 있었다고 한다.[25] 환멸 외에도 사이트 이용 저조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